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로도 설명 못해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야
세상은 나를 위해 짓밟히고
우린 배려라고 믿고 있어
기나긴 터널
같은 곳을 지나
믿어왔던 시간
자연을 거슬러
서로를 피바다로 만들고
계속해서 잿빛으로
물들어가는 걸
즐기면서
이젠 당연한 거라고 믿고 있어
세상이 주는 배려는
무시되지 되려 씨
감사한 마음 따위 없이 되는
살육질
우리가 뺏어가는
그들의 터전은 무시되고
우리의 생을 위해 파괴되지
어떤 것으로던지
무조건 갚아야 해
돌 던지는 이들은
되려 돌을 맞아야 해
우리가 계속 서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해
받는 대신 줘야 하는
것들을 찾아야 해
Lean on the ground
Feel the grass was
green and brown
What we looked far
will be found
And Ill tell you I know how
To love the ones around
To learn to be kind
How to open up your heart
and eyes of soul
Youll learn to see
how to get around
Listen to my words
삐뚤어진 인간들의 자화상 속
흐려지는 배경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이곳의
신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누리라 하셨것만
죽이고 있었네
말없는 자연은
늘 숨 죽이고 있었네
쉽게 소비된
욕망이 빚어낸
미래는 쓰레기처럼
구겨지고 있었네
생매장된 돼지
거처를 잃은 철새
그들은 생존권이 없네
늘어난 기상이변
발전에 숨은 이면
속에 핑계는 늘어가고
소멸은 점점 가속화 돼
인간들의 마음 속에
자리한 양심
그 의미가 무엇인지
똑바로 묻지
나 하나쯤이야라는 무시
지상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
Thats bullshit
Lean on the ground
Feel the grass was
green and brown
What we looked far
will be found
And Ill tell you I know how
To love the ones around
To learn to be kind
How to open up your heart
and eyes of soul
Youll learn to see
how to get around
찬란한 아침과
별이 수놓인 밤
왜 자꾸 우린
감사함을 잃어버릴까
No more No more No more
끝없는 욕심 앞에
도사린 결말을
바꿀 수 있단
믿음은 헛된 것인가
No more No more No more
Lean on the ground
Feel the grass was
green and brown
What we looked far
will be found
And Ill tell you I know how
To love the ones around
To learn to be kind
How to open up your heart
and eyes of soul
Youll learn to see
how to get aroun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