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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루 안신애

지나간 시간에 갇혀 머물러 있지 마 아직 넌 빛이 나니까 오 오 한번 생각해 보면 별일 아닌 것뿐이야 그래 웃어 이제 말해 한 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 그래 맞아 오늘은 나를 위해 달리자 찬란한 하루가 나를 기다려 줄 테니까 빛바랜 사진 속에 난 시간이 멈춘 듯 이렇게 웃고 있잖아 한번 생각해 보면 꿈 꿔왔던 일들이 날 기다려 내게 말해 한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

나를 위한 하루 (Inst.) 안신애

지나간 시간에 갇혀 머물러 있지 마 아직 넌 빛이 나니까 오 오 한번 생각해 보면 별일 아닌 것뿐이야 그래 웃어 이제 말해 한 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 그래 맞아 오늘은 나를 위해 달리자 찬란한 하루가 나를 기다려 줄 테니까 빛바랜 사진 속에 난 시간이 멈춘 듯 이렇게 웃고 있잖아 한번 생각해 보면 꿈 꿔왔던 일들이 날 기다려 내게 말해 한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

해주오 (Dear Life) 안신애

멈추게 하는 노래가 흐르네 아름다운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 알 수 없는 세상에 더 알 수 없는 내 존재 내게 외로움을 잊게 해주오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영원하지 않다 해도 내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오 Oh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마음 사이로 볕 드는 노래가 흐르네 어린 내가 만들어 준 위로의 방법에 하루

South to the West 안신애

건 하기 싫은 거야 난 거꾸로가 오히려 좋아 From the south to the west 난 하늘을 날아 My flaws are the best 어깨 피고 걸어 I passed the test 나다운 게 힘이야 그게 바로 진리야, ah ah, ah Born in Seoul but raised in nature 밸런스 맞춰 잘 되게 되있져 하루

Wild Flower 안신애

걸어가다 가끔 들려 오는 목소리가 익숙해 질 때도 됐어도 모자란 한숨을 몰아 쉰다 가까워져 온다 어디쯤일까 어둠에 가리워 본 듯 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더는 무너질게 없는 이 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그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줘 잔인하게 날 피워줘 그 마지막이라도

Hold Me Now 안신애

아프고 힘들고 까지고 다치고 이게 내 속마음이야 누구도 아무도 없는 곳 홀로 울고 싶은 마음이야 이런 내 손 잡아 줄 수 있겠니 나는 네가 필요해 까만 세상 홀로 넘어질 수 없어 Baby won’t you hold me now Baby won’t you hold me now 무너지는 나를 잡아 떨어지지 않게 두 발로 서게 Every time I close

그때 그 사람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안신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

Soul 안신애

Yeah Soul I’m searching for my soul Soul I’m searching for my soul My soul my soul I’m looking for my old soul 집 나간 내 표정을 찾아줘 너무 많은 의무들과 봐야 하는 눈치들 속에서 단 하나 진실한 사랑을 원해 화면 빛 밖 눈빛을 원해 술 취하지 않고 맨 정신으로도 나를

그때 그 사람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

님의 노래 안신애

그리운우리님의 맑은노래는 언제나 제가슴에 젖어있어요 긴날을 門밖에서 서서들어도 그리운우리님의 고운노래는 해지고 저무도록 귀에들려요 밤들고 잠드도록 귀에들려요 고이도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잠은 그만이나 깊이들어요 孤寂한잠자리에 홀로누워도 내잠은 포스근히 깊이들어요 그러나 자다깨면 님의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듣는대로 님의노래는 하나도 ...

마지막부탁 안신애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바보처럼 살았군요. 안신애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흘려버린 내 인생을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

진달래꽃 안신애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寧邊에藥山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걸음걸음 놓인그꽃을 사뿐히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아니 눈물흘리우리다

Respect 안신애

Baby 안 그래도 자존감 낮은데정말 왜 이래 너 그럼 안돼Show me some respect해달란 대로 다 해줬잖아내게 돌아온 건 뭐야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Do you still not get it?I just want your respect(Respect)내가 바라는 건 하나많은 걸 바라지 않아(Respect)잘난 네게 없는 그것 하나아무나 ...

비효율적 사랑 안신애

우린 비효율적인 사랑을 해몸과 마음을지치게 하는우린 비효율적인 사랑을 해그럼에도 불구하고서로를 원하는효율적 사랑은 뭘까서로를 안 귀찮게 하고이상적인 사랑은 뭘까감정을 최대한 숨기고그럼 행복해지게 될까행복해질까Inefficient loveThat’s why I’m here (why I’m here)That’s why you’re hereWe’re in ...

바람결에 안신애

바람결에 흩어지는 작은 모습들참 힘없이 자유로와꽃잎처럼 가녀린 우리의 모습도눈부시게 위태로와내가 당신의 그 마음을어쩔 수 없는 게 명백해졌으니이제 난 차라리 내 마음을여미고 나서 또 어딘가로바람결에 흩어지는 작은 모습들너와 나 다른 모습들구름 너머 알 수 없는 많은 빛깔들우리네 마음 빛깔들내가 당신의 그 마음을어쩔 수 없는 게 명백해졌으니이제 난 차라...

피어날게 안신애

말로 할 수 없는 맘들아득히 느껴지고끝내 잠 못이룬 밤엔숨 소리만 들었네다시 밝아오는 날엔몰래 미솔 띄우고자꾸 보고싶은 맘이널 향해 걸어가네사무치게 희미한 풍경이우릴 자꾸 움직이고가슴에 묻혀지던 노래는날 일렁이게 하여도그렇다고 해도 나는잘 해보고 싶은 걸힘 없이 늘어진 손을잡아주고 싶은 걸먼지가 불어오던 바람이봄을 뚫고 지나가도내가 모르는 새 꽃은 피...

Lover Like Me (Feat. Crush) 안신애

Too many stories to tell하고픈 얘기가 많아But there’s just one thing to let you know숨기고 있잖아 Ah너 때문에 난 MBTI가자꾸 바뀔 것만 같아Yeah yeahTest #25 너의 손가락 까딱하나에 넘어갈 우리 ClimaxSo talk to meJust talk to meI’m gonna let y...

Unconditional (Feat. Ann One) 안신애

Ooh-La la la laLa la la laOoh-La la la laLa la la laBaby, I’m in unconditional love단 하나뿐인 내 사랑을 찾았네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I’m so in love, I’m in unconditional love다른 어떤 누군갈 찾아 헤매이던 난나와 친구가 되니 이것 참 좋구나D...

달빛 창가에서 안신애 & 정진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uh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ey   그대의 창문은 열릴

달빛 창가에서 안신애, 정진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uh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ey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Voy)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전복~노래자랑 제부도 바다여신, 내 이름은 김빵순) 신보라, 안신애

안개 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우예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쓰르르르 예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 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지나간다 (Feat. 안신애) 손성제

뜨거웠던 사랑도 조금씩 식어 가는 법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는 아, 너의 모습이여! 깊게 패인 상처도 결국엔 잊혀지는 법 눈물 없이도 다시 하루가 지나간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갈 곳 모를 날 버려 둔 채

Rain (Feat. 안신애) Dave Beck

비가 온 다음 날Oh the sun is out어제 너무 어두웠어요이제 드디어볼 수 있네요맑음 하늘로 같이 가요You see the Berlin wallIt towers over tallAlone and stranded thereIn a forest of despairDistant bright tunneljust beneath the reach of ...

The Earth (Feat. 안신애) 세를라이프

그 어떤 말로도 설명 못해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야 세상은 나를 위해 짓밟히고 우린 배려라고 믿고 있어 기나긴 터널 같은 곳을 지나 믿어왔던 시간 자연을 거슬러 서로를 피바다로 만들고 계속해서 잿빛으로 물들어가는 걸 즐기면서 이젠 당연한 거라고 믿고 있어 세상이 주는 배려는 무시되지 되려 씨 감사한 마음 따위 없이 되는 살육질 우리가 뺏어가는 그들의 터전은 무시되고

그때 그 사람 (심수봉) 안신애 (바버렛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안신애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흘려버린 내 인생을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슬픈 인연 김도향 & 안신애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슬픈 인연 김도향,안신애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사랑해야 할 사람 유승우&안신애

그댄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그댄 내가 사랑해줘야 할 사람 그댄 찬 바람 불면 온몸을 떠는 사람 눈에 밟히는 사람 그댄 아린 상처가 많은 사람 그럼에도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 그 예쁜 마음 가득 사랑을 아는 사람 웬 종일 미안한 사람 문득 처음 만난 날이 생각나네요 (생각나요) 난 그댈 모르는 척 참 자연스러운 척 연기를 해댔죠 (그래도 그 마음 보여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안신애, 정진철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

진달래꽃 김태형, 안신애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에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그꽃을 사뿐히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아니 눈물흘리우리다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Voy)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내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말 못할 무언...

머물러주오 (Prod. 안신애 & Philtre) 소수빈

홀로 눈 뜬 이 밤 그대를 안고 지새우는 이 방 공기는 얕고 지나가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밝고 개어오는 하늘 햇살은 맑고 흘러가는 시간 머물러주오 그대로 머물러주오 머물러주오 날 안아주오 한순간이라도 완전할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유난히도 힘든 시간은 가고 선물처럼 발견한 것들도 잡고 있다가도 놓아야겠지 내 것...

남은 하루 입술을깨물다

너에게 가는 길이야 시계 바늘에 앞서 널 향해 있어 첨 만난 오늘이지만 똑같은 날을 그만 뒀으면 해 나의 일을 위한 시간은 그저 내일을 위한 시간일 뿐 늘 나의 바람은 그저 오늘 나를 위한 하늘 저물어 나에게만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별들에 물어 나에게만 허락한 빛이 숨쉬는 곳 이 남은 하루 파랑이 짙은 (파랑이 짙은) 나만의 우주가

널 위한 군호

아직 내 맘이 아직 너를 원하나봐 너의 얼굴과 너의 이름과 너의 향기들까지 아직도 너를 원하나봐 잊어야한다 그게 너를 위한거다 헛된 시간과 아픈 시간을 더 이상 주지는 말자 매일 매일을 다짐해도 혹시 어떤날엔 나를 찾아오면 전 보다 더 나아진 날 보여주고 싶어서 널 위한 자리 항상 남겨두고 오지도 않을 너라는걸 알면서 기다려 시간

하루 이태원

하루가 저물어 세상이 시들어가고 오늘도 당신은 내 어디에서 지쳐 메말라 갈라진 나의 하루를 지키고 있는지 눈물 잃은 나를 위해 눈물짓고 있는지 반복 또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싫어 당신 품으로 가고 싶네 그래도 하늘에 흰 구름 붉게 물들며는 멀리서 익숙한 미소 날 반기면은 어딘가 남아 있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고 환하게 채워주네 하루가 저물고 세상이

어떤 하루 페일메이즈

짙은 향기처럼 사라지지 않아 서툴렀던 그날의 단어 하나까지도 말하는 나도 알 수 없었던 말들로 봄기운에 기대어 너를 잡으려했어 니맘도 나를 위한 공간이 있을줄 알았는데 이미 너의 그곳엔 무언가로 가득했어 아직도 나에게만 멈춰버린 그날 급하게 감춰보려 잊은듯이 거짓말을 해도 너에게는 어떤 하루였을까 풀리지 않는 아쉬움들이 오늘밤 또 살아나 꺼내기 조차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옥수 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사랑해야 할 사람 (Feat. 안신애) 유승우

그댄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그댄 내가 사랑해줘야 할 사람 그댄 찬 바람 불면 온몸을 떠는 사람 눈에 밟히는 사람 그댄 아린 상처가 많은 사람 그럼에도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 그 예쁜 마음 가득 사랑을 아는 사람 웬 종일 미안한 사람 문득 처음 만난 날이 생각나네요 (생각나요) 난 그댈 모르는 척 참 자연스러운 척 연기를 해댔죠 (그래도 그 마음 보여요...

머물러주오 (Prod. by 안신애 & Philtre) 소수빈

홀로 눈 뜬 이 밤 그대를 안고 지새우는 이 방 공기는 얕고 지나가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밝고 개어오는 하늘 햇살은 맑고 흘러가는 시간 머물러주오 그대로 머물러주오 머물러주오 날 안아주오 한순간이라도 완전할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유난히도 힘든 시간은 가고 선물처럼 발견한 것들도 잡고 있다가도 놓아야겠지 ...

Wild Flower 안신애,바버렛츠(The Barberettes)

걸어가다 가끔 들려 오는 목소리가 익숙해 질 때도 됐어도 모자란 한숨을 몰아 쉰다 가까워져 온다 어디쯤일까 어둠에 가리워 본 듯 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더는 무너질게 없는 이 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그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줘 잔인하게 날 피워줘 그

하루 종현

빨리 걸어도 좋아, 네게 맞출 필요 없이 날 위한 옷을 사러 가고 너의 사진 대신에 거울 속의 나를 봐 또 너와 반대인 사람, 그게 내 조건이 되고 난 네가 싫어했던 내 습관들을 또 다시 꺼내지 네가 싫어하도록 문젠 네가 떠나가고 그 모든 이유가 너란 걸 I can\'t believe, Yes it\'s true 네가 곁에 없어서 모든

널 위한 자리 군호

아직 내 맘이 아직 너를 원하나봐 너의 얼굴과 너의 이름과 너의 향기들까지 아직도 너를 원하나봐 잊어야한다 그게 너를 위한거다 헛된 시간과 아픈 시간을 더 이상 주지는 말자 매일 매일을 다짐해도 혹시 어떤날엔 나를 찾아오면 전 보다 더 나아진 날 보여주고 싶어서 널 위한 자리 항상 남겨두고 오지도 않을 너라는걸 알면서 기다려 시간

널 위한 자리 군호

Zr젤llTearDrop★┼─… 아직 내 맘이 아직 너를 원하나봐 너의 얼굴과 너의 이름과 너의 향기들까지 아직도 너를 원하나봐 잊어야한다 그게 너를 위한거다 헛된 시간과 아픈 시간을 더 이상 주지는 말자 매일 매일을 다짐해도 혹시 어떤날엔 나를 찾아오면 전 보다 더 나아진 날 보여주고 싶어서 널 위한 자리 항상 남겨두고 오지도

널 위한 자리 군호(GoonHo)

(Verse1) 아직 내 맘이 아직 너를 원하나봐 너의 얼굴과 너의 이름과 너의 향기들까지 아직도 너를 원하나봐 (Verse2) 잊어야한다 그게 너를 위한거다 헛된 시간과 아픈 시간을 더 이상 주지는 말자 매일 매일을 다짐해도 (Chorus1) 혹시 어떤 날엔 나를 찾아오면 전 보다 더 나아진 날 보여주고 싶어서 널 위한 자리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