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뚝 뚝 뚝
떨어지는 눈물 방울
더 더 더 더
걸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필요한 거야
전화와 컴퓨터 구두도 아닌
나 자신의 변화가
부드럽지 않으면 새로와질 수 없지
그래서 미래와 부딪혀 부서져도 좋아
시간의 지평선과 유토피안 판타지
파란 달과 크리스탈의 진공까지
Go forward
나 나 나 나
나에게 필요한 건
더 더 더 더
걷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
모순과 가능성의 혼돈
색색깔 나비들처럼
마음의 공간을
날아 다니는 카오스를 따라가
완벽할 필요 없어
선을 넘어서 색칠해 봐
상상은 빈틈에서만
자라나는 식물
오늘은 좋아 보여도
내일은 달라 보여
실패 없이는 새로운 것을
배울 수가 없어
Go forward
아무리 힘이 든다 해도
아무리 길이 멀다 해도
다시 또 시작하는 것
부드럽지 않으면 새로와질 수 없지
그래서 미래와 부딪혀 부서져도 좋아
시간의 지평선과 유토피안 판타지
파란 달과 크리스탈의 진공까지
Go forward
Go forward
Go for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