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김창완 밴드
저기 그녀가 걸어가고 있네 행복한 모습으로 걷고 있네
어쩌나
잃었던 길을 다시 걷다 잊었던 아픔을 또 주었네
어쩌나

손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손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손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손 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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