사랑한다는 말 난 잊지 못했죠
영원할 줄 알았던 그 말 한마디를
꿈속에서라도 날 스쳐가줘요
다신 볼 수 없는 곳이라해도
바보처럼 늘 기다리기만 했던
못난 내가 먼저 다가갈테니까
힘들게만 했던 그때의 나였죠
이제 내가 그대와 걸어가고 싶어
꿈속에서라도 날 스쳐가줘요
다신 볼 수 없는 곳이라해도
바보처럼 늘 기다리기만 했던
못난 내가 먼저 다가갈테니까
내가 미련한거 알지만
단 하루 몇시간이라도
너 없인 살 수가 없나봐
꿈속에서라도 날 스쳐가줘요
다신 볼 수 없는 곳이라해도
바보처럼 늘 기다리기만 했던
못난 내가 먼저 다가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