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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코트 한상아

내 인생의 꽃바람 아직 다 불지 않았네 다시 만나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이 내 생애 초절정입니다 반짝이던 어린 시절은 흘러갔어도 그때 그 코트 입고서 달려간다면 철 지난 코트도 예쁘다 말해줘요 촌스러운 순정을 안아줘요 꾹 참은 이 마음 흘러넘치도록 꿈에도 날 사랑해 줘요 내 인생의 칼바람 나는 두렵지 않았네 다시 만나는 우리 믿음이 있으니 내 생애 큰 행복입니다

솔직한 남자 한상아

하루이틀 세월만 흘러가요 그대 여자 그만 애태워요 사람에 속고 세상에 속아도 당신에겐 나란 여자 괜찮아 가슴에 핀 그 진실 한송이 언제쯤 말해줄래요 꽃바람 불면 그땐 내 맘 몰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이젠 시원시원하게 뱉어주세요 소심한 당신 모습 싫어요 제발 화끈화끈하게 열어주세요 솔직한 남자가 참 좋아요

해피택시 한상아

세상천지 밤낮 잊고서 한 방에 달려가는 사람 지친 세상을 싣고 달리는 택시맨 당신은 참말 든든해요 공치고 땡쳐도 오늘은 웃어주세요 그 복은 내일 오려나 봐요 차 떼고 포 떼고 남는 게 별로 없어도 행복한 부자로 살아요 두근- 두근- 좋은 사람 만날 때 오 해피 택시 나랑 가주세요 휘청- 휘청- 허리 아픈 인생길도 오 기사님 잘 좀 부탁해요 세상만...

기다림도 한상아

또 울고 있네요 잊어낼 줄 알았는데 내 한쪽 가슴을 도려낸 것 같네요 아닌 척 애를 써도 모래알을 삼키듯이 내 하루가 또 아파요 참 잔인하네요 헤어져도 남은 사랑 난 버려졌는데 사랑은 커가네요 안 된다고 안 온다고 수천 번 맘 다잡아도 나 그대 기다리네요 어떡해요 내 사랑은 그대 앞에 멈춘 채 움직이질 않는데 괜찮나요 나 이렇게 눈물 속에 살아가도 더...

그 말 한상아

겨우겨우 한숨을 몰아 내쉰다 어떤 한마디만 꼭 들으면 쏟아질 것 같아서 이별 장면 속에서 누구나 그랬던 것처럼 결국 소리 없는 눈물이 떨어진다 매일매일을 꾹 참아왔던 아름답진 않아도 아프지 않은 우리 그런 우리 이별을 기대했는데 잘 가라는 그 말이 너무나도 흔한 말이 잘 지내라는 말이 너무도 슬퍼서 슬픈 그 말 때문에 눈물이 쏟아져 그런 말 아니면...

빨래를 돌려주세요 한상아

한바탕 요란한 소리 시원하게 돌려주시고 탈탈 털어서 자연스럽게 바람결에 맡겨주세요 오색빛깔 살려낸 다음 단정하게 개어놓고서 보람찬 마음 흐뭇한 마음 꼭 한번 안아주세요 일주일치 쌓여있던 스트레스 어떻게 할까 몰라서 꾹꾹 눌러담아 숙성시키면 어디서 터질지몰라 근심걱정 모두모두 날아갑니다 찌들었던 마음 훌훌 털어요 수명연장 명약입니다 빨래를 돌려주세요

기다림도 사랑이다 한상아

또 울고 있네요 잊어낼 줄 알았는데 내 한쪽 가슴을 도려낸 것 같네요 아닌 척 애를 써도 모래알을 삼키듯이 내 하루가 또 아파요 참 잔인하네요 헤어져도 남은 사랑 난 버려졌는데 사랑은 커가네요 안 된다고 안 온다고 수천 번 맘 다잡아도 나 그대 기다리네요 어떡해요 내 사랑은 그대 앞에 멈춘 채 움직이질 않는데 괜찮나요 나 이렇게 눈물 속에 살아가도 더...

청주공항 한상아

말없이 텅 빈 활주로만 바라보다가차갑게 돌아서서 떠나고 말았던€다시 눈 감아도 생생하게 떠오는€그댈 오늘도 난 기다립니다.비바람이 불어도하얀 눈이 쌓여도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표정그대가 훌쩍 떠나버린 활주로 위엔어느새 피고 지는 동안 계절이 흐르고그대가 다시 오기만을 기다립니다.그때 그 청주공항 이곳에서€우리가 함께 행복했던 그 모습처럼언젠가 환하게 미...

소금꽃 한상아

너를 등지던 바람이 멀고 먼 길을 돌아감히 또 너를 끌어안은 손끝에눈물 마른 하얀 가루들빚지듯 살던 사랑이젠 나에게 할 일을 준 거야한 줌 더 그댈 위해 뿌려지고상처 다 지워낼 수 있게그대 없이 살아 낸 날들다 잊은 듯 웃으며 네 곁을 지킬게들어 봐요 멈췄던 가슴이점점 또 뛰고 있는 걸못난 맘 꺾어 줘서이별의 밤들 그마저 고마워일상이 눈부심을 잃어 가...

불빛 (Feat. 한상아) 시원한 형

또 다시 꿈꿔도 돼 떨림을 안 숨겨도 돼 억지로 버티는 아침은 여기까지라 날 속여도 돼 숨죽여 울지 남들 몰래 난 무얼 했을까 싶을 때 당신은 자신을 버리며 만지는 돈의 곁에 그걸 볼 때 첫 번째 내 앨범 그것으로 내가 해야만 하는 거짓 의무 벗으러 당당히 떠날 수 있을까 나 잘 할 수 있을까 낯설어 지고 싶은 짙은 냄새 가난의 익숙함 집에만 있는 ...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철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철지난 바닷가에서 유일

철지난 바닷가에서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그대와 나의 짧았던 만남이 다시 한번 그리워지네 부서지는 하얀물거품 그속에 그대얼굴 떠올라 별빛속으로 젖어든 외로움 추억만이 남아있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별빛은 그리운 너의 눈동자 쓸쓸한 파도소리 모두가 잠든 이밤에 나는 왜 잠못이루나 스랍디 답답 두비두바 스랍답 두비두밥바 철지난 바닷가에서 스랍디

철지난 바다 심준석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아무도 없는 넓은 해변엔 따뜻한 햇살 비치고 파도만이 조용하게 속삭이는 곳 뚜루루 루루 뚜루루 루룻 뚜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빛바랜 추억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주는 곳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직 따뜻해 지나버린 시간들이 그리워 눈을 감고 살며시 귀기울이면 파도에 실려가는 철지난 노래 한 소절 들려오네 우 그대와 우

철지난 바닷가 윤희정

철지난 바다에는 누가 있을까 물새도 멀리멀리 떠나 갔겠지 나만홀로 그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마음은 그바다에 가고 있었네 2. 철지난 바다에는 누가 있을까 파도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 까닭모를 옛생각에 가슴이 젖어 나홀로 외로움에 잠겨 있었네

I Don`t Know 코트

이른 아침 눈을 떠 보니 그리 좋진 않은 하늘 나 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걱정되도 기분은 좋네 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걱정을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인사 연습을 해보곤 해 I don\'t know 너와 난 마주 앉았고 늘 그랬다는 듯이 술 한잔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상처를 애써 감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짖궂은 농담으로 ...

I Don't Know 코트

이른 아침 눈을 떠 보니그리 좋진 않은 하늘나 널 만나러 가야 하는데 걱정되도 기분은 좋네잘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더 걱정을 하고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인사 연습을 해보곤 해I don't knowI don't knowI don't knowI don't know너와 난 마주 앉았고 늘 그랬다는 듯이술 한잔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서로의 상처를 애써 감...

Be My Lover (Feat. 한상아) 차쌍

가녀린 어깨 고양이 눈매 첨부터 난 네게 눈을 떼지 못했던걸 너도 역시 알고 있었잖아 줄다리기 게임, 우리 얘긴 아냐 너는. 나를 뼛속까지 전부 바꿔놨어 발 디딜틈 없이, 너라는 꽃들로 가득찼어 그게 너가 부린 마법 결코 막을 수도 없어 다짐과 함께 확신을 해 넌 내 삶을 뒤엎을 패 근데 그런 너가 갈대처럼 흔들리려해 의심해도 좋아 나는 나를 증명...

Be My Lover (Feat. 한상아) 차쌍(Chassang)

가녀린 어깨 고양이 눈매 첨부터 난 네게 눈을 떼지 못했던걸 너도 역시 알고 있었잖아 줄다리기 게임, 우리 얘긴 아냐 너는. 나를 뼛속까지 전부 바꿔놨어 발 디딜틈 없이, 너라는 꽃들로 가득찼어 그게 너가 부린 마법 결코 막을 수도 없어 다짐과 함께 확신을 해 넌 내 삶을 뒤엎을 패 근데 그런 너가 갈대처럼 흔들리려해 의심해도 좋아 나는 나를 증명하려...

Be My Lover (Feat. 한상아) Chassang

가녀린 어깨 고양이 눈매 첨부터 난 네게 눈을 떼지 못했던걸 너도 역시 알고 있었잖아 줄다리기 게임 우리 얘긴 아냐 너는 나를 뼛속까지 전부 바꿔놨어발 디딜틈 없이 너라는 꽃들로 가득찼어그게 너가 부린 마법결코 막을 수도 없어다짐과 함께 확신을 해넌 내 삶을 뒤엎을 패근데 그런 너가 갈대처럼 흔들리려해의심해도 좋아 나는 나를 증명하려해원래 나란 놈은...

오늘도 하늘을 본다 동물원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대답없는 하늘을 위해 오늘도 하늘을 본다.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04 오늘도 하늘을 본다 동물원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대답없는 하늘을 위해 오늘도 하늘을 본다.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철 지난 바다 (Sea Without You) 심준석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아무도 없는 넓은 해변엔 따뜻한 햇살 비치고 파도만이 조용하게 속삭이는 곳 뚜루루 루루 뚜루루 루룻 뚜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빛바랜 추억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주는 곳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직 따뜻해 지나버린 시간들이 그리워 눈을 감고 살며시 귀기울이면 파도에 실려가는 철지난

나이트에 가서 토끼춤을 출때 FUNNY FOWDER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즐거운 나일지라도 가끔은 슬플때가 쬐끔은 있지만 나만 어둠속을 헤매이며 괴로움만 되뇌이며 허덕일 순 없지 그럴때면 나는 나의 몸을 가져가 나만의 beat 를 찾아가 내 자신을 놓다보면 차차 나아져가는 나를 보며 여유를 찾아가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맘대로 돌아 놀아 몸과 발 가는대로 밟아 철지난

나이트에 가서 토끼춤을 출때 FUNNY FOWDER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즐거운 나일지라도 가끔은 슬플때가 쬐끔은 있지만 나만 어둠속을 헤매이며 괴로움만 되뇌이며 허덕일 순 없지 그럴때면 나는 나의 몸을 가져가 나만의 beat 를 찾아가 내 자신을 놓다보면 차차 나아져가는 나를 보며 여유를 찾아가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맘대로 돌아 놀아 몸과 발 가는대로 밟아 철지난

철 지난 바닷가 안정구

철지난 바닷가에 다시 찾은 그 찻집 나 홀로 앉아서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 아픈 추억 잊으려 애썼지만 냉정히 돌아선 말 없이 가버린 그대가 미워요 아직도 나처럼 추억을 못 잊어 옛 생각하지 않나요 철없이 한 말이 상처가 되었나요 철지난 바닷가에 그리움만 쌓이네 지난날 아픈 추억 잊으려 애썼지만 냉정히 돌아선 말 없이 가버린 그대가 미워요 아직도 나처럼 추억을

돌아와요 이치현과벗님들

대화는 끝나고 빈찻잔 사이에서 그전과는 달리 말못하고 있었지 인사도 못하고 어색한 뒷모습에 내가먼저 카페의 문을 열고 나왔네 갈곳잃은 발길은 함께걷던 그 길로 향하고 나도 몰래 그 모습 애태우며 기다리네~ 그대 돌아와요 그대 돌아와요 책상에 놓여진 철지난 사진은 오늘과는 달리 미소지며 날 보네 둘곳없는 마음은 정처없이 거리를 맴돌고

돌아와요 이치현과 벗님들

돌아와요 - 이치현 (벗님들) 대화는 끝나고 빈 찻잔 사이에서 그전과는 달리 말 못하고 있었지 인사도 못하고 어색한 뒷모습에 내가 먼저 카페의 문을 열고 나왔네 갈 곳 잃은 발길은 함께 걷던 그 길로 향하고 나도 몰래 그 모습 애태우며 기다리네 그대 돌아와요 그대 돌아와요 책상에 놓여진 철지난 사진은 오늘과는 달리 미소지며 날 보네 간주중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Saloon Yoonan)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레토

공감이 되는 가사는 쓰기 싫어 이 거리의 볼륨을 줄이고 싶은 시간이야 말하지 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메시지를 전하지는 말아 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나의 시간이야 조용히해 텔레비전, 미디어는 필요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아무도 듣지 않는 기타의 음파는 신성한 도시에서 사라지네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보라빛 레인 코트 김완선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분홍빛 우산은 싫어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보랏빛 레인 코트 싫어 나는 지금 비에 젖고 싶어 사랑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이제는 널 잊고 싶어 나는 지금 비에 젖고 싶어 사랑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이별의 손짓이 날 울려도 난 다시 사랑을 하고 싶어 이렇게 빗물이 날 적시듯 이제는

네 코트 뒷자락엔 김재우, 브리즈프로젝트

"지금도 내 곁에 너를 볼 때면 그 오래전 겨울날이 떠올라 차갑게 식은 손 호호 불며 초조하게 너를 기다리던 그 때 길거리 간판을 다 외워도 약속 시간은 다가오질 않았고 지나가는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보며 혹시 너일까 상상했었지 네 코트 뒷자락엔 꼭 하얀 날개가 있는 것 같았어 내가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해줬던 너였어 네 코트

철 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펑크 록 서울 돌망치

그 날 진홍빛 석양이 어둑한 하늘을 물들이고 에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될대로되라 하고 틀었던 철지난 쓰리코드 펑크록 우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네 옛날 가죽자켓 펑크록 순간은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네 다시 여기에 각자의 조각난 이유들이 모여 다시 여기에 한자리에 모여 원을 그리어 오늘 칠흑빛 하늘이 막막한 어둠이 되어 우릴 누르고 너는 우울한 계절을 맞이해

검은 코트의 여인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검은코트의 여인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검은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검은 코트의 여인 (Inst.) 서정우

검은 코트 그 여인 신비한 그대 눈동자 검은 머리 바람에 날리면 쓸쓸히 홀로 서있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사랑하겠네 낯설은 이 거리에 낯 익은 타인들 처럼 스치던 그 순간이 우리의 인연이였나 검은 코트 그 여인 난

파도 사랑 김순희

☆★☆★☆★☆★☆★☆★ 길잃은 외기러기 구슬피울고 떠나면 철지난 바닷가를 빙빙 맴도네 짝잃은 소라껍질 파도에 휩슬려가고 아름답던 우리사랑 또다시 생각나 **(아~아~아~아~ 아~아~아~아~ 차가운 겨울바다 나홀로 쓸쓸히 파도와 물보라에 추억을 띄우리 길잃은 외기러기 구슬피울고 떠나면 철지난 바닷가를 빙빙 맴도네 짝잃은 소라껍질

남자를 왜 울려 박찬우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고동소리 내 슬픈 마음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인가 아 철지난 부둣가에 나를 울리고 가는 여자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갈매기는 내 슬픈 사연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인가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Saloon Yoonan)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Saloon Yoonan)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추억의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의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추억의 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르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 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 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에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