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의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의 바닷가에서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의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