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저기 있다 그 카페 그 창가에
세월을 비껴가진 못해도 옛날 그 사람이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늘밤 조금은 늦을 것 같아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그 옛날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앞에 있다 익숙했던 커피향기
서로가 다른길로 왔어도 결국 다시 만났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늘밤 조금은 늦을 것 같아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그 옛날 그 사람이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늘밤 조금은 늦을 것 같아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그 옛날 그 사람이다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그 옛날 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