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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조용필, 김다혜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 간주중 > 평생을 자라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꽃밭에서 조용필, 김다혜

1.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오빠생각 조용필, 김다혜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가을밤 조용필, 김다혜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반달 조용필, 김다혜

1.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고향땅 조용필, 김다혜

1.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2.고개 너머 또 고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놀지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도 지금쯤 소몰고 오겠네

가을 조용필, 김다혜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노라 < 간주중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같도다 추운겨울 지날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나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따오기 조용필, 김다혜

1.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어머니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2.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아버지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산바람 강바람 조용필, 김다혜

1.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2.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고드름 조용필, 김다혜

1.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2.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셔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하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네 3.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면 손 시려 발 시려 감기 드실라

어머님 은혜 조용필, 김다혜

1.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노을 조용필, 김다혜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눈꽃송이 조용필, 김다혜

1.송이 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나무에도 들판에도 동구 밖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2.송이 송이 눈꽃송이 하얀 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꽃송이 지붕에도 마당에도 장독대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파란마음 하얀마음 조용필, 김다혜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예요 산도 들도 나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힌 속에서 파아란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간주중>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힌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보물찾기 조용필, 김다혜

다같이 즐거운 보물찾기 하자 어디에 있을까 향기로운 선물 아니야 아니야 서랍속에 아니야 아니야 옷장속에 찾았다 여기야 여기있어 가슴에 감춰논 따뜻한 사랑 손뼉을 쳐주자 예쁜아이 사랑을 찾아낸 예쁜아이 너는야 귀엽고 멋진아이 사랑을 찾은 근사한 아이 < 간주중 > 또다시 찾아봐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마련한 칭찬의 선물을 아니야 아니야 서랍속에...

앞으로 조용필, 김다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근니까 자꾸걸어 나아가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온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이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간주중>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근니까 자꾸걸어 나아가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 온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이소리 들리겠네 달...

지구촌 어린이 조용필, 김다혜

푸른하늘 저멀리에는 누가 있을까요 그곳에도 너만한 아이 여기 그리겠지 바람은 하늘에서 만나 얘기 나누고 꽃잎은 웃으면서 안녕 인사를 나누네 안녕 안녕 모두 다함께 안녕 안녕 인사하네 <간주중> 푸른바다 저멀리에는 누가 있을까 그곳에도 나같은 아이 꿈을 꾸겠지요 바다는 하늘에서 만나 얘기 나누고 꽃잎은 웃으면서 안녕 인사를 나누네 안녕 안녕 ...

고향의 봄 조용필, 김다혜

1.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강(Live)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작사:임택수 작곡:임택수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린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박동훈

누가 내게 외로운가 묻는다면 나는 금새 눈물이 나올까요 난 날 그러할줄도 몰라 난그저 바라만 볼뿐 내곁을 스쳐 가는 바람 내곁에서 노래 하는꽃들이 마음대로 날아 다니는 새들을 나는 그저 바라만 볼 뿐 날자~ 날아가보자 사랑~ 사랑 해보자~ 사랑~ 사랑 하고싶다~~ 새처럼 날아 가고싶다~ 사랑~~ 사랑 하고싶다`~ 새처럼~~ 날아가고싶다~~ ,,,,,...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1...

겨울나무 신성우

겨울나무 살다보면 잊을 날이 곧오겠지! 또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거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겨울나무 박강수

?마른 가지위에 내려않은 하얀 눈송이 고운 새소리 드높은 산중 어디에선가 내게 들려주는 작은 메아리 사람이 힘들면 사랑이 가면 내 품에 안겨 눈물 흘리고 바람을 참고 가지에 남은 작은 잎을 보렴 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만나면 그 많은 생각 작아 질거야 포기 할 수 없게 널 사랑 할 수 있게 ♬ 간주곡 ♬ 사람이 힘들면 사랑이 가면 내 품에 안겨 눈...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서 있는 겨울 나무야 (1...

겨울나무 타카피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지요(Jiyo)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겨울나무 지요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겨울나무 박동훈

밤비~내리는~~저녁~~ 불빛~환한거리에~~ 사람없는~날이면~~ 혼자밤길~거니네~~ 거리많은~사람들~ 바라~볼수~있는데~~ 나는~사람이~없어~~ 비만~맞고~거니네~~ 비는~오~는데~~ 밤비~내~리~는데~~ 사랑해~말이~~전~할~순~없네~~ 사랑할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사랑할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비는오~~는데~~ 밤비~내리~는데~...

겨울나무 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꽃 한송이 찾아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 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겨울나무 몽키사운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후회가 없는 삶이란걸까 날 위해 울어줄 사람 있다면 그렇다면 말라버린 저 가지처럼 아무 감정 없이 변한 내 눈빛 무감각해 져버린 꿈들 지난 기억들 모두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내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 이름 모를 하얀 나무위로 피어 오른 작은 꽃잎처럼 난 살아가네 나를 모르는 사람들처럼

겨울나무 박상문

나무야나무야겨울나무야 눈쌓인언덕에외로이서서 아무도찾지않는추은겨울이 바람따라 휘바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상아봐도늘한자리 넓은세상예기도 바람께듣고 꽃피던봄여름생각하면서 나무는 휘바람만 불고있구나

겨울나무 에스지워너비

푸르른 기억을 담은 잎새 모두 낙엽이 돼 떨어진 나무 흰눈을 덮고서 잠들어 있지만 서글픈 꿈꿀 것 같아 추억을 담은 사랑 모두 눈물이 돼 떨어진 나는 베개를 안고서 잠들려 하지만 꼭 그대 꿈을 꿀 것만 같아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시리도록 아픈 겨울아 가라 흰눈에 새겨진 이별의 짙은 발자국 지워지는 봄 날이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

겨울나무 Various Artists

노래: 최혁진 바다건너 외딴섬 유채밭 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노오란 바람 노란 바람이 찰방찰방 초록바람 살금살금 찰방찰방 물결밟고 어디 어디 오고 있는지 기린처럼 목 늘여서 봄 기다리는 겨울나무 산 너머 양지쪽에 보리밭 이랑서 이슬털며 쏘다니던 초록빛 바람 노란바람이 찰방찰방 초록바람 살금살금 살금살금 산고개를 넘고 또 넘고 있는지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SG 워너비

푸르른 기억을 담은 잎새 모두 낙엽이 돼 떨어진 나무 흰눈을 덮고서 잠들어 있지만 서글픈 꿈꿀 것 같아 추억을 담은 사랑 모두 눈물이 돼 떨어진 나는 베개를 안고서 잠들려 하지만 꼭 그대 꿈을 꿀 것만 같아 그리움만 남은 겨울아 가라 시리도록 아픈 겨울아 가라 흰눈에 새겨진 이별의 짙은 발자국 지워지는 봄 날이 오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

겨울나무 김인영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에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 자리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꽃 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

겨울나무 타카피(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꽃 한송이 찾아 볼까 어림 없는 꿈 해를 지워 눈이 부셔 빛이 되도록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 나나나 견딜 수 있게 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 내 마음에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 닢 눈꽃송이 옷을 입고 날아가는 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

겨울나무 동요 친구들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동요꾸러기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신현대

바람부는 들녘에는 날리는 나뭇잎만 갈곳없는 내마음엔 기약없는 기다림만 방황하는 마음 끝없는 몸짓으로 허공을 향해 섰는 나는 외로운 겨울나무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 잎새 봄은 와도 우우우우 겨울나무 쓸쓸히 홀로 섰네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겨울나무 김예슬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자리 넓은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겨울나무 김정민

1.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2.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넒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겨울나무 오키(Oki)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겨울나무 타카피 (T.A.-COPY)

내 마음에 나뭇잎과남은 동전 한 닢꽃 한송이 찾아볼까어림 없는 꿈해를 지워 눈이부셔빛이 되도록눈꽃송이 옷을 입고날아가는 꿈나나나 해를 보여줘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나나나 견딜 수 있게웃을 수 있게 너를 보여줘내 마음에 나뭇잎과남은 동전 한 닢눈꽃송이 옷을 입고날아가는 꿈나나나 해를 보여줘해를 보여줘 숨쉴 수 있게나 이제 사랑할래요차갑지 않게 꿈을 꿀...

겨울나무 이성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싸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 사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애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 던 봄 여름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