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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를 들어요 진우양

난 힘이 들 때 블루스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 그대도 우울한 날엔 블루스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 어제는 힘들었지만 지금 난 참 즐거워요 그대 슬픔이 다가올 때면 블루스를 들어요 이 노래를 들어요 삶에 지쳐갈때면 블루스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 슬픔이 비처럼 가슴을 적실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 그대를 안아줄 순 없지만 그댈 위해 이 노래를

저 바다 Epilogue 진우양

부서지는 파도여 붉게 타는 노을이여차갑게 식어 버린 내 지친 열망이여오랜 방황의 끝에 나 다시 돌아왔소아무도 없어라 바다 저 바다뿐미칠 듯한 세상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아무도 모르겠지 시를 쓰고 노래해도쉽게 내뱉었던 말 두리번 거리던 시선모두 다 버리리 저 바다 저 바다에흩어지는 달빛이여 일렁이는 별빛이여어느새 시들어버린 내 여린 꽃잎이여오랜 시간 참...

애도 진우양

단단했던 그 마음이 호수에 비춰 질 때면 빛나는 햇살 눈부셔 떨어지는 눈물 방울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난 책을 덮었네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달리...

울지 진우양

울지 말아요 겨울이 오면 마음은 얼어 아무것도 슬퍼 말아요 밤이 오면 빛은 사라져 아무것도 울지 말아요 잠이 들면 모두 잊혀져 아무것도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천사가 죽었다날개를 자르고 지상으로 떨어졌다그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없었지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물론 사랑도 하겠지천사가 죽었다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

나비 진우양

부끄러운 마음 하나 하늘에 뿌리니 긴 비가 와 저 넓고 푸른 바다 거기로 날아가 그 비를 맞으며 웃네

우리 노래할까요 진우양

보이는 그 모든 것들숨겨진 마음의 뒷편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우린 뒤돌아 웃네붉은 입술로 노래하네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빛나진 않지만 소중한텅 빈 마음을 채워줄그래 우린 꿈을 꾸듯 사는 거야은빛 호숫가에 나란히 누워오늘 하루를 이야기하네두 손 맞잡고밤의 커튼이 내리면뭇별들은 서로 지줄대고저 멀리 희미한 빛을 향해서우리는 걸어가네우리 노래할까요아무도 듣지...

시는 어디에 진우양

시인의 언어는달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갈 수 없는 머나 먼 세계거울처럼 맑게 비추었네사라진 시인의 목소리무너진 성당의 종소리어둔 거리의 사람들등불은 어디에버려진 시인의 언어는거리를 뒹구네달빛은 검게 물들고거울은 산산히 부서졌네시인은 어디에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고오 저 붉은 십자가여시인의 언어는 별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알 수 없는 피안의 세계거...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뽀족한 돌멩이처럼구겨진 종이컵처럼빈 유리병처럼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점이 되었네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부서진 장난감처럼잘려진 사진처럼깨진 거울처럼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점이 되었네잘 지내고 있습니까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있군요당신그곳에...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꼭 잡은 두 손을 우린 놓지...

종이배 Prologue 진우양

하얀 종이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 하얀 종이배를 타고 난 떠났지 저기 먼 바다로

내게 술과 진우양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돈과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 마음은 뜨겁지만 사랑은 오질 않네내게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과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은 기우는데 그대는 오질 않네내게 십자가를 내게 성경을내가 알지 못하는 진리를 줘내 몸은 식어가는데 예수는 오질 않네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꿈과 저 달과 그대의 마음을 줘내 몸...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너는 서울로 떠났고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나는 바다로 떠났고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휘엉청 밝은 ...

청승 Blues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는 쓸쓸한 날엔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막걸리 블루스 진우양

오늘도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실까시청 벤치에 앉아 헤드폰 끼고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전화는 안오고 커피는 쓰다집으로 들어서니 어지러운 방날 반겨주는 건 메마른 바람뿐오늘도 외로이 마신다 막걸리한잔 마시니 이 세상이 웃네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은 모를거야 막걸리오늘도 나홀로 마신다 막걸리크게 울리는 ...

세상 사람들아 진우양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못 견디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울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바라만 봐도 눈이 부시던 그 시절 잊을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난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 밤을 지새려나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양씨 쌀 상회 진우양

이름도 정겨운 간판 양씨 쌀 상회40년동안 우리 집안을 일으켜준우리 부부 못 배운 한을 달래준그 무서운 4.3의 아픔 잊게 해준양씨 쌀 상회우리 여섯 식구 배부르고 등 따숩게 해준양씨 쌀 상회사남매를 대학 보내고훌륭하게 성장 시켜준양씨 쌀 상회눈처럼 희고 고운 쌀어린 시절 그토록 먹고 싶었던 쌀밥참 많이도 만지고 많이도 팔았다우리 부부 이제 힘겨워 간...

청승 Blues(Band)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던 쓸쓸한 날에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동일이형 진우양

고요히 잠든 밤하늘을 향해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를 잊을 순 없을 겁니다 거칠게 쏟아지는 저 빗소리 들으며 오늘 또 하루를 보내지만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는 여전히 그립습니다

Hey! Mr.Blues 진우양

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갔지만내 방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은 남아비오는 이 밤 기타치며 홀로 그댈 그리네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없지만불면의 밤을 함께 했던 날들은 남아외로운 이 밤 노래하며 온통 그댈 그리네오 미스터 블루스 왠지 우울한 밤조용히 다가온 어둠 속 숨죽여나지막히 말하지 너의 기타를 치라고오 미스터 블루스 변치 않는 건내 맘 가득 울리던 ...

들어요 임정희

[임정희 - 들어요]..결비 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앞에.. 다 놓아 버린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들어요 에이트

[에이트(8Eight) - 들어요]..결비 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앞에.. 다 놓아 버린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여자말을 들어요 김형중

솔직히 말해봐요 괜찮아 뭐 어때요 그런거죠 거짓말 잘못하고 남에게 지기싫은 성격 알죠 내가 말했잖아 그대 여자친구 모든걸 알아요 가끔 실수해도 (실수해도) 때론 미워해도 (미워해도) 그대만 바라보고 있잖아 여자말을 들어요 (그대가) 여자말을 들어요 정말 못난 남자 처럼 고집피지말고 여자말을 들어요 그녀 편이 되줘요 (그대가) 그녀

조용히 들어요 풍경3

조용히 들어요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래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노래 그대를 위하여 이 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래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에 말대로 자그만 이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조용히 들어요

자기전에 들어요. 이현석

힘들죠 세상에 치이고 또 치여 기댈 곳이 없죠 술 한잔 또 두잔 기울여 봐도 나아지는 게 없죠 다 잊어요 그대 울어요 때론 그저 눈을 감고 상상해요 누군가가 다가와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 그댈 꼭 안아주네요 땅엔 희망이 없어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저 빛은 언제나 그댈 비출거야 안될 걸 알면 애를 써 봐도 쓴웃음만 짓죠 다 잊어요 그대 울어...

내노래를 들어요 심재준

그대의 슬픈얼굴 내 맘도 편치않네요 세상에 지쳐 외로운 길을 걷지만 오늘은 내가 그대곁에 함께 있어줄께요 내 노래를 들어요 가끔 힘이 들때면 짧은 노래지만 내마음을 담아볼께요 행복하길 바래요.

말씀을 들어요 요단

1절 말씀을 들어요 말씀을 읽어요 내 꿈이 쑥쑥 하나님께 자라가요 2절 주님께 기도해요 주님과 얘기해요 내 꿈이 활짝 하늘만큼 커져가요

말씀 들어요 Onnuri Young Children's Ministry

쫑긋쫑긋 두 귀로 주님 말씀 들어요 반짝반짝 두 눈으로 주님 말씀봐요 내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말씀하시네 재밌는 성경 얘기 한 가지 오늘도 배워요 쫑긋쫑긋 두 귀로 주님 말씀 들어요 반짝반짝 두 눈으로 주님 말씀봐요 내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말씀하시네 재밌는 성경 얘기 한 가지 오늘도 배워요

힘이 들어요 스몰키드(Small Kidd)

이젠 아무도 나의 곁엔 남아있지않아 전부 내 잘못 일지 몰라 아무말도않고 이렇게 나는 매일 혼자서 고민하다 결국 아무것도 난 하지못했지 내일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오늘을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 세상은 이리 왜 나를 괴롭게하는지 이젠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사랑하는 법 또 괜찮아하는 법 잘 살아가는 법 또 행복해지는 법 안무너지는 법 또 다이겨내는 법 이제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노래방 가자 한가빈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내가 너를 사랑 한다 말했던 노래방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예약 해줘 내가 춤을 출 수 있도록 메들리 불러줘 발라드를 부르며 고백을 해줘 블루스를 부르며 나를 꼭 안아줘 반짝 반짝 조명아래 어여쁜 얼굴 찰랑찰랑 탬버린에 리듬을 맞추면서 살리고 살리고 분위기 살리고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그때 우리

들려줘요 부르스 시나위

스며든 그리움도 모두가 옛이야기인걸 마음을 설레이며 그 모습 기다렸었다네 지금은 모두 지나버린 그 추억에 밤이 깊은 블루스 들려줘요 저멀리 그 모습이 나에게 미소질 때 뜨거운 그 사랑이 지금도 떠나지 않기에 희미한 불빛 눈에 젖어 비치면 듣고 싶은 블루스 들려줘요 오늘은 들려줘요 마음에 부르스를 이밤 다하도록 블루스를 연주해줘요 그대는

들려줘요 블루스 시나위

스며든 그리움도 모두가 옛이야기인걸 마음을 설레이며 그 모습 기다렸었다네 지금은 모두 지나버린 그 추억에 밤이 깊은 블루스 들려줘요 저멀리 그 모습이 나에게 미소질 때 뜨거운 그 사랑이 지금도 떠나지 않기에 희미한 불빛 눈에 젖어 비치면 듣고 싶은 블루스 들려줘요 오늘은 들려줘요 마음에 부르스를 이밤 다하도록 블루스를 연주해줘요 그대는

Mademoiselle Chante Le Blues (아가씨, 블루스를 노래하다) Patricia Kaas

Y'en a qui élèvent des gosses au fond des hlmY'en a qui roulent leurs bosses du Brésil en UkraineY'en a qui font la noce du côté d'AngoulêmeEt y'en a qui en peuvent plus de jouer les sex symb...

7인의 선글라스 더 하이라이츠

이 적막을 깨고 한곡의 블루스를 선사하는 멋쟁이여. Oh my God! 돈이 넘쳐나는 황금광시대. 21세기에 서울인데 이 무슨 시대에 착오. 백구두에 잠자리 선글라스. 포마드를 발라넘긴 올백의 머리. 한소절의 노랫소린 엘비스를 사모하네. 열정으로 불타오른 화로처럼. 신사처럼 스타처럼 치킨처럼. 온몸으로 기타치는 칠인에 선글라스.

그대는 별로다 일렉펀트

사라져 주오 오오 믿기지 않아 그대가 하는 말이 첨 볼 때부터 앞뒤가 맞지 않았다오 믿기지 않아 그대가 한 약속이 그대의 얇은 입술이 내겐 거짓으로 보여 제발 좀 닥쳐 주어 오오 우리 사인 여기까지 인가 보오 서로 불편하기 전에 정리합시다 우리 사일 지속 시키고 싶지 않소 그대의 거짓은 내게 상처를 주었고 그대의 가식은 소화 불량을 주었고 그대의 행동은 블루스를

이 노랠 들어요 로이킴

♬ 나 혼자 방 안에 앉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나날들을 생각했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서로만 바라봐도 행복했던 순간들을 처음 그댈 봤던 순간도 입가에 맴돌았던 오~ 그대를 사랑한단 말 그대가 보고 싶단 말 다신 할 순 없는 건가요 오~ 이루어질 순 없단 말 곁에 머무를 순 없단 말도 내겐 마요 두 눈을 감고 있어도 세상 모든 것이 너였던 날들 잊...

이 노랠 들어요 케이시(Kassy)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게 없을 때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랠 들어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조금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 모를 때

내 노래를 들어요 심재준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들었나요 아무도 그대 맘을 위로해 주지 않나요 가슴 아픈 일들도 있었나봐요 그대의 슬픈 얼굴 내 맘도 편치 않네요 세상에 지쳐 외로운 길을 걷지만 오늘은 내가 그대 곁에 함께 있어 줄게요 내 노래를 들어요 가끔 힘이 들때면 짧은 노래지만 내 마음을 담아 볼게요 행복하길 바래요 그대 행복하기를 언제라도 그대 행복하길

들어요 (feat. K.Will) 임정희

또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버린 채 주저앉아 울고만 싶은 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 속에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또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길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늘 잊고 살...

이 노랠 들어요 케이시 (Kassy)

눈을 뜨면 한숨만 나고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때 도로 위 꽉 막힌 저 자동차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 시린 겨울 얼어붙은 밤 나 혼자 외롭고 쓸쓸할 때 이 노랠 들어봐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면 들어요 위로가 되어줄 그대 수고 많았어요 오늘 밤 잘 자요 내일이면 조금 괜찮아질 거예요 힘든 일이 자꾸 겹쳐서 뭐가 힘든지도 모를 때 요즘은

듣고있나요..잘 들어요 박강성

?우린 어차피 피할수 없는 사랑 함께 죽어도 좋다 했던 사람 그댄 지금 어디 있나요 내 인생 갖고도 날 울게 한사람 우연히라도 보고 싶은 사람 oh my baby oh my lady 잘 살고 있나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내 마음을 가두는 그리움의 감옥에서 나를 벗어 나게 해줘요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뜨거운 이노랠 듣고 있나요 내가 죽기전엔 결코 잊지 못할...

이 노랠 들어요 로이킴(추풍나겹님청곡)

저기 저 앉아 있는 그대여 고갤 떨구고 있는 그대여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을 때 그대 이 노랠 한번 들어요 사랑에 아파할 수도 있고 사람에 아파할 수도 있소 그대가 혼자라고 느낄 때 그대 이 노랠 한번 들어요 그대 내 눈엔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이 노랠 들어요 우~ 고갤 들어봐요 우~ 내 손을 잡아요 우~ 지치고

내 말좀 들어요 장덕

내가 처음 당신에게 사랑 고백할 때 당신은 외면하며 저 멀리 사라졌죠 떠나 가는 당신을 가만히 바라보며 나는 어쩔줄 몰라 쓰러질 것 같아죠 당신은 왜 내 이 마음을 모르나요 나의 이 진실을 모르시나요 당신은 왜 내 이 사랑을 모르나요 나의 이 말좀 들어보아요 내 말좀 들어요 언젠가 먼발치에서 당신을 보았을 때 당신은 그 누구와 가로등 불빛 아래 서서 안녕하며

주님의 음성을 들어요 요단

주님의 음성을 들어요 예수님 품 안에 안겨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시는 사랑의 예수님 눈물이 나는 날에도 마음이 아픈 날에도 아무도 모르는 나의 슬픔을 깨끗이 씻어 주시죠 슬픔 대신 기쁨을 근심 대신 찬송의 옷을 입혀주시는 영원한 생명의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해요 내가 예수님 안에 내 안의 예수님으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랑하며 살래요 내가 예수님 안에

바람의 노래를 들어요 박가연

바람의 노래를 들어요 너른 대지 그 광활한 들판을 달리고 우리 곁에 속삭이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요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날아 전해주고 있어요 당신의 가슴에 머무르다 내게로 온 바람 손에 손 잡고픈 마음을 내게 속삭여요 우린 알고 있어요 당신과 나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걸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 모습이 당신이란 걸 우린 알고 있어요 당신과 우리 마음이

어린 다윗과 나 크리스탈베어스

어린 다윗 하나님 말씀 들어요 어린 다윗 하나님 말씀 따라가요 어린 다윗 하나님 말씀 순종해요 하나님 사랑으로 세우신 왕 어린 나도 하나님 말씀 들어요! 따라가요! 순종해요! 어린 나도 하나님 말씀 들어요! 따라가요! 순종해요! 하나님 나를 사랑하셔서 어린 제자 삼으셨네 (충성!) 하나님 나를 사랑하셔서 어린 제자 삼으셨네 (충성!)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노래를 소리모아

어디선가 불러오는 싱그런 바람있어 식어가는 내 마음을 숨쉬게 하네 이제 다시 돌이켜 본들 무엇하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대여 그대여 다시 볼 순 없지만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노랠 들어봐요 그대여 나의 노랠 들어요 바람이 전해주는 나의 노랠 들어요 이제 다시 돌이켜 본들 무엇하나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그대여 그대여 다시 볼 순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