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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 윤승호 밴드

그대 이제 양손의 짐을 내려놓아요 물건을 든 손은 그대 손이 아니에요 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이젠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 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 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 우리서로 맞잡은 사랑 그리고 평화 그대 손이 따뜻하면 내 손이 차고 내손이 따뜻하면 그대손이 차죠 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Always With You 윤승호 밴드

always with me you're always with me whenever i'm down and troubles come to me always with you i'm always with you whenever you're so weary and you need a friend oh I didn't know what is the meanin...

My You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생각나요 그 밤 그 언덕운명처럼 유성비가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간절했던 우리소원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이 세상이 다하는 그 날우린 별이 될꺼야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어느새 눈물이 흘러oh my you oh your mejust you & meoh my you oh your me fore...

웃는얼굴 다정해도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날이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돌아서면 잊어버리는간지러운 속삭임그러니까 당신을 믿을 수 없어요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날이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돌아...

밤이 깊을수록 (Song by 적우) 윤승호 밴드

눈부신 석양이 떠난 그 자리어둠이 채워질때내 마음 비워보내그리운 그대 체온 담아두게밤하늘 깊을수록별빛은 보석처럼 빛나고아쉬움 더할수록그대 모습 영롱해져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내 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멈추어라캄캄한 어둠은 새벽 여명에자리를 내어주고그리움 더할수록그대 모습 멀어지네아아 멈추어라 어둠이여 달빛이여내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멈추어라그리워라...

Imagine 윤승호 밴드

imagine there's no heavenIt's easy if you tryno hell below usabove us only skyimagine all the peopleliving for todayimagine there's no countriesit isn't hard to donothing to kill or die forand no r...

흐르는 눈물만.. 윤승호 밴드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그대를 담으면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흐르지 않더냐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아느냐보이는 꽃만 꽃인줄 아느냐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그대를 담으면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흐르지 않더냐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그대를 담으면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흐르는 눈물만 눈물인줄 알았네보...

가을과 나 윤승호 밴드

보내야지 이제모두 헤어질 시간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 사이떠나는 계절의 등을 보네여름살던 생명의 무리 물러나침묵으로 깊어가는 하늘동네어귀 구멍가게 걸터앉아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나는 길을 떠난다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부질없는 배웅을 받고바람이 불면 갈대가흔들리는 줄 알았어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는 갈대이제야 알겠네모...

Ain't Got No Trust In You 윤승호 밴드

the way you move the way you talkyou're so sweet to mebut I am afraidthat you're gonna changeas time goes byyour smiling faceyour alluring wordsI got to be cautious with youbecause I know you're go...

웃음잃은 당신에게 윤승호 밴드

우산을 접으세요우리 함께 비를 맞아봐요사랑을 나누어 드리고 싶어요웃음 잃은 당신에게수많은 사람들은착각 속에 살고 있어가지고 있는것만 보기 때문에힘든 그들에겐 오히려 상처만 주고모든 걸 덮어주면다 된다는 너무나도쉬운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우리가 너무나도 모르고 있던 사실너 와나 같이 느껴보자저 슬피 우는 비우산 따윈 필요치 않아난 굳이 확인시키고 싶진않...

My You (No Rap Ver.) 윤승호 밴드

생각나요 그 밤 그 언덕운명처럼 유성비가그 순간 우린 기도했었지간절했던 우리소원영원히 그대와 함께 살며 사랑하며이 세상이 다하는 그 날우린 별이 될꺼야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소리를그대의 숨결을 그대의 체온을너무도 사랑해 가슴이 저려와어느새 눈물이 흘러oh my you oh your mejust you & meoh my you oh your me fore...

해 질 무렵 한 시간 홍광현 밴드

집 안에서 혼자 멍하니 TV화면을 응시하는 어머니 모두 가고 없는 놀이터에서 홀로 흙장난을 하는 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국밥을 넘기는 아버지 어느 곳에선가 혼자서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들, 사람들 이 계절을 혼자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해 질 무렵의 한 시간 해 질 무렵의 한 시간은 참으로 더디게만 흘러갑니다 하루

1178 YB (윤도현 밴드)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Everything I want 밴드 24일

아득한 별빛에 밤이 깊어 갈 때 잠든 달빛으로 너를 비춰줄게 oh you Darling you\'re the only one I love 간직 할 수 없는 너만의 미소를 채울 수 없었던 나의 자리로 it is true Darling you\'re the only one I want *난 네게 다가갈께.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찬송가 밴드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리

저기 김창완 밴드

저기 그녀가 걸어가고 있네 행복한 모습으로 걷고 있네 어쩌나 잃었던 길을 다시 걷다 잊었던 아픔을 또 주었네 어쩌나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혼자가 아니에요 컴패션 밴드

모른다했죠 외면했었죠 나와 상관없다고 잊으려했죠 세상이 버린 슬픈 아이는 돌아서는 나에게 또 웃어 주네요 무슨 말을 듣고 싶나요 웃음 아직 남아 있나요 힘겨운 날 오늘밤만 지나면 괜찮다고 할까요 되돌아서 내밀래요 품에 안고 함께 갈래요 소중한 그대 가슴에 품고 함께 걷는 길 끝에 희망 있다 말을 할래요 내 잡아요 함께 걸어요 더 이상은 아니죠 혼자가

빈 손 현진우

1.검은 머리 하늘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닿는 아~ 못난 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 갈땐 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라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 가게나~~ 2.검은 머리 하늘닿는 아~ 잘난 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빈 손 김민국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빈 손 주병선

이젠 가리라~ 허망한 세월 등지고 이젠 떠나리~라~ 어차피 혼자 가는 길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 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빈 손 김민국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마라 갈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수...

빈 손 윤승호밴드

그대이제 양손의 짐 내려놓아요 물건을 든 손은 그대손이 아니에요 자유를 원한다면 양손을 비우세요 빈손이 사랑이요 행복한 손이랍니다 이제 그대 두 팔을 펼쳐보아요 세상의 모든아픔 끌어안을 수 있게 양손을 건내봐요 저편 사람에게 우리서로 맞잡은 사랑 그리고 평화 그대손이 따듯하면 내손이 차고 내손이 따듯하면 그대손이 차죠 사랑을 원한다면 양손을

빈 손 주병선

이젠 가리라~ 허망한 세월 등지고 이젠 떠나리~라~ 어차피 혼자 가는 길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 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인생길 고독한 길 기쁨보다 슬픔 많은길~ ~ ~ 무엇이 슬프리오 한번은 가야 하는 길 무엇이 아쉽나요~ 인생은 손인 것을

빈 손 백재림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

빈 손 진성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간 주 중~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 웁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빈 손 오승아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

빈 손 Various Artists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간 주 중~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 웁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철망 앞에서 윤도현 밴드

물위로 차 오느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엔 안고 흘려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움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 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곁에 있을게 구체적인 밴드

시간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꽃들 저마다 하품을 하고 이제 꼭 잡고 뛰어놀거야 힘껏 사랑한다고 말해줘 우리 헤어진다 아쉽겠지만 아냐 내가 곁에 있을게 곁에 있을게 내 놓지마 곁에 있을게 우리 집으로 가자 곁에 있을게 곁에 있을게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라디오송 올라이즈 밴드

라듸오데이즈 라듸오데이즈 조선 최초의 날방송 라듸오데이즈 잠자는 조선도 깨우는 닭 울음소리 조선어 방송개국 라듸오데이즈 호외요 호외 조선최초 라디오방송 개국 개국기념 청취료 인하요 2원에서 1원이요 호회라 나나 호외 라듸오데이즈 라듸오데이즈 조선 최초의 날방송 라듸오데이즈 잠든 조선도 깨우는 라듸오데이즈 언니 오빠 잡고 꼭

긴머리 소녀 TAT 밴드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에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섬장미 허벅지 밴드

나 가시에 찔릴까 널 잡을 수 없지만 젖망울 널 쥐고 말거야 가시에 찔릴까 너무 두렵지만 도도한 꽃봉오리 손에 쥐고 말거야 솜털같이 섬세한 가시 날 찔러도 굳은 살 박힌 두 모아 널 쥘거야 아름답고 잔인한 가시 날 할퀴어도 온 몸 피흘리 며 힘껏 껴안을 거야 ★ 잔뜩 부풀어 오른 너 활짝 벌어진 그늘 촉촉하게 젖은 꽃잎 그토록 다가가기

같이 걸어가자 밴드 12시

저 멀리 걸어가는 너의 길을 보며 벚꽃 뿌려진 그 길 위에 늘 네가 있길 철길 따라 잡고 한 번 걸어볼까 보폭을 좁혀서 하나 하고 둘 셋 넷 라라라라라라 콧노래를 부르며 라라라라라라 같이 걸어가자 다음에 만날 땐 이만큼 더 커서 올게 팔을 쭉 벌리며 환하게 웃어보이네 마음의 높이가 얼른 더 자라났으면 품을 생각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Rain 화접몽 밴드

비가내리면 따듯한 커피가 생각나고 비가내리면 텅 그 놀이터가 생각나고 지친하루가 끝이나면 집 앞 조그만 포장마차가 생각나고 잠에서 깨면 그냥 시원한 물 한잔이 생각나 비가 내리면 비가내리면 따듯했던 니가 생각나고 비가내리면 젖은 니 눈망울이 생각나고 지친하루가 끝이나면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괜히 궁금하고 잠에서 깨면 너의 숨소리가 들리는

그.날.쳐 (그녀가 날 쳐다본다) 일루와 밴드

그녀가 날 쳐다본다 ( 발이 떨린다) 그녀가 날 바라본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 저녁 일곱 시만 되면 난 널 기다리게 돼 니가 자주 보이던 그 카페에 앉아 너의 이야길 훔쳐 듣곤 해 무슨 밥을 먹었고, 누가 누굴 만나고 이런저런 시시한 이야기 들에 내 귀는 너만 듣게 돼 너의 사소한 표정에 자꾸 눈을 돌리는데, 그녀가

우리 1년 서율 밴드

우리 처음 만난 날 넌 기억하니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없느냐고 너는 말했지 느끼한 말투로 두 번째 만난 날 너는 기억하니 사실 내가 네 첫사랑 닮았다고 너는 울먹였지 마치 진짜처럼 솔직히 별로였어 뻔한 작업 멘트 그런데 왜 난 자꾸 너를 만난 걸까 우리 처음 잡은 날 기억하니 은근슬쩍 내 잡고 넌 뛰었지 너는 말했지 신호 바뀐다고 처음 뽀뽀한 날 너는

바닷길 안찬용 밴드

내 가는 길 그 멀고 험한 아무도 함께 가지 않는 그 광야 길 걸어 가다 내 앞에 보인 큰 바다 이제 더이상 내 발을 내딛어 움직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느껴져 나 좌절하고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그때 나를 만지는 나를 일으켜 세워 나의 갈 길을 다시 보라 하시며 내앞에 바다를 가르시네(가르시네~) 큰 바다가

Image 배희관 밴드

멀게만 보이는 stage 언젠가 우리는 어딘가에 있는 아련한 이미지 그 꿈을 붙잡고 이젠 너무나 멀게만 보이는 Dream 소리 없는 고요함은 내 마음을 울리네 지금 우리는 어딜 향하는지 대체 어디가 우리의 끝인지 가슴 한 켠 비워둔 너만의 자리 여긴 차갑기만 한데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내 안에 머물러 숨이 턱까지 차올라 쓰러져도 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일루와 밴드

우습지 우리가 벌써 어른이라니 그간 잘 지냈니 너와 마주앉아 나누는 소소한 이야기 시간이란 참 신기한 것 같아 이렇게 너와 내가 웃으며 만날 수 있다니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때처럼 두 꼭 잡고 너네 집 앞을 걸어보던 그 날 처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때 처럼 사랑한다며 밤새 전화기만 붙잡고 있던 그 날처럼

난 꿈을 꾸죠 송진섭 밴드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다가가 그녀의 향기를 난 느껴요 그녀의 눈을 봐요 날보고 미소짓죠 난 나도 모르게 꿈을 꿔요 너와 나 단둘이 단 둘이 모든걸 잊고 떠나요 푸른 밤바다 위를 두 잡고 걸어요 너와 나 단둘이 단 둘이 사랑할 수 있는 곳에서 고요한 밤하늘 아래 빛나는 별들을 보아요. 난 꿈을 꾸죠..

Cry With Us (함께 울어요) 컴패션 밴드

모두죠 다함께 울어요 Cry with us 그대 흐르는 눈물 나의 볼을 따라 흘러요 내가 흘리는 눈물 그대 마음 적시듯 그 오래전부터 우린 하나였죠 우리는 하나죠 그 이름 하나죠 모르는 사이라 말하지 않을게요 이미 그댄 나의 이웃이요 형제요 모두죠 다함께 울어요 Cry with us 지쳐 쓰러져서 의지할 곳 없을 때 가쁜 숨소리만 남아 외면당할 때 그대 내

또 돌아보고 (Nate CF 삽입곡)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또 돌아보고 철사줄로 두 꽁꽁 묶인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줄로 두 꽁꽁 묶인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줄로 두 꽁꽁 묶인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줄로 두 꽁꽁 묶인채로 또 돌아보고 미아리 눈물고개 넘어가면서 피눈물 흐르도록 돌 돌아보누나 또 돌아보고 철사줄로 두 꽁꽁 묶인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줄로 두 꽁꽁 묶인채로 또

또 돌아보고 (네이트 '뉴네이트'편)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또 돌아보고 철사철로 두 꽁꽁 묶인 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철로 두 꽁꽁 묶인 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철로 두 꽁꽁 묶인 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철로 두 꽁꽁 묶인 채로 또 돌아보고 미아리 눈물 고개 넘어가면서 비눈물 흐르도록 돌아보누나 또 돌아보고 철사철로 두 꽁꽁 묶인 채로 또 돌아보고 철사철로 두 꽁꽁 묶인 채로 또 돌아보고

어머님의 자장가 (원곡 : 사랑과 평화) 전인권 밴드

나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웬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어머님의 자장가를

네 옆에 앉고싶어 일루와 밴드

멀리서 그러고 있어 내가 니 옆자리에 (앉아도 될까) 니 똥그란 두 눈에 빠져 수영하고 싶어 여긴 너무 답답해서 (못 견디겠어) 살짝 짓는 눈웃음에 다른 남자들이 넘어가잖아 나 지금 네 옆에 앉고 싶어 그러고 나서는 널 와락 안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니 손을 꽉 잡고 싶어 니 손등에 하트를 크게 그리면서 말하고 싶어 우리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산등성이 푸른곳까지 이르 기엔 아직 먼 이 곳 끝도없는 어둠 가득한 나 서 있는 곳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 눈 물 흘리며 지나간 곳 하지만 내게 노 래할 이유가 있는 곳 어둔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노래하리 아 버지 계시니 나 두렵잖네 날 인도하는 아버지 있으 니 눈물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기뻐하리

그녀는 예뻤다 서율 밴드

말 이상하고 알 수 없던 말 예쁘단 말 결국 당신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어 당신 웃으며 내게 말했어 내 심장 속에 노란 보석 같은 열정이 너무 예쁘다고 나는 한참 웃었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당신 내게 말했어 저기 저 하늘 보라고 의심 섞인 표정으로 머리 위를 바라봤지 아무것도 없었어 파란 하늘 밖에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노려봤지 그때 당신 말했어 텅

잠꼬대 소리 김창완 밴드

음~~ 잠꼬대 소리 울지 말아야 해 음~~ 듣고 싶어 울지 말아야 해 달빛 내린 창가에 울지 말아야 해 새하얀 침대위의 그대 어두운 밤도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울지 말아야 해 울지 말아야 해 음~~ 뒤척이는 울지 말아야 해 음~~ 내 사랑은 밤이 길어도 꿈속에도 잡고 함께 저 하늘위로 날아 가고 싶어 가고 싶어

내려가라 - 올라가자 길가는 밴드

너가 이젠 너가 내려가라 내려가라 어르신아 어르신아 이젠 너가 내려가라 이젠 너가 내려가라 내려가라 내려가라 내려가라 이젠 너가 어르신아 내려가라 너가 내려가라 이젠 너가 내려가라 내려가라 이젠 너가 어르신아 이젠 너가 내려가라 너가 내려가라 내려 당신도 나도 이 하늘 아래 똑같이 숨 쉬고 사는 사람이잖아 올라가자 올라가자 우리 함께 올라가자 손에

약속 올라이즈 밴드

너에게 내가했던 모든 약속들이 다지 켜지진 않았었지만 내 맘 속엔 언제나 그 기억들 영원히 또 새로운 계절이 내 곁을 스칠 때 언제나 간직한 우리만의 약속은 늘 피어나네 너의 작은 향기로운 머릿결 촉촉한 너의 눈망울 모든 걸 기억해 바람이 불어도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주니까 우리만의 약속은 언제나 따뜻하게 간직 할 수 있자나 오랜 시간이 흘러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