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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남지 않은 저녁 최광일

오랜 시간 남았던 그 여운 속엔 알 수 없는 정적만 흐르네 바랜 종이 사진들 속엔 낡은 냄새 스며져 간다 흩날리는 볕에 곁에서 휘날리던 너를 떠 올린다 이제야 마지막이었단 걸 깨달은 저녁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났던 그때 홀로 남겨 숨죽여 울었네 흩날리는 볕에 곁에서 휘날리던 너를 떠 올린다 이제야 마지막이었단 걸 깨달은 저녁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났던 그대 남긴

애달 김진예

매일 여느때와 같이 지나쳐온 거리는 아름답게 빛나고 이제 남은 이야기는 그만하자 나도 잘 알아 그런 말은 난 아파 넌 행복했어야 했는데 나는 당신과의 악몽의 잔상에 돌아선 그 모습 차가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걸 자주 바라보던 저녁 밤하늘은 모든게 아름답게 빛날 걸 아무래도 끝이없는 후회들은 나를 괴롭혀 나를 서서히 죽여 넌 행복했어야 했는데 나는 당신과의 악몽의

잠자는 공주 최광일

나는 잠자는 공주랍니다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이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황진이 최광일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 진 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정말 진짜로 최광일

정말 진짜로 - 최광일 아니야 거짓말 사랑따윈 이젠 안믿어 남자는 다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해 책임질 수 없는말은 애초부터 꺼내지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거야 사랑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의 맘도 잘모르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거짓말 최광일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않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않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런지 ...

사랑이 뭐길래 최광일

1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소리 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 들 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 길래 사랑이 뭐 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최광일 사랑이 뭐길래 Lyrics 2 당신이 뭐 길래 당신이 뭐 길래 보고 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네가 최광일

나를 사랑 해줄래 내가 울때면 나를 생각 해줄래 괴로울 때면 기억은 뿌리 지고, 추억은 꽃이 피네

7시 Leemoon

바람이 불어 떨어지는 낙엽이 내, 뺨을 스쳐 따갑지만 금방 아물 상처라는 걸 나는 알고 있어 저녁 7시에 커피를 마시고 좋아하는 만화를 틀고 머리에 떠다니는 구름들을 잡아 창밖으로 던져 머릿속에 드는 사람들을 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좋으니까 편안하게 잠에 들 수만 있다면 이 모든 건 그냥 스쳐갈 테니까 비가 내려 구멍 난 내 마음속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사랑,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 김윤아

사랑 빛나던 이름 그리운 멜로디 아련히 남은 상처 지울 수 없을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그 마음의 사치에 그는 더운 가슴도 찬란한 청춘도 내일이 없는 듯이 소모해버리고 오~ 그의 마음엔 온기가 남지 않고 그의 두 눈엔 눈물이 남지 않고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그 마음의 사치에 가진 모든 것을 다 소모해버리고

사랑,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마음의 사치(66927) (MR) 금영노래방

사랑 빛나던 이름 그리운 멜로디 아련히 남은 상처 지울 수 없을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그 마음의 사치에 그는 더운 가슴도 찬란한 청춘도 내일이 없는 듯이 소모해버리고 오- 그의 마음엔 온기가 남지 않고 그의 두 눈엔 눈물이 남지 않고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그 마음의 사치에 가진 모든 것을 다 소모해버리고 그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 그날

안녕 어반자카파

그래, 우리 참 바빴지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또 많이 미워하기도 하고 뭘까, 뭐가 그렇게도 서로가 서로를 그토록 힘들게 했나 이제 와 생각해 보면 그 모든 게 참 별것 아닌 일들 같은데 그때는 우리도 우리가 처음이라서 서툴고 그랬던 거야 그래, 우리 참아왔던 서로의 이야기들도 그대로 아름답게 흘려보내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비로소 이렇게 말할 수

How to live on earth 장세현

그냥 너를 잊어버릴까 싶어 눈동자에 내가 비춰질까 봐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 뿐이야 넌 대답이 없는 그 시간 이후로 어떻게든 망가지지 않으려 했고 네가 안아주기를 바라긴 했지만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 뿐이야 망가진 다리, 부서진 하늘 그 많던 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술은 마시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현실인 건 알아 아직 어둡지만 어느새

빈 가슴의 아픔(1793) (MR) 금영노래방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그 누구를

빈가슴의아픔 박강성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것도 남지

빈 가슴의 아픔 최성수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것도 남지

빈 가슴의 아픔 최성수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것도 남지

빈방 뜨거운 감자

불이 꺼진 방 안에 나만 혼자 멍하니 누워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누굴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너를 잊는다면 나를 버리는 것이다 불안한 내 영혼 자유로운 너의 영혼 후회도 미련도 아무것도 남김 없이 모두 다 너에게 주련다 너의 귓볼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들리도록 너의 입술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아는 노래 나의 마음은 손톱 달

빈방♣º 天上의약속 º♣ 뜨거운 감자

불이 꺼진 방 안에 나만 혼자 멍하니 누워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누굴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너를 잊는다면 나를 버리는 것이다 불안한 내 영혼 자유로운 너의 영혼 후회도 미련도 아무것도 남김 없이 모두 다 너에게 주련다 너의 귓볼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들리도록 너의 입술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아는 노래 나의 마음은 손톱 달

사랑,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s 김윤아

사랑 빛나던 이름 그리운 멜로디 아련히 남은 상처 지울수 없을 *사랑 지나고나면 아무 것도 아닐 그 마음에 사치인데 그는 더운 가슴도 찬란한 청춘도 내일이 없는 듯이 소모해 버리고 그에 마음엔 온기가 남지 않고 그에 두눈엔 눈물이 남지 않고 * **가진 모든 것을 다 소모해 버리고 그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

Sensation seowoo

그대로 쌓이는 피로 wah which come in 아마도 yeah 가지 않았어 너의 그 빈 자리 채우려 그땐 빠져있어 음악에 긴 시간이 지나고서 돌아보니 앞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놈이 이젠 sensation 이뤄낸 다음에서야 말해 tempest 몰아치던 눈이 떠오르는 겨울에 빠져있던 아인 다시 여기에 묻혀있네 yeah 우린 어디에 그대로 쌓이는 피로 wah

조난 허블

느슨한 하루 해는 또 저물어가네 알 수 없는 해류와 고장나버린 나침반 키를 한껏 돌려도 바람은 불지 않지 인생의 닻은 가볍고 파도는 높아만 가네 웃음도 눈물도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내 곁엔 이끼만 잔뜩 아무도 누구도 붙잡을 수 없는 밤이 나에겐 그치지 않네 우린 이제 어디로 가나요 돛도 없는 배처럼 낯선 바다를 헤매고 있다네 대답 없는 밤들이 지나면 찾을 수

빈방♣º天上의약속º♣ 뜨거운 감자

불이꺼진 방안에 나만 혼자 멍하니 누워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누굴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너를 잊는다면 나를 버리는것이다 불안한 내영혼 자유로운 너의영혼 후회도 미련도 아무것도 남김없이 모두 다 너에게 주련다 너의 귓볼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들리도록 너의 입술을 물고 노래할게 우리만 아는 노래 나의 마음은 손톱 달 밝은 구석을 찾을 길이없네

낙엽 엔딩 (feat. 심이주) 최보통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짧은 인사 너에게는 의미 없는 그런 사랑 어쩔 수가 없는 모든 지난날의 잔상 희미해져 가는 너와 나의 추억 이젠 볼 수 없는 너란 그런 사람 어쩔 수가 없는 모든 지난날의 잔상 워워워 워워워 지우려 노력해도 워워워 워워워 전부 너였잖아 그런 텍스트 지워져 버린 지난 기억들 사라져가네 니가 그리워 지워져 버린 그런 기억들 사라져가네 아무것도

Dawn 아름다운

기억이나 할 수 있을까 아스라이 사라져 버린 먼지처럼 나의 검은 그림자 속에 아직도 살아있는 너를 느끼네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 새벽 너머 너의 여린 눈동자 속에 아직도 살아있는 나를 느끼네 난 아무렇지 않게 너를 위해 기억을 만드네 사라지지 않는 그 영원의 시간 난 또 잠들지 않게 눈을 감아 그 새벽을 걷네

잘 지내, G-Star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린 여기까지가 끝인 건가 봐 너 때문에 행복했던 지난날 아무래도 잊지 못할 거야 이제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 너 때문에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 모두 가슴속에 묻어둘게 잘 지내 이 말 하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어서 넌 잘 지내야만 해 꼭 그래야 돼 나 없이도 웃으며 나보다 더 행복하길 바랄게 이제

춘곤증 알섬

꽃이 피어간다 휑한 공허함에도 꽃이 피어간다 꽃이 피어간다 끝없는 나태함에도 꽃이 피어간다 난 점점 받아들여질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무기력한 일상 속에 자신의 모습을 가두어두고 한없이 비굴한 나의 세계에서 한숨으로 가득 찬 나의 정원과 한없이 초라한 나의 세계에서 절망밖에 남지 않은 나의 화단에 꽃이 피어간다 삶의 혹독함을 모르는 듯 꽃이 피어간다 마치 아무것도

두 아이 (feat. 김대경) 안의창

항상 바래 나 언제나 너의 쉼이 될 수 있기를 쉽지만은 않은 세상이지만 언제나 기댈 수 있게 찬바람이 불어온다 내 숨이 다 찰 때까지 쉬지않고 달렸던 두 발이 아파와도 내 어깨를 내어줄게 또 다시 고민하고 하루가 다 지나가도 이젠 사랑하는 나의 별들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버티네 언젠간 바래질 평범한 오늘도 눈에 담아 기억하고 싶어 금방 지나버리는 너희

광장 솔라닌

돌아온 언덕길에서 적당히 비운 병을 든 채로 어지러이 겹쳐진 발자국 어떤 마음으로 걸어갔을까 갈 길을 잃어버린 걸음들 공허함만이 맴돌고 있어 문득 문 닫은 가게 유리창을 바라보니 내 모습이 보이지 않네 나는 누구야 모습조차 잃어놓고서 이름마저도 잊어버린 채 나는 무얼 바라 여기 있는가 무엇을 기다린다고 그리움만을 그려보다가 지나온 날을 지워버린 채 결국 아무것도

저녁 Watersports

나에겐 오늘도 저녁이 없고 나에겐 오늘도 하루가 없지 생각 없이 주저 앉아 외로움만 생겨났지 겁이 나고 겁이 나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곳에는 내가 없어 매일매일 전활 하고 매일매일 편지를 써 모든 것은 변명일 뿐 분명한 건 보이지 않아 후회로만 가득 찬 아침 후회로만 가득 찬 저녁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아무 것도 내 곁에 없어 오늘도 저녁이 없어 돌아

그래비티 (Gravity) 회사원 안대리

떠나가고 기억이 바래져가는 곳으로 너는 멀어지고 그리움조차 가리어진 곳으로 이젠 익숙해지는 어둔방 두꺼운 먼지와 희미해져버린 얘기들과 너의 기억은 너무 길어져버린 그냥 외면해버렸으면 좋았을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결국 제자리를 맴돌며 숨쉬고 있을 뿐 떠나가고 기억이 바래져가는 곳으로 너는 멀어지고 그리움조차 가리어진 곳으로 이젠

평화. (Feat. H) 장세현

가지지 못한 것과 돌릴 수 없는 것 이루지 못한 것과 불만인 얼굴들 어제는 다 지나간 다 지나친 널 미워하고 우리는 어디에 있나 여전한 생각들 아직도 넌 다가 가지 못해서 거기 멈춰 서있고 지워 냈던 작은 흔적들을 다 버리진 못할까 어려질 수 없는 우리 오래된 마음만 중얼거리고 여기 같지 않은 곳에 모두를 잃어버릴까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금 그곳은 어디에 언젠가는

너로 알게된 것들 주원탁(JUWONTAK)

두터운 외투가 무거워서 용기 내 벗어들고 걸었던 그 모습을 뒤에서 보며 작은 웃음으로 부르던 너 적당한 비는 맞고 다녀도 멋지단 너의 말을 담아뒀었나 봐 얼마 남지 않은 눈물 얼마 남지 않은 슬픔들은 해가 지지 않은 어둠은 어색 한 시간 속에 혼자일 날 위로해 준대 니가 없는 하루가 모여서 쏟아질 것 같은 구름을 봐 밀려있는 너의 이야기를 용기 내어 다시

저녁의 노래 전기뱀장어

나의 손을 꼭 잡던 온기와 차가운 들판의 별들과 부르지 못한 오래된 노래 친구의 친구의 친구와 적이 되어버린 사람들 모두 녹아내려 버린 저녁 부러져버린 손가락 잡을 수가 없어 기억하려 애를 써도 난 그 누구도 볼 수 없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걸 집으로 가는 거리 그 언덕 지친 나의 한숨과 저물어 가는 하늘 빨갛게 물들어가네 부러져버린

손해 (損害) 박정현

끝난 건가요 여기 까진가요 대답해 봐요 남은 약속도 나누던 꿈도 아무 의미 없나요 행복했던 기억들은 어제일 같은데 함께 걷던 그 거리도 그대로인데 그댄 너무도 달라요 왜 바보처럼 나만 아픈 거죠 나 정도는 쉽게 지워지나요 아무렇지 않은 모습 보니 맘 아픈 내 손해 같아요 두 눈에 내 모습 이젠 보이지 않겠지 두 귀에 내 얘기

손해 박정현

아무렇지 않은 모습 보니 맘 아픈 내 손해 같아요 두 눈에 내 모습 이젠 보이지 않겠지 두 귀에 내 얘기 이젠 들리지도 않겠지 머리에 가슴에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 나 다시 또 혼자 남겠죠 아무렇지도 아무런 일도 아닌 건가요?

달콤한 사랑 노래를 불러본거야 (Vocal by 김희석) 이세영

차갑게 식어 버린 니 마음 돌이킬 방법 이젠 없을까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널 향한 나의 사랑 끝이야 이제 지난 시간들이 지겹게 반복 된다는 걸 알았어 잠깐 일지 모를 나의 고백을 하려 했었는데 잊었어 니가 날 피하는 걸 알았을 때 늦은 밤 너의 집 앞을 난 맴돌았어 하나가 된 듯 한 꿈 아무것도 남지 않은 초라한 내 모습 하얀밤 어둠

Good To You (feat. Joo Woo-Ri) (Radio Mix) 수리(Soolee)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넌 웃어넘겨도 늘 그것이 쉽게 상처가 되고는 했어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그렇게 말하곤 해도 넌 또 나에게 아무 말없이 묻고 있어 I’m alright, so good to you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I saw you, so good to me 내게 다가와 줘 난 더이상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었어 넌 그렇게

Good To You (Feat. Joo Woo-Ri) 수리(Soolee)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넌 웃어넘겨도 늘 그것이 쉽게 상처가 되고는 했어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그렇게 말하곤 해도 넌 또 나에게 아무 말없이 묻고 있어 I’m alright, so good to you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I saw you, so good to me 내게 다가와 줘 난 더이상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었어 넌 그렇게 나를

Good To You (Feat. Joo Woo-Ri) Soolee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넌 웃어넘겨도 늘 그것이 쉽게 상처가 되고는 했어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그렇게 말하곤 해도 넌 또 나에게 아무 말없이 묻고 있어 I'm alright so good to you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I saw you so good to me 내게 다가와 줘 난 더 이상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었어 넌 그렇게 나를 보면서 웃고만 있어

새벽 에잇오클락

난 늘 새벽을 걷는다 터벅터벅 안개 속으로 아득히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 아무것도 남지 않은 길 두려워서 네가 생각나 이 어둠이 끝날 수 있을까 흘러가는 풍경도 스쳐가는 당신도 멀어지는 미래도 모두 날 괴롭혀 언젠가는 내게도 새벽안개 걷히고 구름 사이 가르며 밝은 햇살 비추길 흘러가는 풍경도 스쳐가는 당신도 멀어지는 미래도

새벽 에잇오클락 (eight o clock)

난 늘 새벽을 걷는다 터벅터벅 안개 속으로 아득히 멀어지는 발자국 소리 아무것도 남지 않은 길 두려워서 네가 생각나 이 어둠이 끝날 수 있을까 흘러가는 풍경도 스쳐가는 당신도 멀어지는 미래도 모두 날 괴롭혀 언젠가는 내게도 새벽안개 걷히고 구름 사이 가르며 밝은 햇살 비추길 흘러가는 풍경도 스쳐가는 당신도 멀어지는 미래도 모두 날 괴롭혀 언젠가는 내게도 새벽안개

손해(損害) 박정현

손해 (損害) 박정현 앨범 : 8집 Parallax 등록아이디 : 곧미녀(LHnrz6oizoa) 끝난 건가요 여기 까진가요 대답해 봐요 남은 약속도 나누던 꿈도 아무 의미 없나요 행복했던 기억들은 어제일 같은데 함께 걷던 그 거리도 그대로인데 그댄 너무도 달라요 왜 바보처럼 나만 아픈 거죠 나 정도는 쉽게 지워지나요 아무렇지 않은

해는 지고있는데 BrokenTeeth

바람 한 점 없는 나 혼자만의 저녁을 걷고 있어 아직 돌아가지 않은 거야 너는 이 밤을 걸으며 어떤 것을 담았는지 나는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지만 너는 어렴풋한 안개로 남아있어 수많은 사람들 오고 가네 수많은 사람들 지고 있고 어제의 수많은 다짐들 주머니 사이로 흘려버린 걸까 저무는 경계에 선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았어 누구보다 순수하게 남아있고 싶었어 누구보다

저녁 무지개 달에닿아

너와 나 두 사람이 전부였던 순간의 그 빛을 너도 가끔은 생각하는지 선명했던 지난날의 모습들이 이제는 사라진 빛이라 해도 이렇게 우리는 사라졌지만 너와의 풍경을 기억해 너를 보낸다 너를 보낸다 사라진 그 빛들처럼 들으려 해도 들을 수 없는 우리의 그 말들처럼 너를 보낸다 너를 보낸다 잊혀진 그 약속처럼 의미를 잃은 시간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아무것도 신수진

신수진..아무것도 사랑은 달다 아니야 닳아 없어지는 것 그것이 사랑 그대를 만나 그래 참 살 맛나 말했던 내가 진짜 나 맞나 두근거림의 이유가 설렘에서 불안으로 다정하던 너의 입술 하트에서 하품으로 바뀌고 난 뒤로 네 옆에서 등 뒤로 널 보게 됐어 더는 볼 수 없어 너 때문에 비워진 가슴에 네가 있을 리 없어 사랑을 하면

왜 하늘은 이지훈

여기서 끝낼수 없어 이런걸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한 너를 아무것도 할수 없는

왜 하늘은 N.EX.T

여기서 끝낼 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게 아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나 이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을 모자라 왜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어디로 가는 걸까 강마음

스쳐가는 사람들 비어가는 내 맘과 멀어지는 꿈같은 것들 나를 더욱 외롭게 해 우 - 가졌었던 욕심과 남지 않은 마음들 되뇌이는 아픈 말 닿지 않네 내 맘이 우 - 반대로 걷는 것 같아 나는 아직 덜 자라서 이런 걸까 어떤 걸로 채워져야 나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머릿속이 하얘져 더 이상 난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그냥 이렇게 가만히 있을래 나는 섬에 나는 섬에

발자국 나정은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인지조차 모르겠는 여기 멈춰 서 있어 이곳에 난 혼자일까 아무도 밟지 않았나 어디도 기댈 순 없지만 어둠 속에 넘어져도 쓰러져도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걸어 상처투성이라도 일어나 또 나아가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이 길에 남겨둘게 앞도 뒤도 아무것도 없는 두려움밖에 남지 않은 채로 멈춰 서 있어 이 길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