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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법화경) 야운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이곳에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양지꽃 찔레꽃 유채꽃 초롱꽃 복사꽃 나팔꽃 바람꽃 방울꽃 국화꽃 동백꽃 비파꽃 매화꽃 봄 여름 가을 또 그리고 매서운 겨울을 견뎌낸 그대들은 아름다운 고귀한 꽃이라네 태어나 자라서 만난일 이 모두 계절과 다르리 사람이 맺어진 인연도 이와 다를 바

꽃.만.이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들구름악단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이곳에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양지꽃 찔레꽃 유채꽃 초롱꽃 복사꽃 나팔꽃 바람꽃 방울꽃 국화꽃 동백꽃 비파꽃 매화꽃 봄 여름 가을 또 그리고 매서운 겨울을 견뎌낸 그대들은 아름다운 고귀한 꽃이라네 태어나 자라서 만난일 이 모두 계절과 다르리 사람이 맺어진 인연도 이와 다를 바 없네

법화경 만트라 홍칼리

옴 바비아 비마아 아브히바비 칼리 칼리 사리 스와하옴 바비아 비마아 아브히바비 칼리 칼리 사리 스와하세 개의 차원은아래가 뚫린 원 뿔위에서 바라본 세상은모두가 하나인 하나님아래에서 바라본 세상은온통 공하여 자비로운 부처님옆에서 바라본 세상은무지개 빛 스펙트럼찬란하게 비추는 만물의 신령님당신은 하나이고 공하며 모든 것이니해야만 하는 일은 없어요옴 바비아...

부처님이여 야운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무엇이 그렇게 힘이 든가요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두눈을 감고서 들어보아요 그대 온화한 미소를 닮고 싶어요 그대 버리는 마음을 닮고 싶어요 그대 자비로운 성품을 닮고 싶어요 그대 인생 속 그대를 닮고 싶어요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그대가 앉은 곳 부처이네요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두손을 모으고 빌어봅니다 그대 행...

산사에서 야운

?해도 별도 모두 잠들은 바람 부는 산길을 나는 홀로 걸어간다 달빛 달빛만이 비추는 어둠 속의 이 길을 나는 홀로 걸어간다 내 갈곳은 어디메고 너 갈곳은 어디인가 나와 함께인 밝은 달빛에 눈물 숨겨본다 내 갈곳은 어디메고 너 갈곳은 어디인가 저기 보이는 초롱불빛이 자꾸 흔들린다 눈물을 훔치고 멀었던 불빛에 닿은 나는 이제 쉬어도 되는건지 여기 두어도 ...

나비꿈 야운

훨훨 날아라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나비야 연기처럼 사라지지말고 훨훨 날아라 나비야 이꽃 저꽃 여기 저기 너의 꿈속에 날아라 훨훨 날아라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나비야 이맘 저맘 내맘 니맘 너의 꿈속에 날아라 이꽃 저꽃 여기 저기 너의 꿈속에 날아라 훨훨 날아라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나비야 연기처럼 사라지지말고 훨훨 날아라 나비야 이꽃 저꽃 여기 저기 너의 꿈...

산새 우는 소리에 야운

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그리운가봐 나도 그리운가봐마음속이 서늘해지네울고싶은 내 마음도 소리내산새따라 울고싶네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처럼 날고파산새처럼 날고파하늘높이 날고파산새우는 소리에하늘만 보고 있는 텅빈 가슴을무엇으로 채워야하나무심하게 파란하늘 바라보다눈물방울 떨어지네산새우는 ...

룸비니동산 야운

룸비니동산 아기부처님탄생하셨네 탄생하셨네하늘과 땅의 홀로 존귀한우리부처님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부처님다시 오셨네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복과 지혜로우리 가슴에 다시 오셨네도솔천궁에 호명 보살님원력수생으로 이땅에 오셨네하늘과 땅의 모든 중생을제도 하시려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 부처님꽃피는 봄날에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생명의 찬미로우리 가슴에 다...

이뭣고 야운

기를 쓰고 뛰어본들 어디이더냐돌고돌아 그 자리인 것을잡으려고 애써본들 잡혀지더냐스쳐지나는 바람인 것을하여 오직 가슴을 열고사랑만 사랑만 하여라그가슴 부풀어터지고 또 터져산산이 산산이 부셔버려라흘러가라 흘러가라 멈추지마라메이지않는 영원한 자유사랑하고 사랑하여 행복하여라이순간은 우리삶의 전부기를쓰고 알아본들 어쩔 셈이냐언젠가는 잊혀지는 것을비우려고 애써본...

청산에 살어리랏다 야운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전라도라 진도 아리랑경상도라 밀양 아리랑아리아리 쓰리랑속에영남호남 따로 이더냐천안 삼거리 능수 버들은제멋에 겨워 휘느러 졌구나경기도라 타령천지니아니노지는 못하리라에루화 좋다지화자 저절씨구삼천리강산 노래꽃 만발 했으니에루화 좋다지화자 저절씨구천년만년 청산에 살어리랏다굽이 굽이 산길을 따라강원도라 정선 아리랑제주도의 오들뻐기는두무...

룸비니동산 (Inst.) 야운

룸비니동산 아기부처님탄생하셨네 탄생하셨네하늘과 땅의 홀로 존귀한우리부처님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부처님다시 오셨네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복과 지혜로우리 가슴에 다시 오셨네도솔천궁에 호명 보살님원력수생으로 이땅에 오셨네하늘과 땅의 모든 중생을제도 하시려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 부처님꽃피는 봄날에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생명의 찬미로우리 가슴에 다...

알수가 없어 야운

니 스스로 자유가 없다고 느낀다면 그러지 말고 좀 솔직해봐 내 노랠 듣지도 마 나 괜히 미안해져 거울 한 번 보고 생각해봐 기억속에 널 붙들고있는 슬픔속에 뭍어있니 맑게 웃어봐 정말 기뻐봐 너란 너를 꼭 찾아봐 아름다운 하늘 기분도 좋아 터벅터벅 걸어봐도 너는 뭘하는지 뭘 원하는지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

반하다 야운

난 너를 보고 반해 하늘 빛깔은 분홍빛으로 난 너를 보고 반해 따뜻한 마음은 숨쉬고 난 너 하나만 믿고 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품은 나를 감싸고 내 품도 너를 감싸고 난 너 하나만 믿고 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맘은 나만을 감싸고 내 맘도 너만을 감싸고 니 품이 아름다워요 꽃보다 더 나무 보다 더 니 품이 아름 다워요 하늘 보다 더 바다 보다 더 ...

친구 야운

그냥 내 눈을 바라보며 얘기 해야지 안타까운 마음이야 자꾸 뒷걸음치는 너를 보면 눈물이 고여 내 손을 잡고 걸어봐 어릴적 해맑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내 미소를 불러오고 바나나 우유를 내밀던 너의 예쁜 손끝은 나를 따뜻하게 해 어른이 되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일들이 힘겨워 보이지만 어쩐지 아무일 없는듯 더 큰소리로 웃는너 안아주고 싶...

무책임 야운

알지못하는 너의 말들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표현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느낌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체온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향기가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말투가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말들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표현이 너무도알지못하는 너의 느낌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체온이 너무도알지못하는 너의 향기가 너무도알지못하는 너의 말투...

왔으면 야운

눈을 감아도 웃고 있는너 아련히 보이는 내 눈속엔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숨소리를 고르고 있네 그렇게 쉽게 사랑을 하나요 그 눈빛 숨결 몸짓 향기 모두 다 차가워 지는 기억이 싫어요 따듯한 그 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눈물 흘러도 마음은 웃는 나 아련히 보이는 내 기억은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

당당 야운

미안하다 말하지마 느끼게 해줘 사랑하는 마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웃어봐 큰소리 내며 아름다운 미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사랑한다 말하지마 나를 안아줘 달콤한 너의 품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주저 앉아...

뭐랄까 야운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 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난 너무 사랑해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수가 없달까

높은음 도시 태백산맥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 바람을 맞이할 만큼 난 도시에 강한 옥타브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햇살이 눈에겨워 눈을 가렸지 햇살을 받아 볼만큼 난 도시를 감싸는 검은 태양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날개가 있다면 꽃들이 만발한 그런 세상으로 날아 가 보고파 네온 사인 화려한 도시의 밤을 하늘을 날아가며 내려보면서 익숙한 표정으로 걷는 사람아 높아진

웃는 꽃 김홍석

그대도 언젠가는 꽃들이 만발한 곳을 지나게 될거란 얘기죠 만발한 꽃들에 꺼져가던 희망도 다시 부풀어 오를 거에요 촉촉한 희망은 바스락 거리며 피죠 봄날의 꽃들을 가만히 바라보면은 그 웃는 얼굴은 그대를 보고 있어요 오 예 오오 오 예 다시 살아난 마음은 설래고 당신도 모르게 꽃은 피겠죠 누군가를 위해 살아도 좋을 만큼 내안에 뭔가

높은 음 도시 태백산맥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 바람을 맞이 할만큼 난 도시의 강한 옥타브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간주중> 햇살이 눈에 겨워 눈을 가렸지 햇살을 받아 볼만큼 난 도시를 감싸는 검은 태양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헤헤이 날개가 있다면 헤헤이 꽃들이 만발한 헤헤이 그런 세상으로 헤헤이 날아가 보고파 <간주중>

늦봄 늦봄(Late Spring)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한없이 뜨겁던 여름도 지나고~ 가슴 허전했던 가을도~ (어느새 지나고) 춥고도 시리던 겨울도 지나고~ 꽃들이 만발한 봄이왔네~ 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한없이 뜨겁던 여름도 지나고~ 가슴 허전했던 가을도~ (어느새 지나고) 춥고도 시리던 겨울도 지나고~ 꽃들이 만발한 봄이왔네~ 봄! 봄!

그대와 단둘이 박미경

저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달려가고 싶네 울지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바다 너머 끝에 영원한 행복 있으니 사랑의 나라 꽃들이 만발한 그곳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네

먼길 신상균

춥고도 먼길을 우린 손잡고 걸었었지 산비탈 눈 쌓인 겨울밤 한겨울밤 시린 다섯 손가락을 호호 입김 불며 왔었지 차가운 바람소리 귀를 찢는 한 겨울밤 이젠 저 불켜진 아늑한 마을에서 따뜻한 한잔에 녹여나 볼까나 그대여 새벽에 단잠을 깨어 골짜기 흐르는 시냇물로 우리의 아침을 맛있게 지어볼까 당신 달콤한 입맞춤에 꽃들이

비(非) 정윤재

여기 내리는 비가 거기 꽃들이 되면 그래 그걸로 됐다 그래 그걸로 됐다 내가 이곳에 있고 네가 그곳에 있어 그래 그러면 됐다 그래 그러면 됐다 여기 내리는 비가 거기 꽃들이 되면 그래 그걸로 됐다 그래 그걸로 됐다 내가 이곳에 있고 네가 그곳에 있어 그래 그러면 됐다 그래 그러면 됐다 여기 내리는 비가 거기 꽃들이 되면 그래 그걸로 됐다 그래 그걸로 됐다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제2악장 모차르트

시원하게 부는 솔바람을 연상시키는 플롯, 졸졸 흐르는 듯이 화답하는 하프의 노래, 유려하고 서정적인 변화 등은 온갖 꽃들이 만발한 봄의 들판을 생각하게 한다.

모(母) 전승은 (야운)

언제나 그자리에 변함없는 당신은 나를 같은 눈으로만 보내요 누가 날 아프게해 눈물 흘릴때에도 같은 품으로 날 안아주네요 당신의 진한 눈물을 난 기억합니다 너무많이 미안해요 그향기는 언제나 편안하고 그눈빛은 안타까운데 당신은 항상 좋은옷도 좋은 음식도 없고 나만을 위해 모두 포기한 당신입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

마지막 기도 야운 (Yawoon)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모 (母) 야운(Yawoon)

언제나 그자리에 변함없는 당신은 나를 같은 눈으로만 보내요 누가 날 아프게해 눈물 흘릴때에도 같은 품으로 날 안아주네요 당신의 진한 눈물을 난 기억합니다 너무많이 미안해요 그향기는 언제나 편안하고 그눈빛은 안타까운데 당신은 항상 좋은옷도 좋은 음식도 없고 나만을 위해 모두 포기한 당신입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그 이름...

알수가 없어 야운(Yawoon)

기억속에 널 붙들고있는 슬픔속에 뭍어있니 맑게 웃어봐 정말 기뻐봐 너란너를 꼭 찾아봐 아름다운 하늘 기분도 좋아 터벅터벅 걸어봐도 너는 뭘하는지 뭘원하는지 알수가없어 알수가없어 알수가 알수가 알수가 없어 알수가없어 알수가없어 알수가 알수가 알수가 예 숨으려고 하지마 니모습을 보여줘 니 눈물이 널 자꾸 감추니 상처는 날려버려 니안엔 내가 있어...

반하다 야운(Yawoon)

난 너를 보고 반해 하늘 빛깔은 분홍빛으로 난 너를보고 반해 반해 따뜻한 마음은 숨쉬고 난 넌하나만 믿고(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품은 나를 감싸고(내품도 너를 감씨고) 난 넌하나만 믿고(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맘은 나만을 감싸고(내맘도 너만을 감싸고) 니품이 아름다워요(꽃보다더 나무 보다더) 니품이 아름 다워요(하늘 보다더 바다보다더) 니품이...

친구 야운(Yawoon)

그냥 내눈을 바라보고 얘기 해야지 안타까운 마음이야 자꾸 뒷걸음치는 너를 보면 눈물이 고여 내 손을 잡고 걸어봐 어릴적 해맑던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미소를 불러오고 바나나 우유를 내밀던 너의 예쁜 손끝은 나를 따뜻하게해 어른이 되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일들이 힘겨워 보이지만 어쩐지 아무일 없는듯 더 큰소리로 웃는너 안아주고 싶어 사랑에...

무책임 야운(Yawoon)

알지못하는 너의 말들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표현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느낌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체온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향기가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말투가 너무도

왔으면 야운(Yawoon)

눈을 감아도 웃고 있는너 아련히 보이는 내눈속엔 무었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숨소리를 고르고 있네 그렇게 쉽게 사랑을 하나요 그눈빛 숨결 몸짓 행기 모두다 차가워 지는 기억이 싫어요 따듯한 그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눈물 흘러도 마음은 웃는나 아련히 보이는 내기억은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그길위를 ...

당당 야운(Yawoon)

미안하다 말하지마 느끼게 해줘 사랑하는 마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웃어봐 큰소리 내며 아름다운 미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사랑한다 말하지마 나를 안아줘 달콤한 너의 품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주저 앉아 있지마 멋지게 뛰어 올라 다 같이 손을 올리고 크게 소리 질러봐

뭐랄까 야운(Yawoon)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 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난 너무 사랑해서 뭐랄까 난너를 잊을수가 없달까

시계추는 멈추지 않고 흘러 블루지오 (BLZO)

흘러 한순간 모든 걸 알아내고 싶진 않아 천천히 조금씩 더 깊고 짙게 이 시간을 더 그래, 사랑은 떠났고 꽤 많은 사람을 스쳤어 이제는 알아 난 이제 자유로워 가지려 하면 떠났고 버리려 하면 남아져 지금 네 표정처럼 아이러니해 시계추는 멈추지 않고 흘러 천천히 조금씩 알아내고 싶진 않아 한순간 모든 걸 더 깊고 짙게 이 시간을 이 시간을 더 나랑 놀러 갈래 꽃들이

불경의 말씀 (법화경: 쇠의 녹은) 고은정

(법화경)

이곳은 무서워 Various Artists

작은 새들 지저귀던 푸른 하늘 사라지고 검은 먼지 가득 덮힌 황무지가 되었네 어릴적에 거닐던 숲속과 향기로운 꽃들이 반기던 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았네 어릴적에 거닐던 숲속과 향기로운 꽃들이 반기던 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았네 이곳에서 우리 언제까지 살아야하나 이곳에서 우리 살아야만 하나 이곳에 살 수 없어 너무 그리운 나의 고향 가고 싶은

파도위의 숨결 새드 레전드

- 파도위에 숨결 환난속에 얽힌 증오의 뿌리가 땅속으로 스며들고 부서진 달빛아래 멸망의 물결소리 한이되어 울리네 안개속을 지나 수평선 너머로 누군가 다가왔던곳 불길한 바람마저 이곳에 존재하고 우린 떠나야했네 나의 마음속에 깊이 묻혀있던 소원 하나가 있어 그날의 잃어버린 비밀의 섬으로 꼭 나를 인도해주오 광대한 세월속에 존재하는 치욕치르던

아기 새의 눈물 박상문 뮤직웍스

어느날 숲에서 새들이 조로롱 노래는 하는데 포수가 다가와 이놈들 꼼짝마라 아기새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이곳에 안올테야 어느날 산속에 꽃들이 곱게 피어 웃는데 누군가 다가와 꽃들을 꺾으니 아기꽃 너무도 아파서 아야 아야 울고있네

흰 눈 위에 봄이 찾아오면 디케이소울

단 한 번 스쳤던 그날의 숨결은 흐릿해져 가는 꿈처럼 사라지고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지금은 멀어지던 뒷모습만 잊혀지지 않는데 한 계절 꽃을 피우던 그 힘도 저물었지만 다시 시간은 흘러 이곳에 얼어붙은 흰 눈 위에 봄이 찾아오면 계절을 이겨낸 꽃들이 날 찾아와 수놓아지면 하루를 참아내던 나를 놓아줄까 내 맘에 쌓인 그리움도 눈물이 되어 내려 메마른

꽃들도 Gina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아기 새의 눈물 박상문

어느 날 숲에서 새들이 쪼로롱 노래를 하는데 포수가 다가와 이놈들 꼼짝 마라 아기 새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이곳에 안 올테야 어느날 산속에 꽃들이 곱게 피어 웃는데 누군가 다가와 꽃들을 꺾으니 아기 꽃 너무도 아파서 아야 아야 울고 있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Vocal. 권선영) 성보은

복잡한 생각과 삶의 무게로 무거운 발걸음 이었지만 변함없는 너희들 모습에 마음에 매듭을 풀어 가난한 내 맘을 더 초라하게 만드는 이 좋은 봄날에 한없이 따뜻한 너희들 모습에 괜스레 미안해져 우리 청춘 1막 마지막 만남이 이토록 아쉬운건 왜일까 꽃들이 만발한 봄 이여서 그럴까 세월은 어쩔 수 없이 흐르나 봐 우리의 삶도 다 변하나 봐 같은 생각을 했던 옛날의

벚꽃하십니까(feat.재홍) 최은경

벚꽃이 만발한 이 거리를 당신과 함께 난 걸어갔죠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서 이렇게 몇번을 당신과 함께 걸어도 언제나 새로운 느낌이죠 영원히 이 순간을 기억할래요 바람에 봄 처럼 흩날리던 그 수많은 꽃잎처럼 우리 따스한 기억만 간직해요 소중한 당신에게 벚꽃이 가득 피어난 이곳에 우리 영원을 약속해요 산뜻한 바람이 기분 좋잖아요 당신도 나와 같은 맘이죠 조금

꽃들도 박하대디워십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 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꽃들도 사랑의교회 캔송키즈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이곳에 생명 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 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소녀 어른이 되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내 손을 잡고 뛰놀던 소녀가 어른이 됐네요 꽃들과 친구하던 소녀가 어른이 됐네요 나는 아직 꽃들이 좋아 여기 남아 있는데 바람과 얘기하던 소녀가 어른이 됐네요 새들과 노래하던 소녀가 어른이 됐네요 나는 아직 소녀앞에서 노래를 하고 싶은데 며칠 밤이 지났을까 몇 밤이 지났을까 내 손을 잡고 뛰놀던 소녀가 어른이 됐네요 그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