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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 GIGS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 일 아니지 (우) 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 같이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할 일도 아닌 건 어차피 모두 스쳐 가는 걸 뿐 누구도 어제 불었던 바람의 미래 걱정하지 않듯 그렇게 가볍게 (우) 누군가 어느 아침에 문득 떠올리면 (우) 좋은 기억들만 남아 미소 띄울 추억거리 언젠가

그 날 이후 GIGS

죽음이 문득 두려울 때 예를 들면 홀로 비행기를 탈 때 난 자꾸 이런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 일 아니지(우) 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우) 다들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한 일도 아닌 거 어차피 모두 스쳐가는 것 뿐 누구도 어제 불었던 바람의 미래 걱정하지 않듯 그렇게 가볍게(우) 누군가 어느 아침에 ...

그날 이후 Gigs

[gigs 2] 08.그날 이후 (이적/이상민) 죽음이 문득 두려울 때 예를 들면 홀로 비행기를 탈 때 난 자꾸 이런 그림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 일 아니지 (우) 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 같이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할 일도 아닌 건 어차피 모두 스쳐 가는 걸 뿐 누구도 어제 불었던 바람의

탈주 GIGS

아냐 이런 게 아냐 주위엔 너절한 일들 귀찮아 모두 향한 기대 이제는 숨조차 쉬기 어려워 *일어나 다시 떠나보는 거야 *더 이상 잃을 건 없어 *내게 행운을 가져다 줄 날을 위해 빨라 너무나 빨라 사랑도 후딱 해치워 추억에 잠길 시간은 없어 세상은 내 등을 떠밀어 대네 *흔들어 다시 놀아보는 거야 *미쳐 돌아가던 시절 또 다시 한번쯤

옆집아이 GIGS

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탈주 Gigs

[gigs 2] 04.탈주 (정원영/정원영) 아냐 이런게 아냐 주위엔 너절한 일들 귀찮아 모두 향한 기대 이제는 숨조차 쉬기 어려워 일어나 다시 떠나보는 거야 더 이상 잃을 건 없어 내게 행운을 가져다 줄 날을 위해 빨라 너무나 빨라 사랑도 후딱 해치워 추억에 잠길 시간은 없어 세상은 내 등을 떠밀어 대네 흔들어

만월광풍(滿月狂風) GIGS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힘이 들어 부디 눈감아 줘요 자랑스레

맞아 GIGS

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새벽 네 시 전화벨 GIGS

13a4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아침이 밝으면

만월광풍(滿月狂風) Gigs

[gigs 1] 12.만월광풍(滿月狂風) (정원영/이상민)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노올자 GIGS

새벽 네시 전화벨 (이적/이적)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탈주 GIGS

아내 이런 게 아냐 주위엔 너절한 일들 귀찮아 모두 향한 기대 이제는 숨조차 쉬기 어려워 일어나 다시 떠나 보는 거야 더 이상 잃을 건 없어 내게 행울늘 가져다 줄 날을 위해 빨라 너무나 빨라 사랑도 후딱 해치워 추억에 잠길 시간은 없어 세상은 내 등을 떠밀어 대네 흔들어 다시 놀아 보는 거야 미쳐 돌아가던 시절 또다시 한번쯤 나를 포기해보는

랄랄라 GIGS

새벽 네시 전화벨 (이적/이적)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신천지 GIGS

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The real me GIGS

어제 귀로 들어간 검은 나방 한 마리 영영 돌아 오지 못할 미로속의 여행 거친 뇌수의 파도와 광활한 기억의 들판 너머 붉게 흐드러진 독버섯 같은 자아 난 누굴 살고 있을까 누구의 꿈속에 있나 답하지 못할 질문은 죄악 그저 입 닥치고서 내 안의 내게 눈물은 금기 그냥 가는 거야 변기 통을 붙잡고 심호흡을 해본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나의

Real Me Gigs

어제 귀로 들어간 검은 나방 한 마리 영영 돌아오지 못할 미로속의 여행 거친 뇌수의 파도와 광활한 기억의 들판 너머 붉게 흐드러진 독버섯 같은 자아 난 누굴 살고 있을까 누구의 꿈속에 있나 답하지 못할 질문은 죄악 그저 입 닥치고서 내 안의 내게 눈물은 금기 그냥 가는 거야 변기 통을 붙잡고 심호흡을 해본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the real me Gigs

[gigs 2] 10.the real me (이적/강호정) 어제 귀로 들어간 검은 나방 한 마리 영영 돌아오지 못할 미로 속의 여행 거친 뇌수의 파도와 광활한 기억의 들판 너머 붉게 흐드러진 독버섯 같은 자아 난 누굴 살고 있을까 누구의 꿈속에 있나 답하지 못할 질문은 죄악 그저 입 닥치고서 내 안의 내게 눈물은 금기 그냥 가는

동팔이 GIGS

*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지 주위엔 설설 기는 아이들뿐 사나이의 꿈을 한껏 펼쳐 보였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 보게 된 거야 때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 *버린 거야 네가 한 방에 *"착하게 살아라"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치지 마라"울 어머니 내

동팔이 blues Gigs

[gigs 2] 05.동팔이 blues (정원영/정원영) 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기는 아이들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 보게 된 거야 때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 방에 날려 버린 거야 네가 한 방에 "착하게 살아라" 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Champ GIGS

새벽 네시 전화벨 (이적/이적)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돌연변이 GIGS

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노올자 Gigs

[gigs 1] 01.노올자! (이적/정재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놀아 보자 지화자 좋구나 한 번 놀아 보자 "hey! 우리는 funky, baby! hey! 모두다 funky, baby!" 얼씨구 절씨구 한 번 놀아 보자 (announcement: 신사숙녀 여러분, 이 시대 최고의 헛소리, 썰렁 밴드를 소개합니다!

노올자! Gigs

간주중 노올자 Gigs 간주중 에헤야 데헤야 한번 놀아보자 지화자 좋구나 한번 놀아보자 Hey 우리는 Funky baby hey 모두다 Funky baby 얼씨구 절씨구 한번 놀아보자 신사숙녀 여러분 이 시대가 나은 최고의 헛소리 썰렁 밴드 소개 하겠습니다 이름도 찬란한 Gigs 간주중 나쁜놈 비켜라 우리가 나간다 누가 뭐래도

1,돈네음악대2,짝사랑3,축복4,탈주05. 동팔이 Blues 6 늙은 딜러에게 묻다 GIGS

나이 성별 계급 인종 가르는 건 적이지 각기 다른 목소리로 제 맘대로 떠들면 절로 한데 섞이면서 그게 바로 하모니 '랄랄라'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평화적으로 '랄랄라'그런 노래처름 음음음 거국적으로 소리를 높여,북극성에 닿을 때가지 마음을 열어,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 ("GIGS

축복 Gigs

[gigs 2] 03.축복 생각나요 벌써 몇 핸가요 나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했어요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에요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 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 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노올자 GIGS

얼씨구 절씨구 한 번 놀아보자 & announcement 나쁜놈 비켜라 우리가 나간다 누가 뭐래도 정의는 이긴다 너 뭐한 거야 임마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야 너 비켜라 이제 gigs가 나간다 모두다 모여라 우리가 나왔다 언제부턴가 난 기다리곤 했던 또 넌 오지 않는다 했던 이 신작로로 나가서 노래하리 에헤야 데헤야 한 번 놀고

만월광풍 GIGS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일으켜 세워 늘 망설이던 속으로 나를 불러들여 붉은 달빛이 붉은 달빛이 일으켜 세워 나를 감싸는 짙은 광기 이젠 참을 수 없었어 아무렇지도 않아 그네들의 시선 따윈 모두 상관없잖아 난 미쳐가네 간 적이 없던 가 본 적이 없던 아주 기이한 세계 되돌리기엔 힘이 들어 부디 눈감아 줘요 자랑스레 외치리 그곳에 갔었다고

축복 GIGS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예요 어린내겐 분에겨운 설렘이였죠 바람부는 거리 어느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 뿐이예요 또다른 욕심은 하나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수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바보였죠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축 복 GIGS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다른 욕심은 하나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 바보였죠 오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축 복 GIGS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부는 거리 어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다른 욕심은 하나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 수 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 바보였죠 오 나의 철모르던 잘못들

축복 GIGS

고마워요 정말 진심이에요 어린 내겐 분에 겨운 설렘이었죠 바람 부는 거리 여느 모퉁이에서든 나 이렇게 그대만을 기다릴 테니 사랑했죠 단지 그것뿐이에요 또 다른 욕심은 하나 없죠 간직해요 작고 가느다란 슬픔 아픔에 기대서라도 살수 있다면 축복이죠 짧은 만남과 더욱 짧은 작별과 놓지 못해 피가 맺힌 여린 손가락 내가 바보였죠 오 나의 철모르던 잘못을

새벽 네시 전화벨 Gigs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 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새벽 네시의 전화벨 GIGS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아침이 밝으면

새벽 네 시 전화벨 Gigs

[gigs 1] 04.새벽 네 시 전화벨 그대는 그렇게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옆집 아이 GIGS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있었죠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동팔이 Blues GIGS

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기는 아이들 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 보게 된거야 그때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 버린거야 니가 한방에 착하게 살아라 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치지 마라 울 어머니 내 손잡고 울며하시던 말씀 널 만난건 행운

옆집 아이 Gigs

[gigs 1] 09.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연쇄살인고양이톰의저주 GIGS

그는 털을 곤두세우고 싸늘히 내게 다가와 잠에 취한 나의 귓가에 주문을 걸고 말았지 나 이렇게 사악하게 용솟음치는 열기는 내 뜻 그것과는 무관한 그의 저주일거야 나를 바라봐요 길의 아가씨 내게 안겨줘요.... 나 그댈 원하니.

연쇄살인 고양이 톰의 저주 Gigs

[gigs 1] 11.연쇄살인고양이톰의저주 그는 털을 곤두세우고 싸늘히 내게 다가와 잠에 취한 나의 귓가에 주문을 걸고 말았지 나 이렇게 사악하게 용솟음치는 열기는 내 뜻 그것과는 무관한 그의 저주일거야 나를 바라봐요 길의 아가씨 내게 안겨줘요.... 나 그댈 원하니.

날개 GIGS

내가 태어난 순간에 난 울고 있었지 더러운 공기가 숨막히게 했어 나 홀로 이런 곳에 떨어져 나왔을 때 나만의 힘으로 일어서야만 했어 나의 땅을 밟고서 나의 하늘 바라보았지 하늘엔 별도 몇 개 안 보이지만 너의 두 눈동자가 반짝이잖아 아무도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랑이 우리를 수 있게 만들어 난 자유를 가졌어 난 모든 것을 가졌어 날개

GIGS

곳에 다녀와서 조금은 두려웠지만 나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 수 있다면 부러진 날개 위로 눈믈을 흘러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역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 뿐 사랑은 영원하 듯 구름을 헤매엤지 끝없는 날개 짓 속에 늘어진 어깨 넘어 불빛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GIGS

곳에 다녀왔어 조금은 두려웠지만 너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 수 있다면 부러진 날개 위로 눈물 흘러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억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 뿐 *사랑은 영원한 듯 구름을 헤메었지 *끝없는 날개 짓 속에 늘어진 어깨 너머 불꽃 피어오르면 너의 모습 나를 용서해

날개 Gigs

[gigs 1] 14.날개 (신윤철/한상원) 내가 태어난 순간에 난 울고 있었지 더러운 공기가 숨막히게 했어 나 홀로 이런 곳에 떨어져 나왔을 때 나만의 힘으로 일어서야만 했어 나의 땅을 밟고서 나의 하늘 바라보았지 하늘엔 별도 몇 개 안 보이지만 너의 두 눈동자가 반짝이잖아 아무도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랑이 우리를 수 있게 만들어

날개 GIGS

14.날개(신윤철詞/한상원曲) 내가 태어난 순간에 난 울고 있었지 더러운 공기가 숨막히게 했어 나 홀로 이런 곳에 떨어져 나왔을 때 나만의 힘으로 일어서야만 했어 나의 땅을 밟고서 나의 하늘 바라보았지 하늘엔 별도 몇 개 안 보이지만 너의 두 눈동자가 반짝이잖아 아무도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사랑이 우리를 수있게 만들어

Gigs

[gigs 2] 07.새 (정원영/정원영) 곳에 다녀왔어 조금은 두려웠지만 너의 눈물 머물고 싶어 그럴 수 있다면 부러진 날개 위로 눈물 흘러내리면 날아올라 아주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바람에 몸을 날려 기억을 향해 가지만 낯선 모습들 뿐 사랑은 영원한 듯 구름을 헤매었지 끝없는 날개짓 속에 늘어진

동팔이Blues GIGS

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 기는 아이들 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 보게 된 거야 그때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 방에 날려 버린 거야 네가 한 방에 "착하게 살아라"울 아버지 항산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끼치지 마라"울 어머니 내 손잡고 울며 하시던 말씀 '에 고 내

맞아! GIGS

예전에 우린 항상 꿈을 꾸었지 꿈 아직도 사랑해 기억 속에 굳은 다짐 하나 마른 가슴 속에 더운 정열 하나 우린 잊고 사는게 정말 너무 너무 많아 이제 다시 깨어나 맞아! 예전에 우린 항상 꿈을 꾸었지 꿈 아직도 사랑해 헤이 맞아! 나는 괜찮아! 헤이 맞아! 나를 되찾아!

돌연변이 GIGS

노란 머리 휘날리며 너를 보고 있어 나의 장미 문신이 널 널 흥분케 하네 찢어진 바지 사이에 검은 검은 살들 훔쳐보는 너의 짜증나는 눈길 곁눈질 정말 역겨워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우린 너와 달라 없어 내게는 없어 번듯한 너의 옷차림 매우 인자한 표정 약속된 미래 같은 건 아냐 난 바라지도 않아 내가

돌연변이 Gigs

[gigs 1] 05.돌연변이 (정원영/정원영) 노란 머리 휘날리며 너를 보고 있어 나의 장미 문신이 널 널 흥분케 하네 찢어진 바지 사이에 검은 검은 살들 훔쳐보는 너의 짜증나는 눈길 곁눈질 정말 역겨워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난 너와는 달라 우린 너와 달라 없어 내게는 없어 번듯한 너의 옷차림 매우 인자한 표정 약속된

GIGS

안녕히 가세요 이제 끝이네요 아직 다 하지 못한 일은 다음에 할께요 조심해 가세요 아프지 말아요 언젠가 내가 생각나는 날이 올까요 우리 다시 만나면 알아볼수 있겠죠 오랜 시간 지나고 나 그래를 기억 할께요......정말 안녕히 가세요 이제 끝이에요 이제 정말 안녕히.....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