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 속에 춤추는 그대 모습
머리에서 발끝까지
놓칠 수 없어
뜨겁고 도도한 그 몸짓은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어쩌나 난 그대를
보고야 말았어
그대 내 맘속에 들어와
날 사로잡았네
숨 막히는 이 공간을 채우는
널 갖고 싶은 나의 마음 yeah
생각대로 되는 일 없어도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어쩌나 난 그대를
보고야 말았어
그대 내 맘속에
들어와 날 사로잡았네
죽을 듯이 놀아보자
미친 듯이 춤춰보자
터질 듯이 외쳐보자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죽을 듯이 놀아보자
미친 듯이 춤춰보자
터질 듯이 외쳐보자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