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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던 그 날이 쿠마

처음 너와 만나던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 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처음 너와 만나던 날이 생각나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내 맘에 비가 내려 널 만나던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널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오늘 하루 어땠나요 잘 지냈나요 내일 하루 뭐하나요 내 생각은 없나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말들 이젠

난 숨이 멎었어 쿠마

처음 널 본 순간 난 숨이 멎었어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니 널 바라볼때면 난 너무 행복해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너 어떤말로 표현해야 좋을까 지금 이 순간들이 내겐 네가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한 맘이야 너라는 사람을 난 더 알고 싶어져 네가 앉은 옆자리로 가고 싶어 널 닮은 뒷 모습만 봐도

내가 더 미워져 쿠마

지금 여기 네가 없다면 차라리 지금 내가 여기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난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그 시절의 나는 쿠마

나 어릴 적 뛰어 놀던 길 가끔 시절이 생각나네 꿈 많고 욕심도 많던 모두 내가 품을 수 있었던 이야기 시절의 나의 용기는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어려워져만 가는 나의 꿈들이 좀 더 쉽게 생각하며 내 꿈들을 이뤄나가기를 시절의 나의 용기는 모두 어디로 가는걸까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어려워져만 가는 나의 꿈들이

꿈을 위해 한걸음 쿠마

나에겐 한 가지의 소원이 있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그려 한참을 그려보다 깨어난 현실에 한없이 처량한 내 모습이 보여 이런 내 모습이 답답하지만 꿈을 위해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해 언젠가는 나의 곁에 수많은 사람들 함성들 나를 반길 테니까 힘든 이 순간들을 밑천으로 삼아서 또 다시 내일을 달릴 테니까 누구도 내 꿈을 막을 수 없어 어디라도 난 달려나갈

미소가 한 가득 쿠마

너의 웃는 모습 네가 생각날때 나의 얼굴에도 미소가 한 가득 슬픈 일이 있을때도 기분이 안좋을때도 언제나 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너 우리 함께한 날들 시간 동안 많이 힘든 적 있었지 그래도 내 옆엔 네가 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토록 너와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손 잡고 가고싶어 평생 너만 있다면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아 이 세상 무엇보다 네가

결국 널 놓치게 된거야 쿠마

술에 취한 밤 네가 생각나는 밤 오늘이야 가끔 널 생각하다 눈물이 흐를때도 있어 시간이 지났지 한참이나 지났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런 거짓말 따위 애초에 믿지 않았어 너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너의 표정을 잊을수 없어 나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난 어떤 표정이었을까 순간도 널 사랑하고 있었어 마지막이라는 자리에서도

너와 만나기 그 전으로 쿠마

너와 함께 걷는 길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전으로 차라리 없던 기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네 기억을 지우고 싶어 너를 몰랐을 때로 차라리 혼자였던 게 더 좋을 뻔했어 너와 함께 걷는 길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전으로

평생 서로를 보며 쿠마

오늘은 그대와 만난 지 일년 되는 날 동안 힘든 일도 잘 견뎌내줘서 고마워요 지금 이 순간 난 행복하죠 그대만 곁에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그댈 사랑할 거라고 굳게 맹세해요 이 세상 무엇도 그대보다 나은 건 없죠 단 하나뿐인 그대가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이대로 우리 영원히 평생 서로를 보며 사랑해요 지금

내 청춘은 어디로 쿠마

하루가 가는지도 모르게 뛰어놀던 때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한달이 가는지도 모르게 바쁜 나의 요즘 정신없이 뭐하다가 또 저녘이 되었지 일년이 한달같아 한달이 하루 같아 요즘 너무 시간 빨라 나만 이러는 거니 내 청춘은 어디로 날아가고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할까 아직 나는 시절이 그리운데 모두 다시 모여서 노래하자

바람결에 눈물 쿠마

방울 날 송두리째 흔드는 너란 말에 눈물 한 방울 혼자 한 사랑에 혼자 한 이별에 또 난 그리고 혼자 견뎌내야 할 이 아픔 모두 내 것이구나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맘을 따스한 햇살 내리며 하늘마저 외면해 주고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달이 뜨고야 지친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헤아리는데 너의 부담마저 가져 가려 쓴 가면은 웃지만

금방 다 지나갈거야 쿠마

괜찮아 모두 이겨낼 수 있을꺼야 괜찮아 금방 다 지나갈꺼야 힘든 순간은 언제나 찾아오게 되는 법이지 피하지 않고 내 믿음을 위해서 더 나아가면되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길을 걷는가 길위에 다시 한번 더 서있는것 뿐이야 두렵기도 하고 피하고도 싶고 언제나 쉬운 결정은 하나 없었지 차라리 부딪혀 즐기면서 헤쳐 나아가는게

살아가 쿠마

널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동안 난 행복했었어 지금도 난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눈물이 나도 네 생각에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 널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동안 난 행복했었어 지금도 난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얼마만큼 날 사랑하는지 쿠마

얼마 만큼 날 사랑하는지 나에게 표현해줘요 표현하지 않는다면 난 알 수 없어요 얼마 만큼 날 원하는지 나에게 얘기해줘요 그대가 말하지 않으면 난 알 수 없어요 사랑한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던가요 난 그대에게 천번도 더 말할 수 있는데 나에게 표현해줘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언제라도 좋으니 어떤 말이라도 얘기해주세요 그대가

우리 생이 끝날때까지 쿠마

이 순간을 기억합니다 그대와 결혼하는 날 나에게 그대를 허락해 준 이 순간 기억합니다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에 어떤 무엇도 필요 없어요 나에겐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소중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그대가 나에게 다가온 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대를 지켜 줄 거에요 우리 생이 저물어 갈 마지막 그날까지 영원히

너에게 잘할게 쿠마

너에게 다시 돌아가던 날 난 모든 것을 얻었어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너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 평생을 잘할게 네가 내 옆에 없고 난 후에야 난 알았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내 곁에 네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평생을 네 옆에서 널 웃게 해줄게 네가 없는 순간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젠 그런 후회없게 너에게 잘할게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너와 여기까지 쿠마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널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날들에 난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날까지 언제나 네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입가에 차오르네 쿠마

있는 것 같아 저기 멀리 보이는 우리의 추억이 더없이 아름다워 네가 옆에 있는 듯 벌써 그리워 나에게 너란 사람은 이제야 깨닫는 소중함 너와의 추억을 돌린다면 후회하지 않을텐데 가까이서 널 볼 수 있을 땐 그땐 정말 좋았어 네가 없이 홀로 쓸쓸히 걷는 지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멀리 너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가 널 사랑한다는

나는 바보가되죠 쿠마

사랑하는 그대 눈빛만 봐도 떨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 났는지 오늘 하루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내일도 다음날도 우리 함께해요 좋은날도 있겠죠 슬픈날도 물론 있겠죠 하지만 내 옆엔 언제나 당신이 있겠죠 힘들땐 내게 기대요 언제나 옆에 있어요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만 생각하면 나는 너무 좋아요 나는 바보가 되죠 언제라도 나를 불러주세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

나를 베어버릴 듯 쿠마

나를 삼켜버릴 듯한 너의 한마디 나를 베어버릴 듯한 너의 말이 내 심장에 박혀서 아픈 추억을 자꾸 도려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너무 힘들어 너의 말들에 지난 추억에 이제 난 어쩔수가 없나봐 널 만난 이후부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넌 내 옆에 없나봐

고마운 그대여 쿠마

나는 그대에게 내 모든걸 바쳤죠 죽도록 사랑했어요 단 한번의 실수를 인정해요 정말 미안했어요 다시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댈 사랑 할 수 있게 된다면 많이 배운만큼 더는 후회없이 그대에게 돌려줄텐데 어디에서도 좋은 사람만나요 정말 행복하게 살아요 그대를 만나는 동안 더 없이 행복한 날이었죠 고마운 그대여

눈 앞이 흐려지네요 쿠마

그대가 내게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눈앞이 흐려지네요 내 곁에서 밝게 웃으며 미소 짓던게 어제 같은데 이젠 멀리서나마 지켜볼 수 밖에 없죠 그대 언젠가 다시 찾으러 올테니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거기 자리에 있어요 내가 너무 잘못한 일이 많아 아직 그대 앞에 서지 못하지만 언젠간 그대 곁에 돌아갈테니

내 흔적들을 위해 쿠마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까 중에 나 하나 열심히 산다고 무언가 달라질까 행여 걱정 많아도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어딘가 새겨지고 있을 내 흔적들을 위해 살아야죠 행여 걱정 많아도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죠 어딘가 새겨지고 있을 내

네 기억은 지워질까 쿠마

영화를보고 친구를 만나고 바깥바람을 쐬다 집으로 돌아왔지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 티비를 보다 인터넷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찾아와 시간에 난 더 무기력해지나봐 네가 떠오른다 너와 함께 있던 곳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들이 웃으며 잊으려 정신없이 살아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결국 너에게서 벗어날 수가

너와 다시 만나는 쿠마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우리란 기억이 흩어진 뒤 난 뒤에 숨어 아직 널 찾아 헤매어 그때의 내 모습들은 너에게 못난 사람이지 모든걸 다 주고 싶어도 그럴줄은 몰랐던 지켜주지 못한 내가 되어서 너의 마음 까지 믿지 못하고 상처만 남게 된 지금 시간이 흐른 뒤 아직도 네 곁에 너와 다시 만나는 상상을 가끔 하게되 너와 다시 만나는

고민은 깊어집니다 쿠마

길을 걸으며 한참을 멍하니 무언갈 생각하고있어 대체 나는 어디로 대체 나는 무엇을 하는지 생각만 하다가 문득 돌아보니 쉴 곳이 없었어 다시 제자리로 모든걸 두고서 뒤 돌아보기로 어느 길을 헤매어야 할지 다시 속으로 들어갈지 얼마나 더 가면 끝이 보이는지 답답한 마음에 누구와 얘기를 나누며 마음을 풀어 보지만 한참을 다시 생각해보면

얼마전까지 쿠마

뒤돌아 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난 못 잊고 널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널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널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어떤 일도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쿠마

항상 내 맘과 같을 수 없는 시간들 좀 더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다면 걱정 후회 외에 많은 생각들 무언갈 선택해야 하는 많은 시간들 난 어제와 같은데 또 오늘도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 일들 너무나도 많은데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걷네 나 혼자 이 많은 일들을 풀어나가기엔

그날이 생각나 코쿠

처음 너와 만나던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 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이젠 정말 마지막 마투

이제 우리 끝난거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인거니 어쩌면 다시 못 본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네 얼굴 다시 살펴봤어 시간이 지나도 많이 떠오를꺼야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 슬퍼져가 처음만나던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 생각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어서 나를 괴롭히겠지 추억이 되어서 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 외쳐봐

환하게 웃던 코쿠

이제 우리 끝난거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인거니 어쩌면 다시 못 본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네 얼굴 다시 살펴봤어 시간이 지나도 많이 떠오를 거야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 슬퍼져가 처음만나던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 생각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어서 나를 괴롭히겠지 추억이 되어서 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 외쳐봐 네가 너무나

325km 015B,Fil (필)

너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멀리 있어 애틋했던 우리 밤이 새도록 전활 붙잡고 이번 주엔 어디를 갈까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325km 015B & Fil (필)

너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멀리 있어 애틋했던 우리 밤이 새도록 전활 붙잡고 이번 주엔 어디를 갈까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날

325km 015B & Fil

너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멀리 있어 애틋했던 우리 밤이 새도록 전활 붙잡고 이번 주엔 어디를 갈까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325km ♡♡♡ 015B,Fil (필)

너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멀리 있어 애틋했던 우리 밤이 새도록 전활 붙잡고 이번 주엔 어디를 갈까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쿠마

그댈 사랑하던 생각에 그댈 기억하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죠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대가 떠나갔네요 내 맘을 열어준후에야 그대가 떠나가네요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요 난 이제 시작인걸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잊었나요 난 아직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대여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쿠마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마지막까지 아껴둔 말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말 이제야 너에게 말 하려 해 나를 떠난 너에게 이제와 아무 소용 없게 됐지만 항상 널 사랑했어 끝까지 내 맘은 너에게 미안했었어 널 닮은 사진들을 태워버리고 나에게 남은 너의 흔적을 찾아 없애보려고 다 잊어보려고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또 너만 찾나봐 널 사랑했던 날 너와 함...

널향해불러본다 쿠마

너에게 보낸다 나의 마음을 할수 있는게 이것밖엔 없다 너에게 보낸다 나의 노래를 널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로 걷지만 너를 위해 불러본다 내 맘이 담긴 노래가 널 향한 나의 노래가 애타게 너를 찾고 있어 널 향해 불러본다 너와 함께 걷던 추억들 너와 함께 듣던 노래들 이제는 나 홀...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마주치는 날엔 숨이 멎을것...

바로 운명인거죠 쿠마

그대 옆이라서 더 빛이나나봐요 요즘 친구들이 내 모습 더 행복해 보인대요 그대 만난뒤로 줄곧 웃고 다녔죠 그대 아니었다면 나는 슬픔속을 헤맸겠죠 그대라는 사람은 나에게 선물과도 같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웃음을 선물해주니까요 그대라는 행복은 나에게 운명과도 같죠 이 세상 끝까지 함께 일 것 같은 이 느낌은 바로 운명인거죠 그대 옆이라서 더 빛...

멍하니 시계만 쿠마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연락 한 번 해볼 걸 그랬나봐 너 잘 지내니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안나니 난 네 생각이 너무 나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한참을 기다려온 이 순간 쿠마

한참을 기다려 온 이 순간 그대와 함께하는 이 순간 멀리 돌아왔지만 우리 사랑이대로 영원하길 기도해 너와 마주보며 서있다는게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어 행복한 이 순간 절대 잊지말고 영원히 함께하길 언제나 힘든 순간들이 우릴 막아도 너의 눈물이 아프게 해도 잊지 않을게 지금 이 순간처럼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꺼야 내 옆에 있어준 그대에게 어떤 ...

속상해 쿠마

사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내 곁에 다가와 날 웃고 만들고 사랑은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네가 너무 좋은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것조차 난 너무 설레어 이런 기분 너는 알까 아무 일도 아닌 날에 널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이 차오르지 네가 옆에 있어 좋을때도 있지만 너와 다투는 날엔 속상해 네가 너무 좋은 날 ...

돌이킬 수 없다 쿠마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너와 마주 보며 웃던 생각이 바로 어제 같은데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주어진건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

너의 모든게 낯설어 쿠마

너에게 내 모습이 낯설 듯 나도 가끔 너의 모든게 낯설어 서로에게 힘든 시간 이어질때엔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듯 해 하지만 우리 서로의 눈에 상처는 남기지 않기로 해 지난 추억에 우리 만나온 날들에 행복한 모습 가득 남기진 못할지라도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 없게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

잘 어울려 쿠마

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그...

함께 떠나는거야 쿠마

저 푸른 초원을 향해서 달려가 보는 거야아무런 계획도 없이 오늘 일은 다 잊고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는 거야 힘들수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않게 더 좋을수도 있어 함께 떠나보자 우리 힐링을 위해 어디로든 모르는 곳으로 우리 같이 떠나자 함께라면 즐거울꺼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는 거야 저 푸른 초원을 향해서 달려가 보는 거야아무런 계획도 없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