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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빌려 내 맘 가득 전해요 우이경 (Woo Yi Kyung)

그대의 두 눈 바라볼 때면 온 세상이 멈춘 것만 같아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 것만 같아 그대의 마음이 느껴져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 사라질까 두려워 말 못 한 시간들이 너무 아쉬워 한없이 부족한 내가 너를 만나 행복을 알게 됐어 노래를 빌려 가득 전할게요 몇 번인지 모를 헤어짐도 이제 더는 내겐 의미가 없죠 그대를 만난 순간 모든 게 새로워

또 한번 찾아올까요 우이경 (Woo Yi Kyung)

어떤 말로 표현할까요 고스란히 남겨진 마음을 전해요 바람을 빌려서 따듯했던 순간이 또 한번 찾아올까요 떨리는 맘이 들리나요 아직 그대 온기로 가득한 시간에 기대요 또 다시 기다려요 꽃잎이 번지면 그대를 그려요 계절이 지나 겨울이 와도 난 오로지 그대죠 여기 있을게요 달빛이 내리는 길 끝에서서 안아주세요 아직은 향기가

어쩌죠 우이경 (Woo Yi Kyung)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 조심하란 그 한 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쪽에 남아 그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 없인 안 되나 봐요

어쩌죠 (Remake Ver.) 우이경 (Woo Yi Kyung)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조심하란 그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 쪽에 남아 그댈 지울수 없을것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은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없인 안되나봐요 비가

어쩌죠 (Remake Ver.) (Inst.) 우이경 (Woo Yi Kyung)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조심하란 그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 쪽에 남아 그댈 지울수 없을것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은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없인 안되나봐요 비가 오던 어느 날 나를

그대뿐이죠 우이경 (Woo Yi Kyung)

단 한번 그댈 만난다면 못다한 말 모두 다 하고싶죠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아직도 난 그대만 사랑해요 그대뿐이죠 나는 그대뿐이죠 나의 곁에 영원히 그대만 있어주기를 멀어진대도 그대 멀어진대도 자리에서 오직 그대만을 기다리죠 난 그대뿐이죠 다시 그대와 함께라면 변함없는 꿈을 또 꾸곤하죠 포근하게 품을 감싸주던 그대의 그 미소가

그대뿐이죠 (Inst.) 우이경 (Woo Yi Kyung)

단 한번 그댈 만난다면 못다한 말 모두 다 하고싶죠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아직도 난 그대만 사랑해요 그대뿐이죠 나는 그대뿐이죠 나의 곁에 영원히 그대만 있어주기를 멀어진대도 그대 멀어진대도 자리에서 오직 그대만을 기다리죠 난 그대뿐이죠 다시 그대와 함께라면 변함없는 꿈을 또 꾸곤하죠 포근하게 품을 감싸주던 그대의 그 미소가 보고싶죠 그대뿐이죠

잠도 안오는 이 새벽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 더 유난히 생각나 친구들 속에 혼자 멍하니 집에 오는 길이 지루해 왜 이렇게 심난한지 갑자기 무릎 위로 흐르는 눈물 여전히 난 괜찮지가 않아 보고 싶어 잠도 안오는 새벽에 널 찾아 마음이 널 찾아 네가 그리워 언제까지 나는 이렇게 살아 너란 사람 지울 수 없단 걸 아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별은 아직도 아프잖아

듣고 싶지 않았던 니 얘기 (Feat. DJ Deborah) 우이경 (Woo Yi Kyung)

듣고 싶지 않았던 니 얘기 잘 지낸단 너의 그 얘기 다시 심란해진다 난 아직 괜찮지 않은데 너만 행복해 너만 괜찮단 그 말 눈물이 나 심장의 반쪽을 도려냈어 아파 난 하지만 너는 괜찮아 보여 난 화가 나 이별은 같이 했는데 왜 나만 힘들까 내가 더 사랑했나봐 넌 아니였나봐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시간 속에 살아 그리움에

2% 부족한 사이 우이경 (Woo Yi Kyung)

입던 치마도 하이힐도 신었어 다 너 때문에 여자로 안 보여 너무 오랜 친구야 그렇게 내가 편할까 오늘 왜이래 이상해 보인다고 넌 나를 놀려대며 웃잖아 어쩜 넌 그리 눈치가 없는지 속으론 너도 많이 놀랬잖아 너와 난 어떤 사이 말로 하기 힘든 사이 친구보다는 좀 더 가깝고 애인이라 하긴 조금 먼 그 사이 이제는 니 옆에 여자이고 싶은

그대만 사랑해 우이경 (Woo Yi Kyung)

그대만 생각하면 벅차오르죠 마음에 가득 차버린 그대 세월이 지나고 아주 오랜 뒤에도 맘은 변치 않아요 그렇게 우린 인연인가 봐요 언제나 아껴줄게요 그대가 없다면 곁에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겠죠 그댈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나의 곁에 평생을 있어 줘 세월이 지나고 아주 오랜 뒤에도 맘은 변치 않아요 그렇게 우린 인연인가 봐요 언제나 아껴줄게요 그대가

날 사랑이라 하네요 우이경 (Woo Yi Kyung)

기다리라는 작은 바램조차 묻은 채 행복하라고 날 지우라고 가슴을 등져 외쳐도 사랑인 건지 모진 무색할 만큼 밀어내고 다그쳐봐도 날 사랑이라 하네요 잊어 나를 잊어 너를 사랑하기에 미소로 비워지길 널 위해서 미련인 건지 모진 무색할 만큼 밀어내고 다그쳐봐도 날 사랑이라 하네요 잊어 나를 잊어 너를 사랑하기에 미소로

데이트하고 싶은 날 우이경 (Woo Yi Kyung)

난 제일 즐겁죠 언제쯤 올까 기다리는 지금도 난 설레이고 또 기분 좋은 시간 데이트 하고 싶은 날 내게 전화해줘요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데이트 하고 싶은 날 내게 고백해줘요 더 이상 내게 밀당 하지 말고 봄바랑 살랑이는 바람 따라 그대 손잡고 걷고 싶은 날에 어느새 난 그대 미소에 스륵 녹아 내려요 새침한 척하고 토라진 척해도 그댄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 우이경 (Woo Yi Kyung)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하고 또 설레는 시간 기대고 싶은 한사람 그대뿐이죠 지켜주고 아껴주고 싶은 사랑 바람마저 달달한 날 오늘 알람 없이도 눈떠지는 날 따사로운 햇살이 날 깨워주는 느낌과 이런 순간 처음이에요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하고 또 설레는 시간 기대고 싶은 한사람 그대뿐이죠 지켜주고

고백 우이경 (Woo Yi Kyung)

그저 옆에 있고 싶어요 이것 또한 나의 욕심인가요 한번은 나를 봐줄 거라는 헛된 기대라도 품고 싶어요 사랑 너무 아프기만 해 언제쯤 나도 웃게 될까요 기다리는 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그런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떠나라고 만은 내게 하지 말아요 그저 옆에서 잊고 싶어요 이렇게 사랑 이제 알 것 같아요 같지 않아서 더욱더 힘든 거겠죠 기다리는 것이

그리워 이 말은 못해도 우이경 (Woo Yi Kyung)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전혀 모르겠어 이제서야 그래 이미 모두 끝났는데 무슨 소용 있겠니다 끝나버린 연락 흔적 전부 흘러가게 두면 다 지워질까 우리 그리워 말은 못 해도 그리워 말은 듣고 싶은가 봐 이런 맘을 언젠가는 너도 알겠지 순간처럼 내게 다가와 줬고 순간처럼 내게 멀어져 갔어 알 수 없는 너의 마음들처럼 더욱 또렷해지는 네 기억들로 하루 겨우

그리워 이 말은 못해도 (inst.) 우이경 (Woo Yi Kyung)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전혀 모르겠어 이제서야 그래 이미 모두 끝났는데 무슨 소용 있겠니다 끝나버린 연락 흔적 전부 흘러가게 두면 다 지워질까 우리 그리워 말은 못 해도 그리워 말은 듣고 싶은가 봐 이런 맘을 언젠가는 너도 알겠지 순간처럼 내게 다가와 줬고 순간처럼 내게 멀어져 갔어 알 수 없는 너의 마음들처럼 더욱 또렷해지는 네 기억들로 하루 겨우

그리워 이 말은 못 해도 우이경 (Woo Yi Kyung)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전혀 모르겠어 이제서야 그래 이미 모두 끝났는데 무슨 소용 있겠니다 끝나버린 연락 흔적 전부 흘러가게 두면 다 지워질까 우리 그리워 말은 못 해도 그리워 말은 듣고 싶은가 봐 이런 맘을 언젠가는 너도 알겠지 순간처럼 내게 다가와 줬고 순간처럼 내게 멀어져 갔어 알 수 없는 너의 마음들처럼 더욱 또렷해지는 네 기억들로 하루 겨우

맞는 게 없잖아 우이경 (Woo Yi Kyung)

누구나 흔한 이별이 어째서 나만 유난을 떠니 대단한 사람이었니 그래서 나 이러니 맞는 게 없잖아 시간이 지나가면 이별 따윈 생각도 안 난다고 했잖아 시간이 빠르게 가기만을 바랬어 미칠 듯이 아픈 마음이 날씨도 마음 같아 찬 바람 맘을 시리게 해 사는 게 재미가 없어 하루가 똑같은데 맞는 게 없잖아 시간이 지나가면 이별 따윈 생각도

사랑은 내 기억에서 우이경 (Woo Yi Kyung)

힘이 들어서 너무 아파서 숨소리가 들리지 않아 가끔이라도 아주 가끔씩만 나 그대 소식 듣고 싶은데 보고싶어서 볼 수 없어서 널 기억에 담고 싶어서 혼자 있을 때 가끔 생각이 날 때 그 추억에 널 만나고 싶어 아파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 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 나 혼자 아프고 사랑은 기억에서 운다 보고

이 거리 우이경 (Woo Yi Kyung)

다시 웃게 될 수 있을까 거울 같던 너와 깨진 후 이젠 붙일 수가 없단 걸 너무 잘 알고 있어둘이 익숙한 거리를 이젠 혼자서 걸어가걷다가 널 만날 헛된 기대와 함께 오늘도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니가 없이도 웃던 날들그땐 그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왜 힘들까둘이 익숙한 거리를 이젠 혼자서 걸어가걷다가 널 만날 헛된 기대와 함께 둘이었는데 믿기지 않아 지금...

사랑에 관한 충고 우이경 (Woo Yi Kyung)

사랑에 관한 충고를 몇 가지 얘기할게요 누군갈 사랑하는 마음 모아 가슴에 새겨 둘 몇 가지들 나보다 전화 먼저 끊지 않기 손 먼저 잡아 주고 안아 주기 뭐든지 예쁘다고 말해주고 누구랑 싸워도 편 돼주기 가끔 꽃도 사주고 놀래켜 줘 애틋하게 바라봐 주기 서로 사랑한다는 말 꼭 하루 세 번 잊지 말고 내게 늘 속삭여 줘 사랑에 관한 충고를 몇 가지

겨울꽃 (Winter Flower) 우이경 (Woo Yi Kyung)

하얗게 뒤덮이는 새벽이 다가와 너와 함께라서 올해는 파티준비야 이런 날 어울릴 귀걸이를 고르다가 겨울이 다가오는 소리에 또 설레잖아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빛에 추워도 봄이 느껴지잖아 이런 곁에 있어줄래 너를 안고 싶어 겨울꽃이 피었어 너라는 향기가 나는 눈이 안 와도 눈꽃 흩날리는 날 겨울공기가 달라 너라는 향기에 취해 그 빛으로 날 감싸줘

취하니까 우이경 (Woo Yi Kyung)

어둠이 내리는 시간 너와 같이 있는 것 같아 안아도 보고 말도 걸어보고 취하니까 내맘대로야 오늘도 길을 걷다 우연히도 만나기를 그리워하다보면 마주칠까 기대하게돼 헛된 희망 속에 서성여 바보같지 나 시간이 흐른뒤 알았어 나는 니가 너무 필요해 만져도 보고 같이 웃어보고 취하니까 내맘대로야 오늘도 길을 걷다 우연히도 만나기를

눈이 오는 이 거리 우이경 (Woo Yi Kyung)

올해도 난 거리를 또 거닐어 눈이 오는 겨울에 난 다시 가슴이 저며와 시간은 참 나완 달리 잘 흘러가 눈 속에서 묻어질까 다시 나갈 준비를 해 난 눈이 오는 거릴 걸을 때면 너와 함께 했었던 그날 생각이 나 누구보다 좋았던 우리였는데 아쉽기만한 그때 그 시간이 눈과 함께 내려 그날 이후 멈춘 난 계속 두려워 나도 눈을 맞으며

너에게 못다 한 말 우이경 (Woo Yi Kyung)

이제와서 무슨 소용있겠니 아플거라 했잖아 이별의 슬픔조차 실감이 안 나다가 이제서야 이래 너에게 못다 한말이 많은데 이제 널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지독한 사랑 끝에 또 눈물만이 자꾸 날 찾아와 아프게 하죠 어떡해 하루하루 나는 사는게 아냐 눈물속에 사는데 거리를 걸어봐도 함께한 추억만이 떠오르고 있어 너에게 못다 한말이 많은데 이제 널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아무리 애써도 우이경 (Woo Yi Kyung)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참아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건가봐 사랑했던 그만큼 이별도 힘들게 하는건가봐 하루를 살아도 영원할 것처럼 한번을 만나도 항상 함께할 것처럼 사랑했어 그대 이제 그렇게 떠나가줘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준다는 그 말 잊으려 해도 정말 안되나봐요 날 잡고 있던 손을 따뜻하게 품었던 이맘도

아무리 애써도 (Inst.) 우이경 (Woo Yi Kyung)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참아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건가봐 사랑했던 그만큼 이별도 힘들게 하는건가봐 하루를 살아도 영원할 것처럼 한번을 만나도 항상 함께할 것처럼 사랑했어 그대 이제 그렇게 떠나가줘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준다는 그 말 잊으려 해도 정말 안되나봐요 날 잡고 있던 손을 따뜻하게 품었던 이맘도

그대가 가고 우이경 (Woo Yi Kyung)

사랑은 다 이런 거라고 누구나 다 겪는 거라고 또한 지나갈 추억이 될 거라고 그대가 가고 누군가 와도 이런 감정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이젠 시간은 잘 흘러간다고 세상은 변한 거 없다고 스스로 다독여 이겨내면 된다고 그대가 가고 누군가 와도 이런 감정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이젠 많이 아프다 해도 바랬었어 그대와 함께하길 그대의 미소 날 보던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보며 우이경 (Woo Yi Kyung)

왜 이러죠 우리 두 사람 누구보다 행복했어 알잖아요 왜 이러나요 조금도 이해가 안돼요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보며 더 이상 볼 수가 없단 그 말에 아무 말 못해 그대로 멈춰 세상도 멈춰 버린 것 같은 시간 사랑이란 이해가 안돼 처음과 끝 너무 달라 믿을 수가 없는 시간 왜 내가 아파해야 하죠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보며 더 이상 볼

사랑을 줄게 우이경 (Woo Yi Kyung)

한 걸음 두 걸음 그대에게 가는 길 오늘을 기다렸죠 잠시도 두손 놓고싶지가 않아요 함께 있을래요 사랑해요 그대 가장 큰 선물 변함없이 그댈 지킬게 지금껏 내게 줬던 그 마음보다 더 큰 사랑을 줄게 그댈 그댈 사랑해 입가에 미소가 떠나가질 않아요 가슴이 벅차오죠 행복한 하루에 그대뿐인걸 알아요 그대 함께해요 사랑해요 그대 가장 큰 선물 변함없이 그댈 지킬게

또 한번 찾아올까요 우이경

어떤 말로 표현할까요 고스란히 남겨진 마음을 전해요 바람을 빌려서 따듯했던 순간이 또 한번 찾아올까요 떨리는 맘이 들리나요 아직 그대 온기로 가득한 시간에 기대요 또 다시 기다려요 꽃잎이 번지면 그대를 그려요 계절이 지나 겨울이 와도 난 오로지 그대죠 여기 있을게요 달빛이 내리는 길 끝에서서 안아주세요 아직은

I Wanna Be Your Love 우이경 (Woo Yi Kyung)

I Wanna Be Your Love 사랑이 너라면 그 무엇도 바꾸고 싶지는 않아 안에 있는 널 보내면 후회할거야 just tell me your from me you're my love 보이는 나의 사랑이 자꾸만 커져 가잖아 왜 자꾸 떨리고 기대고 싶은 걸까 사랑 누굴까 생각할 때면 왜 자꾸 너만 생각 나 because love to me 너무나 감사해

약속 우이경 (Woo Yi Kyung)

없잖아 [01:39.70]이제 익숙해진다 계속 되뇌어도 보지만 [01:53.80]이대로 머무를까 계속 두렵기만 해 [02:07.90]사랑의 약속했는데 혼자 남겨져있다는 게 [02:22.00]손걸고 했던 말 다시 돌릴 수도 없잖아 [02:36.20]아무 걱정 없이 내뱉던 그 많은 약속들 [02:44.10]다 지워진 거니 [02:52.20]항상

아직 너인데 우이경 (Woo Yi Kyung)

거울속 모습 모든걸 다 잃어버린 듯 난 수척하기만 해 억지로 웃어도 결국 맘은 더 힘들어 아무것도 못해 하루가 길게만 느껴져 차라리 니가 더 미워지면 좋을텐데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너 행복을 알게 해주던 너와 나의 소중했던 시간들 이제 널 잊어야 하는게 쉽지 않아 맘은 아직 너인데 어떻게 해야돼 매번 무너지는 날보면 마음이 아파와 그리움 점점 더

아직 너인데 (Inst.) 우이경 (Woo Yi Kyung)

거울속 모습 모든걸 다 잃어버린 듯 난 수척하기만 해 억지로 웃어도 결국 맘은 더 힘들어 아무것도 못해 하루가 길게만 느껴져 차라리 니가 더 미워지면 좋을텐데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너 행복을 알게 해주던 너와 나의 소중했던 시간들 이제 널 잊어야 하는게 쉽지 않아 맘은 아직 너인데 어떻게 해야돼 매번 무너지는 날보면 마음이 아파와 그리움 점점 더

사랑하기 싫어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도 너를 떠올릴 기억 조각들이 선명해 깨지고 부셔도 나를 더 감싸오네 사랑하기 싫어 나도 이런 내가 나도 미워 지겹고 한심해 이런 나를 놓아줘 날 위해 시간이 내겐 다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멈추고 막아도 더욱 못 벗어나네 사랑하기 싫어 나도 이런 내가 나도 미워 지겹고 한심해 이런 나를 놓아줘 날 위해 마음대로 말대로 너만 없으면 될걸 사랑하기

천 번의 밤이 지나도 우이경 (Woo Yi Kyung)

이야기 듣고 있을까요 어디선가 나처럼 그대도 이렇게 기도할까요 한 번쯤은 나를 떠올리긴 할까요 헛된 바램은 자꾸만 커져만 가요 끝이 없는 그리움에 지쳐 잠들던 많은 날들을 더는 견딜 수 없어 널 잊어야 할 이유를 아직은 찾지 못했어 알아도 모른 척 맘을 숨기기엔 너무나 아파 몇 번의 밤이 지나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이렇게 또 하루 보내 서로 다른 바램 일지도

오늘처럼 우이경 (Woo Yi Kyung)

다 잊었다 항상 자신했는데 바람이 그대를 다시 데려와 오지 말라고 뿌리쳐보려 해도 다시 옆에 있어 걱정 말라고 잘 돌아섰는데 난 또 내게 무너지잖아 오늘처럼 이렇게 화창한 날 나는 언제나 그대를 떠올려 오늘처럼 이렇게 따스한 날 맘은 더 아파져와 다 잊었다고 웃어도 봤는데 이런 내가 한심하잖아 오늘처럼 이렇게 화창한 날 나는 언제나 그대를 떠올려 오늘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우이경 (Woo Yi Kyung)

그대만 보면 눈물이 나올 것 같아 고마운 그 사람 언제든 어디에 있든 날 위로해주는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바로 너야 누군가의 힘이 된다면 바로 너이길 사랑해 사랑해 입가에 맴도는 말 그대와 둘이면 어디라도 난 좋은걸요 사랑은 내게 어느새 다가왔어요 바랬던 그 사랑 닫혔던 마음 속에 행복을 안겨준 사랑입니다

손잡아 줘요 우이경 (Woo Yi Kyung)

두 손을 모아 기도해요 전해지지 않아도 사랑하는 것이 나를 가둬놔도 후회하지 않아요 나만 노력하면 우리 다시 만나 시작할 수 있어요 손 내밀면 그대 손잡아 줄까요 아니어도 계속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기다려요 그대 나만 바라보던 그날 그날처럼 그날만 떠올려보면 웃음이 나오곤 해 영원할 것처럼 서로만 보았던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우이경 (Woo Yi Kyung)

공기마저 무거워 발걸음조차 떨어지지 않아 후회할 걸 알면서도 더 이상은 견뎌내기 힘들어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내가 어땠는지 맘도 모르는 너 사랑한다는 말 차라리 하지 말 걸 그렇게도 나를 아끼던 나 니가 미워 왜 이렇게 아프니 답답한 마음 어떡해야 하니 너와 함께 했던 그때 행복했던 너와 나는 없잖아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내가 어땠는지 맘도 모르는 너

아픈 기억 우이경 (Woo Yi Kyung)

우리 사랑했던 추억에 자꾸 마음이 아파와 행복만 넘쳐나던 때 이제 흐려지려 해 다시 또 붙들고 있어 흐릿해져 갈 때는 손에 잡힐 듯해요 그대와의 모든 일들이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은 누구도 날 위로해 줄 수 없어 사랑해 그대 나를 밀어도 난 또 그댈 기다리잖아 한 번 더 붙잡고 있어 멀어지려 할 때는 안에 다시 올까요 그대 오직 그대

독한 사랑 우이경 (Woo Yi Kyung)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가슴 저린 상처뿐 날 향한 네 손길이 거짓말인 걸 너도 알잖아 장난 같은 네 사랑 속에 흘린 눈물이 싫어 독하게 살게 널 미워할게 이제는 후회 마 꼭 기억해 널 사랑이라고 믿었던 나를 무참히 밟고서 떠나갔던 너야 붙잡는 날 보며 비웃는 널 볼 때면 가슴에 남았던 추억도 사라져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가슴 저린

독한 사랑 (Inst.) 우이경 (Woo Yi Kyung)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가슴 저린 상처뿐 날 향한 네 손길이 거짓말인 걸 너도 알잖아 장난 같은 네 사랑 속에 흘린 눈물이 싫어 독하게 살게 널 미워할게 이제는 후회 마 꼭 기억해 널 사랑이라고 믿었던 나를 무참히 밟고서 떠나갔던 너야 붙잡는 날 보며 비웃는 널 볼 때면 가슴에 남았던 추억도 사라져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아직 너를 미워해.mp3 우이경 (Woo Yi Kyung)

아직도 나 이해가 안돼 우리 헤어진 이유를 시간 지나가도 곁에만 있었던 날들에 난 익숙해져서 아직도 혼자 힘들어 그리워서 나 힘이 들어 그깟 사랑을 잊지 못하고서 지쳐가는 나야 아직 너를 미워해 아직 너를 원망해 모든 걸 다 주었던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언제쯤 괜찮을까요 나 아직은 힘이 들어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난

사랑을 지워볼게 우이경 (Woo Yi Kyung)

혼자서는 다 아직 어색해 잘 지내보려 노력해볼게 정신없이 살다가 보면 그러면 맘이 더 무뎌질테니 오늘까지만 널 사랑해볼게 하루만 더 그렇게 맘에 살아줄래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니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건 아닌지 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싶을때 달려와줄래 혼자 걷는 길 위에 서있어 어디로가야 할지도 몰라

사랑을 지워볼게 (Inst.) 우이경 (Woo Yi Kyung)

혼자서는 다 아직 어색해 잘 지내보려 노력해볼게 정신없이 살다가 보면 그러면 맘이 더 무뎌질테니 오늘까지만 널 사랑해볼게 하루만 더 그렇게 맘에 살아줄래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니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건 아닌지 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싶을때 달려와줄래 혼자 걷는 길 위에 서있어 어디로가야 할지도 몰라

시간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 우이경 (Woo Yi Kyung)

방안의 공기가 달라진 것만 같아 거울속 모습조차도 다른 사람같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는데 시간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 잠시 멈춰버린 기억도 언젠간 다시 시작되는 그날 너로 가득했던 하루가 다시 기다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는데 시간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 잠시 멈춰버린 기억도 언젠간

가슴이 그댈 부르죠 우이경 (Woo Yi Kyung)

벌써 많은 계절이 맘을 훑고 갔죠 지나온 시간 그 모든 날들이 참 아프곤 했죠 *가슴이 그댈 부르죠 눈물이 그댈 데려와 다 다 잊었던 추억까지 난 아직 이별 그 끝에 헤어나오질 못해 그리워요 그대 보고싶죠 꽃잎이 떨어지는 오늘 같은 날이면 무뎌진 것 같던 맘도 결국 제자리로 *가슴이 그댈 부르죠 눈물이 그댈 데려와 다 다 잊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