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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지막이야 양수경

이제는 마지막이야 돌아서는 뒷 모습은 변해가는 세월 따라서 모두 잊혀지겠지 세상의 우연 속에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만을 사랑했던걸 후회하지 않아 하지만 지난 일들은 모두다 잊은것처럼 그때는 사랑하지 않은것처럼 이별의 슬픔 남기고 멀어져가는 사람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지 않아요 이제는 마지막이야 그대 따뜻한 미소는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 모두 잊혀지겠지

이제는마지막이야 양수경

이제는 마지막이야 돌아서는 뒷 모습은 변해가는 모습 따라서 모두 잊혀지겠지 세상의 우연 속에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만을 사랑했던걸 후회하지 않아 하지만 지난 일들은 모두다 잊은것처럼

사랑 바보 양수경/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갈무리 양수경/양수경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잊어야지 양수경

잊어야지 잊어야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바보처럼 울지말고 이제는 잊어야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당신 이었기에 잊으리라 그 모습 마음은 아파도 그리워서 생각나면 노래를 부르며 잊어야지 잊어야지 이제는 잊어야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당신이었기에 잊으리라 그모습 마음은 아파도 그리워서 생각나면 노래를 부르며 잊어야지 잊어야지 이제는 잊어야지.

사랑하세요 양수경

당신의 그 옷을 벗어요 다시 여자로 사세요 당신을 가둬놨던 옷을 벗고 새 옷을 갈아입어요 잊었던 화장을 하고 잊었던 내 향기를 찾고 사라진 지난 날의 내 모습과 행복을 찾아요 그 누구도 인생은 장담 못 해요 자고 나면 바뀌는 게 인생이니까 세상을 바보처럼 살지 말아요 그래야 슬픈 일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가슴에 묻어둔 사람 양수경

나 아직 그대에게 하지못한 말이 이렇게 내 가슴에 떨리고 있어요 언젠가 꿈결 처럼 만났던 그날도 이제는 잊은듯이 살아가야겠지 사랑이라는 그이유만으로 얼마나 많은 날을 아파했나 따스한 그대눈길도 눈물에 가리워 이제는 다시 볼수없어 하지만 세월이 흘러 간후에 그대모습 내게 아득히 잊혀져 가겠지 이별에 이 순간도 나 그대를 위해 슬퍼도 소리없이

가슴에묻어둔사람 양수경

난 아직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이 이렇게 내 가슴에 떨리고 있어요 이제 난 물결처럼 만났던 그날도 이제는 잊은 듯이 살아야갰지 사랑이란 그 이유만으로 수많은 날들을 아파했나 따스한 그대 눈길도 눈물에 가리워 이제는 다시 볼수 없어 하지만 세월이 흘러간 후에 그대 모습 내게 아득히 잊혀져갈테지 이별에 이 순간도

가야지 양수경

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가야지 말없이 돌아서야지 싫어한다면 싫어한다면 그대 날 원치 않으면 어차피 사람 미워졌다면 날마다 눈물인 것을 당신이 내곁을 떠나기전에 말없이 돌아서야지 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가야지 말없이 돌아서야지 눈물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 날 원치 않으면

사랑 바보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바보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트로트)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미미님 신청곡)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세미 트로트)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바보-아찌음악실-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Inst.) 양수경

따라 불러보아요~♪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저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외면 양수경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이제 멀어져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누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내려요 그대왜 그렇게 떠나야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람 그대가 아니면 그누구도 이제는

갈무리 양수경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갈무리 양수경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갈무리 (Inst.) 양수경

따라 불러보아요~♪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외면 양수경

가슴이 아플가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사랑 이제 멀어져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람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외면 (2016 Ver.) 양수경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젠 멀어져가네 비 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람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창가의 두 그림자 양수경

창가의 두 그림자 - 양수경 (유영선 작곡, 이건우 작사) 그대 나를 바라볼 때마다 내 마음 자꾸만 슬퍼 힘없이 내 손을 잡아 줄 때 나 이제는 그 누굴 사랑해 창가의 두 그림자가 갈 길을 정해 놓은 시간 아쉬움만 남아 서로가 아픈 상처를 남겨야 하나 지난날을 생각해 봐 이대로 영원히 머물 수 없나 그대여 - 간주

나는여자 양수경

어쩌다 만난사람 인연이다 생각하고 내마음 모두바쳐 사랑하고 믿었는데 한마리 새가되어 그대는 날아가고 끝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아픔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말자 다짐해도 밤이면 꿈속에서 님그리는 한여자

나는 여자 양수경

어쩌다 만난사람 인연이다 생각하고 내마음 모두바쳐 사랑하고 믿었는데 한마리 새가되어 그대는 날아가고 끝없이 밀려오는 사랑의 아픔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말자 다짐해도 밤이면 꿈속에서 님그리는 한여자

늘그래왔던것처럼 양수경

늘그래왔던것처럼 그대잠시머물다 내게서 멀어져가나요 난 이제 다시그대를 만날수 없을것 같아요 나이제 다시는 기약없는 만남속에 사랑보다더 크게 자란 슬픔을 남기고 난 그대가 전해주는 한 순간의 기쁨을 위해 기다려 왔어요 이제는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요 언제까지나 소유할수 없기에 허무한 사랑만을 남겨줄뿐이예요 이제나는 그댈 보낼려고 해요

창가의두그림자 양수경

그대 나를 바라볼 때마다 내 마음 자꾸만 슬퍼 힘없이 내 손을 잡아 줄 때 나 이제는 그 누굴 사랑해 창가의 두 그림자가 갈 길을 정해 놓은 시간 아쉬움만 남아 서로가 아픈 상처를 남겨야 하나 지난날을 생각해 봐 이대로 영원히 머물 수 없나 그대여

늘 그래왔던 것처럼 양수경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대 잠시 머물다 내게서 멀어져 가나요 난 이제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요 나 이제 다시는 기약 없는 만남속에 사랑보다 더 크게 자란 슬픔을 남기고 난 그대가 전해주는 한 순간의 기쁨을 위해 기다려왔어요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요 언제까지나 소유할 수 없기에 허무한 사랑만을 남겨줄

이별 앞에서 양수경

안녕이라 말 할수 없어 돌아서면 울 것 같아 텅빈 가슴 속에 눈물이 흐르네 이별 앞에서 사랑 한다는건 어려운 일이지 이별을 생각할 수 없기에 그대 만난것은 내게 행복이었지만 돌아서는 그대 내겐 슬픔만 그대에 숨소리는 아직 내 귓가에 들리는듯 이제는 지울수 없는 기억들 잊어야 할 이유는 없어 사랑 했던 아픔까지 그댈 만난 이후 바보가 됐는지 안녕이라

언젠가어느날이던가 양수경

너무도 익숙해진 나의 끝없는 나날속에 나 어느덧 나 아직도 살아있음을 잊었네 * 어쩌면 나 이제는 이별에 * 그 아픔을 잊은지도 몰라 * 새롭게 나 다시 시작할 수 * 있을 지도 몰라. 가까이 있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시리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양수경

너무도 익숙해진 나의 끝없는 나날속에 나 어느덧 나 아직도 살아있음을 잊었네 * 어쩌면 나 이제는 이별에 * 그 아픔을 잊은지도 몰라 * 새롭게 나 다시 시작할 수 * 있을 지도 몰라. 가까이 있고픈 사람을 갖고 싶어라. 말없이 곁에만 있어도 가슴이 시리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그런 마음이 언젠가 어느날이던가 나도 있었나.

외 면 양수경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외 면 양수경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 왔지만 아직도 눈물 흘러 내려요 그대 왜 그렇게 떠나야 했나요 슬픔만 남겨준 사랑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제는

잊어야할때 양수경

잊어야 할 때 문득 너를 바라볼 때면 예전 같지 않은 낯설음을 느낄 수 있지 나 이제는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의 의미들을 접어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수 있지만 잊어야 할 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가끔씩은 모든 걸 잊지 너의 차가워진 미소까지 잊을 수 있어 어느 순간 너의 눈빛에 내게 남겨질지 모를 슬픔이

잊어야 할 때 양수경

문득 너를 바라볼때면 예전 같지 않은 낯설음을 느낄 수 있지 나 이제는 너와 함께한 시간속의 의미들을 접어야 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수 있지만 잊어야 할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가끔씩은 모든걸 잊지 너의 차가워진 미소까지 잊을 수 있어 어느 순간 너의 눈빛에 내게 남겨질지 모를 슬픔이

잊어야 할 때 양수경

문득 너를 바라볼때면 예전 같지 않은 낯설음을 느낄 수 있지 나 이제는 너와 함께한 시간속의 의미들을 접어야 할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은 있을 수 있지만 잊어야 할때를 아는 것처럼 힘든 일은 없겠지 그게 두려웠어 가끔씩은 모든걸 잊지 너의 차가워진 미소까지 잊을 수 있어 어느 순간 너의 눈빛에 내게 남겨질지 모를 슬픔이

비창 양수경

믿는 사람과 영원을 맹세한 약속이 내 몸을 가둔 채로 여기에 외로이 숨쉬고 있죠 아니었나요 우리 사랑은 아픈 기억으로만 남겨질 인연이였나요 쉽진 않아요 살아내는 것 내가 아닌 인생을 산다는 건 그래도 가끔은 내 모습 떠올라 혼자서 웃나요 그대의 그녀가 왜 물으면 그냥 이라 하나요 삶이란 참 힘들더군요 시간은 정말 빠른걸요 이제는

이별앞에서 양수경

그대가 원하는 나를 행복 하라는 거겠죠 모두 잊으란 뜻이죠 그래야 나를 떠나는 그대 마음도 편할 테니 난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이런 모습 보이긴 싫은데 내 마음을 얘기하기엔 사랑이 너무 깊었어요 그래도 난 잘 견딜 거예요 내 아픔이 하늘에 닿을 때 모든 기억 지워줄 테니 나를 데려갈 테니 이럴 수 있는 건가요 그대 따스한 손길과 다정한 말들 이제는

마지막이야 송은이

이제 널 잊으려고 해 아무런 미련없이 후회할지 몰라도 쉽지는 않겠죠 이별이란 건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겠죠 오랜 시간을 아파해야 하니까 수많은 시간동안 내가 이토록 힘겨웠는지 모든 이유가 다 너 때문인걸 난 이제야 알았어 *미칠것 만 같아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푸른 바닷가를 달려도 왠지 모르겠어 흘러내리는 눈물이 마지막이야

Q/조용필 양수경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 있다 놓아 버렸다 그대를 이제는

그리움만 쌓이네 양수경/양수경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사랑하세요 [한그루님신청곡] 양수경

당신의 그 옷을 벗어요 다시 여자로 사세요 당신을 가둬놨던 옷을 벗고 새 옷을 갈아입어요 잊었던 화장을 하고 잊었던 내 향기를 찾고 사라진 지난 날의 내 모습과 행복을 찾아요 그 누구도 인생은 장담 못 해요 자고 나면 바뀌는 게 인생이니까 세상을 바보처럼 살지 말아요 그래야 슬픈 일이 없을 테니까 이제는 나는 여자가 되고 이제는

사랑할때는가슴을비워두지만 양수경

그대만 바라보다가 그대를 잃어버리고 잘못 맺어진 인연이기에 상처만이 남았읍니다 그래도 미련 때문에 다시 또 바라보지만 이미 그대는 너무나 멀리 돌아서 버렸답니다 **돌아선 그대여 이별하는 지금은 그대만 사랑하다가 미움도 배웠읍니다 그대여 사랑할때는 가슴을 비워두지만 이별 할때는 가슴에 남는 상처가 너무 많답니다 **

사랑할때는 가슴을 비워두지만 양수경

그대만 바라보다가 그대를 잃어버리고 잘못 맺어진 인연이기에 상처만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미련 때문에 다시 또 바라보지만 이미 그대는 너무나 멀리 돌아서 버렸답니다 ** 돌아선 그대여 이별하는 지금은 그대만 사랑하다가 미움도 배웠읍니다 그대여 사랑할때는 가슴을 비워두지만 이별 할때는 가슴에 남는 상처가 너무 많답니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양수경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양수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반복

당신은 어디 있나요 양수경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있어요 어젯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 가면 그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아~ 내가 외로울때 날 위로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그대는 양수경

소리내어 울어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모진 사랑 양수경

너무 힘에 겨워 미안하다는 말조차 못한 채 오늘도 또 하루를 견뎌야죠 못난 내 눈물로 이미 헐어 진 가슴이 슬퍼서.. 그대를 볼 수 없는 모진 사랑 원하지 않는 사연으로 엇갈려진 우리 사랑 그저 덤덤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울다가 울다가 또 웃다가 내 모진 사랑에 지칠때 어쩔 수 없었다고 시린 날 다독이지만 얼마나 얼마나 더 아파야 굳어진 상처...

후애 양수경

사랑의 끝은 똑같지 누구와 해도 똑같지 하지만 그걸 잊게 하는건 바보같은 내 외로움 사랑은 안되는거야 상처만 날 뿐인거지 마지막 사랑이 될거라고 또 믿은 내 잘못이겠지 사랑이 변한 사람을 그렇게도 차가울 수 있구나 나를 위해서라고 얘기하지 말아줘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가네 내일아침에 눈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