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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 캐스커

?아무 소리 없는 밤 창문 틈새로 들어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눈치 채지 못하게 물 흐르듯이 시작해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진동은 이미 시작 되었어 어둠처럼 천천히 내게 다가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이제서야 겨우 눈 뜬 너는 두근거리는 맘을 참을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오지 않을 밤 바로 지금 저 달과 함께 춤을 춰 지금 네 두 발 아래 두 손 ...

만월 퍼퓸

달빛이 감은 어깨 나의 곁을 스쳐간다 새까만 눈동자로 주위를 둘러본다. 그 숨결 하나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 시작이 반이랬잖아 (RAP: 누군갈 찾고 있나봐) 두 눈을 땔 수 없어.. (RAP: 그림자마저 딴 남자완 달라) 모든게 신비로워 다른 누가 채가기 전에 잡아야해 *How do I look 재지 말고 내게 와 Come on baby 겁낼 것도...

만월 Perfume(퍼퓸)

INTRO) MY TEARS FALL DOWN CUZ I LOVE YOU SO MUCH THERE IS NO LIMIT TO MY LOVE..... 그댄 너무 좋은 남자죠... 나만 바라보던 그대죠... 그대 사랑으로 난 변해 갈 꺼에요. 날 믿어요.. 왜 자꾸 날 피하는건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마요.. 난 항상 그자린데 그 전처럼 날 바라봐요. 나...

만월 적우

달빛은 비처럼 내려와 우리를 적시네 작은 방 가득히 고인건 시계 소리를 닮은 숨 소리뿐 서로가 말없이 이별을 나누며 눈물을 지워 사랑을 맹세해 달맞이꽃 무덤 사이로 나 깊은 어둠 베어 흐를까 내 삶이란 이별에 언덕을 끝없이 넘어가는 길인걸 간주~ 바람은 출렁거리며 긴 잠을 흔들지 운명은 밤 사이 이뤄져 그대 대신 햇살이 나를 보네 서로가 말없이...

만월 Spooky Banana

12. 滿 月 단비 없던 긴 겨울에 가슴아픈 슬픈사연 짧은 인연 나의 사랑 밤 하늘에 내 눈물 헤아리는 달 단아한 니 얼굴 니 맘도 차갑니 속깊은 정 헤아려 내맘 아는 듯 너도 슬프니 이슬 맺힌 새벽은 널 데려가겠지 저 산 너머 구름 따라 내 맘도 함께 데려가줘 달아 달아 내 눈물 아는 달아 달아 내 님이 모르게 네 맘엔 살고 내 곁에 없던 세월 ...

만월 이현주

그대 떠난 뒷모습만 또 바라만 보네요 함께 있던 그 자리에 홀로 남아 우네요 비바람이 밀려 와도 꽃잎이 시들어도 그리운 그대 소식은 바람결에 흩어지네 반짝이는 저 달빛 아래서 그대와 손을 마주잡고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약속 그 약속을 믿었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대여 어디 계신 건가요 달빛에 번진 그대 미소 다신 볼 수 없나요 타오르는 불빛처럼 차오르...

만월 아니타 최

남쪽의 밤 별이 반짝거리고 있었지요 달의 하프와 바닷가의 파도소리 이 밤 난 당신을 만나길 사랑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1시에 12시가 지난 시간에 1시에 달이 밝게 빛나고 있을 때 1시에 숲과 물의요정(루살카)이 목욕할 때 우린 우리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거에요 (후렴) 만월이 뜬 사랑의 밤 만월 - 기다림 만월 - 열망을

만월 퍼퓸

INTRO) MY TEARS FALL DOWN CUZ I LOVE YOU SO MUCH THERE IS NO LIMIT TO MY LOVE..... 그댄 너무 좋은 남자죠...나만 바라보던 그대죠... 그대 사랑으로 난 변해 갈 꺼에요. 날 믿어요.. 왜 자꾸 날 피하는건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마요.. 난 항상 그자린데 그 전처럼 날 바라봐요. 나를...

만월 레드 레인

달빛이 비처럼 내려와 우리를 적시네 작은방 가득히 고인건 시계 소리를 닮은 숨소리뿐 서로가 말 없이 이별을 나누며 눈물을 지워 사랑을 맹세해 달맞이 꽃무덤 사이로 나 깊은 어둠되어 흐를까 내 삶이란 이별의 언덕을 끝없이 넘어가는 길인걸 바람은 출렁거리는 긴 잠을 흔들지 운명은 밤 사이 이뤄져 그대 대신 햇살이 나를 보내 서로가 말 없이 이별을 나...

만월 퍼퓸(Perfume)

INTRO) MY TEARS FALL DOWN CUZ I LOVE YOU SO MUCH THERE IS NO LIMIT TO MY LOVE..... 그댄 너무 좋은 남자죠... 나만 바라보던 그대죠... 그대 사랑으로 난 변해 갈 꺼에요. 날 믿어요.. 왜 자꾸 날 피하는건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마요.. 난 항상 그자린데 그 전처럼 날 바라봐요. 나...

만월 Anita Tsoy

(후렴) 만월이 뜬 사랑의 밤 만월 - 기다림 만월 - 열망을 앗아가 버리는 나라 만월 - 나의 신전 만남과 헤어짐의 전당 산호와 꽃으로 이루어진 전당 만월 밀회의 밤 사랑을 주세요. 난 당신과 함께라면 거만할 수가 없어요. 미소와 상냥함을 당신에게 선사합니다.

만월 에이프릴 세컨드

하늘에는 별 하나 나에게는 희망조차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밤 어슴푸레 보이는 달도 마치 나처럼 길을 잃은 듯해 보이던 어제와 같은 밤 어두운 터널의 끝은 어딘지 저 달이 차면 이 길의 끝이 보일까 어제와 같은 벤치 위에서영원히 차지 않을 것 같은달을 바라보네저 달을어두운 터널의 끝은 어딘지저 달이 차면이 길의 끝이 보일까차가워진 이 밤의 끝은 어딘지저...

만월 92.Keyz

내가 바라왔던 순간이 찰나의 빛 속으로흔적도 없이 이 밤과 함께 사라져용서받지 못할 잘못일지라도 간절히원하고 원하다 보면 언젠가 꼭 만날 테니까꽃이 지고 시간이 흘러서 다시 꽃이 필 때 즈음엔오랫동안 날 괴롭혔었던 깊은 악몽이 끝나겠죠하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그댈 기다린 나예요다행이야 그대도 나를 잊지 않고 있었군요사실 아직도 난 현실을 잘 모르죠모두...

만월 은유

바래진 꿈결 끝에서홀로 긴 밤을 지켜요텅 빈 하늘 위로아득히 떠오르는 달수많은 깊은 밤을 건너도변하지 않는 밝은 빛을담고 싶은 마음을 아나요바라볼 수밖에 없는 그대가어두운 밤을 채워도메워지지 않는 마음을 끌어안아요내 손을 잡아줘나를 꼭 안아줘까맣게 물든 나의 두려움까지도늘 그 자리에 항상 머물러따뜻한 빛으로 나를 비춰줘눈을 감아도 알 수 있듯이가리었던...

만월 - Star Dust 만월을 찾아서

출처 http://cafe.daum.net/changinmylife 厚い胸に耳を押しあて 아츠이 무네니 미미오 오시아테 따뜻한 가슴에 귀를 기대고 있으면 聞こえてくるよ懷かしい音 키코에테 쿠루요 나츠카시이 오토 들려 와요 그리운 그 고동소리가.. 誰にも見せることない顔 다레니모 미세루코토나이 카오 아무에게도 보여준적 없는 얼굴 君の前ではしていたのカナ...

만월 (滿月) 신은희

들여다볼수록 눈물이 나는 사람 더욱 그리운 사람 뒷모습도 눈부셔 하염없이 또 바라보게 만드는 사람 뒤돌아설수록 뒷걸음을 걷게 해 다시 날 부르는 사람 천근보다 무거운 내 맘을 움직이는 단 한사람 내 눈은 오직 그대만 보고 내 귀는 오직 그댈 들어 어디에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그대를 난 느끼죠 내 손은 오직 그댈 그리고 내 품은 그대 것이라서 세상이...

만월(滿月) 스푸키바나나(Sp..

12. 滿 月 단비 없던 긴 겨울에 가슴아픈 슬픈사연 짧은 인연 나의 사랑 밤 하늘에 내 눈물 헤아리는 달 단아한 니 얼굴 니 맘도 차갑니 속깊은 정 헤아려 내맘 아는 듯 너도 슬프니 이슬 맺힌 새벽은 널 데려가겠지 저 산 너머 구름 따라 내 맘도 함께 데려가줘 달아 달아 내 눈물 아는 달아 달아 내 님이 모르게 네 맘엔 살고 내 곁에 없던 세월 변치...

滿月 (만월) Kadokura Yuki

わたしがばあちゃんになった時 きっと月で暮してる Moon Riverside-home わたしが百?になった時 家族みんな引っ越して Moon Riverside-home だから取り急ぎ 結婚をして 次から次に 子供を生んで がっちりしっかり 貯金を殖(ふ)やし だから がんばらなくっちゃ だから がんばらなくっちゃ ばあちゃんになるまでは だから がんばらなくっちゃ だから がんばらな...

만월(满月) 신은희

들여다 볼수록 눈물이 나는 사람 더욱 그리운 사람 뒷모습도 눈부셔 하염없이 또 바라보게 만드는 사람 뒤돌아 설수록 뒷걸음을 걷게해 다시 날 부르는 사람 천근보다 무거운 내마음 움직이는 단 한사람 내눈은 오직 그대만 보고 내귀는 오직 그댈 들어 어디에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늘 느끼죠 내손은 오직 그댈 그리고 내품은 그대 것이라서- 세상...

만월 (Full Moon) 팔로알토 (Paloalto)

여기 주인공은 너희 환영해 여자들 여기 얼굴 달아오른 내 이름이 뭐라구 남자들은 너희가 솔직해지길 원해 싫으면 거절하고 이끌린다 싶음 건배 직업은 간호사 아님 유치원 선생 치료해줘 돌봐주던지 보여줘 모성애 그게아님 뻔한 거짓말을 하지마 무직이면 그냥 논다해 훨씬 쿨하니까 더 취하고나니 거칠게 남자욕을해 갑자기 담배물고 ...

만월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푸른 하늘 서해바다 바라보면서 참되고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배우면서 서로 돕는 즐거운 학교 나라 밝힐 횃불 되자 만월 어린이 밝은 달과 푸른 꿈을 가슴에 안고 정답고 슬기롭게 자라는 우리 배우면서 서로 돕는 즐거운 학교 나라 밝힐 횃불 되자 만월 어린이

만월 (滿月) 김마리

나는 겁이 많아자꾸 무너지고쉽게 도망치고두려운 것만 많아져나는 쉽지 않아 모든 게자꾸 불안해질 때면약해지지 않기를 기도해난 눈물이 많아쉽게 울먹이고자주 넘어지고다치는 곳만 많아져하지만 누군가 날 위해기도하던 순간들이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해나도 언젠가 저 달처럼빛을 낼 수 있을까이런 나에게도 그런 기적이 찾아올까간절히 바라고 원하면이뤄진다고 믿는다면내게도...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나 처럼 나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내가 널 미워할 수 있을까) 서슴없이 성큼 성큼 사랑을 끝을 향해 가네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길을 꼭 이...

Mocha 캐스커

나를 미소짓게하는 바람이 그대의 창가에도 불어온다면 살며시 입맞춰 줘요 내일쯤 다시 내게 돌아올테니 혹시 알고 있나요 지금 내 하루는 그대라는 시계로 돌아가고 있죠. 하루에도 몇번을 바라보는지 몰라요 그대를 그리고 내 마음을. 바람이 그대 창을 두드린다면 그 안에 내 향기가 느껴진다면 천천히 내게로 와요 어둡고 작은 내 밤을 밝혀줘요 힘든 하루 ...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나 가는줄도 모...

그대 없는 그대 곁에 캐스커

조용한 밤을 지나 새벽이 올 때엔 지친 눈물로 마른 기도로 잠드네요 수많은 오해들로 그댄 떠나지만 다시 한 번만 발을 멈추고 돌아봐요 내 맘을 내 눈을 날 아끼던 그대안의 자신을 내게 돌아와줘요 힘껏 날 안아줘요 가눌 수 없는 내 맘 받아요 나는 여기 있어요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이자리에 그대 없는 그대곁에 별들도 모두 떠난 우주같은 어둠 그칠...

다시 내게 캐스커

바보같은 얘기겠지만 너만은 영원할거라 믿고 말았어 의미없이 들리겠지만 두번 다시 눈물은 없다 다짐했어 굳게닫힌 마음과 차가운 그 입술로 나에게 던져버린 얘기 now it's over 한 순간에 모든 게 이토록 무너질수 있을까 한번만... 또 한번만... 다시 내게 와줘 날 안아줘 한번의 기회도 없다는 너의 말을 거둬줘 너와 함께 걷던 거리엔 차갑게...

네게 간다 캐스커

이 길을 지나 초원 너머 네게 간다 숨 차 오르는 언덕 너머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 와도 멈출 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 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 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라 노래 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 못할 기억에 네게) 늘 함께 웃어 주던 너...

네게 간다 (Piano Ver.) 캐스커

이 길을 지나 초원 너머 네게 간다 숨 차 오르는 언덕 너머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 와도 멈출 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 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 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라 노래 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 못할 기억에 네게) 늘 함께 웃어 주던 너...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 줬어 내 기억만을 좇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나 가는줄도 모...

Undo 캐스커

나를 보고 싶었나요 나를 그리워했나요 나와 닿지 않는 거리에서 그냥 가끔 떠올려보긴 했었나요 나는 보고 싶었어요 나는 그리워했어요 그댄 어땠는지 모르지만 내겐 눈부셨던 기억 속에 살아요 어느새 다 잊어버렸나 우리가 그렸던 많은 이야기들은 끝이 아닌 듯 언제든 부르면 날아오를 듯 선명하기만 한데 나를 그리워해줘요 나를 다시 안아줘요 나는 항상 여기...

편지 캐스커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내 탓이죠 차갑게 부는 바람에선 어제와 같은 향이 나요 여전히 변하지 않은 건 나 혼자 뿐인가요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내 탓이죠 굳어...

아무도 모른다 캐스커

넌 어떻게 그리도 날 또 그렇게 그리워한다며 날 이렇게 그림같은 추억속에 빠지게 만들고 또 이렇게 지쳐갈 날 넌 그렇게 너무 잘 알면서 날 어떻게 어떻게 넌 왜 이렇게 우린 또 이렇게 저렇게 흔들릴 바람속에 아무도 모르게 저마다 흔들리면서 다친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 우린 또 말없이 말없이 흐르는 눈물속에 붉어진 두 눈 애써 모른척 외면해야지 널 ...

너에게 캐스커

캐스커(Casker) - 너에게...Lr우★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첨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 나를 웃게할 사람 나를 울게할 사람 그림자뿐이던 네 뒷모습이 내겐 햇살이란걸 그때는 정말 왜 몰랐을까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내게 말해줘

바랜 고백 캐스커

언제나 나는 기다려 울리는 전화는 항상 너 이길 바라는 난 좋아 가벼운 기분에 남 몰래 부르는 멜로디 어느새 입가엔 미소가 번지네 발 걸음 소리로도 난 알아 내게로 다가오고 있는 너 싱그런 커피 향기 같은 미소 너와 함께 웃음 만큼 또 눈물을 추억 만큼 또 아쉬움을 긴 시간 나눠 온 우리였지만 상관없어 지금 난 널 보면 행복해 돌아서면 다시 슬퍼도 또...

나쁘게 캐스커

좀 더 차갑게 좀 더 나쁘게 얘기해줘 지겹게 굳은 마음 놓을 수 있게 그런 말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걸 좀 더 잔인하게 좀 더 모질게 말해줘 좀 더 차갑게 좀 더 나쁘게 얘기해줘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을 죽여줘 그런 말로는 이 마음을 멈출 수 없을 걸 좀 더 잔인하게 좀 더 모질게 말해줘 생각해보면 그저 악몽 같던 기억들 서로를 품고 때론 ...

47 캐스커

넌 적당히 따뜻한 미소 언제든 나 떠나갈 수 있는 거리에서 넌 조금씩 나를 당기고 또 쉽게 날 밀어내버릴 수 있었지만 난 피할 수 없었지 무너지는 날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 줄거라 믿었지 한번의 눈빛과 한번의 표정만으로 너를 기대해선 안되었지만 난 가끔씩 다정한 손길 가혹한 간절함이 내 몸을 스쳐가면 난 피할수 없었지 무너지는 날 ...

☞편지 ◈◈◈캐스커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내 탓이죠 차갑게 부는 바람에선 어제와 같은 향이 나요 여전히 변하지 않은 건 나 혼자 뿐인가요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내 탓이죠 굳어...

P 캐스커

?한 시간만 더 기다리다 갈게 오지 않을걸 잘 알고 있지만 네 맘을 돌려낼 다른 방법이란 건 내겐 없으니 그냥 여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바보처럼 한 시간만 더 기다리다 갈게 메시지라도 전하고 싶지만 너만을 원하는 나 같은 사람 이제 너는 모르니 그냥 여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바보처럼 그저 앉아 있을 뿐 바...

천 개의 태양 캐스커

이대로 이대로 날 떠나 가나요 그래도 그대로 날 보고 있나요 눈부신 하늘과 그대 그 눈빛은 너무도 밝아서 난 볼 수 없나요 긴 햇빛 속에 있다 보면 잊혀질 줄 알았어요 눈이 멀진 몰랐어요 긴 겨울 속에 있다 보면 무뎌질 줄 알았어요 슬픔만이 흩날려요 이대로 영원히 날 울게 한대도 그대로 이곳에 머물고 싶어요 타버릴진 몰랐어요 부숴질진 몰랐어요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

Blossom 캐스커

?모두 다른 사람들 같은 하루 속에서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말을 하지 않으니 알 수 없지 때론 같은 사람들 다른 하루 속에서 무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말을 하려다 보면 더욱 알 수 없네 때론 알기도 전에 떠나가버리곤 해 피지 못한 꽃처럼 오고 가는 사람들 피고 지는 하루 속 무얼 생각해 때론 다 안다 해도 변하지 않기도 해 그때 우리 어쩜 다른 날...

Let It Shine 캐스커

나를 봐봐 너의 앞에 있는 날 나를 잡아 그렇게만 있진마 어디서든 빛나고 있는 날 놓지마 너는 여전히 소심해 우린 시간이 없는걸 눈을 떠 눈을 떠 나를 봐 나를 봐 지금 let it shine 원한건 오로지 너뿐이야 망설일 필요는 없잖아 언제든 니가 원하면 날아갈 나는 너의 꿈이야 나를 봐봐 너의 앞에 있는 날 나를 잡아 그렇게만 있진마 어디서든 빛...

캐스커

나를 향한 당신의 미움이 조금씩 나를 타고 내려 냇물을 이루고 협곡을 따라 흐르다 얼어붙어 떠돌아다닐때 다만 남겨진 슬픈 그대 원망을 내려다 보면서 난 난 가만히 그대로 여기 있었습니다 난 난 가만히 그대로 여기 여기에 나를 향한 당신의 미움이 길고 길었던 여정 후에 이제 그 마음 검은 바다를 향해 흐르고 있네요 난 난 가만히 그대로 그댈 기...

정전기 캐스커

?거리를 나서려 문을 열다 한 순간 흠칫 놀라 버렸어 바람은 어느새 차가워져 메마른 하늘을 보네 이렇게 걷다 우연으로 너를 마주칠 수 있을까 마치 감전된 사람처럼 난 그냥 멈춰서겠지 그럴지도 그럴수도 용기 없는 말만 입안에 맴돌아 그렇다면 아니 그런대도 나는 아무렇지 않아 말없이 찾아온 슬픔으로 또다시 주저 앉아 버렸어 기억은 고장 난 시계처럼 그대...

Angel Of The North 캐스커

꿈속의 회색 천사를 찾아 현기증 나도록 하늘을 날아서 북쪽으로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서 나를 보듬어 줄 회색빛 천사는 외로운 7년을 기다렸네 내 머리속 남긴 그대의 여운만으로 나는 그대를 찾아 갈께요 북쪽하늘을 따라 금빛 초원들과 검푸른 이 길 위에서 나는 그대를 향해 손을 흔들께요 그대는 그곳에 홀로 서서 무얼 생각해요 멀리서 반겨줄 누군가를 ...

Youth 캐스커

상처에 익숙해질 쯤 아픔이 사라질 때쯤 어렴풋이 알게 되었어 말수가 줄어든 만큼 표정이 사라진 만큼 나는 멀리 와버렸단 걸 눈이 부신 찰나의 꿈이라고 이제 와 차마 말하진 못하겠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아팠고 울었던 시간이 고여 지금 내가 돼 있어 흐린 날의 비망록 까만 밤의 혼잣말 답이 없던 질문 it was my youth it was m...

Special One 캐스커

조금씩 밝아오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운동화 끈을 고쳐매고 숨이 차 오르도록 달려 모퉁이를 돌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비타민 같은 너 힘들었던 어제의 무게를 던져버리고 너도 나의 손을 잡아 함께 뛰어볼까 you\'re my special one 수줍게 잡은 작은 손에 사랑을 실었네 차오르는 숨 벅찬 이 행복. 하루가 시작돼 발맞춰 달려온 길 ...

고양이와 나 (Acoustic Ver.)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나 가는 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 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 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