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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리 맘보 (조명섭 Ver.) 양지은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릴까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으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의 맘보

나포리 맘보 조명섭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릴까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으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의 맘보 화산도

나포리 맘보 현인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항구 나포리--- 아 아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리나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2.

나포리 맘보 백설희,이미자

1.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리나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2.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으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

나포리 맘보 백설희.이미자

1.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리나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2.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으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

나포리 맘보 Various Artists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 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그 아가씨 누구를 기다리나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으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 맘보 화산도

잔치로구나 (Dance Ver.) 양지은

모여 모여 모두 모여신나게 마음껏 즐겨봅시다걱정 근심 모두 잊고덩실 덩실 춤을 춥시다 웃음꽃 활짝 피니온 세상 아름다워라내 인생 잊지 못할최고의 순간이구나 잔치로구나 잔치로구나내 사람들과 함께 하니어찌 더 기쁜 날이 있으랴 잔치로구나 잔치로구나흥이 차오른다 복이 차오른다우리네 인생이 잔치로구나모여 모여 모두 모여신나게 마음껏 즐겨봅시다걱정 근심 모두 ...

소명서 (With 진가람) (Acoustic Ver.) 나포리 싱어즈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우리들의 배움 자라고예수님의 제자 된 우리선지동산에서 자란다다윗왕의 신앙을 따라겸손함에 본을 보이고벳세메스의 소처럼헌신하며 걸어가리라예수님의 제자 된 우리땅끝까지 복음 전하리하나님의 공의 안에서우리들의 눈이 열리고성령님의 도우심 따라말씀 속에서 커간다다윗왕의 담대함으로승리하여 주님께 영광바울의 발자취 따라종의 길을 걸어가리라주신 소...

나포리 연가 박경원

1.남남쪽 그리운 곳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자웅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2.오색등 물에 어린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진 샴펜 네온도 슬븜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3.진주별 물에 뜨는 밤항구

나포리 연가 박경원.김용만

1 남남쪽 그리운 곳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빛 안개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감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야 2 오색등 물에 어린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야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지는 샴펜 네온도 슬금 늘려만 주네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야 3 진주별 물에뜨는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나포리 연가 이영화

남남쪽 그리운 곳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자웅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오색등 물에 어린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사랑이여 산타루치야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진 샴페인 네온도 슬금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나포리 연가 윤일로

남 남쪽 그리운 곳 밤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오색등 물에 어린 밤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진 삼페인 네온도 슬금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진주별 물에 뜨는 밤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꽃 피고 새가 울면 조명섭

꿈 같은 지난 세월 가슴은 에이지만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내 길을 나는 간다 한치 앞을 모르고 세상을 살면서도 가슴 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정처 없이 떠돌다가 마음 둘 곳 없으면 그때는 돌아가리라 꽃 피고 새가 울면 2) 일엽편주 몸을 싣고 밤하늘 이불 삼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애달픈 이 내 청춘 정처 없이 떠돌다가 마음 둘 곳 없으면 ...

빈대떡 신사 조명섭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릿집 문 밖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 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 땐 뽐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 적엔 돈이 없어 쩔쩔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와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스워 애해해해 우습다 왜해해해 우스워 와하히히 우하하하 우섭다 돈 없으면 대폿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 ...

선창 조명섭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백일홍 조명섭

궂은비가 내려오는 님 떠난 구름산에 무성하게 자라나는 그리움 슬프구나 눈물어린 고개우에 애련한 이별가는 아지랑이 아른아른 두견새 우는소리 긴시간을 접어두고 떠나는 그대이기에 야속한 세월속에 후회만 남기었네 다시한번 그대손을 잡아볼 수 있다면 쓰라려진 내 가슴에 백일홍 피어나리 달빛어린 고개우에 눈물의 이별가는 반딧불이 아롱아롱 부엉새 우는 소리...

이별의 부산정거장 조명섭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는 창 밖의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

이태원 연가 조명섭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아아 못다 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

계절이 오면 조명섭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깊은 밤에 들려오는 사랑노래 추억을 불러오면 서러워 우는거냐 애달픈 행복이더냐 말도 없이 걸어가는 이 몸은 무엇하리 귀뚜라미 울어대는 가을날 깊은 밤에 돌아오는 계절마다 그 님이 생각나면 그리워 우는거냐 서글픈 운명이더냐 비 내리는 담장 밑에 푸른꽃 피어나리 푸른꽃 피어나리

미워하지 않으리 조명섭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남성 넘버원 조명섭

유학을 하고 영어를 하고 박사 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게 친절하고 겸손을 하는 이러한 남자래야 남성 넘버원 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 살림 나라의 살림 알뜰히 살뜰히 두루 살피며 때묻은 행주치마 정성이 어린 이러한 여자래야 여성 넘버원 대학을 나와 벼...

강원도 아가씨 조명섭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꽃피는 산골짝에 봄바람 불 때 상냥스런 마음씨 고운 아가씨 살구나무 피는 꽃이 그대 맘처럼 향기로워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

달빛연가 조명섭

휘엉청 달 밝은 밤에 님 떠난 빈 자리가 애달프구나 사나이 순정 바쳐 갈대의 마음되어 바람에 휘날리었소 저 달은 날이가면 다시 뜨건만 그 님은 오시지 않네 떠나간 님을 볼 수 없어도 저 달은 내 맘 알아 주련만 휘엉청 밝은 달빛 아래서 님 항한 곡조 읊어야 하나 휘엉청 달 밝은 밤에 님 떠난 빈 자리가 애달프구나 사나이 순정 바쳐 갈대의 마음되어 바...

브라보 친구 조명섭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 유수같이 흐른 그리운 청춘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어도 찔레꽃 필 때면 생각나네 친구들 생각이 더 난다네 지난 어린 시절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하는 세월이지만 (브라보) 친구야 친구야 우리 친구야 아름다운 노을 타오르는 정열 늦지 않았다 오늘도 힘차게 달리면 내 품에 다 온다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

신라의 달밤 (MR) 조명섭

26초 아ㅡ하~~~~~~ 신ㅡ라ㅡ의 바하하ㅡ미히이여ㅡ 불국사의ㅡ 종ㅡ소리 들리어온ㅡ다ㅡ 지ㅡㅡㅡㅡㅡ나가는 나하하하ㅡ그흐흐ㅡ네야 걸ㅡㅡㅡㅡㅡ음ㅡ흘을ㅡ 멈ㅡ추어라ㅡ 고요ㅡㅡㅡㅡ한 달빛ㅡ 어린ㅡ 금오산 기슭에ㅡㅡㅡ서어ㅡㅡㅡㅡ 노래에헤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ㅡ노호래를ㅡ 아ㅡ하~~~~~~ 신ㅡ라ㅡ의 바하하ㅡ미히이여ㅡ 아름다운 궁녀들 그립고나 대궐 뒤의 숲...

빗물 조명섭

조용히 비가 나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나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나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나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나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

신라의 달밤 조명섭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여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롭구나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 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워라 대궐 ...

피리 부는 사나이 조명섭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바람 따라가는 떠돌이멋진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모진 비바람이 불어도거센 눈보라가 닥쳐도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언제나 웃고 다닌다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바람 따라가는 떠돌이멋진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모진 비바람이 불어도거센 눈보라가 닥쳐도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언제나 웃고 다닌다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삘릴...

브라보 친구 (Inst.) 조명섭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유수같이 흐른 그리운 청춘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어도찔레꽃 필 때면 생각나네친구들 생각이 더 난다네지난 어린 시절 잡을 수 없어보내야 하는 세월이지만 (브라보)친구야 친구야 우리 친구야아름다운 노을 타오르는 정열늦지 않았다 오늘도 힘차게 달리면내 품에 다 온다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유수같이...

노래하는 고양이 조명섭

작은 종이 상자속에 비에 젖은 고양이그 누구도 나의 노래 들어주지 않아도내리는 빗물들의 박수 소리는딱딱한 아스팔트 위로 멈춤 없이떨어지는 소리이 소리를 들으며 노래하는 고양이아 나는야 비에 젖어 노래하는 고양이작은 종이 상자속에 비에 젖은 고양이그 누구도 나의 노래 들어주지 않아도내리는 빗물들의 박수 소리는딱딱한 아스팔트 위로 멈춤 없이떨어지는 소리이...

그 사람을 아나요 조명섭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그때는 늦으리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나를 벌써 ...

꿈꾸는 고향 열차 조명섭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정겹게 달린다지나온 정거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웃음 보낸다어머니 아버지 기뻐 반겨 나와 주실 때이 아들의 공든 청춘 여기서 다시 꿈꾼다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신나게 달린다그리운 내 고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노래 부른다내일의 고향은 푸른 희망 높이 날을 때내 마음과 그대 맘도 저 높이 다시 날은다꿈 꾸는 고향 열...

연심 조명섭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는 이 한밤사랑하는 마음 모두 줄 때 모두 줄 때 웃어주던 그대오늘도 하염없이 노랠, 노랠 부르다 잠드네달이 영롱할 때 밤은 고요히 벌레 소리 들려주고내일 우리들이 만나서 속삭일 이야기를 생각하네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다 ...

닐리리 맘보 (Cover Ver.) 양연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춘삼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면은 나뭇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잊지 못해요 양지은/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그 눈빛 차라리 내겐 그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눈이 젖어 앞이 보이질 않고 주저 앉아서 우는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요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

소명서 (With 정기정) 나포리 싱어즈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우리들의 배움 자라고예수님의 제자 된 우리선지동산에서 자란다다윗왕의 신앙을 따라겸손함에 본을 보이고벳세메스의 소처럼헌신하며 걸어가리라예수님의 제자 된 우리땅끝까지 복음 전하리하나님의 공의 안에서우리들의 눈이 열리고성령님의 도우심 따라말씀 속에서 커간다다윗왕의 담대함으로승리하여 주님께 영광바울의 발자취 따라종의 길을 걸어가리라주신 소...

그 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 (금혼령 X 양지은) 양지은

기억하고 있나요 꿈처럼 아름답던 날들 내게 와 못 잊을 기억 남긴 채 떠나가네요 운명 같은 우연을 믿었죠 따스하게 내게 온 그대를 못 이룬 꽃잎은 계절 끝에서 낙엽 돼 흩어져 갔지만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 고이 담은 내 맘 드릴 테니 떠나가신 길이 눈에 밟혀도 달빛 아래, 기다릴 테요 2) 몹시 여린 바람이 불어와 그대 창가에도 파아란 향을 품고 ...

아버지와 딸 양지은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아무...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그 강을 건너지마오(MR) 양지은

가지마ㅡ오 가지를 마ㅡ오ㅡ 그강을ㅡ 건너지ㅡ마오ㅡ 가려ㅡㅡ거든~가ㅡ시려ㅡ거든ㅡ 이 언약ㅡ 가져가시ㅡ오ㅡ 검은 머ㅡ리 파뿌리되는ㅡ 날까지ㅡ지켜준다고ㅡ 내손잡ㅡ고 눈물로ㅡ 맺은ㅡ 언약을ㅡ 잊지마ㅡ시ㅡ오ㅡ 강물에ㅡ 떠내려ㅡ가는ㅡ 마지막ㅡ 꽃잎일ㅡ새ㅡ라ㅡ 이ㅡ손을ㅡ 놓치못ㅡ하오ㅡ 님ㅡ이여ㅡ 움켜쥐ㅡ시ㅡ오ㅡ 가지마ㅡ오 가지ㅡ를 마ㅡ오ㅡ 그강을ㅡ 건너지ㅡ마...

빙빙빙 양지은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 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 올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

잊지 못해요 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그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그 눈빛 차라리 내겐 그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눈이 젖어 앞이 보이질 않고 주저 앉아서 우는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요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

천년바위 양지은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인생은 물레방아 양지은

이른 아침에 둥근 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 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 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게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어제 밤에는 비 바람이 몰아 치더니 오늘 아침에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젖은 옷을 벗어 버리고 둥...

청춘의 꿈 양지은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방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봄 가슴이 울렁울렁 청춘의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삐삐 삐리삐리 삐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랄라 닐리리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향기요 봄은 새나라 언제나 명랑한 노래를 ...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

배 띄어라 양지은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가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 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서럽다고 울지를 마랴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려라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

님 찾아 가는길 양지은

나 밖에 몰랐던 그 사람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님이여 텅 빈 내 가슴 그 무엇도 채울 길 없어 어어야 어어야 님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 날 두고 떠나 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두고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못 잊을 사람 이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