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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戀書) (Feat. 준박 Of Moden) 이우

이화에 월백하고은한이 삼경일 제 일지 춘심을 소쩍새가 알까마는 사랑도 병인 듯 하여잠 못 들어 하노라언제 어디서 보게 됐는지나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소연한 저고리가햇살에 넌지시 비추는그 그림자마저내 눈에 어른거리오이렇게 무서울지 몰랐소사랑의 열병이처음 본 순간에 빠진다는 걸누가 믿겠소책을 펴도당신의 모습이글을 써도당신의 사연이 모든 것이 변하였소당신을 ...

연락 (feat. 준박 of Moden) 이우

지금껏 지워버렸던 너의 번호가 아주 평범한 저녁 무렵 갑작스럽게 태연히 울려 다시 한번 니가 맞는지 확인해보다가 크게 심호흡하고 잠시 뜸을 들이고 조금 바쁜 척을 하면서 무심했던 것처럼 웬일이냐며 툭 던지듯이 차갑게 말을 했어 집에 돌아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많이 바쁜 거 같은데 다음에 한다고 미안해 하는 너 문득 내가 더 미...

소녀야 이리오너라 (Feat. 준박 Of Moden) 이우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그댄 멀어 져만 가네요내 마음 그거 하나만큼도머물게 둘 순 없는지내 사랑아 이리 오너라어디쯤에 숨어있는가보일 듯 잡히지 않는 모습에또 긴 한숨만 애써 여미는데매화 꽃 피고 또 져도무심한 마음 여전해고요히 바람에 나부낀그리움 송이 송이 맺혀꽃비 되어 눈물 흐르네내 소녀야 이리 오너라짓궂은 장난 그만 두거라어떻게 누가 그런 허락을 했느...

그 애가 올 줄 알았어 (feat. 준박 of Moden) 이우

당황하진 않았어 사실 그 애가 올 줄 미리 알았거든 그래서 여기 오는 길에도 약간은 망설여지곤 했어 잘 지내고 있는지 태연하게 인사는 먼저 못했지만 훨씬 환해진 모습을 보니 일부러 다가갈 필요는 없어 참 오랜만이야 넌 여전하구나 정말 하는 일은 잘돼? 역시 좋아 보여서 참 다행이라고 활짝 웃으며 다가와 악수를 청한 그 애 모습이 정말 친했던 오랜 친...

연서(戀書) 이은미

그렇게도 말하기가 힘들었나요 준비한 마지막 그 말 망설이며 뒤돌아선 그 모습에서 흔들리는 오늘이 안타까워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 그저 체념한듯 눈을 감아요 조금은 나도 두려운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때 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유 이제서야 난 알것 같아요 쉽지 않다는걸 몰랐었나요 그 맣은 사람들중에 단 하나 나의 의미마저도 ...

戀書 (연서) 임희종

(연서)                    1.

연서(戀書) 룰라

언젠가 그럴 줄 알았지만 오늘이라니 너무 힘들어 서로 슬퍼 흘린 눈물이 보기 싫어 비라도 내리길 바래 a 영원히 헤어지나요 그대 어딨는지 알수 없나요 인연의 기적인데 깨도 올수 있나요 안 기다려져요 # 하루하루 가도 세월이 지나도 바라는 기원으로 하늘에 뜻이 되어 우리의 사랑에 기적이 오기를 바라며 일 월 백 천 억 겁을 기다리며 불...

연서(戀書) 최경식

보고싶습니다 ... 당신의 얼굴, 마음 , 그림자 조차도 ... 당신이 떠날까 두려워.. 잠을 설치고 .. 하루종일 기다려도 오지않지만.. 당신이 날 떠나지만 않는다면.. 저에겐 바랄게 없습니다.. 제가 당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길.. 빕니다..

왕서방(王書房) 연서(戀書) Various Artists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죽어도 괜찮다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비단이 팔아도 명월이잠이가 들어도 명월이명월이 생각이 다나서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죽어도 괜찮다...

연서(然書) 임희종

연서 - 임희종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 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지나는 길에 들리어 기약은 없더라도 안녕 이라고 말이나 건네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져 멀어 진다고 해도 그대 그대만은 그런거 해치 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 지면 편지나

백지(白紙)의 연서(戀書) 최숙자

반야월작사, 박시춘작곡 할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너무 많아 썼더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종이만 하이얀 흰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는 눈물어린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러워 그 소리 애처러워 나 홀로 새웁니다

연서 이선희

연서 나 그댈 사랑했기에 내 가슴에 그대 머무를 빈 방을 마련해놓고 그 방에 촛불을 켰어요 그대에 웃는 모습을 내 방 벽에 그려놓고서 그 품에 잠이 들길 기다리며 난 꿈을 꾸어요 찬 바람 하늘 끝에 닿아 기다림에 지쳐버려도 내 빈방 안에 놓아둔 그대 사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보네 사랑해요 그 말 대신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연서 옆집 남자(A Boy Next Door)/옆집 남자(A Boy Next Door)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 흐릿...

연서 이선희

연서 나 그댈 사랑했기에 내 가슴에 그대 머무를 빈 방을 마련해놓고 그 방에 촛불을 켰어요 그대에 웃는 모습을 내 방 벽에 그려놓고서 그 품에 잠이 들길 기다리며 난 꿈을 꾸어요 찬 바람 하늘 끝에 닿아 기다림에 지쳐버려도 내 빈방 안에 놓아둔 그대 사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보네 사랑해요 그 말 대신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연서 이은미

<작곡:한충완 작사:박태희> 그렇게도 말하기가 힘들었나요 준비한 마지막 그말 망설이며 뒤돌아선 그 모습에서 흔들리는 오늘이 안타까와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 그저 체념하듯 눈을 감아요 조금은 나도 두려운 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 때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율 이제서야 난 알 것 같아요 쉽지 않다는 걸 몰랐었나...

연서 이선희

나 그댈 사랑했기에 내 가슴에 그대 머무를 빈 방을 마련해놓고 그 방에 촛불을 켰어요 그대에 웃는 모습을 내 방 벽에 그려놓고서 그 품에 잠이 들길 기다리며 난 꿈을 꾸어요 찬 바람 하늘 끝에 닿아 기다림에 지쳐버려도 내 빈방 안에 놓아둔 그대 사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보네 사랑해요 그 말 대신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그대의 그말...

연서 룰라

언젠가 그럴 줄 알았지만 오늘이라니 너무 힘들어 서로 슬퍼 흘린 눈물이 보기 싫어 비라도 내리길 바래 a 영원히 헤어지나요 그대 어딨는지 알수 없나요 인연의 기적인데 깨도 올수 있나요 안 기다려져요 # 하루하루 가도 세월이 지나도 바라는 기원으로 하늘에 뜻이 되어 우리의 사랑에 기적이 오기를 바라며 일 월 백 천 억 겁을 기다리며 ...

연서 이은미

1) 그렇게도 말하기가 힘들었나요. 준비한 마지막.. 그 말.. 망설이며 뒤돌아선 그모습에서, 흔들리는 오늘이 안타까워요. 그 어떤말로도, 설명할수 없어. 그저 체념하듯. 눈을 감아요. 처음 날은 두려운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 때 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유 이제서야 난.. 알거 같아요. 쉽제 않다는걸.. 몰랐었나요. 우린 다...

연서 한수영

나 당신에겐 할말이 있어 단신은 나를 알고 있나요 당신 날 스쳐가는 말 한마디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음~~ 나 당신에겐 드릴껀 없어요 당신이 최고인 내 마음밖에 아무리 내 마음을 가져간데도 비울순 없을 꺼예요 사랑해요 언제나 당신뿐이야 그대 하얀 꿈으로 나를 데려가 이세상에 마지막 사는 날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이런 내모습 사랑해주세요 당신만...

연서 임희종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지나는길에 들리어 기약은 없더라도 안녕이라고 말이나 건네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고 해도 그대 그대만은 그런걸 하지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고 해도 그대 ...

연서 룰라

언젠가 그럴 줄 알았지만 오늘이라니 너무 힘들어 서로 슬퍼 흘린 눈물이 보기 싫어 비라도 내리길 바래 a 영원히 헤어지나요 그대 어딨는지 알수 없나요 인연의 기적인데 깨도 올수 있나요 안 기다려져요 # 하루하루 가도 세월이 지나도 바라는 기원으로 하늘에 뜻이 되어 우리의 사랑에 기적이 오기를 바라며 일 월 백 천 억 겁을 기다리며 ...

연서 임희종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지나는 길에 들리어 기약은 없더라도 안녕이라고 말이나 건네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져 멀어진다고 해도 그대 그대만은 그런걸 하지 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반복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

연서 옆집 남자(A Boy Next Door)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 흐릿...

연서 유현상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 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

연서 옆집 남자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내 하루에 순간에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흐릿해져 가서로가 서로를 ...

연서 정하윤

어느덧 쌀쌀하네요 편안히 잘 있나요 지난밤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네요 오늘도 당신이 혹시라도 돌아올까 애간장이 타들어가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당신의 사랑을 믿고 오늘밤도 그대 생각 내마음을 띄워보네요 사랑해요 사랑 해요 나의 운명 나의 사랑아 오늘도 당신이 혹시라도 돌아올까 애간장이 타들어가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당신의 사랑을 믿고 오늘밤도 그대 생각 ...

연서 김세은

우리의 시절을 품은 온도를 느끼면가려둔 시집의 갈피를 들춰봅니다당신의 고민을 닮아있던 그 문장이여전히 여전할까봐겁이 납니다비 내린 마음 뒤척이도록 못살게 괴롭히던악몽은 마침내 달아났나부디 안녕하세요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남겨진 이름엔 아무 힘이 없어서뜨겁게 입을 맞추고선 눈을 감아비 내린 마음 열이 나도록 못살게 괴롭히던악몽은 마침내 달아났나부디...

연서 노올량

열 네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숙종이 어디 옳은 결정만 하였겠는가.한걸음 한걸음 그의 치기 어린 결정에 주변에는 많은 슬픔이 피어났다.그 중 두 번째 부인 인현왕후 이야기를 해 본다.숙종의 세 번째 부인 희빈 장 씨가 아들을 낳아 왕의 애정을 독차지하였고 후손을 낳지 못한 인현왕후는 쫓겨나게 된다.시간이 지나 숙종은 후회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 그...

연서 마치한아

마음을 전하려면 어떤 말이 어울릴까고민한 편질 보내고맙단 말을 전해 보고 싶었어고된 삶이 지칠 때면내 옆에 너는 늘 나의 쉼표가 되어우리가 서로 몰랐던시절이 있던 것처럼 지나칠지도 모르겠지만함께한 날들 매 순간이 담긴낙엽이 아름드리 내리면붉은 마음을 닮아서 따뜻한 사랑이 곳곳에 피어나여긴 이리도 모든 게 눈부시니짙은 잔상이 남는 걸 아주 오래토록 따스...

연서 달담

언젠가부터 서랍 속에 놓여있던오래된 색을 띠고 있는 종이 한 장구름으로 가린 빛나는 해와 흐려진 기억을 읽어이름이 비었던 짧은 연서를 읽고구름 핀 내게 비가 와 안녕책과 책 사이에 담긴 우리 이름긴 시간 들을 잊은 채 살아간 날이제야 들린 그때의 노랫말이나는 너를 찾아 그때로 떠나꿈에서 보였던 소년의 그 표정은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울고 있어어렴풋이 ...

왕서방(王書房) 연서(戀書)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한테 반해서 비단이 팔아 모은돈 퉁퉁 털어서 다줬어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어버서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죽어도 괜찮다 우리가 반해서 아아아 비단이 팔아도 띵호와 잠이나 들어도 명월이 밥이나 먹어도 명월이 생각이 다날때 왕서방 병들어 누웠소 띵호와 띵호와 병들어 누워도 띵호와 명월이하고 살아서 왕서방 죽어도 괜찮다 우...

위로 Moden

세월이 빠르다고 말하기도 지겹네 이젠 모두 어른인걸 아직은 어른인게 낯설고 어색하기만한 내 모습 난 아직 엄마가 더 좋은지 아빠가 더 좋은지도 몰라 어릴적 많았던 눈물도 부끄러운 모습도 아직 그대로인데 너도 그렇다고 한마디만 해줘 내가 말하기 전에 아무렇지 않게 아직도 이별이 두렵고 사랑에 설레며 꿈을 쫓는다고 또 하루 멀어져 간다는게 이렇게나 ...

우리 그때를 기억해요 Moden

조용히 눈을 감으면 음~ 손 닿을듯이 그려지는 우리들의 그 때를 기억 하나요 기억 하나요 이제는 너무 작아져 음~ 뒤돌아 보면 흩어지는 우리들의 사랑을 기억 하나요 기억 하나요 사랑 했던 그 때를 이제와~ 후회 할 수는 있겠지만 사랑만으론 어쩔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 날이잖아요~ 그래도 우리들의 그 때를 기억해요 잊어버리기엔 너무 아름다웠잖아요 ...

기억에 관하여 Moden

누구나 환상 속에 살고 있다 해도 나 만큼은 아닌 줄 알고 너의 기억 하나는 뚜렷 하다 믿었었고 시간에 휩쓰인 과거도 내가 찍어 둔 오래된 사진 같았어 벌써 몇 해가 지난 일이었는데 알아 나도 희미해진다는 걸 가끔 너의 얘기가 도무지 생각이 안날 때 소설을 쓰듯 각주를 달듯 내가 임의로 정해논 추억 또 그곳으로 한참을 뛰어 간다 변하지 않는 풍경 ...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Moden

오늘도 돌아오기 위해 내 집을 나섰지 아무런 배웅도 없이 이길에 늘어선 수많은 이야기 모두 귀 기울이기엔 너무 짧은 하루 어느날 넌 내게 말했지 우리의 삶이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긴 여행 이라고 저 멀리 더 멀리 애써 갈 필욘 없다고 잠시 물자 했지 이젠 한숨도 쉴 수 없는 걸음 속엔 이젠 나에게~~ 남은 길은 얼마 만큼인지 언젠간 이 길...

다시 Moden

어떡해요 우리 다시 만나면 안되나요 하루 하루를 그대를 생각하며 나 살아가는게 너무도 힘들어요 미안해요~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작은 것 하나 그대를 생각 못하고 나 사랑했던 일 너무나 후회해요 안녕하지 말아요~ 그대 없으면 나는 안되니까요 그렇게 나를 떠나간 후에야 이젠 알 것 같아요 사랑해요 그대여 난 오늘도 그댈 기다려요 오오오 한번만 ...

녹아내려 (Feat. 신현필) 모든(Moden)

함께 거닐던 겨울 거리에 어느새 하얀 눈이 덮이면 너는 내게 말했었지 내일이 되면 아무도 모르게 쌓였던 눈이 사라지길 기도해 슬프지 않게 사각거리며 쌓이던 눈이 예쁘지 않게 녹아내리고 담벼락 한 귀퉁이에 검게 물들어 눈물 한 방울씩 흘리고 있는 아름답지 못하게 녹아내리는 저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모두 내려버린 후엔 검게 물든 추억만이 남아 있겠지 녹아...

지켜드릴께요 연서

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도착할거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되길 바라면서 어느새 많이 야위신 나의 아빠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

날마다 좋은 날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 얼...

지켜드릴게요 연서

[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착할꺼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돼길 바라면서 어느새 나 너의(모름)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하...

날마다 좋은 날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 얼...

날마다좋은날(MR) 연서

[00:03]날마다 좋은 날 - 연서 [00:07]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00:12]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00:15]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00:19]그랬으면 좋겠습니다 [00:23]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00:26]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00:30]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00:34]모두 다

목계나루 연서

남한강 7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임을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요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여름 가을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하 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요 너무나 사랑했던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라도 좋아요 기...

날마다 좋은 날 (Inst.)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얼마...

목계나루 (Disco MR) 연서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라...

부초 같은 인생 연서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 가 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

잠자는공주 연서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

해운대연가 연서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

목계나루 (메들리) 연서

남한강 7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임을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요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여름 가을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하 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요 너무나 사랑했던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

나야 나 (메들리) 연서

바람이 분다 길가의 목로집 그냥 가긴 서운 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 늦은 골목길 외쳐 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