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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해웃음

푸른 교실 일렁이는 또랑한 눈망울들 지친 나의 어깨 일으켜 다시 웃음 짓게 해 분필가루 흩날리는 메마른 칠판 위에 여린 손 끝 힘겹게 새기는 소중한 우리 사랑 *빛바랜 기다림에 침묵 속에 잃어버린 숨결을 찾아 들꽃 한 묶음에 힘찬 아우성으로 교정가득 햇살로 살아 이제 우리 손잡고 가야하리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솟구쳐 오르는 내일을 노래하리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해맑은웃음을위하여

푸른 교실 일렁이는 또랑한 눈망울들 지친 나의 어깨 일으켜 다시 웃음짓게 해 분필 가루 흩날리는 메마른 칠판 위에 여린 손끝 힘겹게 새기는 소중한 우리 사랑 빛바랜 기다림의 침묵 속에 잃어버린 숨결을 찾아 들꽃 한묶음의 힘찬 아우성으로 교정 가득 햇살로 살아 이제 우리 손잡고 가야하리 작은 벗들 해맑음으로 솟구쳐 오르는 내일을 노래하리 살아뛰는

작은세상 2 해웃음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그렇게 큰 세상 아냐 화려하고 아름답고 예쁘지 않아도 좋은 세상야 그 세상에 소외라는 단어가 없어 작은 잡초 하나라도 어루만져 주는 그 세상에 희망의 문이 있어 아무도 닫지 않는 열린 세상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그렇게 큰 세상 아냐 작은 사랑 작은 희망 언제나 넘치는 작은 세상야 선생님 저희가 원하는 세상은요 그렇게 큰 세상이 아니에요

꿈꾸는 하늘 해웃음

크게 웃어봐 우리의 행복은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 난 길을 찾아가고 내 꿈도 희망들도 세상 속으로 그 빛을 향해가네 경적소리 가득한 거리마다 내 꿈은 어디 있나 빌딩사이 보이는 조그만 하늘 난 이제 꿈을 꾸네 사람들이 지나간 텅 빈 거리 무거워진 발걸음 힘없는 어깨위로 내리는 어둠 그 빛을 향해가네 지나버린 시간 속 작은

어릴때 내 꿈은 해웃음

?어릴 때 내 꿈은 선생님 되는 거였어 눈망울 초롱한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어 아직도 내 꿈은 좋은 선생님 되는 거 헐벗은 아이들 싸 안은 옷 한 자락으로 창 밖에는 햇살이 언제나 교실에 가득한 살아가는 얘기 들려주는 시골학교의 나뭇잎내 나는 계집아이들의 먹머루빛 사내아이들의 선생님 나는 자라서 내 꿈대로 선생님이 되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침...

가보고 싶어 해웃음

가 보고 싶어 꿈 이라도 좋아 금강산 넘어 압록강 까지 만나고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선물을 참 좋아 할까 왜 우리들은 갈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수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고 신나는 새친구들 기차 놀이 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 울릴텐데 가보고 싶어 어깨 동무하고 백두산 넘어...

세상으로 해웃음

처음 발 딛을 때 쉽게만 보였던 나의 꿈. 밤하늘 바라보며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돌아가지 않는 톱니바퀴 아래서. 다시 돌아서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 시작할 때 그 마음을 조바심 내며 망설이던 그때 생각해봐 여기에 모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환상 그 속에서 무너져버리던 나의 꿈. 빛을 잃어가는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들어주지 ...

질풍노도 해웃음

질풍노도 - 해웃음 아침부터 잔소리 머리 꼴이 그게 뭐냐 앞머리로 가려도 울긋불긋 왕 여드름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하라는 숙제 미루다 헐레벌떡 새벽에야 개학날은 코앞인대 걱정되는 내일 아침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좋은 날엔 놀고만 싶어 혼자

학교 가는 길 해웃음

학교 가는 길 - 해웃음 높푸른 하늘 햇살 있어도 어두운 얼굴 무거운 가방 들지 않아도 무거운 어깨 책갈피 속에 고이 접어둔 꿈은 있지만 어디로 갈까 더딘 발걸음 학교가는 길 그늘진 담벼락 따라 햇살 물이 드는 날 잠든 교실 창가에 봄이 스며드는 날 목놓아 노래부르는 투박한 우리의 소망 눈빛 모두어 마음 모두어 온 세상 되소서 그늘진 담벼락

꿈찾기 해웃음

희미하게 지워져갔지 지난 날들의 꿈 나의 어릴적 기억속에 묻혀 사라진 내어린꿈들 그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하나둘씩 잊혀져갔지 어린 시절의 꿈 작고 키작은 기억속에 묻혀 사라진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그 꿈들도 기억 저 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터놨겠지 그 조그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수 있어 그 작고...

0730 해웃음

아침부터 잔소리. 머리 꼴이 그게 뭐냐. 앞머리로 가려도 울긋불긋 왕 여드름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하라는 숙제 미루다 헐레벌떡 새벽에야. 개학날은 코앞인대 걱정되는 내일 아침 가기 싫은데 하기 싫은데 가고 싶은데 놀고 싶은데 * 학교 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이렇게 좋은날엔 놀고만 싶어 혼자 있고 싶어 늦잠 자고 싶어 ...

희망을 위하여 해웃음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다면굳게 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나의 뜨거운 마음이두터운 네 등위에포근히 내릴수있다면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더욱 깊어져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마음까지도편안한 어머니의 무릎잠처럼고요하게 나를 누일수있다면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어둠 속을 질러오는한 세상의 슬픔을 보리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이져오늘 그 끝이 보이질 않더라도너...

졸업 해웃음

선서메서운 바람이 우리를 떨게했던 겨울이 지나고어느새 봄기운이 돋았습니다.우리를 멀리 과 와우산의 나무들은...........진듯, 모두 정든 것 뿐이야 알지 못했어...이런 기분 일줄은알지 못했어...허물처럼 벗어버리고 싶던 낡은 교복도상처 투성이...삐걱이는 책상도 모두에게~작별을 고해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내 어린시절~함께한 꿈들도 멀리 던져둬우리...

독서실에서 해웃음

희미한 형광등 아래 밀려드는 또 하루 밤새워 지친 몸 누르며 쌓이는 시험걱정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갇힌 하늘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갇힌 하늘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바다가 보이는 교실 해웃음

온 세상 위로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화해와 평등이 나를 뉘우치게 하는 날 잠시 교과서를 덮고 저 평등의 나라로 하얀 첫눈을 맞으며 함께 달려가자 흰눈발 사이로 살아오는 얼굴로 나는 너희들의 이름을 너희들은 나의 이름을 사랑과 용서로 힘차게 불러 안으며 우리 하나 되어 한 몸이 되어 달려가자

여린 잎새들 자라나 해웃음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죽음의 겨울을 이겨내고 여리디 여린 봄 세상을 잎새들이 잎새들이 잎새들이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잎새들이 새 봄을 만든다 여린 잎새들 자라나 여린 잎새들 자라나 한여름 폭염을 뒤덮는 푸른 세상 만들듯 아이들이 새 나라 만든다 아이들이 새 나라 만든다 말랑말랑한 살결로 팍팍한 한 세상 뛰어넘어 ...

다시 내일을 생각하며 해웃음

분필가루처럼 묻어나는 피로를 씻고 창밖에 어느새 밀려가는 아이들 물결에 어제와는 다를 것 같던 기대를 한웅큼 날려보내면 운동장 너머에 소리없이 저무는 하루 어둠은 늘 그렇듯이 우리 머리 위에 머물러 한줄기라도 빛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지만 삐걱이는 의자에 더 깊이 몸을 기댄다 내 삶에 깊이 새긴 큰 사랑의 꿈을 생각하며 답답한 오늘 하루도 가슴속에 묻는...

친구에게 해웃음

나무는 내게 걸어오지 않고도 많은 말을 건네주듯이 보고 싶은 친구야 다정한 목소리로 날 부르는 너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을 맞는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지키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편질 써야겠어

저 하늘위로 해웃음

우리가 알고 싶은 세상의 모든 것사랑과 자유와 노동의 아름다움사랑으로 인간을 배우고자유에서 세상을 깨우치며노동으로 노동으로모든 것 일으키지그리하여 우리는 저 푸른 하늘 벽이 없이 푸른 하늘이 될거야가르지 않고 가두지 않고 서로 나누어 가지는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저 하늘 위로 저 하늘 위로우리의 희망을 새겨 나가야해나의 첫사랑은 해맑은 너희들그 맑...

여행 ; 새로운 시작 해웃음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기분우리 모두에겐 소중한 기억될 거야가는 걸음마다 새로운 풍경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이야말을 걸어봐 인사 한번 해봐반가움에 손을 펼쳐봐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새롭기만 하지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던 꿈처럼그 모습처럼 우리에게순수한 마음들간직하고 떠나는 거야말을 걸어봐 인사 한번 해봐반가움에 손을 펼쳐봐모든 것들이 우리에게새롭기만 하지아...

15번의 외침 해웃음

사람 좀 되려고 학교에 와보니 여기 저기 부르는 건 대체 누구 선생님도 친구도 날 보곤 있는데 부르는 건 들리는 건 대체 누구 야! 돼지야~ 난 싫어. 오늘 몇 일? 십오 번 일어나 셋째 줄, 거기 창문. 정말 싫어 울 어머니 지어주신 내 이름 불러줘. 내게도 이름은 있어 야! 안경~ 난 싫어. 오늘 몇 일? 십오 번 일어나 셋째 줄, 거기 창문. 정...

외계인 해웃음

텅 빈 놀이터에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래성이 나와 닮아서 한참을 그 자리에 멍하니 서있었지 나는 너와 다르다고 난 너희들과 다르다고 손가락질 곁눈질하는 친구들 내 눈은 하나 내 코는 두 개, 난 먼 나라 외계인 알록달록 예쁜 꽃들 사이에 시들어진 풀잎하나 넌 그곳에 어울리지 않아 아무도 봐주지 않지 이건 하면 안 돼. 그건 너무 어려워. 나 할 수 있는...

해웃음

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걷는 이길. 불 꺼진 교실과 그네 없는 운동장과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야할 이길 어둠을 보내고 새벽녘에 걷는 이길. 좁다란 골목 위 자라난 나의 이야기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져온 노래 그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와 함께 부르던 노래 긴 시간 보내고 ...

두 사람 해웃음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 늘 서로에게 지붕이 되 줄 테니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 오직 서로에게 따뜻함 되 줄 테니 이제 함께 있는 날 그대들 집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이 평화롭고 드넓은 대지 위에 오래도록 행복하여라 이제 두 사람은 외롭지 않으리. 늘 서로에게 동행이 되 줄 테니 이제 함께 있는 날 그대들 집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이 평...

서로 손 잡을 수 있게 해웃음

한반도 한가운데 상처와 아픔 있어 철조망사이로 바람만 오갈 수 있는한반도 한가운데 상처와 아픔 있어 철조망 가시처럼 그리움 서려있는 곳몸이 갈 수 있게 서로 손 잡을 수 있게숨 조르던 허리띠 이젠 풀어주어요이해라는 가위로 오려내어요다시 웃을 수 있는 한민족 만들어보아요다시 숨 쉴 수 있는 우리나라 만들어보아요함께 라는 이름으로함께하는 마음으로한반도 한...

동지여 함께 해웃음

혼자선 갈 수 없는 길손 맞잡고가야할 그 길바람에 실려 온 마음우리 다시마주할 날아이들은 예쁜 꿈들아이들은밝은 세상지켜내기 위해 만들기 위해 동지여 함께 나가자바다와 맞닿은 하늘그 꿈처럼하나 될 날아이들의 밝은 웃음 아이들의고운 꿈들우리들의 하나 된 바램우리들희망의 세상아이들은 예쁜 꿈들아이들은밝은 세상지켜내기 위해 다시 만들기 위해동지여 함께 걸어 ...

이런내가되야한다 소리타래

힘들때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생각하는 마음 가슴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한잔 건네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세상 살기 위하여 한번 두번 아니 여러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대는 세상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소리타래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생각 하는 마음 가슴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한잔 건네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 자락 하는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번 두번 아니 여러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소리타래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생각 하는 마음 가슴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한잔 건네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 자락 하는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번 두번 아니 여러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Unknown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생각 하는 마음 가슴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한잔 건네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 자락 하는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번 두번 아니 여러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내 공동체의 아픔 감사하는 벗들

지금 나의 기도 제목은 내 공동체의 슬픔이요지금 나의 눈물 자국은 내 공동체의 눈물자국입니다불쌍히 여겨서 가엾이 여겨서 내 공동체의 아픔을 씻어주기를긍휼케 보시고 눈물로 보셔서 내 공동체의 눈물을 닦아주기를내 공동체의 아픔은 나에게 어떠한 쓰림보다 깊으니내 주님 아니면 만질 수 없는 그들의 아픔을 주님 꼭 만져주소서불쌍히 여겨서 가엾이 여겨서내 공동체...

희망이 들어오다 감사하는 벗들

주여 제가 흘린 눈물 보이시나요이 어두운 밤에희망이 달아난 이 끝 없는 밤에전 움츠리고 있어요하지만 주여 저는 알고 있어요이 어두운 밤은 끝이 있단것을아 저기 주님의 옷자락 같은 희망이 아침햇살이 들어오네요나의 모든 이야기 속에서는 주님이 주신 사랑이 함께였죠 평온을 위해 평화를 위해당신의 은혜가 함께 였었죠나는 당신께 사랑을 못받은것처럼두 눈을 감으...

1월 기도제목 감사하는 벗들

고요한 저녁에 날이 저물기 시작하면나는 내가 받은 축복을 하나하나 하나하나 세보아요잠잠한 새벽에세상이 침묵하면 나는 주의 임재에감사에 기도를 드립니다거래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은제게 보내주신 배우자의 모습으로믿음이 집이되는 찬양이 삶이 되는그런 가정으로 사용하여 주소서우리의 기도제목은우리의 사랑노래는 웃음과 눈물 햇살과 비를 맞으며당신에 이름을 부르는...

주님은 나에게 감사하는 벗들

모든 시간에 모든 순간 속에서주님의 은혜를 찾을수가 있죠해가지는 것 해가뜨는 것에도사랑의 흔적이 남아있죠주님을 찬양함이 나에겐 가장 기쁨주님을 바라봄이 나의 가장 큰 은혜주님의 기적이 내 삶을 채우고주님은 나에게 주님은 나에게당신은 내 어둠속에 빛이야당신은 내 절망속에 희망이야당신은 내 가난속에 부야당신은 내 눈물속에 감동이야당신은 내 기도속에 답이야...

시련과 어둠속에도 감사하는 벗들

빛이 멀리 보이는 어두운 세상에서희망을 붙잡아 주님께 나아갑니다주님의 말씀에서 깊은 자비를 느끼고그의 피난처에서 우리는 안전하리라주님의 자비는 깊고 넓은 바다처럼 모든 영혼을 씻고그분의 자비 안에서 우리는 비밀을 고백하죠시련과 어둠 속에도 주의 발자취를 쫒아그분께 나아간다면 두 팔을 벌리고 우릴 맞아주시죠우리의 잘못넘어 보이는 주님의 사랑부드러운 눈으...

당신은 나를 구하려 감사하는 벗들

어둠속에 길을 잃어 헤맬때 주님의 손짓이 나를 감싸시네두려움은 사라지고 평안함이 나를 가득히 채우네절망속에 무너져버린 내 맘 주님의 사랑이 나를 일으켜희망이 불꽃이 다시 피어나 주님의 빛 속에서 살리당신은 나를 구하려 오시는 영원한 내 사랑나의 마음 고백해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고난의 파도가 닥쳐도 굳건히 서 있을 그 사랑따스한 음성이 느껴져 함께 하...

삼류음악가 송홍섭

*내 마음 속에 자리잡은 작은 기쁨 바람분다고 모두 떠나진 않겠지 시간이 흘러 친구들 변하고 연인들 떠나도 내안에 소중히 숨쉬는 멜로디 오늘 저녁엔 피아노와 어울리고 다음 주말엔 여행 떠나기로 했네 가버린 날들 떠올리긴 싫어 번져오는 아픔 떨치며 세월에 떠밀려 지내리 나의 눈물 적시며 걸어왔던 시간들 내곁을 떠난 사랑하는 벗들 가슴으로

3류 음악가의 송홍섭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작은 기쁨 바람 분다고 모두 떠나진 않겠지. 시간이 흘러 친구들 변하고 연인들 떠나도 내 안에 소중히 숨쉬는 멜로디 오늘 저녁엔 피아노와 어울리고 다음 주말엔 여행 떠나기로 했네. 가버린 날들 떠올리긴 싫어. 번져오는 아픔 떨치며 세월에 떠밀려 지내리.

통일행진곡2 건대노래패연합

굼에서도 그리운 북녘의 벗들 만나기 위해 힘겨운 싸움 속에서 굽힘없이 힘차게 싸워나간다 아~ 철책 넘어 달려가자 민족의 단일기 높이 날리며 겨레의 아들 청년들아 통일의 행군 늦추지 말자 목메이게 불러본다 북녘의 벗들 남녘학우들 헤어져 우리 얼마나 그리웠던가 맞잡은 손 놓지말자 아~ 철책 넘어 달려가자 민족의 단일기 높이 날리며 겨레의 아들

영등포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우위영

책을 한 장도 읽지 못했는데 벌써 도착했네요 택시를 탔어요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한 아저씨 입담도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네요 나는 또 시한수를 남겨야 하는데 머리속만 어지럽습니다 누구에게 전화통화 하는 것도 생략합니다 눈물이 날까봐서요 생애 마지막 눈물은 내 조국 대추리 철조망 아래서가 좋아서요 시간은 없습니다 나는 가야합니다 참된 벗들

어머니 문화활동가와 그 벗들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너와내가 부둥켜 안을때모순덩어리 억압과 착취저 붉은 태양에 녹아 버리네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너와나의 어깨 동무 자유로울때우리의 다리 저절로 둥실해방의 거리로 달려가누나아 우리의 승리죽어간 동지의 뜨거운 눈물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두려움없이 싸워 나가리어머님 해맑음 웃음의 그날위해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너와내가 부둥켜 안을때모순덩어리 ...

서른 고개 민들레 일터

- 글,곡 : 김영구 - ▩ 이렇게 살아보자 외롭고 힘겹던 청춘시절 함께 고운 꿈꾸었던 벗들 잊지말고 지나온 스무몇해 보다 더 희망찾아 힙겹게 살아갈 서른고개 우리청춘 꿈이었던 벗들과 함께 이렇게 살아보자 힘을 줬던 노래와 함께 서른고개 넘어 다시피는 민들레로

친구들에게 한동준

친구들아 내 죽거든 내 좋은 기억만 가슴에 묻어두렴 친구들아 내 죽거든 내 살았을 적 실수 모두다 잊어주렴 * 생각해보면 난 그대들에게 짐만 되었고 그대들과 함께 했던 날들 꿈만 같았지 세상사는 길이 그래도 내게는 힘겨웠건만 언제나 내곁에 이토록 좋은 벗들 함께 했으니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 Repeat 이제는 어떤

어느날 오후 정원영

해 저무는 창문곁에 흩어지는 기억들 나 지나간 날 모두 어디 갔나 사랑하는 벗들 모두 내 주위에 있어도 내 그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저 걸널수 없는 깊은 외로움속에 또 지나버린 하루 수 많았던 만남 소중했던 시간 모두다 의미없는 헛된 꿈이 되었나 희미해진 불빛아래 써 내려간 얘기들 나 기도하리 다시 서리라 태양향해

The Way Home (Feat. 윤현준) 스텔로(Stello)

봄비가 세차게 내리고 난 깊고 푸른 밤 기분도 우중충한데 친구나 부를까 나태한 나를 못 이겨 덤비는 게으름 학교강의대신 술, 당구를 배우는 \'홍대 놀이터\'에서 \'걷고 싶은 거리\' \'연남동 순대골목\' 바로 거기까지 내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다 죽여 매일을 봐도 질리지 않는 이 풍경에 나는 살아가 그리고 자란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The Way Home (Feat. 윤현준) 스텔로

[verse1] 봄비가 세차게 내리고 난 깊고 푸른 밤 기분도 우중충한데 친구나 부를까 나태한 나를 못 이겨 덤비는 게으름 학교강의대신 술, 당구를 배우는 홍대 놀이터 에서 걷고 싶은 거리 연남동 순대골목 바로 거기까지 내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다 죽여 매일을 봐도 질리지 않는 이 풍경에 나는 살아가 그리고 자란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세월무상**! (歲月無常) 안소라

녹수에 놀던 세월 세상을 희롱 했더냐 어이타 이내 몸은 황혼에 물들었나 정주며 지낸 벗들 쌓은 정 허무는 데 호시절 이팔청춘 많던 꿈 어디 두나 부여잡고 애원해도 천추의 한이 되니 무정한 이 세월을 야속타 아니할꼬 구름에 달이 가듯 이 몸도 흘러서 왔네 보람이 있다 해도 아쉬움 더 많은데 미련남아돌아서서 손짓해 불러 봐도 말없이 가는 세월

벗들에게 보냅니다 소리타래

벗들에게 보냅니다 모두 건강한지 이젠 흐린 기억 속에 느낌만이 아련한 벗들 접견실 창 너머로 비춰지던 벗들의 모습 나는 그냥 환하게 웃어줄 수 밖에 음-음- 난 잘 있어요 그것이 미안 할 뿐 같이 해야 할 일이 무척이나 많은데 난 몇마디 평범한 말들만 건냅니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송봉주

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풍경

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우 별을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에 우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