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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 핀 내 고향 오갑순

박꽃핀 내고향 - 오갑순 박꽃 울타리에 아침 이슬 젖었난데 우리님 소를 몰고 진틀밭 풀 베러간다 에야디야 디야 어여루 디야 얼씨구나 어디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울타리에 점심 닭이 짖어 운다 우리님 시장도 하실라 베틀 바디 돌려 놓아라 에야디야 디야 어여루 디야 얼씨구나 어디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고향에 오손도손 둘러앉아

박꽃 핀 내 고향 박귀희

박꽃 고향 - 박귀희 박꽃 울타리에 아침 이슬 젖었는데 우리 님 소를 몰고 진틀밭 풀베러 간다 에야디야 디야 에여루디야 얼씨구나 어기야 디여루 디야 박꽃 울타리에 점심 닭이 짖어 운다 우리 님 시장도 하실라 베틀 바디 돌려 놓아라 에야디야 디야 에여루디야 얼씨구나 어기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고향에 오손 도손 둘러

꽃 타령 오갑순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부르는 소리 굴렁쇠 아이들

부르는 소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해가 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박꽃 돌담 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 생각, 집 생각 어머니 생각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남한산성 오갑순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사랑이로다. ..............간 주...............

살던 고향 정태춘,박은옥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까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굴리면서 신간선 왕복 기차값이면 조선 관광 다 끝난단다 음, 음 육만 엥이란다 아...

성주풀이 오갑순

낙양성(洛陽城) 십리(十里) 하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英雄豪傑)이 몇몇이냐. 절대 가인(佳人)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萬修). 에라 대신(大臣)이야. ............................... 저 건너 잔솔 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비둘기 잡지마소. 저 비둘기 나와 같이...

청산별곡 오갑순

청산별곡 - 오갑순 살으리랐다 살으리랐다 청산에 살으리랐다 머루랑 다래랑 꺾어 먹자 청산에 살으리랐다네 야리 야리 야리 얄라셩 얄라리 얄리 얄라셩 야리 야리 야리 얄라셩 얄라리 얄리 얄라셩 간주중 울어라 새여 울어라 새여 자고서 울어라 새여 너보다 시름 한 너도 나도 자고서 울어라 운다네 야리 야리 야리 얄라셩 얄라리 얄리 얄라셩 야리 야리

진도 아리랑 오갑순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웬 고개냐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아리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진도아리랑 오갑순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에에--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 새제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야~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에에에--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골패타령 오갑순

1. 얼싸오늘 하심심허니 골패짝패 허여보자 쌍준륙에 삼륙을지고 쌍준오에 삼오를치니 삼십삼천 이십팔수 북두칠성이 앵도라 졌구나 얼싸함마 아뒤어라 방아로다2. 천부동 백부동 매화가디고 소삼관이 사륙을허고 소삼어사 오륙허니 육당쌍소가 나달아 오누나 얼싸함마 아뒤어라 방아로다3. 쥐코사오 삼육허고 백사사오 아륙을허니 홀애비 쌍소가 뒤집...

김매기타령 오갑순

김매기타령 - 오갑순 에헤 에 김 매러 가세 김을 매러 가세 얼럴럴 상사디야 김 매러 가요 뒷집의 머슴아 김 매러 가요 우리 논 다 매고 자네 논 메세 에 헤 에 헤 에헤야 에야 논두렁의 뜸북새 뜸북 뜸북 이 논으로 날면서 뜨 뜸북 뜸북 알맞게 비가 와서 오곡은 자라 해 해 연년이 풍년이 되니 경술년 대풍년이 다시나 돌아오니 두둥실 춤을

개타령 오갑순

개타령 - 오갑순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가랑잎만 달싹 대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청사초롱) 불 밝혀라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깜둥개야 (개야 개야 깜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간주중

야월삼경 오갑순

1. 야월삼경 달밝은데 온다 온다 말만하고 밤은 창창 다 세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 에루화 성화로구나 음~성화로구나 음~ 님없는 이한밤이 음~ 큰 성화로구나 2.촛불 같이 타는 가슴 혼자서만 눈물 짓네 한양낭군 기다리다 뜬눈으로 밤 새웠네 에루화 성화로구나 음~ 성화로구나 밤 깊은 이 한밤이 음~큰 성화로다

범벅 타령 오갑순

정월이라 달떡 범벅모야 개야 윷가락에자손 창성 부귀다남일월성신에 발원 범벅이월이라 씨래기 범벅대화반에 한식 고여만경창파에 떠나신 낭군 원포귀범에 한식 범벅범벅 타령이 좋구나삼월이라 쑥 범벅이요작년에 갔던 강남 제비황금 박씨를 입에다 물고흥부를 찾는 은혜 범벅사월이라 느티 범벅흑장삼에 붉은 가사백팔염주를 목에다 걸고관등 놀이에 극락 범벅범벅 타령이 좋구...

나 살던 고향 정태춘, 박은옥

육만 엥이란다 후꾸오카에서 비행기 타고 전세 버스 부산 거쳐 순천 거쳐 섬진강 물 맑은 유곡 나루 아이스 박스 들고 허리 차는 고무 장화 신고 은어 잡이 나온 일본 관광객들 삼박 사일 풀 코스에 육만엥이란다 초가 지붕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햇살 신선하게 터지는 박꽃 넝쿨 바라보며 리빠나 모노 데스네 리빠나 모노 데스네 가스 불에 은어 소금구이 혓바닥 사리살살

나 살던 고향 정태춘

나 살던 고향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육만 엥이란다 후꾸오까에서 비행기 타고 전세 버스 부산 거쳐, 순천 거쳐 섬진강 물 맑은 유곡 나루 아이스 박스 들고, 허리 차는 고무장화 신고 은어잡이 나온 일본 관광객들 삼박 사일 풀코스에 육만 엥이란다 아...

고향 가는 길 슬기둥

산새들과 노래를 하고 가는 강물과 춤을 추는곳 그 아련한 강가 어디쯤에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풀 냄새 향기로운 논길을 따라 하염없이 정겨운 길을 가다 가다가 쉬어 갈수 있는 뚝방을 지나면 더욱 좋겠네 박꽃 달보다 환한 얼굴로 나를 반기는 어머니 아~그리운 친구가 많은 길 고향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

고향길 이정선

구비구비 정든 고향길을 나 걸어 가네 산도 들도 마주 모여 앉아 시냇물 고와라 앞집 지붕에 박꽃 열리고 봄이면 강남제비 날아 오던 길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언제봐도 고운 하늘 아래 나 걸어 가네 송아지도 나를 반겨주네 옛 친구 여전하리 뜰엔 대추나무 하늘 가리고 할머니 옛 이야기 아직 남아 있는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하얀 박꽃 한균일

눈물 젖은 검은 눈동자 웃음 짓는 그 얼굴 달빛 속에 그 모습 하얀 박꽃인가 하도 못 잊어 그토록 못 잊어 뒤돌아 서성대며 미움도 없이 행복만 빌며 갔느냐 못 견디게 괴로워도 웃음 지며 보내는 마음 홀로 가는 시골 길가엔 박꽃만 피어있네 하도 못 잊어 그토록 못 잊어 뒤돌아 서성대며 미움도 없이 행복만 빌며 갔느냐 못 견디게 괴로워도 웃음 ...

박꽃 아가씨 김애령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푸른 치마 아래에 얼굴 감추고 햇님 보고 내외하던 박꽃 아가씨 달님 쪽을 바라보고 곱게 단장해 이슬 총각 입 맞추며 빵긋방긋 빵긋방긋 빵긋방긋

부르는 소리 정미자

해가지면 섬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박꽃 돌담밑에 박이 들었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 해가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젠 들리는 어머니 소리

부르는 소리 노래마을

1 해가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박꽃 돌담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 2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아지랑이 길가에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고향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연자

서귀포를 아시나요 - 김성환 김연자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고창에 가면 정해준

서해안 줄기 따라 고향 고창 가면 청보리밭 사잇길에 등 굽은 어머니 나를 반기는 그 모습 그리워 선운산 굽은 길을 달려왔네 어머니 등에 업고 모양성 나설 제 무병장수 빌고 또 빈다 아아아 복분자 연분홍처럼 그 곱던 손마디가 주름이 졌네 어머니 품 같은 고향 고창 가면 활짝 동백꽃이 날 반기네 아버지 모습처럼 선운산 노송이 자식 위해 빌고

실개천 내 고향 이현

뭉게구름 떠 있는 저 하늘 밑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이 있건만 나는 왜 고향산천 찾아가지 못하고 낯설은 타향에서 울어야 하나 언제나 그리운 곳 실개천 고향 저녁노을 곱게 저 하늘 아래는 내가 항상 못 잊는 어머님 계신 곳 나는 왜 고향 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저 넘는 타향길을 걸어야 하나 어느 때 찾아가나 실개천 고향

잘있거라 내고향 윤치호

뒤동산 위에 백합화야 너 아름다워라 너를 떠나서 멀리 가는 마음 구슬프도다 생각하면 눈물이 어리도다 잘있거라 고향 잘있거라 고향 잘있거라 고향 잘있거라 고향 잘있거라 고향 잘있거라 고향 잘있거라 고향 언덕 아래로 맑게 흐르는 저 시냇가에서 고기낚으며 놀던 그 시절 그리워지누나 생각하면

내사랑 신의도 (MR) 심현주

푸른 바다 물결위에 고향 신의도야 갯벌위에 뛰어놀던 추억이 그립구나 눈부시게 내려쬐는 땡볕아래 맑은 해풍 불어오면 진주처럼 반짝이며 천일염이 곱게 언제나 그리운 고향은 신의도라오 청정해역 서해바다 고향 신의도야 사랑싣고 노를젖던 추억이 그립구나 거친바람 몰아치고 비가 내려도 지켜주는 천왕봉아 천일염이 하얗게

박꽃 피는 마을 동요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밤 지붕마다 하얀 박꽃이 함초롬히 피어 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별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 위로 떠오르며 빙그레 웃음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곤거려요

서귀포를 아시나요 오은주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빛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롭게 풀을 뜯고 구비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부자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 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고향 친구들 안상욱

내고향 양지 녁에 복사꽃 물들겠지 붉게 꽃잎 마다 그리움도 맺혔으리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찾아가야지 아아 어디에 살고 있을까 고향 친구들 집집마다 노란 감꽃 화사하게 불밝히고 온동네 어깨 걸어 반시골 어우르네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봄내 예찬 소프라노 정성미

고향 봄내는 물 맑고 산과 들이 춤추는 마을 개나리 활짝 산까치 노래하는 아늑한 곳 굽이쳐 흐르는 소양강변 청춘 남녀 손잡고 걸어가는 발자국마다 꽃비를 뿌리네 꽃향기를 뿌리네 고향 봄내는 봉의산 정기 품어 산과 들이 춤추는 젊음의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은방울자매

서귀포를 아시나요 - 은방울자매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겹게 미역 따고 밀감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서귀포를 아시나요 이분선

서귀포를 아시나요 - 이분선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 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던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고향 칠백 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히 풀을 뜯고 줄기 줄기

우리 사랑 대구 Various Artists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신천아 어머님 품속 같은 그리운 고향 개나리 진달래 꽃피던 대덕산아 가고 싶은 고향 살고 싶은 고향 너는 너는 알겠지 맘 알겠지 흘러가는 신천아 거리마다 넘치는 사랑의 길손아 넘실거리는 파도는 없어도 나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는 금호강아 아버님 품속 같은 그리운

서귀포를 아시나요 (Cover Ver.) 김복자

밀감 향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 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구비 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마음 동백꽃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김봉자, 이봉춘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장 밤 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 마음 동백꽃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조난영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마음 동백꽃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이민철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마음 동백꽃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일기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나라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밤 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 마음 동백꽃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여 네 손에다 쥐어 주던 만년필 하나

무한대 사랑 신달순

싸리 꽃 고향 길에 해는 서산에 기울고 달리는 차창 넘어 살며시 들려오는 고향노래 보라빛에 감자 꽃은 허리춤 여미는 사랑 어머니 땀방울은 어느새 주름이이네 사랑해요 어머니 감사와 사랑합니다 당신께선 크고 귀한 무한대 사랑입니다.

못다 핀 동백꽃 복만은

언니야 누나야 하얀 쌀밥 먹고 싶어 치맛자락 뿌리치고 정든 고향 떠났네 그 약속은 어디로 갔나 열여덟 순정아 군화 발에 차이고 짓눌려 찢겨진 동백 꽃잎들 속절없는 세월속에 동백꽃 피우려던 한 맺힌 사연을 저 구름은 알고 있을까 아버지 어머니 지금 어디 무얼 하오 미치도록 보고 싶어 저 하늘만 봅니다 밤낮없이 겪어야 하는 이심정 알려나 태어난게 한이라 울었던

한여름이 슬픈 박꽃 (채현병) 신피조

밤새워 내린 비에 초주검 되었는데 천둥은 저리 울고 벼락은 또 저리친다 잠 한잠 이루지 못한 채 긴 하루를 또 연다

풍차 도는 고향 김해송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1.열사가 몸부림치는 아득한 사막 저 사막 너머에는 고향의 등불 꿈 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바람방아가 보이는 고향 꿈 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2.낙타에 방울소리가 꿈을 흔든다 시악시 버들가는 고향의 목장 꿈 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보리향기가 넘치는

고향꿈 이연실

동산에 달이밝아 창에 비치니 어언간 깊이든잠 놀라 깨었네 사방을 두루두루 두루 살피니 꿈에보던 고향 산천 간곳이 없소 우리아빠 무덤가에 담배 꽃 그 꽃 한줌 꺽어다가 담배 말아서 할배여 일손 놓고 한대 피우소 너울 너울 담배연기 피워나 보소 우리엄마 무덤가에 진달래 그 꽃 한줌 꺽어다가 술로 담가서 할매여 이리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