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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이주

나 어릴적 길러주신 우리할머니 바람불면 날아갈까 넘어지면깨질까 노심초사 하시던 그마음을 그누가 아릴까 손주들 먹이시려 사오신고등어 배불리 먹고나서 당신얼굴을보니 괜찮다고 하얀미소 지으시며 고개끄덕 이시네 팔십평생 자식위해 손주를위해 살다가신 우리할머니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다보니 할머니가 보고싶어요 깊은사랑 가슴에 담고서 험한세상 해쳐나가리라 팔십...

꽃잎 사랑 이주

세월속에 피는 꽃은 별빛들이 사랑해주고 내 사랑은 당신이 살포시 안아주었죠 변치 않는 사랑에 꽃으로 두마음 하나가 되어 한송이 꽃향기로 아름답게 피울 사랑아 세월속에 피는 꽃은 달빛들이 사랑해주고 내 사랑은 당신만이 피워줄수 있네요 변치 않는 사랑에 꽃으로 당신과 인연을 맺어 한올 한올 엮은 사랑 평생 함께 피울 내 사랑 변치 않는 사랑에 꽃으로 당...

사랑꽃 이주

바람에도 수줍어서 살랑 살랑 해가 뜨면 낭군님 인양 고개를 숙이네 내 가슴을 흔들 흔들 흔드는 사랑 꽃 당신은 나의 사랑의 씨앗 영원히 지지않는 사랑꽃이라네 영원토록 변치않는 사랑 꽃이라네 평생토록 당신만을 따르리이다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리다 나는 나는 나는요 당신의 가슴 속에 사랑의 꽃으로 피어날거예요 2) 바람에도 수줍어서 살랑 살랑 ...

은행꽃 이주

은행잎이 변해가듯 익어가는 인생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세상속에 꽃을 필거야 은행나무에 노란잎 처럼 밝아지는 내 인생아 지루한 세상도 정신 없는 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가 보자 은행잎이 변해가듯 익어가는 인생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세상속에 꽃을 필거야 은행나무에 노란잎 처럼 밝아지는 내 인생아 지루한 세상도 정신 없는 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가 보자 지루한 세상도...

은행꽃 (2022 Ver.) 이주

은행 잎이 변해가듯 익어가는 인생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세상속에 꽃이 피더라 은행나무에 노란잎 처럼 밝아지는 내 인생아 지루한 세상도 정신없는 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가보자 은행 잎이 변해가듯 익어가는 인생아 고민없이 걱정없이 세상속에 꽃을 필거야 은행나무에 노란잎처럼 밝아지는 내 인생아 지루한 세상도 정신없는 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가보자 지루한 세상도 정신...

너무미운사람 이주

원망을 해서라도 잊고싶어요 눈물짓는 내가미워서 내마음을 가득채운 행복한추억눈물로 적시긴싫어(후렴)미련을버리자 너무미운사람내마음을 붙잡아도떠나간그대 곁으로내마음은 찾아가는걸막을수없어 아픈마음을미움으로 날 달래보내이계절 끝날때면 잊어질까요그런날이 오긴올까요괜찮은척 다잊은척 웃어보아도어느새 눈물흐르네(후...

할머니 정준

매일 밤 집에 오는 길목에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있죠 아무도 안 사 가는 야채들을 내가 대신 좀 팔아주고 싶구나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 아, 할머니 손이 다 부르터 정말 아파 보여요 이제 집으로 가요 나는 집에 갈 수 없단다 나만 바라보는 우리 손주 어떡해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아, 할머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할머니 안병근

비가 추적추적 오던날 우산을 학교에서 잊어 버리고 엄마한테 혼날 생각만 머리속을 채우고 어떤 핑계를 말해야 할까 그냥 집에 가기 싫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해보고 할머니네가서 할머니 치마자락뒤에서 마냥 신나서 저절로 웃고 우리 할머니뒤에 있으면 모든지 용서가 돼고 불안함은 눈 녹듯 사라지고 할머니 잘지내시나요 할머니 제 생각나나요 할머니 지금 웃나요 행복한가요

할머니 한승희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함께 했던 그 손길 힘들던 가정 탓에 날 품어 주셨네 끝났다 생각했을 자식 농사였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 고운 얼굴이셨네 작은 손 감싸주던 손 나를 안아주던 그대 손 떠나가도 못 잊을 그대 저 왔어요 할머니 어릴 적 기억 속에 늘 비워두던 그 자리 매일 밤 울어대던 날 업어 주셨네 아가야 내 아가야 어디 아픈

할머니 브로콜리 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할머니 브로콜리너마저

마흔네 살 되던 해에 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갓난 엄마를 안고 아이고 야야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하시네요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우리는 이주노동자 스탑크랙다운(StopCrackDown)

우린 이주 노동자랍니다 꿈을 위해 희망을 찾는 우린 만국의 노동자랍니다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내 힘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가 필요한 사람 부모 형제 정든 고향 떠나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람 힘이 들어도 미소를 찾는 아름다운 일꾼이랍니다. 꿈을 향해 내일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달려갑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할머니 Various Artists

할머니 머리에 눈이 왔어요 벌써 벌써 하얗게 눈이 왔어요 그래도 나는 나는 제일 좋아요 우리 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할머니 앞에선 모두 아기죠 아버지 보고도 길조심 해라 어머니 보고도 불조심 해라 우리 우리 할머니는 재미있어요

우리 할머니 풀잎동요마을

할머니 머리엔 눈이 왔어요 벌써 벌써 하얗게 눈이 왔어요 그래도 나는 나는 제일 좋아요 우리 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간주) 할머니 앞에선 모두 아기죠 아버지 보고도 길조심해라 어머니 보고도 불조심해라 우리 우리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우리 할머니 로보데이터 (유비윈)

할머니는 나를 부르실 때 우리 강아지라고 하시죠 나를 부르시는 건지 우리집 강아지 몽실이를 부르시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죠 배탈 났을 때 할머니가 배를 어루만지시며 주문을 외우시면 아무렇지도 않게 낫지요 할머니는 마법사인가요 의사선생님인가요 어느날 길을 잃고 울며 헤맬 때 맨발로 뛰어와 와락 끌어안으며 나보다 더 크게 우시던 우리 할머니 오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우리 할머니 JUNI MUSIC(쥬니뮤직)

할머니는 나에게 강아지래요 나를 나를 너무 예뻐하시죠 할머니는 내가 예뻐 죽겠대요 엉덩이를 토닥 두드리시죠 우리 똥강아지 밥도 잘먹고 우리 똥강아지 이쁘기도 하지 나도 할머니가 너무 좋아요 우리 할머니가 최고죠 할머니는 나에게 강아지래요 나를 나를 너무 예뻐하시죠 할머니는 내가 예뻐 죽겠대요 엉덩이를 토닥 두드리시죠 우리 똥강아지 밥도 잘먹고 우리 똥강아지

할머니 김종호

어린시절 노는 것이 좋았어 친구들과 개구리를 잡으며 한참 동안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땅거미가 짙어져 갔었지 지난 달력 모으셨던 할머니 나를 위해 모아 두셨던거야 달력 뒤에 글을 쓰고 공부하라고 큰 달력을 한 장씩 주셨지 그때는 그게 너무도 싫었지 한 장을 모두 채우라고 하셨어 그 큰 달력을 모두 채워야 친구들과 나가서 놀 수 있었거든 나는 달력 뒤를 가득채웠지

할아버지 할머니 이경희

놀이터에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면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 사는 손자 생각 눈물 짓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살 수 없을까 아 아빠 엄마도 좋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는 좋아요 과수원에 포도송이 늘어갈때만 시골 계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사는 손녀모습 생각나시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 시골에서

할머니 만들기 내 마음은 무지

동그란 눈 세모난 눈썹 할머니를 만들어봐요 싹둑싹둑 잘라서 요리조리 붙여요 동글동글 동그란 눈 반짝반짝 빛나는 안경 뚝딱뚝딱 만들면 멋쟁이 할머니 완성 와!

할머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수놓으신 비단이불에 붉은 창문에 금새 자라고 (새들은)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아임파인땡큐

나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당신은 왜 그렇게 야위었나요 나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당신을 보면 눈물이 나요 장가가지도 않았잖아 사랑한단 말도 한번 듣지 못했잖아 그런데 벌써 나에 대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지 못하면 내가 가진 미안함은 어떻게 해 아직도 방 한구석 남아 있는 당신 옷을 치우지 못했는데 주방엔 당신 수저 한 벌 아직 반짝이고 있...

할머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무얼 하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 혼자 어디가세요 할머니가 내놓으신 붉은 창문에 꽃봉우리 비가 좋아서 금새 자라고 새들은 너도나도 지저귀네요 시간이 흐른다고 노래하네요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 뚜 뚜루 뚜뚜뚜 뚜 뚜루 뚜뚜 할머니 창밖으로 무얼 보세요 할머니 하루종일

할머니 다빈크(Davink)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할머니 DAVINK (다빈크)

혹시 불편할까 괜히 엄마를 찾을까 두근두근대며 머릴 맞대고 내 뺨을 비비며 안쓰러운 눈물 삭이고 푹 잠든 내 이름 속삭일 때 난 그 목소리에 그 소매를 꼭 잡고서 엄마 올 때까진 있어달라고 그 맘을 모른 채 괜히 짜증만 부리며 칭얼대기만 했네 할머니 너무 힘겨울 땐 잠시 날 놔도 돼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 걸 할머니 내가 얼른 키가

사랑하는 할머니 오민우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요즘 같은 백세시대에 무슨 걱정 있나요 언제까지 내 곁에서 머물러 주세요 아프더라도 걱정마세요 우리가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부자보다 행복한 사람은 당신 요즘같이 복잡한 세상 속 에서도 다이아처럼 빛나는 사람은 할머니 수천만 원 밍크코트 입고 있지 않아도 나한테는 제일 눈부신

우리 뒷집 할머니 굴렁쇠 아이들

우리 뒷집 할머니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백창우 노래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사는 집 살구꽃이 하얗게 떨어지는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사는 집 은행잎이 노랗게 떨어지는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살구꽃이 하얗게 내리는 빈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살던 집 우리 뒷집 할머니 혼자 사는

열무장수 할머니 (feat.박민상) 김희선

텃밭에서 기른 기다란 열무 오일장에 내다 팔면 좋겠네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간주)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장난감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고기반찬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장난감 열무 팔아서 우리 손주 고기반찬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할머니 열무장수 우리우리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주니토니

우리 할머니는 최고의 요리사 우리 할머니는 나를 너무 사랑해 맛있는 음식 가득 사랑이 넘쳐요 할머니는 내가 말랐대요 “네?” 자꾸자꾸자꾸 더 먹으래요 “배불러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해요 할머니, 우리 할머니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할머니, 내가 많이!

우리 가족 핑크퐁

사랑해 우리 가족 행복해 우리 가족 언니 오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우리 가족 언니랑 스케이트 오빠랑 공놀이 할머니 할아버지 신나게 춤춰요 엄마랑 이야기 아빠랑 낚시 언제나 즐거워요 우리 우리 가족 언니 오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우리 가족 사랑해 우리 가족 행복해 우리 가족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 (Feat. 하지우)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우리 할머니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 따듯한 할머니 무릎 위에 누워 들어요 옛날 이야기 잠이 솔솔 눈이 스르르 조곤 조곤 들려 오는 옛날 이야기 감사해요 할머니 옛날이야기 들려주셔서 사랑해요 할머니 매일 매일 들려주세요 우리 할머니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 따듯한 할머니 무릎 위에 누워 들어요 옛날 이야기 잠이 솔솔 눈이 스르르 조곤 조곤 들려 오는 옛날 이야기

할미꽃 Various Artists

우리 할머니 나 어릴 적에 날 등에 업으시고 토닥토닥 포근포근 자장가를 불러 주셨죠 할머니 품속에서 따뜻한 숨소리들으며 잔잔한 그 사랑에 나는 예쁘게 자랐어요 그리운 우리 할머니 크신 사랑 가슴에 묻고 한 떨기 꽃송이로 소리 없이 피어났죠 따뜻한 봄 향기에 별 나비와 친구되어 언제나 내 맘에 피어있는 우리 할머니

요술미용실 김성범과 노래깨비아이들

1.우리 동네 할머니 뒷모습은 똑같다 우리 동네 할머니 뒷모습은 똑같다 우리 동네 할머니 뒷모습은 똑같다 우리 동네 할머니 뒷모 습은 똑같다 우리 동네 미용실 요술미용실 뽀글뽀글 파마 들어갈땐 달라도 나올땐 다 똑같다 들어갈땐 달라도 나올 땐 다 똑같다 욜라요우리 욜라요우리 요우리오우리오우리오우리 욜라요우리 욜라요우리 요우리오우리오우리오우리 파란 대문

꼭 효도할래요 김기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유전자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날 보며 하셨던 말씀 이리 봐도 예쁘다 (우리 손녀) 저리 봐도 예쁘다 (우리 아들) 언제나 예쁘다 하셨어요 이 세상 살면서 그렇게 따뜻한 말씀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꼭 효도할래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유전자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날 보며

우리 동네 미용실 박하림

코끝을 스치는 파마향 냄새 갖가지 이름 모를 예쁜 조화들 한쪽 편 윤기나는 모조 과일들 오래 된 친구처럼 잘 어울려 보여 다른건 다 먹어도 나이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멋쟁이 할머니 그럴수가 있나 가는 세월을 누가 무슨수로 잡겠냐는 머리 히끗 할머니 정겨운 오후한때 우리 동네 미용실 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네 이 모든 풍경들이 사진 속

은혜의 강가로 이주 콘서트 콰이어

내주의 은혜강가로 저 십자가의강가로 내주의사랑있는곳 내주의강가로 갈한나의 영혼을 생수로 가득채우소서 피곤한내영혼위에 아~우 내 주의 은혜강가로 저십자가의 강가로 주의사랑있는곳 은혜의 강가로은헤의강가로 내주의강가로

응원가 큰바위얼굴

할아버지는 육탄용사 아니셨지만 전쟁통에 우리집을 지켜내셨지 울퉁불퉁 주름지신 울 할아버지 보릿고개 넘어오신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 멋쟁이 멋쟁이 멋쟁이 할아버지 나가신다 멋쟁이 멋쟁이 할아버지 나가신다 우리 할아버지 멋쟁이 할머니는 독립투사 아니셨지만 뺐긴 땅에서 이 가정을 지켜내셨지 옹알옹알 틀니끼신 우리 할머니 칠남매를 키워내신 우리 할머니 할머니 이쁜이

출발 (Feat. The o2) O'KOYE

출발 그래 어린아이의 삘보다 Opcd 소용돌이 화지의 키즈 그 안에 불씨는 못 꺼 우리 자리에 핀 어둠은 서로의 불씨로 이주 가능의 팀 불씨는 못 꺼드려 앨범이 어찌 됐든간에 빡대가린 난 뭐든지 과정만 바래 23:59 타임에 빡대가린 혼자가 아닌 둘이라 말해 아니 셋이라 답해 우리 가능성을 누가 판단해 그래 결과는 찰나라고 답해야만 걸어가 나 더 늦기전에 4곡짜리의

순애의 추억 이규호

먼 어느날 문득 현관문 앞을 보니 웅크린 우리 할머니 서글피 울고 있네 외로워서 애인이 속 썩여 서래 더 먼 옛날 시절 나이 차 많이 나는 하늘나라 할아버지 생각나 울고 있네 나는 어떡해야 하나 또 다른 날 문득 골목길에서 보니 총무 할아버지와 정답게 걷고 있네 외로워서 그래도 잘해주신데 지지난해인가 백혈병을 앓았던 중환자실 할머니 곁엔

순애의 추억 이규호 (Kyo)

먼 어느날 문득 현관문 앞을 보니 웅크린 우리 할머니 서글피 울고 있네 외로워서 애인이 속 썩여 서래 더 먼 옛날 시절 나이 차 많이 나는 하늘나라 할아버지 생각나 울고 있네 나는 어떡해야 하나 또 다른 날 문득 골목길에서 보니 총무 할아버지와 정답게 걷고 있네 외로워서 그래도 잘해주신데 지지난해인가 백혈병을 앓았던 중환자실 할머니 곁엔

키크는 지팡이 강하늘

키크는 지팡이 이명희 작사 / 송택동 작곡 / 강하늘 노래 우리 할머니 지팡이 자꾸 키가 큰다 올해는 할머니 키보다 크다 허리 굽어지고 할머니 외출하실 때 눈 어두운 할머니 얼른 와서 지켜드리려고 손을 잡는다 듬직하게 키가 컸다

사랑의된장뚝배기 김수연

우리 식구 좋아하는 뽀글뽀글 된장뚝배기 할머니 솜씨는 아무도 흉내낼수 없어요 엄마는 된장도 조금조금 멸치도 아주 조금조금조금 아빠는 이것 저것 뭉텅뭉텅 아무거나 많이많이 랄라랄라 뚝딱뚝딱 쑹덕쑹덕 할머니 찌개 구수한 감칠맛은 우리집 오래오래 가꾸어온 주름진속 사랑이지요 우리 식구 좋아하는 뽀글뽀글 된장뚝배기 할머니 솜씨는 아무도 흉내낼수 없어요 엄마는 된장도

자갈밭 한봄

골주름 지고 갈라진 할머니 손등 위에 한세월을 갈아엎은 빈 자갈 밭이 보이네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 배추 고추 무우 심고 마늘 키웠네 세월을 등지고 앉으셨네 그 어느 누군가의 고행인들 세월을 갈아 거울을 만드랴 자갈밭에 비치는 할머니 얼굴 자갈밭에 비치는 내 할머니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자갈밭 (Inst.) 한봄

골주름 지고 갈라진 할머니 손등 위에 한세월을 갈아엎은 빈 자갈 밭이 보이네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 배추 고추 무우 심고 마늘 키웠네 세월을 등지고 앉으셨네 그 어느 누군가의 고행인들 세월을 갈아 거울을 만드랴 자갈밭에 비치는 할머니 얼굴 자갈밭에 비치는 내 할머니 꼭두새벽부터 해질녘까지 김매고 돌 고르고 고랑 만들며 배추 고추

여자가 좋다 권순우 프로젝트밴드

내가 힘들고 지칠때 우리 엄마 있었지 진짜 있었지 내가 외롭고 쓸쓸할때 여자 친구가 있었지 진짜 있었지 우리 누나가 없었다면 지금내가 노래할까 내 걱정에 매일 매일 새벽기도 나가시는 할머니 난 여자가 좋다 난 여자가 좋다 사랑이 뭔진 몰라도 나에겐 소중한 사람 여자라는 이유로 힘겹게 살아온 우리 엄마 할머니 난 여자가 좋다 난 여자가 좋다 간 주 중 ~ ♪

슈퍼 아줌마 컨츄리꼬꼬

어렵게 대학을 나왔어요 자격증도 따봤어요 일자리가 남아돌 줄 알았어요 오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6개월째 빈둥빈둥 이러다가 정말 난 큰일이 나요 내 친구도 동네사람도 한심한 듯 나를 보아도 나도 정말 어쩔 수가 없었어요 오오 그래요 아줌마 마음씨 좋은 슈퍼아줌마 일주 이주 한달 두달 나에겐 언제든지 오케이 외상 아줌마 알아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슈퍼 아줌마 컨츄리 꼬꼬

어렵게 대학을 나왔어요 자격증도 따봤어요 일자리가 남아돌 줄 알았어요 이리 뛰고 저리 뛰어도 6개월째 빈둥빈둥 이러다가 정말 난 큰일이 나요 내 친구도 동네 사람도 한심한 듯 나를 보아도 나도 정말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래요 아줌마 마음씨 좋은 슈퍼 아줌마 일주 이주 한달 두달 나에겐 언제든지 오케이 외상 아줌마 알아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할머니집 가는 길 (Feat. 이동은, 임은정) 착한밴드 이든

들길을 지나서 나는 걸어갔었네 할머니 집 강 건너 언덕을 넘어 오솔길을 따라서 앞으로 들길을 지나서 나는 걸어갔었네 할머니 집 강 건너 언덕을 넘어 오솔길을 따라서 앞으로 여기일까 저기일까 우리 우리 할머니 어디 계시나 저기 계시네 어서 오너라 나는 와락 그 품에 안기었네 이제는 보이지 않네 나즈막한 동산과 작은 오솔길 그리움만 가득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배현민, 김권하

우리 할머니 내가 어릴 적에 사고 치고 오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할머니 내가 어릴 적에 상 받아 오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있지 내 친가쪽은 기독교 외가는 불교 믿지 다 섞여 사는 세상 평화와 존중을 지키며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지

나는 당신이 만든 기적이죠 (Feat. 해송) 류에스더

질긴 풀 물 까맣게 물든 검은 손 거친 흙에 닳고 닳아 주름진 그 손 그건 엄마의 깊은 희생 특별한 우리 할머니 모습이었죠 아침마다 해어진 앞치마 두르고 아궁이에 불지펴 만든 따스한 도시락 그건 엄마의 깊은 따스함 특별한 우리 할머니 모습이었죠 당신의 희생이 사랑을 심어주고 당신의 따스함 온전한 날 만들죠 당신의 사랑이 나를 강하게 만들고

꼬부랑 할머니 동요

1.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2.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길에 앉아 꼬부랑 엿가락을 살며시 꺼냈네 3.꼬부랑 할머니가 맛있게 자시는데 꼬부랑 강아지가 기어 오고 있네 4.꼬부랑 강아지가 그 엿 좀 맛보려고 입맛을 다시다가 예끼놈 맞았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4.꼬부랑 깽깽깽 꼬부랑 깽깽깽) 고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