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어 내가 내 것을 들고
지켜봐 또 들어봐 S O i''m back
한땐 겁도 많았었지 지난 이천육년
어머니와 아버지말을 무시했던
젊은 피로 해나갈 수있었던것 같아
쏘닉의 뮤직 프럼 더 익스프레션
난 가사를 쓰다가 끝내 펜을놨어
주어진 것들에 만족하지는 못했어
다른 또래 mc들은 끝내 좌절했어
계속 태워나갔던것 it''z ma passion
유치한 가요계에서 얻은 작은 성과들
그속에서 구분했던 나름의 선과악은
좋은음악 나쁜음악 그런건 없다는
진리를 얻고 나서 작곡을 배웠거든
뭐든지 진심은 통하는 법이래
그 어떤 결과도 즉 나의 업이래
다알듯이 실패는 내 밑거름이돼
이젠 내게 도전은 또 다른 취미네
쏘닉이란 이름을 가지고 걸어온 길 위
(모두 두 손을 위로 oh yeah)
allright 이제부터 빛을 비춰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