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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사랑 Various Artists

언젠가 언뜻 보니 하얀 백발 곱디곱던 그 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와도 또 보와도 늙으신 모습 내먹을것 아들주고 내입을것 딸을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뿐이네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안경 넘어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 새 내 어머니 늙으신 모습 갚아도 평생토록 갚지 못할 그 은혜를 어이해 이 자식은 왜 몰랐을까 가시고기 자식

어머님 Various Artists

어 머 님 작사 김중순 작곡 고봉산 노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어머님 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어머님 마음 Various Artists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인생은 가이없어라...

어머님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 一向萬康) 하옵나이까 유수같은 무정세월이 야속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우리 사랑 대구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신천아 어머님 품속 같은 그리운 내 고향 개나리 진달래 꽃피던 대덕산아 가고 싶은 내 고향 살고 싶은 내 고향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맘 알겠지 흘러가는 신천아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금호강아 아버님 품속 같은 그리운 내

어머님 전상백(前上白) (전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 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갈아 하소연 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마주잡고 비옵나이다 남은세상

여수야화 Various Artists

어머님 품속인양 내 항상 그리운 곳 물파래 나풀나풀 내 고향 여수항아 은조개 소근소근 꿈꾸는 바닷가에 맹세를 묻어 놓고 나 홀로 떠나가네 바람찬 돛대머리 갈매기 슬피 울 때 내 사랑 싣고 가던 부산항 천신환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흔적만 남겨 두고 무심히 떠나가네

어머님 안심(安心)하소서 Various Artists

고향눈 부슬부슬 나리는아침 어머님 작별하던 정거장에서 눈물로 맹서하온 사나이결심 한시런들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어머님 안심하소서 고향길 떠나올때 검은외투에 싸락눈 털어주신 어머님손길 그사랑 가슴깊이 생각하올때 한시런들 허랑하게 보내오리까 어머님 안심하소서 낮이면 땅을파는 농군이되고 밤이면 책을읽는 선비랍니다 비오고 눈이오는 여름겨울을 몸성하게 이날이때 일잘하오니

모정의 세월 Various Artists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모정 Various Artists

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어머님 은혜 (높고 높은)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 보다도 넓은 것 같애

어머님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넓은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어머니 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넓은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

어머님의 은혜 Various Artists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것 같애

일자상서 Various Artists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주야장천 근심 걱정 떠날 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어머님 전에 아버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 가 뵈온 죄 많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 메이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잃어버린 30년 Various Artists

잃어버린 30년 작사 박건호 작곡 남국인 노래 설운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잃어버린 삼십년 Various Artists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맺힌 삼십년 세월 고향 잃은 이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월남의 달밤 Various Artists

남남 쪽 머나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 별빛은 어머님 얼굴 그 누가 불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공 항구 산호등 아롱아롱 물에 어리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처녀뱃사공 Various Artists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안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가는 봄 오는 봄 Various Artists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나의 20년 Various Artists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던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고향만리 (나훈아)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 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느냐 기다리는 가슴 속엔 기다리는 가슴 속엔 고동이 운다

부모 (이미자)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가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숨어라 사랑아 Various Artists

가만가만 둘러보면 은근슬쩍 몰래 몰래 세상은 온통 사랑 천지 은근슬쩍 몰래 몰래 숨어라 사랑아 말도 많고 탈도 많구나 물방앗간은 무서워 사람들 눈이 더 무서워 아무 죄도 없는데 죽을죄를 지은 듯이 대놓고는 못하고 숨어서 몰래 몰래 뻐꾹 뻐꾹 뻐뻐꾹 뻐꾹뻐꾹 아 두근대는 이 가슴 숨어라 사랑아 말도많고 탈도 많구나 문풍지에 구멍났네 샛바람이 들어가오 서방님은

반지 Various Artists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꺽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르시던 고향 어머니 까치 고개 넘어 올 때 두 손 잡고 성공 빌며 결혼 반지 빼 주시던 어머님이 보고 싶어서 아~ 보고 또 보는 어머님의 결혼 반지야 한평생 하루 같이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님 깊은 정을 하루인들 잊으리오리까 까치 고개 떠나올 때 어머님과 약속대로 더 큰 반지 사 가려고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고향만리 Various Artists

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고향 꿈속에 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바닷가 저 편에 고향산천 가는 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이네 날이 새면 만나겠지 돌아가는 배 지나간 날 피에 맺힌 꿈의 조각을 바다위에 뿌리면서 나는 가리다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으로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들은 이역땅에 홀로 남은 외로운

처녀 뱃사공 Various Artists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집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3.낙동강 강바람이 내 얼굴을 만지면 공연히 내 얼굴은 붉어만 져요 열 아홉 꽃과 같은 여학생들이 웃으며 서양말로 소근거리면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사랑 사랑 사랑 Various Artists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어머님 양진수

세상길 험판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소 새벽달 비켰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해도 나에게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사랑 사랑 Various Artists

형제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봤나요 우리들의 가슴에 진실한 사랑있는지 날 미워한 이는 사랑 못해놓고 날 좋아한 이만 사랑하지는 않았나 예수님의 사랑은 가리지않는 사랑 누가 날 미워하여도 난 그를 사랑하네 내게 유익없어도 주기만하는 사랑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기뻐요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기뻐요 자매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봤나요 내가 가진

사랑 사랑 사랑 (FT 아일랜드) Various Artists

심장이 멈춘다 내숨이 멎는다 니가 떠난다 가슴이 시리게 너만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니남자로 태어나서 한없이 사랑했었다 그걸로 됐다 눈물 꾹 참아보련다 빗물이 온몸을 적신다 또 애써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내 눈에 들어간 비가 너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아왔던 눈물을 대신해준다 미치도록 사랑해서 너무나 행복했었다 사랑한 추억은 내게준 너를 보낸다 안녕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에프티아일랜드) (MR) Various Artists

멈춘다 내숨이 멎는다 니가 떠난다 가슴이 시리게 너만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니 남자로 태어나서 한없이 사랑했었다 그걸로 됐다 눈물꾹 참아보련다 빗물이 온몸을 적신다 또 애써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내 눈에 들어간 비가 너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아왔던 눈물을 대신해준다 미치도록 사랑해서 너무나 행복했었다 사랑한 추억은 내게준 너를 보낸다 안녕 내 사랑

사랑 그대로의 사랑 Various Artists

나레이션)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

어머님 사랑 백년설

1.세상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생켜가며 힘차게 사오. 2.새벽달 비꼈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 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3.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

어머님 사랑 이자연

언-젠가 언뜻보니 하얀 백발 곱디곱던 그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아도 또보아도 늙으신 모-습 내 먹을것 아들주고 내입을것 딸을 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 뿐이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 안경너머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세 내어머니 늙으신 모-습 값아도 평생토록 값지못할 그은혜를 어이해

어머님 사랑 위정희

언젠가 언뜻 보니 하이얀 백발 곱디곱던 그 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아도 또 보아도 늙으신 모습 내 먹을 것 아들 주고 내 입을 것 딸을 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뿐이네 자나깨나 자식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 안경 너머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새 내 어머니 늙으신 모습 갚아도 평생토록 갚지 못할 그 은혜를 어이해 이 자식은 왜 몰랐을까 자나깨나

어머님 사랑 남백송

언젠가 언뜻 보니 하얀 백발 곱디곱던 그 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와도 또 보와도 늙으신 모습 내먹을것 아들주고 내입을것 딸을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뿐이네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안경 넘어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 새 내 어머니 늙으신 모습 갚아도 평생토록 갚지 못할 그 은혜를 어이해 이 자식은 왜

어머님 사랑 남수련

세상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오 새벽달 비쳤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 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

어머님 사랑 유진표

보고싶은 어머님의 고운 청춘은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 갑니다 하늘같은 그사랑을 어찌잊으리까 잊지못할 그사랑은 세월이 흘러가도 남아있어요 어머니 보고픈 나의 어머니 남은여생 편안하게 만수무강 하옵소서 목이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이름 두고두고 못다부를 당신의 이름 가슴에 새겨진 사랑의 마음 잊지못할 그사랑은 세월이 흘러가도 남아있어요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님 사랑 남상규

바람이 갈대꽃처럼 흰 머리 휘날리며 떠나올 때 일러주신 그 말씀을 잊으오리까 어느덧 나도 자라 부모가 되니 어머님의 깊은 사랑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주름살이 웬 말이오 지는 해가 원망스럽소 눈물로 얼룩진 세월 잔주름에 숨겨 놓고 살아오신 한평생을 이 자식이 모르오리까 세월이 흘러흘러 부모가 되니 어머님의 참사랑을 이제야 알 것 같은데 해탈이

어머님 사랑 국나향

가슴풀어 생명주신 우리어머니 그은혜 갚을길없어 눈물만 고입니다 어머니 내어머니 그은혜 어찌 갚으오리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어히 갚으리오 바다보다 깊은사랑 하늘보다 더 높은사랑 이목숨 다하도록 그어찌 갚으리오 살아생전 고생하시던 우리어머니 불러도 대답없는 대답없는 우리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사랑 백련산

1.보름달이 떠오르는 그날이오면 정안수 흐릴까바 갈아떠놓고 한평생 자식위해 기도하시던 어머님 그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제는 남은 여생 편히쉬세요 흰머리에 맺힌 그 사연 이제야 알것 같아요 2.

어머님 사랑 최호

달려나와 반겨주시든 어머님에 그모습을 내 어찌 잊저리오그넓고 깊은마음을 어머님사랑있었기에 지금에내가있어요 자식위한 어머님사랑 그어디 비할소냐 불효자식을 용서하소어 어머님사랑합니다 달려나와 반겨주시든 어머님에그모습 을 내 어찌잊저리오 그넓고깊은마음을 어머님사랑 그리워서 오늘도불러봅니다 보고싶어요 우리어머님 그 어디계십니까 불효자식을 용서하소어 어머님

어머님 사랑 남인수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 숨 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 창 너머로 쓸쓸한 창 살 위엔 오동 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빼 버리면 세상도 없소

어머님 사랑 양진수

어머님 사랑 - 양진수 세상 길 험판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소 간주중 새벽달 비켰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간주중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어머님 사랑 김정은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사랑합니다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포근한 마음의 고향 어머님의 사랑을 하늘땅에 비하리까 무얼 바쳐 갚으오리까 세월만 무심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하늘 보다 넓고 바다 보다 깊은 정 어머니 우리 어머니 지척에 두고도 효도 못하는 이 자식 용서하세요 내 가슴에 포근한 ...

어머님 사랑 김광남

어머님 사랑 - 김광남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오 간주중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해도 나에겐 다시 없는 어머니라오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위에 실은

사랑 + Various Artists

참 세상에 이럴수가 날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사랑에 빠진거야 나 어떡해 사랑은 아 픈거야 난 절대로 안 할거라고 굳게 다짐하던 나였었잖아 도대체 넌 어디서 나타났 니 이렇게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간거야 난 사랑을 해본적 없지만 아직은 서툴겠지만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사랑에 빠진건가봐 하늘도 무심하지 왜 이제야 보내준거야 이렇게 달콤한걸 난 몰랐어 멍하니...

사랑 Various Artists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