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 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처음 너와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음지며 나에게
다가와 말 걸어 주던 너
그런 너를 이제 내게서
보내야 하나봐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보내야겠지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
널 보러 가는 길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널 보러 가는 길은
항상 즐거웠었는데
마지막 너의 모습
벌써부터 아른거려
아직 헤어진것도 아닌데
벌써 헤어진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