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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이예준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 봐 너답지 않던 모습 더는 지켜보기 힘들었어 다시 주워 담기 힘든 말들 쏟아내고 집에 돌아왔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니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나는 사랑이 필요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니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니가 가장 듣기 싫어했던 얘기들만 뱉어내고 왔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風音4집◈ 이예준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 봐 너답지 않던 모습 더는 지켜보기 힘들었어 다시 주워 담기 힘든 말들 쏟아내고 집에 돌아왔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니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나는 사랑이 필요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니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니가 가장 듣기 싫어했던 얘기들만 뱉어내고 왔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이예준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 봐 너답지 않던 모습 더는 지켜보기 힘들었어 다시 주워 담기 힘든 말들 쏟아내고 집에 돌아왔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니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나는 사랑이 필요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니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니가 가장 듣기 싫어했던 얘기들만 뱉어내고 왔어

백연 이예준

어디 있는지 무얼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두 눈을 감아 어둠 속에서 너를 만나면 왜 이제 왔냐고 물어보겠죠 내가 누군지 무얼 찾는지 흔적을 따라 걷고 걷다가 어둠속에서 너를 만나면 설레겠죠 네 손길 네 온기 네 눈빛에 웃던 그날이 지금이 다시 왔고 내 맘이맘이 내 맘 같질 않아 Like a dream Oh 이제야 이렇게 네게로 달려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이예준

했나 봐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그때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편안한 얼굴에 너 정말 다행이다 너 땜에 난 잠도 못 자고 걱정했는데 나는

괜한 걱정을 했나 봐 (Inst.) 이예준

했나 봐 예전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오지랖이 넓어 괜한 걱정을 했나 봐 그때처럼 웃고 있어 걱정 없는 아이처럼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나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봐 편안한 얼굴에 너 정말 다행이다 너 땜에 난 잠도 못 자고 걱정했는데 나는

나는 괜찮아요 이예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댄 잘못 없어요 내가 먼저 그댈 사랑하지 못했듯이 그대도 다가오지 못한 것뿐 괜찮아요 정말 나는 괜찮아요 아무 일도 아닌 듯 살고 있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건 절대 그대 때문이 아니죠 잘해주지도 말아요 나는 잘 살고 있죠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날 웃게 하는 그런 건 다 잊은 채 살고 있죠 괜찮아요 정말

나는 괜찮아요*? 이예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댄 잘못 없어요 내가 먼저 그댈 사랑하지 못했듯이 그대도 다가오지 못한 것뿐 괜찮아요 정말 나는 괜찮아요 아무 일도 아닌 듯 살고 있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건 절대 그대 때문이 아니죠 잘해주지도 말아요 나는 잘 살고 있죠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날 웃게 하는 그런 건 다 잊은 채 살고 있죠 괜찮아요 정말

빌려줄게 (선무당이 가왕 잡는다 무당벌레) 이예준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Love Story 이예준

걸었는데 같은 시간을 다른 기억이 우릴 채우고 결국엔 여기 어떻게 그래 사람이 어쩜 그래 우릴 기억해 너무 좋았잖아 사랑은 서로에게 다르게 적히나봐 끝은 알 수 없게 된 LOVE STORY 결국엔 서로에게 아프게 기억되고 한동안 가시가 될 MY LOVE STORY 좋아 했어 정말 우리 길고 길었던 수많은 날이 이토록 시린 이별이 됐지만 내 맘이

빌려줄게 이예준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가수가 된 이유 이예준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내 아픔과 내 눈물과 내 진심을 다해 내 맘 전한다면 너에게 들릴까 이 몇 분짜리 노래가 별거 아닌 가사가 니 귓가에 니 마음속에 울려 퍼지기를 미치도록 기도해 제발 니가 듣기를 이런 내 맘이

가수가 된 이유 (코딱까리님 신청곡) 이예준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내 아픔과 내 눈물과 내 진심을 다해 내 맘 전한다면 너에게 들릴까 이 몇 분짜리 노래가 별거 아닌 가사가 니 귓가에 니 마음속에 울려 퍼지기를 미치듯이 기도해 제발 니가 듣기를 이런 내 맘이

가수가 된 이유/뻐꾸기님청곡 이예준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내 아픔과 내 눈물과 내 진심을 다해 내 맘 전한다면 너에게 들릴까 이 몇 분짜리 노래가 별거 아닌 가사가 니 귓가에 니 마음속에 울려 퍼지기를 미치듯이 기도해 제발 니가 듣기를 이런 내 맘이

Be mine 이예준

왠지 요즘에 나 맘이 자꾸 말을 안 들어 너와 있으면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도대체 왜 네 생각에 잠 못 들게 됐는지 참 이상한 너야 다 웃기다고 생각했었지 사랑은 지나가는 감정일 뿐이라고 난 그렇게 믿었어 But 널 볼 때면 못 참겠어 내가 이래야겠어 Now just man up Be mine 내게 말해줘 Darlin U hey

잊는 법 이예준

마지막 인사를 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내게 소나기가 내려온다 그대 없는 나의 하루는 괜찮을까요 너무 사랑했던 내겐 전부였던 그댈 지우는 일 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누가 잊는 법을 알려줄 순 없나요 슬픔이 날 아프게 해요 혼자 걷게 된 거리엔 온통 우리의 기억이 아픈 추억되어 내려온다 그대 없는 나의 매일은 참 힘드네요 너무

미친 소리 이예준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네 유별난 사랑을 문제 삼았던 나를 용서해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넌 편해 너를 놓치고 매일 후회하며 지냈어 나만 그랬나 봐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위태로운 우리 너는 지켜내려 붙잡고 있었어 되려 화를 내고 너를 지치게 하고 니가 다 문제라며 미친 소릴 했어 너 없이 나는

미친소리 이예준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네 유별난 사랑을 문제 삼았던 나를 용서해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넌 편해 너를 놓치고 매일 후회하며 지냈어 나만 그랬나 봐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위태로운 우리 너는 지켜내려 붙잡고 있었어 되려 화를 내고 너를 지치게 하고 니가 다 문제라며 미친 소릴 했어 너 없이 나는

내 생에 아름다운 이예준

Don't walk away I'm falling down Don't walk away I'm falling down 깊어져만 가는 밤하늘 별빛은 여전히 그 자리 그대를 기다리죠 한참을 말하지 않아도 그대 두 눈 들여다보면 나는 알아요 그대를 느끼죠 햇살 안은 밤하늘 수평선 멀리 그대의 별 되어 늘 그대를 지킬게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들

미인 (美人) 이예준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미인(美人) 이예준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사랑과 우정 사이 이예준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사랑과 우정사이 이예준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이예준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 TV 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 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 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 도로 위에 차들이 반대로 달리고 온 세상의 모든 게 다 거꾸로 움직여 지금 나는 계속 반대로 뒷걸음질 치며 그날의 너에게 돌아가고 있어 운명 같은 만남 너무 아픈 결말 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내 한 권의 사랑 마지막 장면엔 니가

새가 되어가리 이예준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홀로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가리 나는 더 이상

눈사람 이예준

공을 따라 가다가 엄마 손을 놓쳐서 길 잃었던 어린 나는 목을 놓아 울다가 온 세상이 얼어붙어 죽을 것 같았어 그때보다 더 아프고 더 겁이나 너무 좋은 걸 잃어버려서 너무 좋은 너와 헤어져서 내 마음은 그대로 내 사랑은 그대로 네가 웃었던 그 시간에 있을테야 나 혼자 멋대로 이 자리에 이대로 녹아가는 흰눈사람처럼 너를 기다릴테야

안녕과 안녕으로 이예준

그 첫인사 안녕 미련 없이 돌아선 네 끝인사 뜨거웠던 우리 계절은 가고 um 혼자 남겨진 안녕 안녕 잘 지내니 요즘 넌 어때 안녕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유난히도 아픈 안녕이라서 내겐 안부마저 묻지 못해 안녕 안녕 안녕이란 처음과 끝이 같은 인사말이 바보처럼 매일 날 울려 흔하디흔한 말이 망가뜨려 날 지울 수가 없는 말 안녕 안녕 나는

안녕과 안녕으로 .. 이예준

그 첫인사 안녕 미련 없이 돌아선 네 끝인사 뜨거웠던 우리 계절은 가고 um 혼자 남겨진 안녕 안녕 잘 지내니 요즘 넌 어때 안녕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유난히도 아픈 안녕이라서 내겐 안부마저 묻지 못해 안녕 안녕 안녕이란 처음과 끝이 같은 인사말이 바보처럼 매일 날 울려 흔하디흔한 말이 망가뜨려 날 지울 수가 없는 말 안녕 안녕 나는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두류 젊코) 이예준

말들 못 하고 보낸 게 이별이란 것보다 더욱 아프게 만들어 그날 내게 선물했던 낯선 이별이 남아서 나만 혼자 서툴게 우릴 지워내 너는 끝까지 못돼서 사랑을 못 지켰다며 날 울렸어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떠나간 것보다 남겨진 흔적이 너무 아프다 하루하루 숨도 못 쉴 것 같아 보고 싶어 잘 지내라는 말 많이 사랑했다는 말 왜 자꾸만 너는 날 비참하게 만들어 나는

정신이 반쯤 나간 것처럼 이예준

지친 표정으로 서로를 보다 이럴 거면 헤어지자는 네 말에 그게 낫겠다고 큰 소릴 치고 무작정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힘껏 돌아섰지만 집으로 가는 내내 주저앉아 울었어 한 번만 뒤돌아 봤더라면 헤어지진 않았을까 너도 나만큼 후회하진 않을까 또 기댈 했다 또 포길 했다 정신이 반쯤 나간 것처럼 보고 싶어 울고 그리워서 울고 있어 헤어지던 날에 뭐가 그렇게 우린

사랑을 하면 이예준

어린 내가 사랑을 시작하고부터 어른이 돼간 얘기를 사랑을 하면 점점 예뻐지고 많이 바빠져서 친구들에게도 소홀해져 종일 연락만 기다리고 설렘에 잠도 설쳐 사랑을 시작하면 모든 세상이 예뻐 보여 마냥 좋진 않아, 어른이 되는 일은 내가 마음을 줬던만큼, 딱 그만큼 힘드니까 사랑을 하면 점점 집착하고 혼자 섭섭하는 내 모습이 너무 서러워져 기다림은 일상이 되고 나는

그리워 그리워 이예준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네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네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약속 (With 신용재) 이예준/이예준

그대와 나 사이에 사랑을 재기보다는 있는 대로 주기 머리보다 가슴이 너무 앞서 나가도 가는 대로 가기 생각보단 맘으로 맘보다는 눈으로 사랑이 뭔지 보여줄게요 나 두 손 모아 약속해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별 앞에서 I swear 세상에 없던 맘으로 I swear 늘 좋은 것만 줄게요 I swear I swear I swear 사랑해요 부족하기보다는 넘...

너니까 (With 이예준) 마크툽

사람 너니까 니가 내 전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사랑은 너니까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익숙한 듯 낯선 너의 기억들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그저 너는 내게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니까 니가 내 전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사랑은 너니까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 맘이

그대가 그대를 이예준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데 그대가 그대를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

보이지 않는 사랑 이예준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 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거야 내 곁...

서쪽 하늘 이예준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

눈물이 흘러 내려와 이예준

A 어떡해야 이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지 십년동안 울어 봐도 닿을 수 없는지 널 사랑하는 게 내 욕심이라고 해도 이젠 너 없이 내가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는데 C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려와 조금씩 그대 기억을 지우고 나 몸부림치며 내 사랑을 감싸도 멈출 수 없이 흘러내리는 슬픔에 조금씩 내 마음도 얼어가고 기억하려해도 잡으려고 해도 ... A\'...

나쁜 년 이예준

친구들과 만날 때 너의 얘길 숨기곤 했어 새벽 늦게 보고 싶단 문자도 잠든 척 모른 척 했었어 네 사정 다 아는데 애처럼 더 조르곤 했어 이기적인 내가 너무 싫어도 그게 큰 잘못인 줄 몰랐어 나쁜 년이라서 미안했었고 받기만 해서 미안했었고 다른 연인처럼 더 예쁜 사랑 못 해서 그게 그렇게 내 맘에 걸리나 봐 헤어지던 그날 밤 끝까지 난 못돼 먹어서...

갈아타는 곳 이예준

어느 새 도착했나봐 이별로 갈아타는 곳 내리기 싫은데 싫은데 자꾸 밀어내 아직 난 혼잔 안 되는데 눈치 없이 졸린 척을 해보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내려야만 하잖아 가야 하는 정거장도 모르겠는데 지하철의 방송소리가 날 자꾸 재촉해 한 정거장만 한 정거장만 더 지나서 내리면 너를 잊을 수 있을 텐데 또 다시 도착했나봐 상처로 갈아타는 곳 아프기 싫...

약속 (With 신용재) 이예준

?그대와 나 사이에 사랑을 재기보다는 있는 대로 주기 머리보다 가슴이 너무 앞서 나가도 가는 대로 가기 생각보단 맘으로 맘보다는 눈으로 사랑이 뭔지 보여줄게요 나 두 손 모아 약속해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별 앞에서 I swear 세상에 없던 맘으로 I swear 늘 좋은 것만 줄게요 I swear I swear I swear 사랑해요 부족하기보다는 ...

누나면 어때 이예준

?누나면 어때 오 누나면 어때 오 평생 너만 사랑할테니까 처음 만난 사이지만 두근반 세근반 설레이네요 아아아아 이 내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네요 퐁당퐁당 내 가슴에 사랑의 돌멩이 떨어지네요 아아아아 이 내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네요 사랑의 맞장구 쳐놓고 모른척하면 한없이 뜨거운 내 심장 타들어가요 누나면 어때 오 누나면 어때 오 내가 내가 너를 많이 사랑...

All I Want For Christmas Day 이예준

I\'ll take a hero, at the snowing city In a lovely scene everyone tag along behind me I\'m gonna play it, on my crystalline day Emily, emily, I\'ll (do) enjoy whole the christmas day Emily It be ru...

달려라 달려 이예준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운명을 향해 기다려 당신 품에 골인 할 거야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사랑을 향해 멈추지 않고 고고고고고 달려간다 나를보며 지휘하는 당신의 몸짓 흔들흔들 흔들리는 남자의 마음 이유없는 이 사랑을 탓 하지는 마 비틀비틀 취해 버린 남자의 가슴 오늘밤 나를 두고 떠나지 마요 새벽달 뜨기전에 내가 갈거야 달려라 달려 달려라...

중얼거린다 이예준

흥얼거린다 이별 노랠 부른다 흔하다 외면한 노랫말들이 이젠 모두 다 내 얘기가 된다 휘청거린다 술에 너를 묻는다 웃기다 사랑 하나 버리지 못해 니가 뭐라고 뭐라고 니까짓게 대체 뭐길래 이토록 눈물나는지 그만날 떠나가라 적당히 하고 가라 내가 얼마나 울어야 너는 만족할런지 남김없이 떠나라 괜한 걱정은 말아 나 미련만 남게 되잖아 떠나가라 중얼거린다...

홍콩 이예준

ASDF

난 못 해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못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run aw...

그대가 그대를 (경진님 신청곡) 이예준

A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B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데 그대가 그대를... A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

내편 이예준

왈칵 눈물이 흘렀어 네가 뭘 잘못한 게 없는데 뭐가 서글펐는지 내가 문제인 건지 길을 걸을 땐 저 멀리 이제 내 앞에 한 발짝 앞서가 그땐 안 그랬는데 내 손잡았는데 너는 내게 처음 만난 내편 같았어 오직 나만 아는 바보 같았어 내게 발을 맞추며 길을 걷던 너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때의 너는 처음 우리가 만났던 어린 시절의 내가 부러워져 눈...

나쁜 ? 이예준

?친구들과 만날 때 너의 얘길 숨기곤 했어 새벽 늦게 보고 싶단 문자도 잠든 척 모른 척 했었어 네 사정 다 아는데 애처럼 더 조르곤 했어 이기적인 내가 너무 싫어도 그게 큰 잘못인 줄 몰랐어 나쁜 년이라서 미안했었고 받기만 해서 미안했었고 다른 연인처럼 더 예쁜 사랑 못 해서 그게 그렇게 내 맘에 걸리나 봐 헤어지던 그날 밤 끝까지 난 못돼 먹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