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 김흥국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간주중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마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