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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추억이 있다 해피체어

[해피체어(Happy Chair) - 여기 추억이 있다]..결비 난 기도해 매일 다짐해..

여기 추억이 있다 해피체어(Happy Chair)

난 기도해 매일 다짐해 여기 추억이 있다 한번 더 떠올려 그만큼 느끼면 잊혀 질 수 없다 사랑한다 질리도록 흔한 말 열 두번도 더 말해 보지만 뭘 더해야 할까 용서가 되려면 멀쩡히 나 눈 뜨는 게 제일 미안해 * 맘 다쳐 울지 않기를 행복에 겨워 살기를 고운 너만은 잘 지내주길 모두 버리고 이젠 다 잊고 (너) 훌훌 털고 살아가기를

잘한일 해피체어

좋아 보인다 지금니 얼굴 웃는 모습도 편안해 보여 안될것 같던 숨이 멎을것같던 이별의 순간도 다 잊은듯 보여 너를 보낸건 잘한것 같아 내가 밉다고 욕이라도 해 니가 원하던 그런 미래의 나는 할수가 없어서 난 가슴이 아프다 정말 잘했어 정말 잘됐어 사진속의 둘 너무 좋아보여 이제 나 같은건 전부다 잊은채 그사람과 행복하길 바랄께 잘 살아야돼 눈물 흘...

혼자라도 해피체어

몇일째 앓던 내 맘들이 여전히 너란 기억 세어봐 괜히 웃고 또 미친듯 울다 약속도 없는 거릴 혼자 걸어봐 혹시나 내 맘을 별빛하나 위로해주면 아니 난 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빠짐없이 너를 또 담아~ 사랑했잖아~ 너를 사랑했잖아~ 쉼없이 내 모든걸 줬잖아 모질게 맘을 닫고 미워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나는 너..인가봐 ♬~~ 어렵게 사랑했는데 이별은...

별빛 커플링 해피체어

해피체어 - 별빛 커플링...

사랑했다 해피체어

[해피체어(Happy Chair) - 사랑했다]..결비 절대 울지 말자 밤새 준비한데로 웃으며 널 보내자~ 이별을 향한 나의 다짐을.. 너는 먼저 알고 있어.. 고개도 들지 못하고, 미안하다며 잘살아 달라며 왜 울기만 하니 왜 울기만 해~~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어쩌면 오늘은 해피체어

[ 해피체어 - 어쩌면 오늘은 ] 조금씩 멀어져 너의 그 모습 나를 아프게 만해 아직 우린 시작인 것 같은데 차갑게 변해가 너의 그 눈빛 나의 사랑 베어내려고 한 번도 준비 안 된 이 맘 어떻게 견디라고 어쩌면 오늘은 다시 돌아올까 날 향했던 너의 사랑 뒤돌아 모른 척 하기엔 지난 시간들 눈물처럼 쌓여가 어쩌면 오늘은 그럴 수 있을까

그러다.. 잊자 해피체어

[해피체어(Happy Chair) - 그러다..

White season 해피체어

해피체어(Happy Chair) - White season...★ my love 하얀 니가 내려 하얀 추억 다시 내려 하나도 못 버린 너만 다시 또 내려 always 난 소리쳐 불러봐 제발 돌아와 달라고 내 사랑 바보처럼 너만 찾아 다 몰라보게 숨겨 왔었는데 널 잊었다고 말해 왔는데 어김없이 또 하얀 세상이 날 찾아 올 때면 난 한

Happy Happy Happy 해피체어

[ 해피체어 - Happy Happy Happy ] 예쁘고 아름다운 세상이야기 저 높이 저 멀리 날겠다던 굳은 약속 벌써 다 잊었나요 왜 한숨짓나요 안될 것 같단 그런 말들 하지 말아요 아직도 모르나요 그댄 주인공인걸 더 높이 혹 더 멀리 못간데도 괜찮아요 그동안 걸어왔던 길을 믿는 사람 바로 그대 뒤에 서 있잖아 이젠 내 품에 쉬다

하얀 해피체어

[ 해피체어 - 하얀 ] 하얀 종이 위에 나도 모르게 적어 이제는 익숙해진 수줍은 듯 써놓은 이름 하나 하얀 구름 위에 설레는 맘을 보네 너무나 모자라 나 표현 못한 사랑이라는 이 벅찬 느낌 나 가져도 되니 나 해도 되겠니 나 말해도 되니 아직 아무도 몰래 자라난 널 향해 자라난 사랑이란 서툰 내 맘 왜 니 앞에 서면 편한 말투도

그러다..잊자 (Classic Ver.) 해피체어

참 좋았었는데 그동안 니가 있어 좋았었는데 매일 새로웠고 매일 태어났어 그런 날이 내게 다시 올까 함께 걷던 거리 서있어 혹시 니가 다녀 갈까봐 눈물도 감춰봐 저 멀리 니가 나를 보면 더 싫어할까봐 그러다 울고 마니까 니가 뭔데 결국 날 울게 하니까 상처로 멍이든 맘 다짐해 내일은 꼭 잊자 아마 모를거야 나 아님 어느 누가 내 맘 알겠어 그래 그냥 둘...

그러다..잊자 해피체어

참 좋았었는데그동안 니가 있어 좋았었는데매일 새로웠고 매일 태어났어그런 날이 내게 다시 올까함께 걷던 거리 서 있어혹시 니가 다녀 갈까봐눈물도 감춰봐 저 멀리니가 나를 보면 더 싫어할까봐그러다 울고 마니까니가 뭔데 결국 날 울게 하니까상처로 멍이든 맘 다짐해내일은 꼭 잊자아마 모를거야나 아님 어느 누가 내 맘 알겠어그래 그냥 둘게 내 안의 너쯤너 하나...

남겨진 길 위에서 양은진

언젠가 여기 추억이 된 곳 나에게 기억이 될 줄 알았던 곳 널 하염없이 기다리며 항상 멀리서 바라보던 가로등 웃음 짓던 너의 얼굴 아름다운 기억 인지 슬픈 추억인지 니가 없는 이 길들이 닿을 수 없는 손을 뻗어 봐도 내 곁엔 없는 너와의 기억 들이 나 지금 여기 내가 서있는 이제는 멀게만 느껴지는 길 아름다운 기억인지 슬픈 추억인지 니가 없는 이 길들이

바다가 보이는 카페 송홍섭

나에게만 밀려와서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들속으로 마치 백사장 모래 위 무수히 찍힌 발자욱들처럼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우 커피향 짙은 카페 유리창 밖엔 우 예전에 알던 바다가 있고 지금은 지난 추억으로 되었지만 바다는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내 품으로 안겨와서 감미로운 소리로 귓가에 속삭이던 바다가 여기 있기에 우리가 여기 있어야 한다는

홍콩 가자 YDG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천국 여기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내 기억 저편 어렴풋이 생각이 나 어렴풋이 추억에 젖어 어렴풋이 애기야 홍콩 가자 일단은 아이들을 재워 고개 숙인 자의 지식을 흔들어 깨워 이번에 내게 다양한 skill을 배워 그전에 먼저 내 번호를 외워 지나간 시간들은 전부

여기 물이 있다 주비루스

목마른 자들아 오너라 오너라 가진것 없는 자들아 오너라 오너라 목마른 자들아 오너라 오너라 가진것 없는 자들아 오너라 오너라 여기(여기) 물이(물이)있다(배부를 양식과 함께) 메마른 영혼을 적실(영혼적실) 나의 사랑안에 오라 오오라 가난함 그대로 오라 다신 갈증나지 않는 하늘 물을 넘치도록 부어주리니 오라 오오라 낮은자 그대로 오라 결코 허기지지않는 하늘

잘한일 해피체어(Happy Chair)

좋아 보인다 지금 니 얼굴 웃는 모습도 편안해 보여 안될것 같던 숨이 멎을것 같던 이별의 순간도 다 잊은듯 보여 너를 보낸건 잘 한것 같아 내가 밉다고 욕이라도 해 니가 원하던 그런 미래의 나는 될수가 없어서 난 가슴이 아프다 정말 잘했어 정말 잘 됐어 사진속의 둘 너무 좋아보여 이제 나 같은건 전부 다 잊은채 그 사람과 행복하길 바랄께 잘 살아야...

혼자라도 해피체어(Happy Chair)

몇일째 앓던 내 맘들이 여전히 너란 기억 세어봐 괜히 웃고 또 미친듯 울다 약속도 없는 거릴 혼자 걸어봐 혹시나 내 맘을 별빛하나 위로해주면 아니 난 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빠짐없이 너를 또 담아~ 사랑했잖아 너를 사랑했잖아 쉼없이 내 모든걸 좋잖아 모질게 맘을 닫고 미워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나는 너..인가봐 ♬~~ 어렵게 사랑했는데 이별은 하...

혼자라도(Inst.) 해피체어(Happy Chair)

며칠째 앓던 내 맘들이 여전히 너란 기억 세어봐 괜히 웃고 또 미친 듯 울다 약속도 없는 거릴 혼자 걸어봐 혹시나 하는 내 맘을 별빛 하나 위로해 주면 아니 난 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빠짐없이 너를 또 담아 사랑했잖아 너를 사랑했잖아 쉼 없이 내 모든 걸 줬잖아 모질게 맘을 닫고 미워해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나는 너 인가봐 어렵게 사랑했는데 이별은...

하얀 해피체어(Happy Chair)

하얀 종이 위에 나도 모르게 적어 이제는 익숙해진 수줍은 듯 써놓은 이름 하나 하얀 구름 위에 설레는 맘을 보네 너무나 모자라 나 표현 못한 사랑이라는 이 벅찬 느낌 나 가져도 되니 나 해도 되겠니 나 말해도 되니 아직 아무도 몰래 자라난 널 향해 자라난 사랑이란 서툰 내 맘 왜 니 앞에 서면 편한 말투도 어색해질까 난 바본 가봐. 그래도 지금이 좋...

White Season 해피체어(Happy Chair)

my love 하얀 니가 내려 하얀 추억 다시 내려 하나도 못 버린 너만 다시 또 내려 always 난 소리쳐 불러봐 제발 돌아와 달라고 내 사랑 바보처럼 너만 찾아 다 몰라보게 숨겨 왔었는데 널 잊었다고 말해 왔는데 어김없이 또 하얀 세상이 날 찾아 올 때면 난 한 걸음에 달려 나가니까 내 맘들이 내 눈물 달래도 돌아온다고 이번엔 니가 꼭 돌아...

잘한일 (Inst.) 해피체어(Happy Chair)

좋아 보인다... 지금 니 얼굴 웃는 모습도 편안해 보여... 안될 거 같던 숨이 멎을 것 같던 이별의 순간도 다 잊은 듯 보여... 너를 보낸 거 잘한 거 같아 내가 밉다고 욕이라도 해 니가 원하던 그런 미래의 나는 할 수가 없어서 난 가슴이 아프다 정말 잘했어 정말 잘됐어 사진속의 둘 너무 좋아 보여 이젠 나 같은 건 전부다 잊은 체 그 ...

혼자라도 (Inst.) 해피체어(Happy Chair)

며칠째 앓던 내 맘들이 여전히 너란 기억 세어봐 괜히 웃고 또 미친 듯 울다 약속도 없는 거릴 혼자 걸어봐 혹시나 하는 내 맘을 별빛 하나 위로해 주면 아니 난 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빠짐없이 너를 또 담아 사랑했잖아 너를 사랑했잖아 쉼 없이 내 모든 걸 줬잖아 모질게 맘을 닫고 미워해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나는 너 인가봐 어렵게 사랑했는데 이...

White Season (Inst.) 해피체어(Happy Chair)

my love 하얀 니가 내려 하얀 추억 다시 내려 하나도 못 버린 너만 다시 또 내려 always 난 소리쳐 불러봐 제발 돌아와 달라고 내 사랑 바보처럼 너만 찾아 다 몰라보게 숨겨 왔었는데 널 잊었다고 말해 왔는데 어김없이 또 하얀 세상이 날 찾아 올 때면 난 한 걸음에 달려 나가니까 내 맘들이 내 눈물 달래도 돌아온다고 이번엔 니가...

Happy Happy Happy 해피체어(Happy Chair)

예쁘고 아름다운 세상이야기 저 높이 저 멀리 날겠다던 굳은 약속 벌써 다 잊었나요 왜 한숨짓나요 안될 것 같단 그런 말들 하지 말아요 아직도 모르나요 그댄 주인공인걸 더 높이 혹 더 멀리 못간데도 괜찮아요 그동안 걸어왔던 길을 믿는 사람 바로 그대 뒤에 서 있잖아 이젠 내 품에 쉬다 잠시만 눈을 감다 셋 하면 눈을 떠 웃어요 날아가요 뒤도 보...

그러다‥잊자 해피체어(Happy Chair)

참 좋았었는데 그동안 니가 있어 좋았었는데 매일 새로웠고 매일 태어났어 그런 날이 내게 다시 올까 함께 걷던 거리 서있어 혹시 니가 다녀 갈까봐 눈물도 감춰봐 저 멀리 니가 나를 보면 더 싫어할까봐 그러다 울고 마니까 니가 뭔데 결국 날 울게 하니까 상처로 멍이든 맘 다짐해 내일은 꼭... 잊자 아마 모를거야 나 아님 어느 누가 내 맘 알겠어 그래 그...

어쩌면 오늘은 해피체어(Happy Chair)

조금씩 멀어져 너의 그 모습 나를 아프게 만해 아직 우린 시작인 것 같은데 차갑게 변해가 너의 그 눈빛 나의 사랑 베어내려고 한 번도 준비 안 된 이 맘 어떻게 견디라고 어쩌면 오늘은 다시 돌아올까 날 향했던 너의 사랑 뒤돌아 모른 척 하기엔 지난 시간들 눈물처럼 쌓여가 어쩌면 오늘은 그럴 수 있을까 마치 어제처럼 날 보며 웃음 짓던 널 기대해 봐도 ...

사랑했다 해피체어(Happy Chair)

절대 울지 말자 밤새 준비한대로 웃으며 널 보내자 이별을 향한 나의 다짐을 너는 먼저 알고서 고개도 들지 못하고 미안하다며 잘 살아달라며 왜 울기만하니 왜 울기만 해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시간을 주겠니 그동안 못했던 일 아팠던 일 조금이라도 해주게 그래 먼저 일어나 조금만 있다가 갈게 마지막 너의 모습 하나라도 나 기억해두게 나 기억하게 하루만 하루만...

별빛 커플링 해피체어(Happy Chair)

머리맡에 알람 종보다 맘이 더 바쁜 아침이야 눈이 떠진 것도 아닌데 기쁨이 먼저 다가와 뺨을 간질럽히는 햇살은 축복처럼 날 속삭여 별로 가진 것도 없는데 웃음이 나 눈부시게 펼쳐진 너를 향하는 이 길은 매일 특별해 훨훨 나는 것 같아 사람들 모두 몰려와 부러워하며 환호해 달빛 같은 손마디에 별커플링 눈부시게 예쁜 너 가득 안고 싶었어 세상 이대로 멈춰...

그러다.. 잊자(Classic Ver.) 해피체어(Happy Chair)

참 좋았었는데 그동안 니가 있어 좋았었는데 매일 새로웠고 매일 태어났어 그런 날이 내게 다시 올까 함께 걷던 거리 서있어 혹시 니가 다녀 갈까봐 눈물도 감춰봐 저 멀리 니가 나를 보면 더 싫어할까봐 그러다 울고 마니까 니가 뭔데 결국 날 울게 하니까 상처로 멍이든 맘 다짐해 내일은 꼭... 잊자 아마 모를거야 나아님 어느 누가 내 맘 알겠어 그래 그냥...

바람이 추억이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 귓가에 들려온다면 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 고이 전해준 편지가 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 그대로 남아있다면 가만히 들어봐요 아마 날 부르는 소리 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 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 눈감고 바라봐요 여기 남겨진 사랑이 흩어진 모습 바래진 이름이래도 아직까지 내게

웅덩이 정윤재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비가 지고 나면 오랜 밤을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네가 지고 나면 오랜 나를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비가 지고 나면 오랜 밤을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여기 가만 앉아 있다 모든 네가 지고 나면 오랜 나를 버려 두고 그때 아주 멀리 가자

바다 사나이(perpect ver) 노브레인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바다 사나이 (20th Anniv Ver.) 노브레인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바다사나이 노브레인 (NoBrain)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동지여 내가 있다 노동자노래단

동지여 내가 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그대 남긴 깃발들고 나 여기 서있다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싸우다가 쓰러져간 형제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찢긴 깃발

내 앞에 있다 담소네공방

상쾌한 바람이 분다 나뭇잎이 흔들린다 다람쥐가 지나간다 새들이 지저귄다 아이들이 뛰어 논다 사람들이 미소 짓는다 이곳에선 걱정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곳 상상 속에만 있는 줄 알았던 그곳이 바로 여기 내 앞에 있다 행복을 찾는 게 어려운 줄 알았던 그 이윤 욕심 가득한 내 맘 때문 황홀한 노을이 진다 바닷물이 춤을 춘다 뭉게구름 흘러간다

가을, 봄 (Feat. Kaneya) 안태민

가을처럼 변해버린 봄에 난 네가 아직도 남아있단 기분이 나 쌀쌀한 바람이 옷틈 사이로 불어와 너는 여기 서있던 거구나 우린 계속 발걸음을 옮겨 가지만 아무도 모르는거야 어디가 마지막일지는 푸르던 잎사귀들이 떨어지고 남은 마음엔 앙상한 가지만 빛바랜 추억들은 낙엽 같아서 걷는 길마다 원하지 않아도 발을 막아서 귀를 울리는 바스락거림에 그리워져 뒤돌아보지만

휘파람 부는 여인 남일해

휘파람 부는 여인 - 남일해 노을이 소리 없이 저물어 갈 때 창가에 기대 앉아 휘파람을 부는 여인의 눈동자엔 호수가 있다 애수를 흠뻑 담은 추억이 있다 간주중 별들이 쏟아지며 밤이 내릴 때 가로등에 기대서 휘파람을 부는 여인의 입술에는 미소가 있다 상처를 잊으려는 노래가 있다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온새미로

태양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고요하게 너와 사랑을 했다 흩어지는 바람처럼 속절 없는 시간속에 너와 나는 머물러 있었다 태양만큼 뜨거웠던 사랑이 바다만큼 고요했던 안녕이 모두 여기에 남겨져 있다 살아가다 지칠 때 기댈 곳이 되어 줄 추억이 노래가 되었다 태양만큼 뜨거웠던 사랑이 바다만큼 고요했던 안녕이 모두 여기에 남겨져 있다 살아가다 지칠 때 기댈 곳이 되어 줄

내일의 우린 Heon Seo (헌서)

다른 하루의 끝에 서 있다 서로를 마주했던 순간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 다른 눈빛과 어긋나버린 시간들 나의 시작이 네겐 마지막 어제의 너와 만나면 꼭 말해줄 거야 사랑한다고 추억이 우릴 지킬테니 우리 언젠가 시간 끝에 서 있다 다시 만나면 같은 내일을 너와 처음 널 만났던 그날의 너의 눈물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돼 왜 몰랐을까 그날이 너무 후회가 돼 나의 시작이

십자가 길에서 꽃동네 수도자 찬미단

넘어진다 다시 일어서야지 여기 사랑하는 딸이 있다 넘어진다 다시 힘을내야지 여기 사랑하는 아들이 있다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이 나를 사랑하듯이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십자가 나를 누를지라도 넘어진다 다시 일어서야지 여기 사랑하는 딸이 있다 넘어진다 다시 힘을내야지 여기 사랑하는 아들이 있다 끝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날마다 타인 한희정

네가 보낼 하루가 궁금하여 이런 저런 추측을 해본다 네가 궁금해 않는 내 하루가 푸석거린다 몹시 바스락거린다 너는 마치 거대한 바위처럼 여기 저기 흩뿌려져 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나는 매일 거대한 바위들을 온 몸으로 조금씩 힘겹게 밀어낸다 낯설게 느껴진다 잊혀지는 게 그토록 쉬운 일인데 쓸쓸한 마음에 나를 한번 돌아보고 이제 나의

열두시에 사랑을 외치다 순이네 담벼락

사랑이 오고 있다. 꿈에 그리던 내 님이 오고 있다. 내 일상이 너로 물들었고 어느 새 사랑은 그렇게 일상이 되고, 추억이 되고. 짙은 바닷물이 차오르는 길 위에 나 홀로 서 있는 꿈을 꾸고 난 그 자리에 멈춰선 채 펑펑 울고 말았지. 그 순간 나의 두 손을 잡아준 너 어느 날 난 그렇게 마법에 걸렸지.

옛날사람 최유나

그 사람이 저기 있다 그 카페 그 창가에 세월을 비껴가진 못해도 옛날 그 사람이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늘밤 조금은 늦을 것 같아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그 옛날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앞에 있다 익숙했던 커피향기 서로가 다른길로 왔어도 결국 다시 만났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네가 있다 반장

오랜만에 나온 거리 오래 전 우리 함께 걸었던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간다 널 찾아가던 정류장 널 기다린 가로수 아래 밤늦게 이야기했던 저 공원 앞 벤치까지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또다시 네가 생각나 네가 보인다 한 걸음 걸을 때마다 한 사람 스쳐갈 때마다 이 거리마다 네가 있다 네가 웃는다 나를

다죽자 크라잉넛 (CRYING NUT)

우린 지금 눈을 감고 추락하고 있다 소년소녀들아 모두 함께 모여 모여라 갈곳없는 외로운 천사 수많은 이야기들 내사랑아 너도 함께 같이 가자 시원한 바람이 솔솔불어 나의 날개 시원하네 이런 젠장할 8미터뿐이로구나 외로운 기러기 갈매기 모기토끼 소년소녀 들아 모두 추락해서 지구를 박살내자 나는 거짓말쟁이 너도 거짓말쟁이 우린 지금 모두 여기 다 죽자 나는 거짓말쟁이

꼭꼭 숨어라, 진저브레드 핑크퐁

(웃음)” “진저 브레드 저기 있다!” 진저 진저브레~드 어디어디 숨었나 여기 있지. 여기 있지. 꼬옥꼭꼭 숨어라 부스러기 보일라 찾았다! 어? 도망쳐 도망쳐! “이번엔 진짜 찾는다!!“ 진저 진저브레~드 어디어디 숨었나 여기 있지. 여기 있지. 꼬옥꼭꼭 숨어라 부스러기 보일라 찾았다! 으앗?! 도망쳐 도망쳐! “핑크퐁! 봐! 저쪽이야!!”

너는 강하다해요 수어 SUEO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나에요 작은 틔움 조차 내겐 너무 힘겨워요 이렇게 작은 난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요 내 마음 조차 내겐 너무 어려워요 내게 눈을 맞추고 여기 있어 주세요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난 외로워요 너는 강하다 해요 여기 있다고 해요 나는 이렇게 작은데 우리 함께 할 수 있다 해요 너는 강하다 해요 여기 있다고 해요 나는 이렇게 작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