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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순이 하보미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오는 바닷가에 정을 주던 그 사람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노을 지는 밤 바다엔 연락선은 오고 가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정든 님 손을 잡고 거닐었던 부둣가엔 파도소리 구슬프게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노을 지는 밤 바다엔 갈매기는 날아드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노을 지는 밤...

항구의 순이 하보미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오는 바닷가에 정을 주던 그 사람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노을 지는 밤 바다엔 연락선은 오고 가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정든 님 손을 잡고 거닐었던 부둣가엔 파도소리 구슬프게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노

들꽃처럼 살으렵니다 하보미

갈 테면 갈 테면 가지 누가 붙잡던가요 미운 정 마저 떠나간 사람 이젠 잊으렵니다 어차피 어차피 부를 이별의 노래라면 더 늦기 전에 어서 떠나요 아픔 딛고 서게요 모진 운명이 나를 울려도 눈물로 세상 헹구며 들꽃처럼 살으렵니다 찬 바람 찬 바람 불면 예쁜 꽃잎 져 가도 그 빈 가지는 새 봄을 위해 추운 잠을 잡니다 모진 운명이 나를 울려도 눈물로 세...

작은 행복 하보미

힘든 날도 있지만 인간의 진실은 아름다워 허황된 과 보다 낮은 데서 시작해 세상 넓혀 가면 사랑의 온도가 내 키보다 놀아져서 추위도 비켜가니 나보다 작은 사람 위하여 손을 잡아주자 아픈 날도 있지만 땀 흘린 보람에 웃을 때면 행복은 저 만치 있는 것이 아니고 내 눈 앞에 있어 마음을 비우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서로를 사랑하면 천하를 얻은 만큼 그 ...

고향에 가자 하보미

열차야 달려가자 버스야 달려가자 코스모스 곱게피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기다리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나 어릴 적 살던고향 엄마 품 같은 아 내 고향으로 열차야 가자 열차야 고향가자 버스야 고향가자 맨드라미 피고지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반겨주는 친구들이 반겨주는 나 어릴 적 시냇가에 물장구 치던 아 내 고향으로 열차야 가자 아 내 고향으...

고향에가자 하보미

열차야 달려가자 버스야 달려가자 코스모스 곱게피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기다리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나 어릴 적 살던고향 엄마 품 같은 아 내 고향으로 열차야 가자 열차야 고향가자 버스야 고향가자 맨드라미 피고지는 그리운 내 고향으로 부모형제 반겨주는 친구들이 반겨주는 나 어릴 적 시냇가에 물장구 치던 아 내 고향으로 열차야 가자 아 내 고향으...

순이 나잇어클락

오겠다고 편지 한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주려 했소 (간주) 더러워진 년이라 욕 들을까 겁이나서 못 오는지 돌아오는 길이나 기억할까 그게 더 걱정이라오 아무도 못 봤소 꽃은 벌써 몇 해를 더 피었소 스물 되면 내 각시 된다 하였소 순이

순이 선우정아

?널 만나지 않아도 좋아 아니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순이 봄 여름가을겨울

흐린 오후 하늘가에 검붉은 노을 걸리면 길 건너 회색 건물 위로 하얀 미소 떠오른다 김 서린 창에 글을 쓰던 너의 하얀 손 끝에 파란색 우산 건네며 우린 그렇게 만났지 스쳐 지나 버린 인연 돌이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없는 저 하늘 너머 날아갈 수만 있다면 잊혀진 시간의 강을 건너 너를 품에 안을 수 있을 텐데 창가에 편지를 놨다 아쉬움을 함께 접어 ...

순이 나잇어클락(Night O`Clock)

한 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주려 했소 더러워진 년이라 욕 들을까 겁이 나서 못 오는지 돌아오는 길이나 기억할까 그게 더 걱정이라오 아무도 못 봤소 꽃은 벌써 몇 해를 더 피었소 스물 되면 내 각시 된다 하였소 순이

순이 최수빈

하얗고 하얀 날 너는 태어났고 빛나디 빛나는 너는 나의 친구야 순아 순아 너의 옆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저 무지개다리서 만나자 순이 내 꿈에 나와 나랑 산책을 떠나자 평생 함께 있을 수 있는 저 곳으로 떠나자 떠나자 밝았고 밝은 널 나는 좋아했고 가엽고 가여운 너를 내가 지킬게 순아 순아 너의 옆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순이 선우정아 (SUNWOO JUNG A)

?널 만나지 않아도 좋아 아니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순이 Night O'Clock

떠나갔소 꽃이 피는 봄 되면 오겠다고 편지 한 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주려 했소 더러워진 년이라 욕 들을까 겁이 나서 못 오는지 돌아오는 길이나 기억할까 그게 더 걱정이라오 아무도 못 봤소 꽃은 벌써 몇 해를 더 피었소 스물 되면 내 각시 된다 하였소 순이

여전히 내겐 순이

<여전히 내겐...> 아무리 뒤집어보고 바로보아도, . . . . . . . . . . . . . . . . . . . . . . 여전히 내겐 친구뿐인거 같아.^^

Im Sorry 순이

<Im Sorry...> 미안해 애들아... 생각해보면.... 미안한 일이, 미안하다고 말해야 될 일들이... 너무도 많은거 같은데... 친구라는 이유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쳐 왔었어. 그런데도 우린... 너무나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동안 나를 이해해준 너희의 이해력에.. 난 또 미안해질 뿐이야... ...

Whats Goin On 순이

이건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 <새장속의 친구> 파란 하늘이 유난히 맑아서 좁은 새장을 풀려난 새처럼 모두 낡은 기억은 이제는 몰아내고 싶어 잦은 슬픔은 이제는 모두 안녕 창백한 거리를 달려가고 싶어 묻어나지 않는 가슴속 말은 가득해도 어둔 조명에 얼굴을 적셔 두고서 아무 말도 하지 않던 나의 친구여 잦은 슬픔은 이제는...

우연 순이

<우연> 미영,윤주,정미,지애,현주... 이렇게 각기 이름도 다르지... 생김새도 다르지... 생각들도 다르지... 이렇게 많이 다른 우린... 기막힌 우연으로 만났지만... 우연으로 모이게 된 각기 다른 조각들이... 인연의 하나가 되기 위해선 서로가 깍여 끼워지려는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 힘들어도 우리말야... 절...

내겐 그런 친구가 있었지 순이

<내겐 그런 친구가 있었지...> 요즘에서야.. 너희들 한명 한명의 모습들이 선명히 보이는거 같아. 요즘에서야.. 서로의 닮은 구석을 찾으려 애쓰는거 같기도 하구... 미영아~! 윤주야~! 정미야~! 지애야~! 나의 그런 친구들아~ 요즘들어 우리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뒤에 고3이라는 힘든 굴레에 못이겨 조금씩...지쳐가는 ...

상심의 새벽 순이

<상심의 새벽...> 오늘밤처럼... 이렇게 친구들을 많이 생각해보며 지새우기도 처음인거 같아. 정말 상심의 새벽인거 같아... 고민고민 끝에... 결국 어떤 해답을 얻으며 아침을 맞이할런지...^^ 상심의 새벽은 길기만 하다!

Crazy 순이

<Crazy...ㅋㅌㅋㅌ> '미치지 않고선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라는 말처럼... 우리 자기가 좋아하고 만족하는 일에 한번 미쳐보자~! 그래서 그 어떤 일도 우린 해보자!

사랑의 밧줄 순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은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수 없게) 사랑의 밧줄...

누구나 하는 생각들로 순이

<누구나 하는 생각들로..> 누구나 하는 생각들로.. 결국엔 남는건 자신뿐이라고들 하지... 그래도 그게 전부라고.. 전부일꺼라고는 믿고 싶지 않은게... 우리들 마음이잖아. 그래.. 결국에 남는 자신... 그 자신속에 정말 나밖에 없을까? 내가 있기까지.. 나의 추억과, 나의 생각을 나누게 한것은 결코 내가 아니라는거...

누구나 하는 생각들로 remix 순이

d아야, 넌 왜 그리 예쁘니?

일 없습니다 (Prod. by MC 썰) 순이

내가 싫다고 떠날 땐 언제고 이제와서 후회 하나요 일 없습니다 일 없습니다 한번 속아도 두번은 안 속아요 나만 바라본다 해놓고 나만 사랑한다 해놓고 두눈으로 한눈 판 당신 너무 미워요 너무 미워요 나를 더이상 흔들지 마세요 일 없습니다 일 없습니다 한번 속아도 두번은 안 속아요 내가 싫다고 떠날 땐 언제고 이제와서 후회 하나요 일 없습니다 일 없...

춤추는 탬버린 순이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에 밤 거리 떠나간 그사람 십팔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노래는 그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밤이...

청춘열차 순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장미빛 젊은 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어디쯤 가야만 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 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

참아주세요 순이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서울대전대구부산 순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

공주는 외로워 순이

거울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내 모습 나조차 눈을 뗄 수 없어 세상 어떤 예쁜 꽃들이 나보다 더 고울까 난 정말 완벽한 여자예요 때로는 날 보는 여자들의 질투 어린 시선이 여리고 순수한 내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누가 누가 알아줄까 혼자라는 외로움을 이쁜 나는 공주라 외로워 때로는 날 보는 여자들의 질투 어린 시선이 여리고 순수한 내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

콩깍지 순이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세상을 살다보면 날 사랑해 주는 사람? 또 내가 원하는 사람도 있지?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 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이러쿵 저러쿵 간섭 하지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러쿵 이러쿵 시비 걸지마? 내 눈엔 그 사람만 보여?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

갈색추억 순이

1.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그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

립스틱 짙게 바르고 순이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

뭐야뭐야 순이

뭐야뭐야뭐야뭐야 뭐야뭐야당신이뭐야 제발날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이렇게 힘들게해 술잔을쓸쓸히 마주한나에게 휘날려 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아파 다시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깨요 뭐야뭐야뭐야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원하게만들어 뭐야뭐야뭐야뭐야 살빠질것같아? 제발날 내버려두지마?

항구의 사랑 윤일로

1.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남자 박상철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잔술 청춘을 담고 두잔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뭊지를 마라 첫사랑 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 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2.

항구의 나그네 설운도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무는데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고 통통배로 떠나간다 여수 항구로 울산대교 갓김치에 정이 드는 나그네 꿈을 실은 바다의 나그네 쌍고동이 울어댄다 삼천리 항구같다 갈매기도 짝을 지어 울어댄다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무는데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

항구의 무명초 장세정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위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1.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에 누굴 믿고 살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소. 3.등대불 깜빡이는 수평선으로 떠나간 연락선은 검은 연기만...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조난영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0번지 백야성

여자여자여자여자 여자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남자가 한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사랑인가 영번지눈물인가 여자여자여자여자 여자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일이 어데있오 이것이항구거리 영번지사랑인가 영번지청춘인가 장르:스윙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사랑 김상진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주현미

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남수련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청춘시 유성민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워...

항구의 청춘시 남수련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의 영번지 백야성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 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 일이 어디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