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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여름 우쿨렐레 피크닉

기쁨의 잔을 나누던 우리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깊고 깊은 저 바다같은 마음으로 이젠 차분히 정리해야할 시간들 다시 또 돌아온 계절 여름 바닷가 변한 건 없어 나를 반기네 하지만 부서져가는 하얀 파도에 사라졌나 너의 이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시절 우린 아름다웠어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왔었지 밤하늘 위로 반짝이던 그건 네가

그 시절, 여름 우쿨렐레 피크닉 (Ukulele Picnic)

기쁨의 잔을 나누던 우리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깊고 깊은 저 바다같은 마음으로 이젠 차분히 정리해야할 시간들 다시 또 돌아온 계절 여름 바닷가 변한 건 없어 나를 반기네 하지만 부서져가는 하얀 파도에 사라졌나 너의 이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시절 우린 아름다웠어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왔었지 밤하늘 위로 반짝이던 그건 네가 부르고

둘만의 여름 우쿨렐레 피크닉

둘만의 여름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갈 거야 둘 만의 섬 둘만의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갈 거야 참 길었던 겨울이 거짓말처럼 사라져 너의 미소가 눈부셔 남쪽 바람에 실려서 오늘 아주 먼 곳까지 날아갈 것만 같아 창문을 내리고 라디오 볼륨은 올려도 좋아 찬란한 햇살과 바다의 예감과 1132번 길을 따라 둘만의 휴가 기다려왔잖아

달빛이여 영원하라 우쿨렐레 피크닉

별은 쏟아지고 우린 약속하네 바람이 부는 저 바다 끝에서 너덜너덜 흰 돛대 구멍난 모기장 한 여름 밤에 그녀와 함께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마 달빛은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잖아 영원히 멈추지 않는 잠 깨어나지 않는 꿈 복잡하고 오묘한 청춘 어쨌든 지금은 여름 vacation 넌 오늘을 그리워 할거야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마 달빛은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잖아 영원히

같이 살아요 우쿨렐레 피크닉

바람이 불때 꽃향기 가득하면 정말 좋겠어 초록의 풀냄새 갈색에 흙냄새가 가득한 바람 먹구름이 몰려올땐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비가 내려 다시 씻어 줄거야 여름 밤이면 풀벌레 노래소리 들을수 있어요 가을엔 코스모스 겨울엔 동백꽃도 볼수 있어요 깜깜한 밤이 오면은 반딧불도 볼수 있죠 밤하늘엔 별도 무지무지 많아요 산에 산에

밤이 깊었네 우쿨렐레 피크닉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랑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 마오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 시절 동화 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술에 취해 마차 타고 지친

우쿨렐레 친구 우쿨렐레 피크닉

?우리 서로 눈코입이 달라도 우리 서로 손과 발이 달라도 마음만은 동그라미 똑같죠 토닥토닥 우리 서로 안아줘요 알로하 인사해요 알로하 친구해요 알로하 힘내세요 우리 서로 한마음으로 사랑해요 손을 잡고 발을 맞춰 걸어요 같은 마음 같은 꿈이 만나요 큰 소리로 신이 나게 웃어요 토닥토닥 우리 서로 안아줘요 알로하 인사해요 알로하 친구해요 알로하 힘내세요 ...

미소를 띄우며 나를 우쿨렐레 피크닉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 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갖을 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 처럼 우쿨렐레 피크닉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 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우쿨렐레 피크닉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 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갖을 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우쿨렐레 피크닉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 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갖을 수

눈물의 크리스마스 (14,겨울나들이) 우쿨렐레 피크닉

거리에 많은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찾진 않을까 흰 눈 가득한 오늘밤을 같이 할 내 사랑에 꿈을 꾸네 모두가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내게도 찾아올 거야 이 밤이 다가도 난 그대를 기다리네 손모아 기도하며 워~ 언제나 내겐 혼자였던 크리스마스 날이 정말 싫었었어 두 손 꼭 잡고 사랑한다 말해 줄 누구도 내겐 없어 사랑이 넘쳐나는

눈물의 크리스마스 우쿨렐레 피크닉

거리에 많은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찾진 않을까 흰 눈 가득한 오늘밤을 같이 할 내 사랑의 꿈을 꾸네 모두가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내게도 찾아올 거야 이 밤이 다가도 난 그대를 기다리네 손모아 기도하며 워 언제나 내겐 혼자였던 크리스마스 날이 정말 싫었었어 두 손 꼭 잡고 사랑한다 말해 줄 누구도 내겐 없어 사랑이 넘쳐나는 크리스마스

월요병 우쿨렐레 피크닉/우쿨렐레 피크닉

아침은 생략 커피는 손에 쥐고서 발 디딜 틈 없는 전철을 타고 바쁘게 시작된 출근길 점심은 대충 졸음만 몰아내고서 겨우 꿈틀대는 일 벌레처럼 책상에 발 묶인 시간들 매일이 월요일 같아 주말은 또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놀고 싶고 자고 싶고 여행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토 월 월화수목금토 월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이게 뭐야) 저녁은 살...

노세 우쿨렐레 피크닉

노세 또놀아 또놀고 또노세 노세 또놀아 또놀고 또노세 거짓말 같은 시간이 나에게 주어져 쏜살같은 너를 타고 돌아가 봤으면 노세 노세 노세 니 얼굴 가득히 노세 노세 노세 술잔 가득히 한참을 또 멍하니 있자 노세 또놀아 또놀고 또노니 들뜬 니 마음 내 마음 난 알아 다정하게 너를 만나 선물을 하고서 향기나는 꽃을 안고 키스해 봤으면 부들부들 부드러운 바람이

바다 우쿨렐레 피크닉

바다로 데려갈게 내 맘 가득히 파도는 하얗게 넘실거릴텐데 눈 앞에 펼쳐줄게 멀리 아득히 내달린 수평선 끝없는 해안선 라임향기 상큼한 아이스티 찡그린 네 얼굴 사랑스럽기만 하지 상상만 해도 계절이 올 것만 같아 눈 감으며 웃음짓네 어느새 시간은 흘러 해는 저만치 저물고 붉게 물든 네 두 뺨에 나도 몰래 입맞춤 내 맘을 들려줄게 좀 더 가까이 나를 안아볼래

작은고양이 우쿨렐레 피크닉

나른하게 드러누워 물끄러미 날 바라봐 맑은 두 눈에 고운 수염은 내 마음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내밀면 모른 척 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 하니 가 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 버린 너 밤 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 찾는 건지 무척 걱정이 돼 애타는 마음 알까 조금 더 잘해

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우쿨렐레 피크닉

알로하 코알로하로하 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알로하 코알로하로하 알로하 우쿨렐레 인사 아침 오는 소리에 늘어진 하품과 기지개 잠이 덜 깬 얼굴로 오늘도 집 앞을 나서죠 모퉁이 슈퍼 아줌마 (모퉁이 슈퍼 아줌마)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모두 다 내게 다정한 인사 (모두 내게 다정한 인사) 알로하 코알로하로하 알로하 기분좋은

우리두리 우쿨렐레 피크닉

즐거운날 너를 보고싶어 우울한날 너를 보고싶어 너는 언제나 반짝이는 하얀 미소를 줘 아픈날엔 제발 날불러줘 아니 아프지 않은 날도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가 멍하니 옆에서 하고있을께 너는 단발머리 나는 곱슬머리 어쩌다가 만난 우리 뭔가 병에걸려 손을 잡고 있어 오 아름다운 우리 두리 달빛이 밝은 이유 너는 아니 햇빛이 달을 보며 웃고있어 오 나의 태양 언제까지

편지 우쿨렐레 피크닉

[ 편지 - 우쿨렐레 피크닉 ] 다다 다 다다다~ 다다 다 다다다~ 다다 다다다 다다다 ~ 바람이 불어오네 꿈꾸는 나비처럼 내 맘도 너를 따라 훨훨 뚜~~ 내 마음이 날아갔으면 좋겠어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도 차마 갖지 못했던 꿈들도 모두 거기 잘들 편안히 있나요 바람이 불어오네 꿈꾸는 나비처럼 내 맘도 너를 따라 훨훨 뚜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우쿨렐레 피크닉

늘어진 하품과 기지개 잠이 덜 깬 얼굴로 오늘도 집 앞을 나서죠 모퉁이 슈퍼 아줌마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모두 다 내게 다정한 인사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알로하 우클렐레 인사 만원 버스 정류장 언제나 그대가 서있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렇게 두근대는 혼잣말 언젠간 고백할거라고 다짐을 하는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우쿨렐레 피크닉

늘어진 하품과 기지개 잠이 덜 깬 얼굴로 오늘도 집 앞을 나서죠 모퉁이 슈퍼 아줌마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모두 다 내게 다정한 인사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알로하 우클렐레 인사 만원 버스 정류장 언제나 그대가 서있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렇게 두근대는 혼잣말 언젠간 고백할거라고 다짐을 하는

남다른 총각 우쿨렐레 피크닉

남다른 멋과 센스의 남다른 마음씨 내 스타일의 모든 걸 다 갖춘 노총각 나른한 일요일 오후 쇼파에 앉아서 지나간 예능을 보면서 즐거워하네요 한가하면 나와 드라이브 어때요? 심심하면 나와 영화라도 볼까요?

나의 노래 우쿨렐레 피크닉

한동안 구석에 세운 채 찾지 않던 나의 기타 문득 떠오르는 대로 뭔가 쳐보네 조금은 익숙한 멜로디 그래 이건 내가 처음 이 기타를 사고 나서 쓰다 만 노래 그때 기분이 되살아나네 난 내방 안 작은 무대 위 관객도 없는 슈퍼스타 비록 지금은 이렇게 혼자 노래 하지만 꼭 언젠가 세상을 채울 멋진 노래를 부르리 너를 위한 나의 노래 창문을 연 순간 조금은 다른

우리의 시간 우쿨렐레 피크닉

갈게 혼자 찾을 수 있어 3번 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 옆에 편의점을 끼고 왼쪽으로 들어와 기억나 여기였어 근데 너는 왜 엉뚱한데 있니 혼자 뭔가를 찾는 건 이젠 힘이 부쳐 이런 생각 예전엔 안 했는데 점점 우리의 시간이 쌓여감을 느껴 너 역시 나 없인 서툴다는 걸 난 알 수 있어 좋아 책이라도 한 권 사서 기다릴까 전에 네가 얘기했던

느린게 좋아 우쿨렐레 피크닉

한걸음 한걸음씩 난 느린 게 좋아 나른한 오후 2시쯤 느긋이 동네를 거닐지 이맘때쯤만 오는 여유가 있지 난 작은 게 좋아 도시엔 온통 큰 것들 뿐 큰 빌딩 숲 속에 한 뼘 만큼만 보이는 물빛 하늘 아침에 눈을 뜨면 멍하니 천장을 보며 어제 있었던 일들 떠올라 웃음이 나와 한걸음 한걸음씩 천천히 걷고 싶어 속도로 보고 싶어 너의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우쿨렐레 피크닉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 우쿨렐레 피크닉]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 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 알로하 우클렐레 인사 아침 오는 소리에 늘어진 하품과 기지개 잠이 덜 깬 얼굴로 오늘도 집 앞을 나서죠 모퉁이 슈퍼 아줌마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모두 다 내게 다정한 인사 알로하~코 알로하 알로하~ 알로하 기분좋은

알로하, 기분 좋은 인사 우크렐레 피크닉

알로하 코알로하로하 알로하 기분좋은 인사 알로하 코알로하로하 알로하 우쿨렐레 인사 아침 오는 소리에 늘어진 하품과 기지개 잠이 덜 깬 얼굴로 오늘도 집 앞을 나서죠 모퉁이 슈퍼 아줌마 (모퉁이 슈퍼 아줌마)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멋쟁이 이발소 아저씨) 모두 다 내게 다정한 인사 (모두 내게 다정한 인사) 알로하 코알로하로하 알로하 기분좋은

사는게 니나노 (우쿨렐레 피크닉 Ver.) 우쿨렐레 피크닉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 공수거 하니 아니 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봄이 오는 소리 (feat. 계피) 우쿨렐레 피크닉

봄이 오는 소리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봄이 오는 소리 사르륵 눈 녹는 소리 후드득 녹는 고드름처럼 차가웠던 맘도 보내자 눈 녹는 놀이터에 늘어나는 아이들 웃음소리 커져가네 따스한 햇살의 창가 담장 위 늘어진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는 어색함에 뚜뚜루 콧노래가 흘러 (뚜뚜루뚜 바바바밤!) 봄이 오는 소리 그대의 발걸음 위로 봄이 오는 소리 새로운 출발...

장미의 미소 우쿨렐레 피크닉

한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Sugar Sugar (Feat. IS) 우쿨렐레 피크닉

?Sugar oh honey honey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Honey oh sugar sugar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I just can\'t believe the loveliness of loving you I jus...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우쿨렐레 피크닉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

Sleigh Ride (Feat. David Choi) 우쿨렐레 피크닉

?Just hear those sleigh bells jingling ring ting tingling too Come on it\'s lovely weather for a sleigh ride together with you Outside the snow is falling and friends are calling yoo hoo Come on it...

좋아 좋아 우쿨렐레 피크닉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 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 끝까지 나를 사로 잡네 이야에로 네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예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

작은고양이 우쿨렐레 피크닉

ASDF

경리단길 우쿨렐레 피크닉

경리단길 가보셨나요? 얘기는 좀 들어봤나요? 이번 주말에 같이 갈래요? 나랑 제법 높은 언덕을 따라 예쁜 꽃들 피어있는 길 걷다 보면은 콧노래까지 나오죠 아담한 (케잌샵에) 생크림 (케잌 한 조각) 그대 입술에 묻어있는 하얀 행복 이 소박한 여유가 좋아서 애처럼 기뻐하는 그댈 보니까 그댈 보니까 세상에 둘도 없는 연인이 된 것처럼 웃어주니까 웃어주니까...

장미의미소 우쿨렐레 피크닉

한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봄이 오는 소리 우쿨렐레 피크닉

봄이 오는 소리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봄이 오는 소리 사르륵 눈 녹는 소리 후드득 녹는 고드름처럼 차가웠던 맘도 보내자 눈 녹는 놀이터에 늘어나는 아이들 웃음소리 커져가네 따스한 햇살의 창가 담장 위 늘어진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는 어색함에 뚜뚜루 콧노래가 흘러 (뚜뚜루뚜 바바바밤!) 봄이 오는 소리 그대의 발걸음 위로 봄이 오는 소리 새로운 출발...

여름비 우쿨렐레 피크닉

모래성을 쌓으며 놀던 아이들에겐 반갑지 않은 손님 매미들 울음 소리마저 저 깊은 바다 속으로 보내버린 여름비 여름비 끝이 없는 바다와 잿빛 하늘이 주는 선물 당신을 위한 우울한 편지 음 모든 걸 내려놓고 쉴 수 있을 때 널 찾아가 적셔줄 거야 여름비 우우우우 여름비 우우우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여름비

월요병 우쿨렐레 피크닉

아침은 생략 커피는 손에 쥐고서 발 디딜 틈 없는 전철을 타고 바쁘게 시작된 출근길 점심은 대충 졸음만 몰아내고서 겨우 꿈틀대는 일 벌레처럼 책상에 발 묶인 시간들 매일이 월요일 같아 주말은 또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놀고 싶고 자고 싶고 여행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토 월 월화수목금토 월 이게 뭐야 (말도 안 돼 이게 뭐야) 저녁은 살...

소나무야 (O Christmas Tree) 우쿨렐레 피크닉

?oh christmas tree oh christmas tree with faithful leaves unchanging oh christmas tree oh christmas tree with faithful leaves unchanging not only green in summer\'s heat but also winter\'s snow and...

몸에 좋은 생각 우쿨렐레 피크닉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 어떨까? 모두가 날 좋아한다고 몸에 좋은 생각을 하면 어떨까?! 보기보다 난 괜찮다고!! 반복되는 엄마의 잔소린 멋진 생활의 지혜 놀러 나갈 교통비가 없는 건 방청소 하라는 개시 허구한 날 밤늦은 야근은 우리집 난방비 절약 여태 내가 백수인 비밀 (쉿!) 대기만성형 이래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 어떨까? 모두가 날 좋아한다고...

초여름 소리 우쿨렐레 피크닉

한마디 말도 없이 날 보는 너 아무 표정도 없이 날 녹인 너 내 심장을 꽉 잡은 너와의 하루는 언제나 날 춤추게 하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 밤새워 아침까지 불던 바람 눈물로 번져가던 아침햇살 이제는 지난 날이 기억나지 않네 언제나 난 하늘을 나네 두근거리는 초여름 소리 너의 두 눈동자에 내 모습이 보여 너와 나는 하늘을 나네 두근거리는 초여름 소리

말하세요 우쿨렐레 피크닉

11. 말하세요 Music & Words: 이병훈 그대가 좋아한 그녀의 긴 머리 어느 날 말도 없이 짧게 잘라도 꼭 이쁘다 말하세요 다 그대를 위한 거죠 가끔 거짓말도 필요해요 침 흘리며 잠을 자도 꼭 어깨를 내주세요 깨면 행복해 할거에요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내 모습 흠뻑 사랑에 취한 모습이죠 가끔 애인이 말이 없어질 때 바쁜 업무에 많이 지쳐 ...

그래도 사랑할래요 우쿨렐레 피크닉

사랑은 짧구요 이별은 기네요 그래도 사랑할래요 소중한 이 마음 대가는 고독뿐 그래도 사랑할래요 오 오오오 오 별은 또 뜹니다 새까만 하늘 속에 빛나는 당신을 보고 난 또 반했네 알다가 모르고 좋다가 또 싫네요 그래도 사랑할래요 오 오오오 오 별은 또 뜹니다 새까만 하늘 속에 빛나는 당신을 보고 난 또 반했네 오 오오오 오 아침이 오네요 찬란한 ...

사는게 니나노 우쿨렐레 피크닉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 공수거 하니 아니 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그래도 사랑 할래요 우쿨렐레 피크닉

사랑은 짧구요 이별은 기네요 그래도 사랑할래요 소중한 이 마음 대가는 고독뿐 그래도 사랑할래요 오 오오오 오 별은 또 뜹니다 새까만 하늘 속에 빛나는 당신을 보고 난 또 반했네 알다가 모르고 좋다가 또 싫네요 그래도 사랑할래요 오 오오오 오 별은 또 뜹니다 새까만 하늘 속에 빛나는 당신을 보고 난 또 반했네 오 오오오 오 아침이 오네요 찬란한 ...

그러면 어때 우쿨렐레 피크닉

잦은 실수와 오해들로 지난 일을 후회하며 가능하다면 되돌리고 싶다고 말하는 너 좋은 기억만 생각하며 살아갈 순 없겠지만 잊고 싶은 기억 많아질수록 더욱 더 외로워 지잖아 그래 넌 나 같은 사람 다 똑같은 실수 좀 모자라도 그러면 어때 나도 사과할 사람 매일 늘어만 가는데 널 보며 그냥 웃을 수 밖에 후회할 일들 쌓여가고 실수만 늘어가는걸 어떡해 ...

창문너머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 우쿨렐레 피크닉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