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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 호수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오늘따라 상쾌하게 느껴져 따스한 햇살은 우릴 비춰주는 spotlight 세상을 봄의 색으로 물들여 찰나의 순간 우린 한편의 영화 It's only you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와 달콤한 꽃향기가 맴돌아 이제 겨우 겨울이 끝인가 봐 부는 바람 더는 시리지 않아 어느새 어느새 너의 손이 닿은 곳에 봄의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네가 지나간

예당 호수 소명

나 --- 나 --- 예당호수 먼길 돌아 어머니 품속같은 예산에 오면 내 마음은 어느새 하늘 높이 예당 호수로 간다 산을 품고 바람도 안아주는 호수에 오면 헝클어진 도시의 사람들 숨쉬게 한다 새벽 안개 걷히고 물안개 오르면 윤슬이 춤추는 예당 호수에는 붉은 물결 출렁임 여명을 맞이하며 예당 호수에서 하루를 연다 그리움에 설레임 가득안고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어느새 봄 새봄 (saevom), 설경, 임소정, 윤한솔, 박재우

slowly 하루는 더디게만 흐르고 우리는 거리마다 곳곳에 겹겹이 쌓여 숨어있던 나를 더 움츠리게 하고 so lonely 서서히 흐려지는 기억에 이제야 나 알 것만 같아 그대 내게 애썼던 날들 날 또 무너지게 해요 어느새 봄이 온 지도 모른 채 한 겨울 속 남겨진 나만 혼자 서성이죠 어느새 우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어리석은

호수 믿음 소망 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호수 김희정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수가에서 호수처럼 눈을 뜨고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처럼 떨 던 것이 이렇게 잔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이란 이 차고 슬픈 호수 같은

호수 초승 (CHOSNG)

나 그대의 호수에 잠겨 말없이 밤새 뒤척이다 멀어지는 날들이 흘러가는 날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네 뜻밖에도 나는 이 한참을 버려도 다시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법들은 너 하나뿐이 되어간다 아직은 너 없는 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아무 말들에 의미를 붙이고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맘들은 더 멀어져가네 그럼에도 나는 이 한켠에 두었던 맘을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호수 와인루프 (Wine Loop)

한동안 바라 보았지 커 버린 내 모습 난 아직 그대로 인데 넌 저 멀리 있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꿈을 꾸고 싶어 호수에 비친 내 모습 색 없는 내 표정 회색 빛 물든 그림자 까맣게 변하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

호수 김상진

♥♡♥♡♥♡♥♡♥♡♥♡♥♡♥♡♥♡♥♡~♪ ☆★☆★☆김 상 진 ☆★☆★☆ 잔~잔한 호수에 웃는 저~달은 그리운 님 얼~굴인가 그리움 솟네 온~세상 무두 다 잠이 든 호~수위에 둥~그렇게 둥~그렇게 퍼지는 파~문 그 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날~울리네 ♥♡♥♡♥♡♥♡♥♡♥♡♥♡♥♡♥♡♥♡~♪ ☆★☆★☆김 상 진 ☆★☆★☆ 서~산에 저무는 둥근 저~달은 그...

호수 믿음소망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 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 Repeat

호수 김가영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면 되지만 음-- 보고 싶은 마음은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음- 음-

호수 Go Go King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까맣게 보고있었나 열린 적이 없는 높은 철문만을 숨죽이며 보고있었나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 말없이 아파했었나 숨쉴 수도없는 좁은 그공간에서 그렇게 기다렸었나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나 처음 행복했던날어느날 문이 열리고눈부신 빛이 들어와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나 처음 행복했던날처음 ...

호수 진채밴드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감을 밖에 오리 모가지는 호수를 감는다 오리 모가지는 자꼬 간지러워

호수 김사월

꽃이 피고 풀이 돋고 때론 낙엽이 지고앙상해져도 호수는 그대로라고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좋을 것도 없이수채화처럼 덤덤하고 고요하다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살고 싶고 사랑에 빠지게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호수는 한 번도 나를 알았던 적이 없어나는 그걸 복수한다고 생각하곤 하지 나는...

호수 전유동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척일까 대답일까 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 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 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 모든 풍경이 사라지며 드러난다 점점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쁨일까 부정일까 일렁이는 호수

호수 서온

일렁 일렁내 마음을 흔들어놓고흘러 흘러사라지는 바람 같은 너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는 너는 떠나며일렁이는 날또 흔들어버리고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

호수 배지용

소리 없는 내 맘에 들어온언젠가 다시 불러볼 그대 이름상처 깊은 내 맘 어루만지어그대의 손길로 봄꽃처럼만연히 피어나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감싸는 햇빛 속에날 따뜻하게 해고요한 내 맘에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날 안아주오 사랑하오깊은 호수처럼그댈 사랑하오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감싸는 햇빛 속에날 따뜻하게 해고요한 내 맘에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날 안아주오 사...

호수 원덕

호수에 내리는 빗방울 이는 동그란 물무늬가 얼굴을 그리네 일렁이는 물주름에 흔들리는 미소 퍼지는 너울따라 그리움 밀려가더니 웃는얼굴 호수멀리 가물거려 눈감아도 보고싶은 마음은 호수에 가득하네 빗방울에 물버섯이 피고지는 소리 귀세워 따라가면 그님이 나를 부르네 그리움에 젖은 눈을 살며시 들어보니 물버섯만 하얗게 호수에 피고지네

aa Aaliyah

아무 일도 없는 하루도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것 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 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 것을 이곳에는 없으리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간주중- 나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길

여기보다어딘가에 하림

아무 일도 없는 하루도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것 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 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 것을 이곳에는 없으리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간주중- 나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길 위해서

여기보다 어딘가엔 하림

아무 일도 없는 하루도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것 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 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 것을 이곳에는 없으리 이제 난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올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구름을 뿜는 곳으로 나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길 위해서 이제 난 떠난다 크게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유영진

어느새 봄이 왔네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계절이 지난 자리에 그대의 슬픔만 남았네요 어쩌면 그대 마음속의 가득히 자리 잡은 걱정들도 따듯한 바람에 흘려보낼 수 있을까 기대하는 걸요 그런 그댈 볼 때마다 해주고픈 말이 있죠 그댈 탓하지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 어쩌면 그대 마음속의 가득히 자리 잡은 걱정들도 따듯한 바람에 흘려보낼 수

박봄

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Baby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다시 봄 로맨스탭

계절은 느리게 다가오지만 느끼려 할 땐 어느새 마음은 머물 듯 다가서지만 잡으려 할 땐 어느새 모든 게 끝날 거라 믿었던 잔인하던 그 해의 봄은 그렇게 사라져 가고 다시는 못 볼것만 같았지만 결국엔 다시 수루루루 수루루루루 사랑은 바람을 타고 달리던 푸른 돛단배처럼 영원히 빛날 거라 믿었지만 바람은 어느새 파도를 모든 게 끝날 거라

신출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눈물이 나서 더 서러워져서 하늘만 자꾸 올려다 본다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가득 햇살 채워도 지겹게 털어낸 그 모진 날들이 또 어제처럼 가까워 진다 거울을 보면 굳어진 얼굴 어느새 훌쩍 어른이잖아 그렇게 몇해나 지난 계절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세상 꽃이

김형중

어느새 흩어져 자취 없구나 눈부신 봄날 꽃보라처럼 우리가 어울려 기쁘던 날들 이제 와 모두 부질없구나 정녕 돌이키기엔 너의 맘 이미 정해졌구나 꼭 다문 입술 붉게 물들여 화난 듯 당당한 눈빛 차마 보지도 못하고 춤 그림자 노랫소리 높이 날아 사라져간 그날들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아무렴 알아도 슬픈 눈물 다함이 없네 멀리 부는 바람에 너의 향기만 가득하구나 함께

다른 봄 soO

쏟아냈던 눈물은 잠시 옆에 두고 이 기분 좋은 날에 다시 너를 떠올리는 날 더는 없을거라고 내 맘 다잡고서 그동안 난 못 돌아봤던 내 주위를 다시금 보고 어느새 다가왔던 그대로 난 멈추고선 너에게 가려져 못 느꼈었던 봄들을 비로소 느끼는 중 나의 눈 속엔 늘 너와 그러니 담겼게니 이 봄이 이제야 느끼는 중 우리가 느껴왔던 봄들은

봄 안녕 봄 아이유 (IU)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봄 안녕 봄 아이유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백조의 호수 2부 레몽

어느새 거대한 몸을 한 로트바르트가 모습을 보였지. “이 나쁜 악마! 가만두지 않겠다!” 왕자는 활과 화살을 뽑아 들어 로트바르트를 겨냥했어. “쏘지 마세요. 그가 죽으면 저는 영영 마법을 풀 수 없어요.” 공주의 말에 왕자는 할 수 없이 활을 내려놓았어. 로트바르트는 왕자를 비웃으며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어. 왕자는 주먹을 불끈 쥐었지.

사사로운 봄 이란

어딘가에는 철모르는 눈이 왔고 철없는 나는 그 눈이 반가워 느릿한 걸음엔 아쉬움이 밟혀 앞서 걷는 봄이 낯설 뿐이야 아직 만나지 못한 봄이 만나지려나 싶은 봄이 순간 느껴지는 풀빛의 향기 흐름을 부정할 수 없는 날들 어느새 파릇하게 돋아나는 새싹처럼 얼어있던 마음도 움트기 시작하고 때로는 사사로운 봄을 찾아 굳어있던 날개를 펼쳐 봄의 끝 언저리에 멈추었을 때

디아, 윈터 가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도 이제는 지나고 나른한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계절이 온듯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작은 방 창문을 가만히 열어 어느새 내 앞에 소리없이 다가온 빛이 들려와 화분을 내어놓고 추억을 하나씩 자르며 그동안 미안해 잘 돌봐주지를 못해서 잊고있던 말들이 나도 모르게 흘러 누군가 볼까봐 파란하늘 햇살에 눈물을 말려보네 지금은 내 옆에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그대 뒤에서 호수

가슴으로 말하면 될거라고 그렇게 믿어왔죠 거짓말이라고 해도 날 속인데도 가슴으로 다가가면 뭐든 될줄 알았죠 상처가 덜 아문 나란 걸 너무 잘 아는 사람이 내게 그럴 수 있는건가요 정말 나빠요 미워서 죽겠는데 내 맘에 아쉬운거죠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가 너무 미운데 살다보면은 그럴 수 있단 생각만 하게되요 점점 초라해지는걸 알면...

생각의끝에 호수

생각에 끝에이런말 하는걸 알아줘요 아마저와 같은 생각 잊기 바래요 결국 헤어 지는것이 나을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내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에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잊는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가치 서로를 이제 놓아조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은 더욱 커졌죠 이건 아...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만 더욱 커졌죠 ...

벗어나 호수

나를 벗어나서 나는 날아가고 싶었어 하늘 높이 위로 자유롭게 날아가서 나의 틀밖에서 세상의 벽들 앞에서 부딪히며 난 고민을 하고 싶었어 작은 것에 대한 고민들 우예~ 작은 것에 대한 집착들 실수 때문에 생긴 나의 고민들 벗어날려고 더 먼곳 보려고 바다 향해 떠나가 품에 안으려고 누가 큰지 누가 더 넓은지 아직은 내가 작더라도 더 높이 날아볼래 우리 ...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 잊기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 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 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 살뿐 아니 삶에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가치 서로를 이제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은 더욱...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만 더욱 커졌죠 ...

바람처럼 불어와 (Feat. 김향기) 호수

두근거려 난 네게 어째선지 떨림이 날 바람으로 감싸 안은것만 같아 so good 이런 기분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것 같아 i just wanna love to you 넌 바람처럼 다가와 uh 너는 나의 Wannab 우리사인 캥거루와 왈라비처럼 같은듯 아주 조금 달랐지 마치 사막위의 달콤스런 가랑비 있잖아 나는 말야 너만 있으면 돼 난 너 뿐이란 말야...

Rain 호수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면 난 너무 생각나겠죠 어쩌면 너를 만날 수는 없을까 아무렇지 않은 듯한 니 몸짓과 니 표정들도 내게는 너무 그리움으로 남아 너만을 원해 내 맘이 너를 원하고 있죠 널 다시 원해 다시 사랑할수 있을 날이 올지 I keep your everything you my girl I naver sorry naver again sorry ...

하염없는 마음뿐이죠 호수

건네지 못한 인사와 요동치는 나의 음 마음이 긴 밤하늘에 흘러가 그대 곁을 한껏 적시길 시작되는 얘기와 춤을 추는 내 맘은 긴긴밤을 잠 못 이루게 하죠 하염없는 마음뿐이죠 눈부시게 눈부시게 수놓아진 밤하늘을 그대와 음 아쉬운 바램을 떠올려볼 뿐예요 이렇게 소란해진 마음은 작은 불꽃을 피워 꺼질 줄 모르고 한껏 타오르는데 야속할 뿐이죠 무심한 뒷모습이 ...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하는 걸 알아줘요아마 저와 같은생각했길 바래요결국 헤어지는 것이나을 것만 같아요지독하게 우리둘은맞지 않네요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둘다 마찬가지죠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아니 삶의 무게도추억이란좋은것만 있는 건아니잖아요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서로를 이젠 놓아줘요무서웠죠미움이 불어가면서외로움만 더욱 커졌죠이건 아냐정말로 이건 아니야내가 소중한...

처음의 겨울 호수

아 캄캄한 어둠 속 들려오는 목소리아 보이지 않아도목소리에 담겨진 사랑이어떤 사람일까 나를 기다리는 걸까이곳을 나가면 어떤 세상이 날 기다릴까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나환한 빛에 눈이 부셔나를 억압하는 그곳을 나와자유를 느껴본다살아있다 소리 질러 내 자신을 느껴보고사랑으로 가득 찬 그 품으로 안기네찬 바람이 불어오면새하얀 눈꽃들이 떠내려오네거짓 없는 저 순...

남겨진 자들을 위한 노래 호수

잊혀지지 않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떠나간 너의 빈자리만 멍하니 보고 있어당장이라도 돌아올 거라 생각하지만헛된 꿈이란걸 잘 알고 있어떠나보낸 너를 생각하면좋았던 기억들도 많았겠지만해주지 못했던 것들만이후회로 쌓여서 생각이나언제나 기도할게행복했었고 사랑했었어잊지 않을게언젠가 널 만날 날이 내게로 다가온다면웃으며 안녕이라 말하고 싶어네가 있는 그곳의 날씨는춥...

너에게로 호수

비가 많이 오던 밤 차갑게 돌아선 날울고 있는 너를 뒤로 한 채 난기다리겠다는 말 너의 마지막 그 말이자꾸 생각나 잊지 못할 것 같아 yeah나도 날 모르던 시간들이 지나고너무 늦어버린 건 아닐까이제 와서야 후우우 좀 알 것 같아 후우우어떤 순간에도 날 믿어준 건 바로 너야기다려줄래 나 지금 너에게로너에게로 너에게로너에게로 지금 달려갈게 너에게로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