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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잘 몰라서 (Inst.) 12월

아득히 깊어져만 가는 이 밤에 내 맘 가득 그댈 떠올리며 괜히 소란해지는 이 마음에 잠들지 못하는 밤 살며시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오늘도 난 홀로 기나긴 꿈에 기다려볼까봐 나 아직 사랑을 몰라서 이 맘을 전부 알지 못해서 서툴게나마 전하는 마음에 그대 웃음 지어준다면 내게 스며든 너에게 나 한걸음 더 다가갈게요 여전한 미소로

사랑을 잘 몰라서 12월

아득히 깊어져만 가는 이 밤에 내 맘 가득 그댈 떠올리며 괜히 소란해지는 이 마음에 잠들지 못하는 밤 살며시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오늘도 난 홀로 기나긴 꿈에 기다려볼까봐 나 아직 사랑을 몰라서 이 맘을 전부 알지 못해서 서툴게나마 전하는 마음에 그대 웃음 지어준다면 내게 스며든 너에게 나 한걸음 더 다가갈게요 여전한 미소로

그겨울 (Inst.) 12월

아스라이 빛났던 우리의 겨울 이야기 이맘때쯤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 사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요 추워 코끝까지 빨개지며 내게 건네던 따듯했던 온기 가득담긴 너의 속삭임 그땐 그게 내게 전부였고 하나 였는데결국 그대 없는 길을 걷네요이 겨울 지나면언제쯤내게 봄이 올까요아니 어쩌면 나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하얗게 하얗게 내리는눈꽃들은 눈물에천천히 녹아내...

12월 (Inst.)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하늘로 다시 돌아가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이젠 혼자 걷는데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하늘로 다시 돌아가그대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있죠다신 마주치지 못해도...

눈부신 눈물 (Inst.) 2BIC(투빅)

우리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그땐 조금만 떨어져 걸어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내 심장 옆에 붙어서 혼자 걷지 말래요 그댈 데려오래요 우리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너무 서로만 바라보지는 말아요 눈부셔 흐르던 미소가 눈물이 되어 내려요 다신 그대 두 눈은 마주할 수 없는데 하루도 그대 없이 사는 건 생각해 본 적 없어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댈 사랑해야 했어 사랑을

흔한 이별에 유난스러워서 (Inst.) 더 데이지 (The Daisy)

둘이 걷던 이길을 이제 혼자 걸어가 둘이 보던 하늘을 멍하니 혼자보고 둘이 아닌 혼자로 이젠 살아가야 하는데 다짐을 해도 다시 무너져 사랑이란게 쉽지 않은가봐 마음 다 잡아봐도 결국 흔들리잖아 사랑 앞에 사랑을 하고 잊혀져 가는게 사랑을 하고 혼자만 남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랑을 잘몰라서 흔한 이별에 유난스러워서 모든게 미안해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을 몰라서 (Inst.) 멜로디데이 (MelodyDay)

우연처럼 다가와내 맘 모두 다 가져가두근거리는 내 맘을 그대는 아나요그대 나를 웃게 하네요자꾸만 커져가는 맘이온종일 내 하루는 그대 뿐이죠그댈 사랑해 나 그대 사랑해겁이 많고 약한 나라서사랑은 멀기만 했죠 떨리는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Forever you're my love you everything스르르륵 내 귓가를 맴도는낮은 너의 목소리태어나 처음으...

12월 32일 (Inst.) 블레스(Bless)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 장씩 넘길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워~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 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 아니라고 워~ 32일 이라고 33일 이라고 니가 올때까진 나에겐 아직 12월

12월 24일 (Inst.) 비에이 (Be.A)

12월 24일 12월 24일이야 Ye 그래 그때가 어김없이 오고 말았어 말로 다 할 수 없어 글로 내 맘을 옮겨 연필을 부러 뜨려 딱 내 맘이 그랬어 어쩔 수 없는 내 딱 내 맘이 그랬어 미안해 마요 불안해 말아요 회색 빛에 물든 그날을 기억하나요 보고 있나요 이 노래 듣고 있나요 고장 난 시계를 다시 되돌리고 있나요 12월 24일 그날을 기억해 우 사랑이란

12월 Rums

맘으로 태어났데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지혜롭게 자랐데 매 순간 사고 치며 돌아와도 변함없이 웃으며 바라봐 괜찮다고 그런 그녀가 어느날 아프다며 눈물을 삼키네 이제 날 보여줘야 되는데 왜 아무 말 없냐고 내 손을 잡아 줘 라는 말만 반복하며 후회했데 because he loves her 그녀 없인 아무것도 없어 갑자기 저 멀리 버려진 기분 너는 내가

느리게 걷기 (Agape) (inst.) 강타

내가 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이별이 늘 그렇듯이 더 사랑한 쪽이 약자죠 내가 없이도 살아 가겠죠 잠시 스쳐 지난 추억뿐이겠죠 그대 없이도 난 사랑하겠죠 사랑이 늘 그렇듯이 이별이 끝은 아니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을 하겠죠 헤어진 그 순간 모두 지웠겠죠 왜 자꾸 못해줬던 일만 생각나는지 화냈던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이렇게 바보 같은 내

나는 (Inst.) 마시따 밴드

따라 불러보아요~ ♪ 사랑을 몰라서 세상을 몰라서 그 많은 아픔 뒤에야 깨닫게 되나봐 눈물이 많아서 정이 참 많아서 세상이 자꾸 속아도 웃을수 있나봐 부는 바람에 자꾸 내맘이 흔들려 아둥바둥 거리는 내가 안되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하며 여기 왔을까 시간이 멈춘 듯 생각도 멈춰서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까

나는 (Inst.) 마시따밴드

사랑을 몰라서 세상을 몰라서 그 많은 아픔 뒤에야 깨닫게 되나봐 눈물이 많아서 정이 참 많아서 세상이 자꾸 속아도 웃을수 있나봐 부는 바람에 자꾸 내맘이 흔들려 아둥바둥 거리는 내가 안되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하며 여기 왔을까 시간이 멈춘 듯 생각도 멈춰서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까 이별이 많아서 아픔이 참

사랑을 외치다 (Inst.) 이영현

오래된 것 같아요 아파했던 시간들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했던 모든게 눈물이 돼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다 버리려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사랑을 외치다 (Inst.) M.C. the Max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 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 했던 모든게 눈물이 되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 다 버리려 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사랑해 (Inst.) 태사비애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되려?

썸데이 (Inst.) KCM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남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12월 4일 Okid

Ok 알겠어 너는 그런 여자 아니란 거지 Ok 알겠어 내 음악도 너는 별로란 거지 Ok 그만 꺼질게 근데 잔을 안 비웠네 이것만 마시고 갈게 그때까지 기다려줄래 Ok 나이 좀 있는데 뭐 어때 누나도 좋은데 근데 집이 어디길래 Iet me guess 멀진 않은데 영등포 신림 홍대 강남에 이태원 건대 서울에 어쨌든 서울에 맞네 내 집도 서울에 12월 4일에

아리따운 걸 (Inst.) 제국의아이들

아리따운 걸.. 2012년 12월 7일!! 제국의아이들[ZE:A]의 달콤한 고백이 시작된다. 그 어느 해보다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올 한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로 돌아와 많은 사랑을 받은 제국의아이들[ZE:A]이 감미로운 R&B 발라드로 또 한번의 변신을 꿈꾼다.

9월에서 12월 조훈식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절에 내게로 살며시 다가와 지내냐며 12월의 약속 문자가 그대의 마음이었나요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못난 내 모습에 그대가 아프죠 미안해요 지금이라도 나의 고백은 지나간 버스와 같은 거겠죠 사랑해요 그랬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 마음을 나는 너무 늦게 알았죠 고마워요 이 바보 같은 날 사랑해서 아쉬운 한숨의 이별뿐이죠

보낸다.. (Inst.) 엠투엠(M To M)

추억이기는 한가요 그대는 아니었나요 처음 본 그대 모습이 눈 앞에 아른 거려서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죠 미칠 듯 사랑한 기억이 아련한 추억이 되고 투명한 그대 흔적이 잡아도 잡히질 않아요 난 이제 어떡하죠 널 갖고 싶은데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날 떠나가지 말아요 날 떠나가지 말아요 미칠 듯 너의 사랑이 그리워 아무 것도 안 되요 사랑 할 줄을 몰라서

이별여행 (Inst.) 씨타임

따라 불러보아요~ ♪ 잠도 못 자고 밥도 못먹는건 기본이야 잠이 들어도 꿈에선 너만 찾아와 사랑했었던 죽고 못살았던 사람과 남이되는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떠난 널 붙잡고 울어볼 수도 없어 모르는 사람들이 내사람 욕할까 봐 그래서 혼자 울었어 그래서 혼자 울었어 우리 끝났는데 정말 남이 됐는데 다시는 우연조차 기대할 수 없는 것도

12월 27일 BoA*

겨울의 그 첫눈만큼 설레임을 항상 잊지 않은 채 날 사랑해줘 행복을 내게 줄 한 사람 Oh~ you\'\'re still the one 계절이 또 바뀌고 다시 겨울이 찾아와도 언제까지나 너의 품 안에 안겨있고 싶었어 헤어짐의 줄다리기는 내게 더 이상은 없는 걸 너와 함께 한다면 Please 잡은 손의 촉감만큼 따뜻한 눈빛과 사랑을

일초라도 (Inst.) 태사비애

메마른 가슴에 단비같은 기적 아파도 행복하다 말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 나 어떡해 이대로 좋은데 너 하나면 난 원하는게 없는데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겠니 억지로 웃어봐도 눈물부터 흐르는걸 can you cry for me I can Cry For you 널 잊을수가 없나봐 널 지울수가 없나봐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눈물이 나 (Inst.) (Feat. 슬리피 of 언터쳐블) 남영주

니가 다시 올지 몰라서 나 참는 거란 말야. [Sleepy_Rap] 아침에 눈을 뜨면 니가 옆에 없어. 이제는 하루하루 사는 의미는 없어 졌어. 어제 밤 먹은 술도 아직 깨지 않은 채로. 너무 많이 울었었는지 눈이 부은 채로. 또 하루를 시작해. 니가 사줬던 자켓. 니가 사줬던 바질 입고 눈물이 또 찼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12월

말들로 서두르듯 돌아선 너를 어떻게 잡을 수 있겠어 길을 잃겠지 너 하나 따라가던 나인데 혼자선 그 어떤 거리도 낯설 테니까 넌 기억할까 네 앞에선 전부 서툴렀던 내 모습을 바라만 봐도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했어 날 놓을까 봐 눈 뜨면 사라져버릴 꿈일까봐 하루도 맘 편히 잠들지 못했던 나야 그렇게 바랬던 이별을 했으니 후련하게

12월 이야기 먼슬리쌈 (Monthly Psalms)

소리가 온 세상에 들릴 때 난 궁금해요 하나님 사랑하신 자기 아들을 도대체 무슨 이유로 보내셨을까요 사람들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잊었지만 그 분은 우리를 보며 끝 없이 부르시죠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어요 사랑주러 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살아갈래요 12월이 되면 잊을 수 없는 이야기 예수의 나심 꼭 기억해 주세요 사람들은

못해 (Inst.) 포맨 (4MEN)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건지 기억못해 밥도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못해 이제는 술을 마셔도 눈물없이는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만...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

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13월의 겨울 (Inst.) 소울스타 (SOULSTAR)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오오오 유난스럽게 추웠던 나의 12월

건널목에서 (Inst.) 포스트맨 (POSTMEN)

갔다 섰다 할 때 쯤 연락 없던 친구 결혼한단 전화에 그래 조만간 밥이나 먹자 인사 치레 같은 말 담배생각에 창을 열다 사거리에 널 봤어 우연히 널 봤어 빨간 불에 걸린 듯 숨이 멈췄어 매일 사랑했던 널 순간 부를 뻔 했어 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아 여전히 길 걸으며 핸드폰만 보는 너 앞 좀 보라하며 잔소리했었는데 다행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