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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에 닿기를 이정권

우릴 향해 달려오는 것들은아마 멈춰 서지 않을 거야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다른 꿈을 꾸며 잠에 들어도같은 아침에 깨어나우리 손을 더 꽉 잡을까슬픈 결말 속에 갇혀진 너와 나를다신 놓치지 않도록눈 감으면 바람에 흩어져 가는 널조금씩 멀어지는 널잡고 있어 손끝에 힘을 다해서기다릴게 바람이 닿는 끝에 서서네가 있을 거기에 서날 부르면 서 있을게무너진 결말에...

바다 끝 이정권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미아(迷兒) 이정권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 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

그시절, 우리 이정권

지금 너와 나 언젠가 참 좋았다고 말하게 될거야 젊음이란 단어 뒤에 숨어 달렸던 오늘을 우린 여전히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해피엔딩 이정권

처음 사랑한 나와 헤어지던 때 나중 너는 어떤 모습의 나를 기억할까 간혹 그런 생각에 빠져 궁금해하곤 했어 여전히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나는 가끔 그때에 웃어 너도 참 좋아 보이더라 결국 이렇게 됐네 서로 행복해졌네 이제야 우리 잘 된 것도 같네 이제서야 우리 우연이라도 너를 마주치면 네 앞에 나는 어떤 모습의 나일 수 있을까 그런 바보 같은 ...

너에게 간다 이정권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 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 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이정권

언제 인지 알 새도 없이 당신이 나의 맘을 빌려가 돌려 받지 못한 채 난 텅 빈 마음만 또 비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 보고 엉뚱한 말을 띄우고 혹 눈이라도 닿을까 남 몰래 애만 태웠던 오늘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얼만큼 인지 알 길도 없이 더 자라난 맘에 꿈은 커가도 달래지도 못한 채 난 서툰 마음만 또 감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보고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정권

몇 번의 계절이 지고흔적은 흐릿해져도저편에 기억이 매달려나는 아직 그때에 있어어쩜 너도 나와 같을지기적을 꿈꾸는지결국 네가 곁에 있을지그날처럼너와 내 세상이하나로 부딪혀우연한 기적을 만들어낼 때거기서 있을래멈추지 않을게진짜로 일어날 기적을 꿈꾸며보이지 않는 높은 저 어딘가 피어날그런 기적을 꿈꾸며믿기 어려웠던 말인 걸 알아도기다려지지 않는 내일 보다믿...

우린 여름이었고, 초록이었어 이정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너는 그렇게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곁에 피어있었고나는 그렇게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

Merry Christmas in the stars 이정권

Merry Christmas in the stars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가득 채웠죠리본 묶은 설렘들로Carols are blowing in the wind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물들여 놨죠저마다의 사랑들로오늘은 모두 말해요숨겨온 그대 커다란 마음어쩌면 기다릴지 몰라잊었던 산타클로스의 선물The gift in the box, it must be...

어떤 말로도 이정권

어쩌면 난네 말처럼 난사랑에 서툴렀는지도 몰라그렇게 난네 앞에서 난모든 게 어설펐는지도 몰라온 밤을너에게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되뇌고 되뇌어도결국은이렇게흔하디흔해 빠진 말만 멋없이 늘어놓네세상에 수도 없는 사랑 단어를 모아내 마음을 전할 말을 전부 적어봐도어떡해 내 마음을 전부 담을 수가 없는걸답답한 밤이 또 지나네온 밤새워너에게저 바닥 깊은 곳 마음을...

기다렸어요 이정권

기다렸어요 그대와 내가두 손을 잡고 걸어갈 이 봄을어떤 모습이 될까 겨우내 그리며그대란 봄을 기다렸어요그대도 나와 같은 맘일까요어쩌면 우린 사랑이 될까요여기 낯설은 거리낯설은 노래도 우리 둘만의추억이 될까요그렇게 나를 바라봐 줘요그대란 봄에 머물 수 있게처음 그댈 본 날부터나의 마음엔 그대가 폈네요그렇게 나와 걸어가 줘요언제고 봄에 머무를 테니내게 불...

나는 무엇이든 되어 이정권

나는 사랑이 되어그런 마음이 되어그대 하루의 한켠이 되겠소그런 사람이 되어나는 아픔이 되어그대 눈물이 되어깊은 상처를 안고 흐르겠소그런 그대 사람이 되어그렇게 어떤 곳에든 서 있는그대의 무엇이든 난 되겠소때론 그댈 맴도는 작은 행성이 되어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겠소그대의 무엇이든 되어나는 노래가 되어작은 위로가 되어그대 걸음의 쉴 곳이 되겠소귀에 익은 ...

그대와 나의 밤 이정권

좀처럼 잠 못 드는 이 밤은그대가 다녀간 때문이겠죠애타는 마음이 나를 깨워요그댄 혹시 잠들었나요어쩜 사랑은 멀지 않겠죠그대가 내게 준 것 들이라면오늘 모든 게 다 꿈이 된대도난 그 꿈을 헤매 일래요그대는 노랠 하고 난 춤을 춰요눈 맞춰 줄래요이 밤도 그댈 그려요그렇게 잠깐 있어줄래요아마 난 멈추지 못하겠죠눈을 감아도 그대를 보네요이 밤도 무너지면그때도...

제비꽃 이정권 & 구본수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닿기를 감성다락방

까만 밤, 별, 흐르는 강물 소리 모든 것이 당신을 그리며 노래를 하네 당신을 스쳐갔던 가슴 싸한 밤바람도 날 위로 하듯 감싸 안네 나의 그리운 이 마음을 어떡하면 당신께 닿을 수 있을까 멈춰진 시간 그리운 노래만 가루 가루 흩어져 반짝 거리네 당신을 향한 그리운 이 마음 바람 타고 그대 곁에 닿기를 나의 눈물 모여서 언젠가는 흘러

사랑하는, 사랑했던 (with 이정권) 소울스트링 (Soul String)

그땐 그게 마지막인지 몰랐소내 기억에 남겨질그대의 마지막 모습일지그댄 이제 내 기억밖에 살지만내 기억에 남겨질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오어디에서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오랜 시간 지나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나 바라오 그대 어디에 살아도오랜 시간 지나도 아름다운 그대길나 바라오 그대 날 잊어버려도그날이 온대도 아름다운 그대길바라겠소그댄 이제 내 기억 밖에 살지...

하루 끝 너에게 예솔

하늘도 눈을 감은 밤 잠들지 못하는 마음들에게 조용히 건네는 안녕이란 인사가 너에게 닿기를 짙은 밤 기억 너머에 저마다의 이유를 묻어둔 채 잠시 머물다가 비밀스런 그늘이 되어 널 비출 테니 우리 이대로 그냥 애써 웃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서로의 가장 어두운 밤에 안녕을 보내 아득히 잠든 소원이 흩날리는 바람 타고 날아가 꽃잎이 되어 인사해 주는 그날에는

그 너머에... 레이니썬

바이 바이.. 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 어느 흔적뿐인 날들을..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갈거야, 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 바이바이.. 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 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 봐 봐, 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 내겐 더 없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내 시간은 남았어, 숱하게 지난 날을.. 이젠 지워야해 다 버릴수 없단걸, 찾을수 ...

허무 너머에 동희(DongHee)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태양아래 모든 일 허무하도다 우리 인생 70년 강건 80세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전통의 살처럼 날아가는데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지난 자욱 돌아보니 허무하도다 봄은 가고 꽃은 지고 인생도 가고 그 년수의 자랑은 이별과 눈물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석양의 노을처럼 ...

허무 너머에 동희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태양아래 모든 일 허무하도다 우리 인생 70년 강건 80세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전통의 살처럼 날아가는데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허무하고 허무하며 허무하도다 지난 자욱 돌아보니 허무하도다 봄은 가고 꽃은 지고 인생도 가고 그 년수의 자랑은 이별과 눈물 가는 세월 무엇으로 잡을 수 있나 석양의 노을처럼 ...

그 너머에... Rainy Sun

바이 바이.. 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 어느 흔적뿐인 날들을..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갈거야, 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 바이바이.. 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 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 봐 봐, 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 내겐 더 없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내 시간은 남았어, 숱하게 지난 날을.. 이젠 지워야해 다 버릴수 없단걸, 찾을수 ...

저 너머에 나무늘보

곰곰이 생각해요 이해할 수 없어 상처로 남게 될 때 아픈 나의 마음에 이 눈물이 미움 되어 흐르네요 이 세상에 거짓 꽃 가득해서 내 맘 둘 곳 하나 없지만 저 별 빛이 오늘도 위로하죠 한 걸음 내딛으며 오늘도 걸어가요 가끔씩 그렇듯이 마음이 무거울 때 걸음을 늦추어 곰곰이 생각해요 나의 작은 맘이 커질 때 그토록 바라던 저 너머에

그 너머에... 레이니썬(Rainysun)

바이 바이 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 어느 흔적뿐인 날들을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갈거야 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 바이바이 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 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 봐 봐 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 내겐 더 없이 좋은 바람 불어와 내 시간은 남았어 숱하게 지난 날을 이젠 지워야해 다 버릴수 없단걸 찾을수 없던 나를 이젠 기다려야해 바이 바이 선명...

그 너머에... 레이니 썬

바이 바이쏟아지는 햇살 너머로 떠난어느 흔적뿐인 날들을멀리 아주 멀리사라져갈거야아마 지루했던 침묵마저도바이바이휘날리는 몸이 머무는곳에이제 꽃은 피어날 거야봐 봐못 견디게 하루는 길지만내겐 더 없이좋은 바람 불어와내 시간은 남았어숱하게 지난 날을이젠 지워야해다 버릴수 없단걸찾을수 없던 나를이젠 기다려야해바이 바이선명하게 때로는 흔하게돋은 잎새따라계절이 ...

빛 너머에 타블라(Tabla)

운명 운명… 너머에너머에 운명 운명…. 숨막히는 불빛 속 갇힌 영혼의 그림자 불안했던 꿈 거친 샘물들의 상처가 타 들어가네 아… 하아… 아… 하아… 너머에 (chorus : 빛 너머에 ) 너머에 (chorus : 빛 너머에 )

빛 너머에 타블라

운명 운명 너머에너머에 운명 운명 숨막히는 불빛 속 갇힌 영혼의 그림자 불안했던 꿈 거친 샘물들의 상처가 타 들어가네 너머에 너머에

그 너머에, HYUN

그 잔인했던 밤은 모두 새겨놓았고보이지 않았던 어딘가 낯선 밤이야바래진듯 보이던 낡은 마음 사이에새겨진 넌 어여쁜 맑고 푸른 점이야그 아름답던 꿈속에 피어난 꽃들은바람에 시달려 흩어진 슬픈 맘이야언젠가 시들고 떠내려 간다 하여도강하게 붙들고 주저하지 않을거야그날의 우리는 작아진 우리는그 밤의 기억된 어여쁜 우리는even if a cliff is in ...

다시, 우리 (To New Memories with Us) 지오 (JIIO), 이정권

어떤 순간에도 네가 있던그때 내 세상은아직까지 나를 찾아와멈춰 있던 기억을 깨워모든 순간들이 온통 너였던그때 내 모든 감정들을 깨워그렇게 너는놓쳤던 우리 둘의 순간을 다시 불러내잃어버린 기억 끝을 찾아내흩어져 버린 조각들을 찾아내다시 부를게이대로 노래가 끝나지 않게다시 곁에 서 있을게어떤 순간에도 네가 있어그때 내 세상의사라지지 않는 기억은아직까지 나...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오프닝

정도로 웃을 수 있는 날도 大切に育てていけるように 다이세츠니 소다테테 이케루 요우니 소중하게 자라갈 수 있도록 途切れ途切れの時を越えて 토기레 토기레노 토키오 코에테 끊기고 끊긴 시간을 넘어서 たくさんの初めてをくれた 타쿠상노 하지메테오 쿠레타 수많은 \'처음\'을 주었어 繋がって行け、届け 츠나갓테 유케, 토도케 이어지기를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제이플라/제이플라

사랑이라 말해볼까 나도 모르게 너에게 자꾸 눈이 가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게 웃을까 맘 속 깊은 곳에 들려오는 소리가 고백해 고백해 후회말고 또 이러다 말거라고 우기지만 혼자 이러고 있는 내가 웃기지만 진짜 말 안듣는 내 머리가 자꾸만 좋아해 좋아해 말하라고 이런 날 알까 두근거려도 나 관심없는 척 바보같지만 욕심이지만 그냥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알렉스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보고 싶은 내 맘이 안고 싶은 내 맘이 더는 내 것이 아닌 내 맘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바람이 귓가에 닿을 때처럼 우리 만나지면 오 사랑은 사랑은 이토록 간절한 이끌림 달빛이 내 어깨에 닿을 때처럼

너에게 닿기를 알렉스(Alex)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보고 싶은 내 맘이 안고 싶은 내 맘이 더는 내 것이 아닌 내 맘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바람이 귓가에 닿을 때처럼 우리 만나지면 오 사랑은 사랑은 이토록 간절한 이끌림 달빛이 내 어깨에 닿을 때처럼

너에게 닿기를 마크툽 (MAKTUB)

?그런가 봐 아직은 아닌가 봐 너무 멀리 있는 너에게 닿질 않아 지켜볼 수 밖에 없어서 애써 어르고 달래 봤던 나의 맘은 어느새 너만 원해 바람이 날 너에게 데려가네 사랑 그 사랑이 아픈 줄도 모르고 지친 너에게 모자랐던 내게는 더 많이 아팠던 그때처럼 널 눈빛 속에 담는다 미련스런 고집이 날 막아서 모두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나 봐 지켜 보는 것뿐이...

그대에게 닿기를 김수영

아나요 그대가 혹시라도 날 잊을까봐 괜한 걱정을 하는 나에요 나에게 떨어지는 빗방울에 그대 함께 흘러내려요 나 오늘 같은 비오는 밤엔 그대가 너무 그리워 나에게 떨어지는 빗방울에 그대 함께 흘러 내려요 나 오늘 같은 비오는 밤엔 그대 생각에 잠 못들어요 이렇게 떨어지는 비 사이로 저 멀리 그대가 보여요 나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J.Fla

사랑이라 말해볼까 나도 모르게 너에게 자꾸 눈이 가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게 웃을까 맘 속 깊은 곳에 들려오는 소리가 고백해 고백해 후회말고 또 이러다 말거라고 우기지만 혼자 이러고 있는 내가 웃기지만 진짜 말 안듣는 내 머리가 자꾸만 좋아해 좋아해 말하라고 이런 날 알까 두근거려도 나 관심없는 척 바보같지만 욕심이지만 그냥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김성록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질문을 던져봐 너와함께 걷던 이길을 나 홀로 걸어봐 내곁에 있던 내옆에 있던 그대였는데 그댄 아니였는지 내게 보여줬던 미소가 거짓이 였는지 내가 보내는 이 마음이 부담이 였는지 억지 노력에 나를 스치는 우리의 시간이 끝이 보여지려해 숨을 참아 보려해도 멈출수 없었어 그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내맘이 돌아보지 않는 너의 뒷모습에 ...

너에게 닿기를 시우

스치는 손끝에 돌아가는 밤이 길어져 뒤척이는 하루의 끝에 난 아쉬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하루의 끝에 난 내게 작은 빛을 비추는 너를 따라 걷는다면 어둔 밤이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결국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이민정

사랑해 널 사랑해 전해주지 못해 미안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박혀있던 나 그만.. 이젠 할 수 없는 나 먼지처럼 쌓여진 그 말 벙어리처럼 난 할 수 없었어 소중했기에 난 아껴 둔 거야 이렇게 나는 바보처럼 멍하니 서 있어 계속 후회만 할 뿐 어떡해 이제는 그 말 하고픈데 이제는 할 수 없잖아 ooh no 하늘 끝 아무리 외쳐보아도 닿지 않는 그 거리 ...

너에게 닿기를 리치케이

처음 본 날 그 날 너무 이상하게도 몰랐던 널 그냥 알 것 같았어 평범한 눈 입술 무심한듯한 말투 나도 모르게 그냥 빠져버렸어 어떡해야 널 또 만날까 널 어떻게 다시 만날까 밤새 너의 생각만 머리 속에 맴돌아 이게 첫눈에 반한 걸까 이래도 될까 너를 품에 안는 꿈을 꿔도 될까 정말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어떻게 해 어떡해 이런 마음을 고백할 까봐 그...

너에게 닿기를 우물안 개구리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너에게 이 순간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그동안 숨겨 온 내 맘을 보여줄래 그래 거기 얼굴 빨개진 너 말야 하루 이틀 니 생각에 잠 못 이루는 긴긴 밤을 지새우는 건 이젠 닐도 아냐 기다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제 그만 내 맘 알아줘도 되잖아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너에게 이 순간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그동안

너에게 닿기를 크로크노트

말하지 못해 전하지 못해 만나지 못해 해주지 못한 말 내 맘을 담아서 네게 들려주고 싶어 너는 혼자가 아니야 지쳐 있을 널 위해 그런 너를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 내 맘을 다해 부르는 이 노래가 이 노래가 지금 너에게 닿기를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힘들게 사는 하루 매일 똑같은 하루 모두 그렇게

그곳에 닿기를 김동균

편히 하늘에서 쉬기를 힘겨워 아팠던 모든걸 내려 놓기를 하늘에서 지켜봐줄래 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도해줄래 잘가 너무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모질게 아팠던 이곳에서 편히 떠나가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꼭 웃으며 함께하길 너무 빠른 이별 너무 아픈 이별 이것밖에 난 해줄수 없지만 너를 향한 내 목소리 네 귓가에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알렉스(Alex) [클래지콰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보고 싶은 내 맘이, 안고 싶은 내 맘이 더는 내 것이 아닌 내 맘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너에게 닿기를 제이플라

사랑이라 말해볼까 나도 모르게 너에게 자꾸 눈이 가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게 웃을까 맘 속 깊은 곳에 들려오는 소리가 고백해 고백해 후회말고 또 이러다 말거라고 우기지만 혼자 이러고 있는 내가 웃기지만 진짜 말 안듣는 내 머리가 자꾸만 좋아해 좋아해 말하라고 이런 날 알까 두근거려도 나 관심없는 척 바보같지만 욕심이지만 그냥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마음에 닿기를 노르웨이 숲 & 후아유

마음에 닿기를 - 03:55 문득 그런 생각 할 때 있잖아 아무도 없는 푸르던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너랑 나랑 소근스레 이야길 나눠 말 한마디로 널 안을 수 있다면 하루 종일 널 보며 속삭일래 가만히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줘 내 맘을 녹여줘 마음에 닿기를 우리 서로가 닮기를 하루의 끝이 지나고 나면 따스함이 스며들기를

마음에 닿기를 노르웨이 숲, 후아유

문득 그런 생각 할 때 있잖아 아무도 없는 푸르던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너랑 나랑 소근스레 이야길 나눠 말 한마디로 널 안을 수 있다면 하루 종일 널 보며 속삭일래 가만히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줘 내 맘을 녹여줘 마음에 닿기를 우리 서로가 닮기를 하루의 끝이 지나고 나면 따스함이 스며들기를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동화 같은

마음에 닿기를 노르웨이 숲/후아유

문득 그런 생각 할 때 있잖아 아무도 없는 푸르던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너랑 나랑 소근스레 이야길 나눠 말 한마디로 널 안을 수 있다면 하루 종일 널 보며 속삭일래 가만히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줘 내 맘을 녹여줘 마음에 닿기를 우리 서로가 닮기를 하루의 끝이 지나고 나면 따스함이 스며들기를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동화

너에게 닿기를 우주소녀

?Just tell me why 꽃길만 걷고 싶은 그대와 Tell me why 사랑만 받고 싶은 소녀가 Tell me why 소년 소녀 꽃길을 걷다 마주친 destiny destiny 네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뭐 이렇게 떨린지 넌 정말 내 맘을 깨워 이른 꽃잎처럼 또 차곡 차곡 차곡 내 안에 쌓인 너 I’m so fine look so fine 예뻐 ...

너에게 닿기를 마크툽(MAKTUB)

그런가봐 아직은 아닌가봐 너무 멀리 있는 너에게 닿질 않아 지켜 볼 수 밖에 없어서 애써 어르고 달래 봤던 나의 맘은 어느새 너만 원해 바람이 날 너에게 데려가네 사랑 그 사랑이 아픈줄도 모르고 지친(그런) 너에게(겐) 모자랐던 내게는 더 많이 아팠던 그때(습관)처럼 널 눈빛속에 담는다 미련스런 고집이 날 막아서 모두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나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