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 딛을 때 쉽게만 보였던 나의 꿈. 밤하늘 바라보며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돌아가지 않는 톱니바퀴 아래서. 다시 돌아서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지
시작할 때 그 마음을 조바심 내며 망설이던 그때
생각해봐 여기에 모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환상 그 속에서 무너져버리던 나의 꿈. 빛을 잃어가는 나의 별을 찾으려 애썼지
쉽게 들어주지 않는 나의 허무한 진실을. 시간이 흐르면 변할 거라 나를 위로했지
지금까지 그 아픔도 모두 꿈일 거라 미소지어봐
멈추지 마 사랑도 꿈도 다시 시작하는 거야
세상은 참 마음대로 되지 않아. 꿈은 그대로 나에게 오지 않아
더 이상 안 되는 후회 많아. 내 별은 언제나 자리에 오나
시작할 때 그 마음을 조바심 내며 망설이던 그때
생각해봐 여기에 모여 다시 시작하는 거야
다가오는 기쁨으로 힘찬 내일 속에 살고 싶네. 희망으로 여기에 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