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 나물에 그 밥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까자 까자 모두 같이 (같이)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그 나물에 그 밥 NO:EL (장용준)

고등 래퍼 나갔다가 1시간 만에 인생을 존나 말아먹은 놈 하루 만에 힙합 신을 봐버렸어 회사 있냐는 말에 개 혹해버린 놈 나물에 밥엔 나물이지 나가리 당해도 무의미 사랑해 인디고 힙합은 무례한 거라고 배웠으니 gang gang 비속어 함부로 더 내 아이폰에 가득이지요 매니저형의 알람 전화 커튼 내리고 눈 안

그 나물에 그 밥 (Feat. Swings) NO:EL (장용준)

고등 래퍼 나갔다가 1시간 만에 인생을 존나 말아먹은 놈 하루 만에 힙합 신을 봐부럿어 회사 잇냐는 말에 개 혹해버린 놈 나물에 밥엔 나물이지 나가리 당해도 무의미 사랑해 인디고 힙합 은 무례 한 거라고 배웠으니 gang gang 비속어 함부로 더 내 아이폰에 가득이지요 매니저형의 알람 전화 커튼 내리고 눈 안 뜨지 에라 모르겠다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까자 까자 모두 같이 (같이)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나를 향해 불어대는 호각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너도 까고 나도 까고 (까고)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결과는 같은 값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너도 까고 나도 까고 (까고)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터진 울음이 대답을 대신해 자운

안타까움 따위는 소용없어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시작도 못하고 실패했을까 모든 세상 소리에 귀가 닫혀 모든 세상 빛에 눈에 닫혀 아무런 것도 떠오르지 않아 참아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어떻게든 매달려라도 볼걸 한번만 다시 기회를 달라고 텅빈 무대를 놔주지 못하고 멍하니 한참을 바라만 봤어 힘내세요 누군가 던진 한마디 저 깊은 어둠속에서 들려와 고마워요

난 이미 그 안에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난 이미

어떻게든 자운

안타까움 따위는 소용없어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시작도 못하고 실패했을까 모든 세상 소리에 귀가 닫혀 모든 세상 빛에 눈에 닫혀 아무런 것도 떠오르지 않아 참아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어떻게든 매달려라도 볼걸 한번만 다시 기회를 달라고 텅빈 무대를 놔주지 못하고 멍하니 한참을 바라만 봤어 힘내세요 누군가 던진 한마디 저 깊은 어둠속에서 들려와 고마워요

마리오네뜨 자운

보고 싶지 않아 저기 걸린 그림을 그림 속의 모습은 내가 아니잖아 듣고 싶지 않아 항상 같은 이야기 안 어디에도 내 생각은 없어 머물고 싶지 않아 함께 하는 자리엔 잠시라도 곁에서 숨 쉴 수가 없어 제발 날 그냥둬 지금 이대로 제발 날 그냥둬 숨쉬게 해줘 제발 날 그냥둬 지금 이대로 제발 날 그냥둬 숨쉬게 해줘 기억조차 희미해 따듯하게 보던 눈빛 실패해

혼자 내뱉고 말아 자운

니 기억속에 난 어떤 모습일까 상처만 남긴 사람은 아닐까 그땐 못봤어 늘 웃고 있었기에 뒤에서 흘리고 있던 눈물을 내 부족함을 언제나 안아주던 넌 따듯하고 고마웠던 사람 조금만 일찍 맘 알아봤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봤나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생각들이 날 떠나질 않아 그저 보고 싶은 것만

그냥 둬 자운

보고 싶지 않아 저기 걸린 그림 속의 모습은 내가 아니잖아 듣고 싶지 않아 항상 같은 이야기 안 어디에도 내 생각은 없어 머물고 싶지 않아 함께 하는 자리엔 잠시라도 곁에서 숨 쉴 수가 없어 제발 날 그냥둬 지금 이대로 제발 날 그냥둬 숨쉬게 해줘 제발 날 그냥둬 지금 이대로 제발 날 그냥둬 숨쉬게 해줘 기억조차 희미해 따듯하게 보던 눈빛 실패해 아파할

니 기억속에 난 자운

니 기억속에 난 어떤 모습일까 상처만 남긴 사람은 아닐까 그땐 못봤어 늘 웃고 있었기에 뒤에서 흘리고 있던 눈물을 내 부족함을 언제나 안아주던 넌 따듯하고 고마웠던 사람 조금만 일찍 맘 알아봤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봤나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생각들이 날 떠나질 않아 정말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튀기 no.2 자운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결국 지치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와 다르면 고개 갸웃하며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난해한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 생각없이 떠벌 리지 애석하게도 믿는 사람들도 있지 같지 않음을 원망해야 했고 같을 수 없음을 실감해야 했고 중요한건 안이 아니고 겉 하지만 볼 마음이 없는 걸 부탁하건데

튀기 자운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결국 지치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와 다르면 고개 갸웃하며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난해한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 생각없이 떠벌 리지 애석하게도 믿는 사람들도 있지 같지 않음을 원망해야 했고 같을 수 없음에 실감해야 했고 중요한건 안이 아니고 겉 하지만 볼 마음이 없는 걸 부탁하건데

총알같이 사라져라 OLD BOY (올드보이)

사랑한다 애원하며 한평생 변치말자던 돌아설 때 내내 눈물 밟고 희희락락 떠나간 님아 많은 사람 다 새겨봐도 나물에 밥이더냐 이제는 내마음도 돌아섰으니 너 갈 길로 총알 같이 사라저라 산을 넘고 강을 건너 후회한다 찾아온 당신 돌아설 때 내 그림자 밟고 냉정하게 떠나간 님아 많은 사람 다 사귀어 봐도 나물에 밥이더냐 이제는 내 마음도 돌아섰으니

쉿!쉿! 자운

지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걸 얻어 온거냐 도대체 얼마나 날 우습게 본거냐 보여주지 않으면 알 지 못하니 체험하지 못하면 공감하지 못하니 원하는 방식 이거라면 해줄 게 바라는게 이거라면 I will let u get (쥐어 줄게) 언제나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존재하는 나머지 반쪽 언제나 니가 보는 나의 일면 보여준 적 없는 나의 이면 다채롭게 니가 했던

자운

(제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쾅) 옆집 아저씨 승진했대 이번엔 이사 아빤 엄마 눈치 보며 말없이 긴장 외박 안한 큰누나 모처럼 파워 당당 오늘도 화목한 우리집 거실 냥냥 이러쿵 저러쿵 떠도는 말은 많고 저러쿵 이러쿵 탈은 이상 나고 삶이란 자체로 치열한 결투 나도 지금 치열한 칼바람 전투 저 우물 어딘가에 던졌다는 도끼 안던진걸 던졌다고 구라쳤나

수리수리 마수리 자운

일이 없어 아니 웃음이 나와 어이가 없어 수리수리 마수리 (뚝딱) 수리수리 마수리 (뚝딱) 꽝이라도 괜찮아 (제발) 꽝이라도 괜찮아 (제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쾅) 옆집 아저씨 승진했대 이번엔 이사 아빤 엄마 눈치 보며 말없이 긴장 외박안한 큰누나는 파워 당당 오늘도 화목한 우리집 거실 냥냥 이러쿵 저러쿵 떠도는 말은 많고 저러쿵 이러쿵 탈은

나의 때 자운

이게 바로 나의 때 벗겨내도 그대로인데 지금이 바로 나의 때 아프다 해도 벗겨내야 해 지금이 바로 나의 때 아프다 해도 벗겨내야 해 세상이 나를 향해 던지는 시선 마음속으로 계속 외치는 비명 날카로운 말들이 귓가에 남아서 털어낼 수 없어서 미칠것 같았어 자리를 피해 어딘가로 걸어 모르는 사람들 속에 뒤섞여 모자를 눌러써 알아볼까 봐 고개들 용기 없어

일만번만 지켜내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난 이미

그냥 거기 넣어둬 자운

그냥 거기 넣어둬 계속해서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존재하는 나머지 반쪽 언제나 니가 봐왔던 나의 일면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나의 이면 다채롭게 니가 했던 모든 뻘짓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거짓 시종일관 나에게 모습 보였어 먹힐거라 착각했는지 날 속였어 이해 좀 더 해볼까 아니야 취소 그런 노력 했다가 결국 잡아 뒷목 지금 다시 시도 하는건 だめ

마음이 다쳐 마음이 닫혀 자운

그냥 거기 넣어둬 계속해서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존재하는 나머지 반쪽 언제나 니가 봐왔던 나의 일면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나의 이면 다채롭게 니가 했던 모든 뻘짓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거짓 시종일관 나에게 모습 보였어 먹힐거라 착각했는지 날 속였어 이해 좀 더 해볼까 아니야 취소 그런 노력 했다가 결국 잡아 뒷목 지금 다시 시도 하는건 だめ

언젠간 나도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 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난 이미

일만시간의 법칙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 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난 이미

고민송 자운

지금 고민 고민중 누가봐도 어려운 고민 고민중 놀랍게도 여전히 고민 고민중 정말이야 세상 진지한 고민중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아이폰을 사야할 지 갤럭시를 사야할 지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센척하고 헤어질 지 무릎 한번 꿇을 지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한게임만 더 할 지 이길때까지 할 지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아까했던

용용 죽겠지 자운

(제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쾅) 옆집 아저씨 승진했대 이번엔 이사 아빤 엄마 눈치 보며 말없이 긴장 외박안한 큰누나 모처럼 파워 당당 오늘도 화목한 우리집 거실 냥냥 이러쿵 저러쿵 떠도는 말은 많고 저러쿵 이러쿵 탈은 이상 나고 삶이란 자체로 치열한 결투 나도 지금 치열한 칼바람 전투 저 우물 어딘가에 던졌다는 도끼 안던진걸 던졌다고 구라쳤나

저 위 누군가 들어주길 자운

세상이 나를 향해 던지는 시선 마음속 으로 계속 외치는 비명 날카로운 말들이 귓가에 남아서 털어낼 수 없어서 미칠것 같았어 자리를 피해 어딘가로 걸어 모르는 사람들 속에 뒤 섞여 모자를 눌러써 알아볼까 봐 고개들 용기 없어 땅바닥 만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외면 괜찮아질 거라는 어설픈 최면 빼내고 빼내봐도 돋아나는 못 주어진 날까지 안아야 할 몫 돌릴수

날카로운 말들은 귓가에 남아 자운

이것이 바로 나의 때 벗겨내도 그대로인데 지금이 바로 나의 때 아프다해도 벗겨내야 해 세상이 나를 향해 던지는 시선 마음속 으로 계속 외치는 비명 날카로운 말들이 귓가에 남아서 털어낼 수 없어서 미칠것 같았어 자리를 피해 어딘가로 걸어 모르는 사람들 속에 뒤 섞여 모자를 눌러써 알아볼까 봐 고개들 용기 없어 땅바닥 만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외면 괜찮아질

생각하다 미치고 말지 자운

) 그래 너희들 말대로 난 튀기 이제 하지 않아 니들에게서 튀기 한결같이 나에게 들이미는 잣대 신경따위 쓰는 대신 그냥 감내 아무리 해명해도 부질없더 라 가까이가서 소리쳐도 안되더 라 이해시키려 할수록 깊어지는 골 이해하려 할수록 우습게 되는 꼴 니들이 원하는 건 일률적 획일 어째서 내 생각은 폄하하지 제길 확대 제곱 확대해도 작고작은 틀 무슨 의미있을까

시간의 초대 자운

푸른하늘 아래 떠가는 구름 시간의 초대에 따라 나선다 저 하늘 어딘가 뛰놀던 자리 손짓하며 반갑게 맞아준다 기억 속에선 모습 그대로 뛰어노는 한 아이의 웃음 소리만 들려온다 내 귓가 가까이 번지는 미소를 가슴에 새긴다 알고 싶다 먼훗날 내 모습 얼마나 변하고 어떻게 달라질 지 언젠가 오늘을 돌이켜 보려나 이 순간의 초대에 따라나선다 저 하늘 어딘가 뛰놀던

세상 진지해 자운

난 지금 고민중 엄마편 들어줄 지 아빠편 들어줄 지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냥이랑 살 지 댕댕이랑 같이 살 지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비 그치면 걸어갈 지 맞으며 뛰어갈 지 고민 고민 고민 난 지금 고민중 터프하게 사표쓸 지 대충 비벼볼 지 말리지마 난 지금 고민 고민중 누가봐도 어려운 고민 고민중 놀랍게도 여전히 고민 고민중 아까했던

미션 임파서블 자운

어쩌자고 만나 버린 걸까 내 아픔을 넘겨 주고 싶었나 이제와서 후회를 하면 뭐해 달라질 게 뭐가 있다고 이기적인 나의 선택때문에 그가 왜 아파해야 하는거야 미안하다는 쉬운 말만으로 앞에서 고개들 자신 없어 더 나쁜 사람이 되어야만 해 이게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미안한 마음은 그저 사치야 그는 절대로 전부 몰라야 해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너를 잊을 지도 몰라 자운

어쩌자고 만나 버린 걸까 내 아픔을 넘겨 주고 싶었나 이제와서 후회를 하면 뭐해 달라질 게 뭐가 있다고 이기적인 나의 선택때문에 그가 왜 아파해야 하는거야 미안하다는 쉬운 말만으로 앞에서 고개들 자신 없어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너에게 주는데 사랑은 받는 만큼 줄 수는 없나 그의 마음을 내가 어떻게...

공허의 잔 자운

그런게 어디 있었겠어 어떻게도 못채우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일단 원샷 여전히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풀 수 없는 실타래만이 계속해서 나에게 책임을 지워 오오오 아이러니 (아이러니) 철없는 한 아이려니 오오오 아이러니 (아이러니) 철없는 한 아이려니 가야할 길과는 반대로 가야 했고 꺼내보고 싶지 않은 이유를

빛나는 무지개 자운

활짝 펼쳐봐 추락한다면 다시 한번 더 나의 내일에 미리 실망하지도 지난 시간을 부정하지도 않아 한방울씩 쌓아올린 땀방울이 빛나는 무지개를 보여줄테니 실패하기 전까진 생각안해 승리가 날 외면한다고 해도 어차피 추락을 해야 한다면 한번 더 멋지게 추락해줄게 Fly .. 활짝 펼쳐봐 제대로 날지 못해 떨어져도 Fly ...

삐그덕 자운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짐작했는 지도 몰라 그런데 뭘 이제와 그렇게 놀라 불친절한 사람으로 보이지 말되 불필요한 친절은 보여주면 안돼 진심은 통할테니 믿으라 고

자운

세상이 나를 향해 던지는 시선 마음속 으로 계속 외치는 비명 날카로운 말들이 귓가에 남아서 털어낼 수 없어서 미칠것 같았어 자리를 피해 어딘가로 걸어 모르는 사람들 속에 뒤 섞여 모자를 눌러써 알아볼까 봐 고개들 용기 없어 땅바닥 만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외면 괜찮아질 거라는 어설픈 최면 부끄러운 기억은 만들지 말길 맞아야 한다면 피하지 않길 이게

미리 하는 실망 자운

활짝 펼쳐봐 추락한다면 다시 한번 더 나의 내일에 미리 실망하지도 지난 시간을 부정하지도 않아 한방울씩 쌓아 올린 땀방울이 빛나는 무지개를 보여줄테니 실패하기 전까진 생각 안해 승리가 날 외면한다고 해도 어차피 추락을 해야 한다면 한번 더 멋지게 추락해줄게 Fly (fly) ... 활짝 펼쳐봐 제대로 날지 못해 떨어져도 Fly (fly) ...

기회는 날아가 자운

차라리 go back 자신있게 (우후) 당당하게 (유후후) 너의 마음을 활짝 열어봐 우물쭈물 (우후) 망설이면 (유후후) 기회는 날아가 버릴거야 어렵진 않아 그저 진심을 보여줘 의미없는 허세에 취하지 말고 아직 해낸 건 무엇도 없다 해도 한번 더 말하지만 진심이면 돼 서두르지마 침착하게 다가와 우리 둘에겐 시간이 필요해 아직도 꿈속 주인공 꿈꾼다면 내가

멋지게 추락해줄게 자운

활짝 펼쳐봐 추락한다면 다시 한번 더 나의 내일에 미리 실망하지도 지난 시간을 부정하지도 않아 한방울씩 쌓아올린 땀방울이 빛나는 무지개를 보여줄테니 실패하기 전까진 생각안해 승리가 날 외면한다고 해도 어차피 추락을 해야 한다면 한번 더 멋지게 추락해줄게 Fly (fly) .. 활짝 펼쳐봐 제대로 날지 못해 떨어져도 Fly (fly) ..

알고 있지만 자운

어쩌자고 만나 버린 걸까 내 아픔을 넘겨 주고 싶었나 이제와서 후회를 하면 뭐해 달라질 게 뭐가 있다고 이기적인 나의 선택때문에 그가 왜 아파해야 하는거야 미안하다는 쉬운 말만으로 앞에서 고개들 자신 없어 사랑은 주는 만큼 받을 순 없나 아직도 이렇게 너에게 주는데 사랑은 받는 만큼 줄 수는 없나 그의 마음을 내가 어떻게...

이유가 뭐야 자운

변명으로 부족하니 얼마나 더 꾸며내려 하는거야 다시 이런 기회 오지 않을테니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전부해 더 이상 어떤 선택도 할 생각마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내가 해 웃으며 헤어지길 기대하진 마 할 수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그만해 부탁이야 그만해 이제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 그만해 부탁이야 그만해 이제 내 앞에 다시 나타나지마 마지막 인사 따윈 바라지마

혼자 쓰는 연애 소설 자운

차라리 go back 자신있게 (우후) 당당하게 (유후후) 너의 마음을 활짝 열어봐 우물쭈물 (우후) 망설이면 (유후후) 기회는 날아가 버릴거야 어렵진 않아 그저 진심을 보여줘 의미없는 허세에 취하지 말고 아직 해낸건 무엇도 없다 해도 한번 더 말하지만 진심이면 돼 서두르지마 침착하게 다가와 우리 둘에겐 시간이 필요해 아직도 꿈속 주인공 꿈꾼다면 내가

삐그덕 no.2 자운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짐작했는 지도 몰라 그런데 뭘 이제와 그렇게 놀라 불친절한 사람으로 보이지 말되 불필요한 친절은 보여주면 안돼 진심은 통할테니 믿으라 고

어린왕자 자운

이런거겠지 삼류 영화 어떻게도 채울 수 없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대충 짠 여전히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절대 풀 수 없는 실타래 계속해서 책임없는 나를 질타해 가야할 길 가지 못하고 반대로 갔던 꺼낼볼 수 없었던 깊은 곳의 사연 이제는 소용없는 아쉬움과 후회 (후회) 똑바로 가고 싶어도 결국은 우회 (우회

진심은 통할테니 믿어 자운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짐작했는 지도 몰라 그런데 뭘 이제와 그렇게 놀라 불친절한 사람으로 보이지 말돼 (말돼) 불필요한 친절은 보여주면 안돼 (안돼) 진심은 통할테니 믿으라 고

니가 원하는 방식 자운

아무 말도 하지마 시종일관 나에게 모습 보였어 먹힐거라 착각했는지 날 속였어 이해 좀 더 해볼까 아니야 안돼 그런 노력은 여태껏 해왔자나 계속해서 보이는건 달의 한쪽 하지만 나머지 반쪽도 존재해 언제나 니가 봐왔던 나의 일면 보여준 적 없는 이면 보여줄게 쉿! (쉿) ... 아무 말도 하지마 하고 싶은말 그냥 거기 넣어둬 쉿! (쉿) ...

삐그덕 no.3 자운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짐작했는 지도 몰라 그런데 뭘 이제와 그렇게 놀라 불친절한 사람으로 보이지 말되 (말되) 불필요한 친절은 보여주면 안돼 (안돼) 진심은 통할테니 믿으라 고

전부 no 답 자운

이런거겠지 삼류 영화 어떻게도 못채우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대충 짠 여전히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절대 풀 수 없는 실타래 계속해서 책임없는 나를 질타해 가야할 길 가지 못하고 반대로 갔던 꺼낼볼 수 없었던 깊은 곳의 사연 이제는 소용없는 아쉬움과 후회 (후회) 똑바로 가고 싶어도 결국은 우회 (우회)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