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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인 나 이상은 (=Lee-tzsche)

별들은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걸까 지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찾아왔던 것들 삶의 어떤 암호를 저기 먼 곳에서 우우 나는 나인 우우 모든게 변해가도 우우 붙들지 않아 우우 모든게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 놓아버려 우우

흔적 (Feat. Lee-Tzsche) CB MASS

Lee-Tzsche) verse1 - 개코) yo livin in the cold world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 많은 걸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1년간의 지루한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 조그만 벤치에 걸터앉아 뒤돌아보니 잃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 때문에 친구를 잃고 그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Invisible War 이상은(Lee Tzsche)

사나운 용들은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신했어, 안개속에,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적과 수없이 많은 불꽃 은빛 방패와 포션 모든 적들과 싸워 이긴 순간 나는 알았지 모든 적은 내 안에 자신 속의 두려움, 두려움 또 두려움 더 나아가고 싶지만 포기하고픈 맘도 모두 나의 내면의 배틀 필드 사람들은 적이 아냐 사랑해야만

삶은 여행 이상은(Lee Tzsche)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삶은 여행 이상은 (=Lee-tzsche)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lulu 이상은 (=Lee-tzsche)

오랜만에 만났어 공기가 바뀌어 너만의 존재감 달콤쌉싸름한 네가 나를 바꾸지 않을까 찰랑찰랑 마음이 머그잔 속에 섞여버린 두 마음 어느새 너는 우유 나는 커피 사랑은 흰 각설탕 섞여버린 두 마음 어느새 네가 나를 바꾸지 않을까 찰랑찰랑 마음이 머그잔 속에 섞여버린 두 마음 어느새 너는 우유 나는 커피 사랑은 흰 각설탕 섞여버린

Invisible War 이상은 (=Lee-tzsche)

그래야 하는지 그건 아무 상관 없이 그저 사람들의 잘못이라 쉽게 착각을 했지만 허나 아냐 내 안의 전쟁일 뿐 포기해서는 안돼 내겐 두려움이 너무 많아 용기를 달라고 기도했지 그러자 용기가 자라날 전투 속으로 사나운 용들은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신했어 안개속에 앞을 분간 할 수 없지 많은 적과 수없이 많은 불꽃 은빛 방패와 포션 모든 적들과 싸워 이긴 순간 나는

이 어둔밤 이상은(Lee Tzsche)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이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Falling 이상은 (=Lee-tzsche)

나에게 그 사람 운명이라고 언제나 커다란 선물이라고 알면 알수록 더 아파 오는데 더 아파할수록 피할 수 없이 점점 더 빠져 드네 니 커다란 두 어깨 위에 니 따뜻한 두 눈망울에 빠져 드네 어쩌면 난 정말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더 이상 보낼 수 없어 알면 알수록 더 아파 오는데 더 아파할수록 피할 수 없이 점점 더 빠져 드네 니 커다란 두 어깨 위에

캔디캔디 이상은 (=Lee-tzsche)

어릴땐 누구나 알았죠 달리면 눈물이 마르는 걸 노래하면 걱정따윈 저 구름 너머로 날아갔죠 괴로와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요 먹구름 저 너머에는 맑은 햇빛이 있으니까 캔디야 너는 지금 어디에 사니 아직도 웃으며 푸른들을 달리고 있니 어릴땐 누구나 알았죠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멋지게 이겨냈던 캔디처럼 살아가면 된다는 걸 참고 또 참아봐야죠

이상은(Lee Tzsche)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 안에다 남겨두고 하늘을 활짝 열어줘 너의 얼굴을 마주서 보고 싶어 자유를 푸른 새벽을 너의 눈빛을 바라보도록 이유도 모르고 시작도 모른채 나는

Positiva 이상은 (=Lee-tzsche)

뚝 뚝 뚝 뚝 떨어지는 눈물 방울 더 더 더 더 걸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필요한 거야 전화와 컴퓨터 구두도 아닌 자신의 변화가 부드럽지 않으면 새로와질 수 없지 그래서 미래와 부딪혀 부서져도 좋아 시간의 지평선과 유토피안 판타지 파란 달과 크리스탈의 진공까지 Go forward 나에게 필요한 건 더 더 더 더 걷기를

Magic Lake 이상은(Lee Tzsche)

로봇 단 한번도 멈추지 않는 기계음 친숙한 고독 소외의 일상 꿈속에서 나는 순례자들과 함께 모든 핏줄 하나로 이어진 곳 우리는 하나였지 콘크리트는 핏줄을 끊고 너와 나는 멀어졌지만 언제나 우린 이어져 있었지 사자와 순록 아이스버그와 나무의 혈관 강의 수맥 천상과 인디고 블루의 매직 레이크

흔적 (feat. Lee-Tzsche (이상은)) CB MASS

세상이 아무리 바꿔도 내 자신은 바뀌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다시 돌려 다시 돌려 최자/ 기억나네 그때가 나의 어린 시절 그때가 모든 걸 잊고 그리고 또 뛰놀 수 있던 그때가 날 사랑하던 그대가 떠나버린 그대가 그대와 함께 약속했던 잃어버린 미래가 내 미래가 온통 행복했던 내 기대가 이미 놓친 수많은 기회가 부모님 지배가 그 시대가 너와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Lee-tzsche)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 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 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 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One Day 나 혼자 이상은 (=Lee-tzsche)

어느 날 그인 말했지 우리의 사랑 뜻이 없다고 떠나는 그 모습에 혼자 그냥 말없이 우우 무엇이 진실인가요 무엇이 시련인가요 한 평생 그대 위해 바쳤지 이젠 혼자 우우 닫히는 그 문소리에 시간도 가는 줄 몰라 오른손 마주 잡은 그 언약 이젠 연기로 우우 내 희망 미래 어디에 꿈속을 헤매였나요 사랑은 사랑으로 인생은 내 길이요 우우 What

Hidden Track 이상은 (=Lee-tzsche)

마지막 이라고 말했던건 누가 먼저였을까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건 또 누구 였을까 아직도 기억해 우리가 아직 어렸을 때 서로를 안으면 안을 수록 마음이 아팠었던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 수 있었어 거리의 불빛만 가만히 바라보아도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거라고 아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라고 배웠어 난 느꼈어 이제 다시 강해질거야 하지만 끝까지 나는 너를

Paradise 이상은 (=Lee-tzsche)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 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춤을 추누나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Paradise 이상은(Lee Tzsche)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Cosmic Nomad 이상은 (=Lee-tzsche)

changing and always changing The nurturer on one side and the villain on the other The city's loving and cruel Never changing and always changing The nurturer on one side Open your eyes 아무 것도 멈추어 있지 않은 우주 나는

이상은 (=Lee-tzsche)

용서의 청구서 정신과 영수증을 들고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물한컵 주지 않았다 하늘은 물을 퍼부었다 내가 나인게 좋아 부끄럽지만 쉼없이 쉴 곳을 찾아 먼길에 먼지를 쓴 사람이 모두가 되돌아 오겠지 달콤한 꿈을 꾸고나 일어나듯 엄마도 없다 아빠도 없다 아기도 없고 차도 개도 없다 사탕도 뉴스도 와인도 비디오도 거울도 시계도 너 자신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Lee Tzsche)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Comsmic Nomad 이상은(Lee Tzsche)

one side and the villain on the other The city\'s loving and cruel Never changing and always changing The nurturer on one side and the villain on the other Open your eyes 아무것도 멈추어 있지 않은 우주 나는

이어도 (Bonus Track) 이상은 (=Lee-tzsche)

젖어 여름날에 축제는 한창 시원한 하늘밑에 누워 품속에 안아지키던 흰 새는 여럿이 돌아와 심어놓은 초록빛 씨앗 보라빛 열매 맺으리 이어도의 꿈속에 사람들과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님의 웃음 안으리 덩실덩실 에헤라디야 달과 푸른 나무 내 님의 검은 눈동자 에헤라디야 태양과 붉은 꽃들과 함께 살고 지고 이어도의 이야기 자유롭게 어우러 이어도의 꿈속에 그대와

1985 이상은 (=Lee-tzsche)

엽서처럼 너의 편지를 받고 떠올랐지 수많은 풍선을 든 아이처럼 둘이서 마음을 함께 접었었지 예쁜 종이학처럼 둘이서 노을을 함께 바라봤지 예쁜 그림 엽서처럼 너의 편지를 받고 떠올랐지 수많은 풍선을 든 아이처럼 둘이서 휘파람도 함께 불었었지 파랑새 노래하듯 너의 편지를 받고 떠올랐지 수많은 풍선을 든 아이처럼 다시 17살로 돌아간다면 나는

Magic Lake 이상은 (=Lee-tzsche)

걸어가 MAGIC LAKE 숲의 타피스트리 유성의 RAIN DROP 저 별 빚은 손 나를 너를 빚었지 천상을 흐르는 물 내 안의 호수에 떨어지네 이제야 깊은 숨이 쉬어져 이제야 깊은 숨이 쉬어져 A I 로봇 단 한번도 멈추지 않는 기계음 친숙한 고독 소외의 일상 꿈속에서 순례자들과 함께 모든 핏줄 하나로 이어진 곳 우린 하나였지 콘크리트는 핏줄을 끊고 너와 나는

둥글게 이상은 (=Lee-tzsche)

둥글게 모여 앉아 행복했던 작은 가게가 문 닫자 처음 눈물을 보인 너 나는 조금 놀라서 어색하게 웃었지 혹시 내가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그 사람이 너 일지도 몰라서 작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사람이 힘없는 것을 안아 줄 수 있는 사람이 꽃을 밟지 않으려 뒷걸음을 치던 너와 부딪혔어 함께 웃음이 나왔어 하늘이 투명해서 너도 빛났지 혹시 내가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에코 송 (Eco Song) 이상은 (=Lee-tzsche)

도시의 모서리에 부딪혀 나는 멍든 영혼으로 어두운 하늘엔 비구름도 아닌 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건 어쩌면 병든 희망 영원한 것들과 맞바꾼 차갑고 깊은 중독들에 정신을 잃었네 어지러운 세상의 돈과 전쟁 푸른하늘 잃고 노래할 수 있나 지구 어딘가의 숲이 고향의 어머니처럼 우릴 안아주고 있어 잠이 드네 엄마처럼 부드러운 하늘 공기 마음 노래 바다 숲으로 돌아가

이상은 (=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섬 하나가 되었네

Romantism 이상은 (=Lee-tzsche)

어른이 되며 그빛은 점점 마음 안을 향하네 내가 보이기 시작하고 네가 또 다른 나임을 깨닫고 알고 있었던 것은 잊혀지고 몰랐던 것은 음 흘러 오네 그래 그래서 늘 새로운 것 잃어버린 만큼 다시 채워지는 것 랄랄라 랄랄라 랄랄 라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 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 라라라 으음 너를 만나기 전에는 시간이 가면 커갔지만 사랑이 오니 사랑은 나를 나는

좁은 문 이상은 (=Lee-tzsche)

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샤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렇게 말해 주었던 옛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 네온이 별 대신 빛나는 이곳은 천국으로 향하는 통로 길은 내가 만드는 것 한번 뿐인 인생 안에서 길은 원래 없었던 것 흘러 흘러 가며 만드는 것 바다에 가 닿을 때까지 사막에 한 모래알 같이 교차로를 건너는 순간 너무나 수많은 사람들 세상에

눈뜨면 사랑이예요 이상은(Leetz..

눈 뜨면 사랑이예요 - 이상은 (Lee Tzsche) 이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어요. 하지만 여기에 좀 앉아봐요. 그댄 눈뜨면 사랑이라고 내게 얘기 해줬잖아요 음악이 끝났어도 그대와 나는 서로 일어설줄 몰랐지요.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스름한 저녁이 됐어요.

사랑할꺼야 이상은(Lee Tzsche)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담다디 (대상) 이상은(Lee Tzsche)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수 없나요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

언젠가는 이상은(Lee Tzsche)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혼자라는 느낌 이상은(Lee Tzsche)

어지러운 거리의 불빛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 외로움 잊으려 거리를 헤매도 역시 혼자라는 느낌 누구에겐가 주고 싶던 사랑마저도 식어가고 텅빈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만 자꾸 스며드네 슬픔은 이제 견딜 수가 있지만 혼자라는 느낌만은 어쩔 수가 없어 외로워 자꾸 변해가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

A Saint Lee-Tzsche(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 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 채 창문을 닫아두겠지...

Bliss 이상은(Lee Tzsche)

뽀오얀 고양이 따스한 낮의 꿈 빈티지 가게의 레트로 스카프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겐 달콤 쌉쌀한 석류 티 향기 모든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사랑할 거야 이상은(Lee Tzsche)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Repeat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안녕, 좋은 하루 (Radio Edit) 이상은(Lee Tzsche)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늘은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죠 매일매일 다른 빛깔 아침하늘 오늘은 파랑 버스유리는 활짝 펼쳐진 커다란 그림책 하늘 가득한 풍선들 잠시 쉬면서 따뜻한 차를 끓여요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되고 있어요 희망이라는 이름의 태양아래 한 걸음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미래는 반짝 반짝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

Something In The Air 이상은(Lee Tzsche)

나이트 스카이 라인, 네온 빛 물고기 미끌어질 듯 유영하는 빛의 축제가 열리는 밤의 도시 LED의 기하학적 무늬들 느껴봐 무엇인가 밤공기 속에 있어 부드럽고 따스한 기운 공중 부유의 행복감 Something in the air 하늘 하늘 흐르는 맑은 에너지 Tonight is the night 진동하는 끝없는 별의 하늘 Something in th...

The Box 이상은(Lee Tzsche)

이 상자에서 나가기 두려워요 에고의 좁고 작은 상자 안이지만 바깥은 야수와 괴물 상처받을 위험들 난 부서져요, 부서지는 건 나인데 나로부터의 자유가 가장 자유로운 것 바깥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나비들의 천국 찬란한 날개의 번지는 빛 신의 사랑 속 이 상자에서 나오는 순간 난 현실보다 현실을 잃을까 두려워요 그 두려움이 현실보다 무거워요 자유로움이란...

Free Man 이상은(Lee Tzsche)

When a freeman walks on the road there\'s no other person above him just blue and serene eyes of God just deeply black eyes of sky With same faces, with same everyday... I don\'t call it life, if ...

하늘나라 이상은(Lee Tzsche)

저 하늘을 봐 내 얼굴위로 파란물이 떨어질 것 같아 저 바다를 봐 유리와 같은 흰 물결속에 숨쉬는 진주를 세상 어디에 살던지 마음속에 하늘나라 갖고 싶은 꿈을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슬픔이 없이 햇빛보다 더 밝은 내 마음속에 하늘나라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Mysterium 이상은(Lee Tzsche)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사어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 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만지며 태양...

Valkyrie 이상은(Lee Tzsche)

햇빛에 눈물이 마르니까 아이처럼 어제 운 건 비밀로 해줘 짐을 꾸리듯 마음을 안고 걸어야해 어딘가로 모든건 변해가 겁내지 말고 달려가 보는거야 녹슨 검과 지친 저 태양 답을 찾아 온 세상을 헤맸어 두려움의 날개는 잊어버려 허공을 부유한 빛을 찾는 눈 하지만 겁내지 말고 걸어가보는거야 사랑만이 배워야 할 모든것 그것만이 가장 어려운 거였어 산을 오...

Soul Deep Sunday 이상은(Lee Tzsche)

Where are we going to launch this ship Flowing with the river of time To see the universe in a wild lily, to find the ocean in a rain drop The land that I\'ve heard of long long time ago the place...

Wild Things 이상은(Lee Tzsche)

지쳐버린 회색 빛 날들을 파란 레이저 사과색 메니큐어로 페인트 액션, 액션 페인팅 은색 머리카락 투명 비닐 탱크 톱 드럼을 치며 하드코어의 3-D 종이 안경 콜라지 되는 빛과 빛의 STARTZ 2TB 메모리 드라이브 라디오 액티브와 HI-RES 플로랄 쉬폰 와일드 플라워 드레스와 프룻 스무디 핑크, 노랑, 오렌지 Go, go, go, go, go!...

비밀의 화원 이상은(Lee Tzsche)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등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