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구리, 달, 그림자 안소영 (에인트쏘영)

그림자 지나 별들의 낙원을 본 적 있나요 수만가지 빛깔로 물든 저녁의 언덕 나무사이 길가에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 나를 따라오네 나를 따라오네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하여서 다시 볼까 하여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양탄자 구름처럼 끝도없이 떠 다닐래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 저 멀리 목소리따라 하염없이 길을 가지 다시 볼까

제주 부르쓰 안소영 (에인트쏘영)

물 좋고 바람많은 제주도, 오늘도 관광객은 넘쳐나지인터넷 속 오늘의 맛집, 카페, 명소막상보니 거기서 거기, 내가 본건 그냥 광고였나바다로 물질가는 해녀 삼춘 오늘은 무얼 잡으셨나요할망 바당 좋아 좋아 좋아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파도가 넘실넘실 Pale b...

이별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 안소영 (에인트쏘영)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 이제는 기억도 잘 안나그땐 그랬었지 별 것 아닌 일에 왜 그리 맘 졸여 했는지어느 새 커버린 어린 내 마음에 몇 번의 사랑이 지나덧 나면 아물고, 아물면 덧 나는 길고 긴 밤들이 있었지이별 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싶어 보고 싶어붉게 그을렸던 너와 나의 마음들이별 하는 일은 너무 어려워그리워 하기보단 보고...

((좋은사람)) 안소영

철 없던 지난 날 당신 만나서 그대의 사랑으로 철이 들었네 좋은 계절 당신 만나 사랑을 하고 방황했던 내 마음은 철이 들었네 당신 보면 아픈 마음 다 사라지고 바라 보는 당신 있어 행복해지네 아 당신은 좋은 사람 당신 사랑해 아 당신은 좋은 사람 영원한 나의 사랑 당신은 좋은 사람 나만의 연인 서로 믿고 함께 해요 나의 좋은 사람 당신 보면 아픈 마...

((사랑의 멜로디)) 안소영

황홀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황홀했어요 당신의 향기 맡으며 지내던 그때 그 밤이~ 사랑의 맹세~를 했죠 서로의 눈을 보면서 진~하게 키스하면서 추억을 남겨놓았네 탱고의 리듬 맞춰 둘이는 사랑을 했네 촉촉히 젖어오는 우리의 사랑 멜로디 가을의 마지막 밤 잊을수 없는 그대여 영원히 간직해요 황홀한 그때 그 밤을 황홀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황홀했어요 당신의 향...

너구리 CRYING NUT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볼까나 찬 우리속에 갇혀 이 밤을 새워 춤을 추는 사람들 이 여림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되는 전깃줄 그 강함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나의 보금자리여 하늘을 ...

너구리 크라잉넛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 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나의 보금자...

너구리 크라잉넛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 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나의 보금자리...

너구리 일진

어른이 된다는건 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 천천히 지나고 보면 알것도 같은데 어쨋든 머리가 아파 난생처음보는 이력서 집에선 벌레도 잡아야해 면허시험은 또 왜이리 어려워 난 집나오면 길도 잘 못찾는데 뭘그래 걱정마 괜찮아 너구리는 원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도 곰보단 낫잖아 설마 계속 이러겠어? Baby you know.. woo~ 오늘도 ...

너구리 일진

어른이 된다는 건 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천천히 지나고 보면 알 것도 같은데 어쨌든 머리가 아파 난생처음보는 이력서 집에선 벌레도 잡아야해 면허시험은 또 왜이리 어려워 난 집나오면 길도 잘 못찾는데 뭘그래 걱정마 괜찮아 너구리는 원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도 곰보단 낫잖아 설마 계속 이러겠어? baby you know... woo~~...

너구리 크라잉 넛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새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나의 보금자리여@...

너구리 김일진

어른이 된다는 건 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천천히 지나고 보면 알 것도 같은데 어쨌든 머리가 아파 난생처음보는 이력서 집에선 벌레도 잡아야해 면허시험은 또 왜이리 어려워 난 집나오면 길도 잘 못찾는데 뭘그래 걱정마 괜찮아 너구리는 원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도 곰보단 낫잖아 설마 계속 이러겠어? baby you know... woo~~ 오늘...

너구리 크라잉넛(CRYING NUT)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 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

너구리 크라잉넛 (CRYING NUT)

하늘을 들어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썩은 나의 미소다시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나 이 도시 속에 숨어 있는너구리가 되어 볼까나찬 우리 속에 갇혀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그 여림 속에서도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타인의 발에 맞춰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보금자리여하늘을 들어다시 알 수 없는 까...

너구리 Mr. Room9

새하얀 새벽 그녀와 둘이 마주 앉아서 함께 끓여 먹던 계란 없어도 파가 없어도 함께라면 맛있는 라면 너구리 붉어진 입술 붉어진 두 볼 어루만지며 살짝 입 맞추고 음악 없어도 관객 없어도 둘이라면 우리라면 늘 뮤지컬 영화였죠 영화 배운 아니지만요 그녀에게만은 세상 가장 멋진 주인공 cause I love you 사랑하진 않을 수가 없었죠 그녈 내게 보내준 세상이

너구리 김지원

너도 너도밤나무 너는 너는 너구리 너도 너구리 너도 너구리 요놈아, 너도 너구리냐 너도 너도밤나무 너는 너는 너구리 너도 너구리 너도 너구리 요놈아, 너도 너구리냐

너구리 미스터 룸나인(Mr. Room9)

새하얀 새벽 그녀와 둘이 마주 앉아서 함께 끓여 먹던 계란 없어도 파가 없어도 함께라면 맛있는 라면 너구리 붉어진 입술, 붉어진 두 볼 어루만지며 살짝 입 맞추고 음악 없어도 관객 없어도 둘이라면, 우리라면 늘 뮤지컬 영화였죠, 나 영화 배운 아니지만요 그녀에게만은 세상 가장 멋진 주인공 cause I love you 사랑하진 않을 수가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 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불러낸 그대 모습...

그림자 달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 기약 없이 하얀 밤 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 바람 속 그대 향기 며칠이 지났는지 몇번을 말했는지 기억도 다 바래서 사랑은 했었는지 알기나 하는 건지 가슴을 두드립니다 하얀 밤 그댈 비추네 내 몸 야위도록 이 밤이 다 지나면 그대 날 알아줄까 이렇게 또 미워서 그댈 잊지 못해서 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 불러낸 그대 모습 며...

달, 그림자 박은아

쓸쓸한 내 발걸음 쓸쓸한 내 그림자 구름뒤 숨은 달빛도 내맘 아는지 하염없이 땅에 눈물만 뚝뚝 흐르네 다시 시간을 돌릴순없죠 그때 좋았던 우리 추억 너도 좋았다면 그때 우리 사랑 잊을순없을텐데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떠도 보이네 흐린밤 빗물 따라가면 내님 만날까 하염없이 그저 내 맘만 애태우고있네 다시 시간을 돌릴순 없죠

달 그림자 손승연

문득 기억해 지금껏 겪지 못했던 잔인한 고통 그 때 그 속에 스며 든 수 많은 나의 괴로운 시간 그래도 내게 미안하단 말을 반복 해도 다신 돌릴 수도 없는 일이야 어차피 또 난 시계태엽처럼 맴도는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독한 결박 속에 푸른 빛의 칼날을 세워보네 길고 긴 이 끝에 끝이 없단 걸 알아 겪어 봤지만 반복되어 속는 드라마 영원히 그...

그림자 달 뮤즈그레인 (MuzGrain)

미련한 내 이 맘기약 없이 하얀 밤어찌나 옅은지 몰래 붙잡아 보는바람 속 그대 향기며칠이 지났는지몇번을 말했는지기억도 다 바래서사랑은 했었는지알기나 하는 건지가슴을 두드립니다하얀 밤 그댈 비추네내 몸 야위도록이 밤이 다 지나면그대 날 알아줄까이렇게 또 미워서그댈 잊지 못해서한숨이 라도 살며시 잡아놓고불러낸 그대 모습며칠이 지났는지몇 번을 말했는지기억도...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최성진

찬 바람 불어 여민 옷깃에 작은 빗방울이 하나 떨어지면 글썽이던 눈엔 눈물이 흘러 어두워진 거리 풍경에 서러운 꽃잎 내게 흩날리고 시린 마음 달래 봐도 아파 노을 빛 사라진 후에 너의 모습 보일까 희미한 그림자 하나 나 길을 걷다 이 길을 걷다 바라본다 널 바라보다 널 바라보다 돌아 선다 찬 바람 불어 감은 두 눈에 작은 빗방울이

필애 안소영,이영복

1. 내가 살아가며 누굴 사랑하며 서로 사랑하며 산다면 삶이 끝이나도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우리 사랑하며 서로 아껴주며 마주보고 웃는다면 삶이 끝이나도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후렴)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싶은 사람아 아낌없이 주어도 부족해 맘 아파요 내사랑 그대여 영원히 잊지않을께요 내그대 사랑아 소중히 간직하고싶어요 우리 사는동...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랠~길~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

Leap Month

달빛이 한가득 내려오는데 눈물이 나 달빛에 그림자 지는 순간에 눈물이 나 달빛이 한가득 내려오는데 눈물이 나 그 빛을 담지 못한 내 그림자에 눈물이 나 <간주중> 그 빛이 너무 커서 그 빛을 담지 못할 만큼 작아서 그 빛이 너무 커서 그 빛을 담지 못한 나는 작아서 그 빛이 너무 커서 그 빛을 담지 못할 만큼 작아서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눈물이 나

달 그림자 (김무열) 김무열

아스라이 비춰오는 그대 흔적 참지 못해 터져버린 그리움 비우고 비워내도 서글피 또 차오르는 미련하게 남겨진 눈물비 가도가도 닿지 않는 그 발자욱 잡지 못해 멀어지는 그 이름 애달피 불러 봐도 차갑게 또 돌아서는 지워버릴 수 없는 그림자 그대 비추는 달빛 어둠 속에 묻혀 사라진다 해도 나를 태워 비춰 줄 수 있다면 그대 흔적 찾을 수

달 그림자 (김무열) 김태성

아스라이 비춰오는 그대 흔적 참지 못해 터져버린 그리움 비우고 비워내도 서글피 또 차오르는 미련하게 남겨진 눈물비 가도가도 닿지 않는 그 발자욱 잡지 못해 멀어지는 그 이름 애달피 불러 봐도 차갑게 또 돌아서는 지워버릴 수 없는 그림자 그대 비추는 달빛 어둠 속에 묻혀 사라진다 해도 나를 태워 비춰 줄 수 있다면 그대 흔적 찾을 수 있다면 불꽃으로 흩어져

문 틈새로 비친 익숙한 그림자 내 방 가득히 너로 물들어 늘 같은 자리 소리도 없이 넌 내게 다가와 빛을 내는 걸 어둠이 찾아 들고 네 생각에 취해 문을 열고 너를 그리면 더 선명해져가 I’ll be there I’ll be there 잠이 들어도 떠나지 말아요 기나긴 밤 사이로 내려줘요 내 맘 가득히 편히 쉴 수 있게 어둠이 사라지고 그대 흐려져도 이상하게

그림자 ◆공간◆ 서유석

그림자-서유석◆공간◆ 1)그~림자~~~내모습은~~~~거리를~~~~ 헤메인다~~~~그~림자~~~~내영혼은~~~~ 허~공에~~~~흩어지~네~~~~ 어~둠이~~~~내~리는~~~~길~목에~~~~ 서성이며~~~~불~켜진~~~~창~문을~~~~ 바~라~~~보~면~~서~~~~ 아~~아~~~외로운나~~~~ ~랠~~~~길~없네~~~

서울의 달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왔네 큰 꿈을 안고서 달려왔네 허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해 사기꾼의 길을 걸어갔네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길어만 가네 사랑도 명예도 다 버렸건만 남은 건 후회뿐 공허한 마음 영숙아 미안해 널 떠나갔네 돈 많은 여자와 결혼했네 그러나 행복은 오지 않았고 이혼의 아픔만 남았구나 서울의 달아 왜 이리 차갑나 내 맘의 그림자

비트크림(BeatCream)

열두시가 돼도 생각이 떠나질 않아 너의 뒷모습만 어른거리네 달빛에 앉아서 네 목소릴 들어 바보같지만 의미없는 하룰 보내고 저녁이 물들면 너는 찾아와 스치는 바람도 내게서 사라져 고요만 남아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네 모습은 선명해지네 너의 그림자 아래선 내 마음은 춤추며 일렁거리네 이밤 난 네게 취해서 아무것도 더 할수가 없어 마지막

우는 달 Jul19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우는 달 Jul 19(줄라이틴)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 우 우 우 우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우는 달 줄라이틴(Jul 19)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우~ 우~우~우~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직도 남o†nㅓ\、、\、。

검은 달

어두운 하늘 아래 내리는 달빛 아래 가만히 조금은 그리워서 조금은 외로워서 바라본다 세상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오랜 침묵으로 늘 숨죽인 채 기대고 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저 강물 위에 진다 아무리 잡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라져 뜨겁던 내 사랑도 간절한 순간들도 바람처럼 단 한번 멈추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걸음은 내 가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유상록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여 < 간주중 > 무리진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그 누가 뭐래도 장미화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그 누가 뭐래도 이쁜이들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나 그대 그림자

고향의 그림자 김광남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행이 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 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 길래 초생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서 추억의 내 가슴에 젖는다

그 누가 뭐래도 쟈니리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해뜨는 낮이나 밝은 밤이나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그 누가 뭐래도 나 그대 그림자 낮이나 밤이나 나 그대 그림자 멀리 떨어져도 내 곁에 있어도 행복한 마음에 내 가슴 부푸네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적막의 순간 낮게

주정 (Feat. 너구리) 왓충근

A)새까만 밤하늘에 나홀로 취해있네 재아무리 지껄여도 그아무도 듣지않는 나는 외로운 광대~ 달조차 뜨질않네 A')조용한 밤하늘에 나홀로 비틀거려 미친척 소리쳐도 그아무도 듣지않는 나는 외톨이~ 달조차 뜨질않아요 나의 마지막 술잔을 받아주오 오 B)그아무도 없는 새빨간 운동장에는 달조차 숨어 벼렸나 아무도없어 나는 그렇게 홀로 취버...

땡감 먹은 너구리 I2I

내 실수였어 괜히 첨부터 오빠동생 지내자 그랬어.. 너만 있으면 쓸데없이 무게 잡게 되지.. 괜히 멋있는 척 하며.. 그런 어느날 후배 녀석이 너를 소개시켜 달라 사정하니 치사하게 안해줄수가 없었어.. 속으론 안되길 바라며... 하지만 너희둘 잘되가고 난 정말 후회가 막심하고 너희둘 빨리만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하지만 시간이...

잠실 너구리 탐험대 트래블러 (TRAVELLER)

잠실역 도착 우릴 반겨주는 안녕? 안녕!너구리와 함께 출발 와 뭐부터 탈까?빙글빙글 회전목마씽씽 롤로코스터 파라오와 신밧드고대의 보물을 찾아떠나는 해적선 후루루루 후룸라이드 다 다 다 다 다!놀자 놀자 신비의 세계타자 타자 즐거운 모험더 빠르게 더 즐겁게 마법 같은 순간꿈꾸면 꾸는 대로 바라면 바라는 대로이뤄지는 곳 모두가 꿈꾸는 곳 Wonderful...

토끼 짝꿍 너구리 주종혁

그대는 귀여운 나의 토끼 나는 그대의 너구리 능글능글해도 뭐니 뭐니 해도 네 옆엔 내가 있을게 토실토실 귀여운 나의 연인 탄탄한 근육질에 네 남자 어딜 가도 스타 인기 만점 커플 손잡고 놀아보자 흔들흔들 흔들어요 신나게 빙글빙글 돌아봐요 폼 나게 반짝반짝 너만 보여 내 눈엔 깡총깡총 팡팡 귀여운 여자 살금살금 다가와요 내게로 부끄부끄 고백하고 냅다 뛰어가 안

개구리 (Frog) 고래야

높은 그리며 그저 끝 없이 오르면 다 다른 곳은 다시 끝없는 오르막길 창문 을 두드리면 별빛 휘날리고 고개를 휘저어보면 등 뒤에서 몰래 네 곁을 떠나는 영혼 땅을 박차고 우물 밖을 나와 하늘로 둥실 높이 떠 구름을 헤치고 창공을 날아 단숨에 내려와 주위를 살펴보니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라 수풀 속에선 산짐승들이 으르렁 으르렁 차가운 빗줄기는 후두두둑 천둥번개

구름 위 달 가듯 오드리 양장점

구름 위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구름 위 별 가듯 빛나는 순간 옷깃 사이 스민 차가운 숨 내음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떠올린 얼굴 구름 위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속 그림자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등대지기 동요 친구들

얼어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며 한 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붙은 그림자 물결위에 비치며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