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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순이 써커스백

아른거리는 마누라 얼굴 *쥐꼬리 만한 월급 봉투를 받아와 미리 챙겨둔 비상금 제외한 월급을 바치고 이번 달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아들 잠든 모습 바라보며 아직은 살아있다는걸 느끼지 **소주한잔 걸쭉하게 마시며 식어가는 골뱅이 안주는 자꾸 작아져만가는 내 모습을 닮은걸까 세월은 빠르다 빨라 하면서 점점 느려져가는 내 모습 어느새 내 빈술잔엔 첫사랑

첫사랑 순이 이창희

첫사랑 순이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순이 짧은 커트머리 청바지 가시나 옛모습 그대로 두근 두근 내가슴 말을 할까 말까 망서리네 횡단 가다가 마주쳐서 날보고 고개 숙여 버렸네 아니벌써 이십년 세월 첫사랑 순이 첫사랑 순이 추억속의 여자지만 아직도 그녀를 사랑 하나봐 2.

내 이름은 순이 백승태

술이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과로워서 마신술에 내가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내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은 거짓이에요 고향이 어딨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마세요 그냥그냥 앤이라고마나 불러주세요 술이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취해서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내 이름은 순이 한길로, 김해남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삼돌이 못잊어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아무말 못하고 써커스백

아무말 못하고 돌아선 이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꺼 같아서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고개만 떨구고 있어 너의 차가운 말투에 난 깜짝 놀라고 이순간이 다 지나면 니가 보고 싶어~ 또 생각 날텐데... 다시 생각해 보면 안되냐고~ 내가 뭘 잘못 한거 있냐고 ~~ 있으면 나에게 말해 달라고 다시 그런 일 또 없을꺼라고 제발 니 마음이 돌아오길 또 바보같...

점점 멀어진다 써커스백

가끔 나 느끼는건데 별로 그렇게 중요한건 아냐 그냥 물어볼께 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말이야 한번씩 전화받을때 피곤하다며 내일 통화하자 하며 끊어버릴때 나보다 중요한 약속이 점점 늘어만갈때.. 가끔씩 내가 모르는 친구들 만나 좀 늦을 거라며 꺼져 있는 전화 밤새 걱정할때 일부러 날 힘들게 만들때.. 세상에 나 같은 사람 또 없다고 늦은 밤 널 데...

Love Campaign (Feat. 조정모, 써커스백's 친구들) 써커스백

밤새워 전화해 놓고 아침에 깨어나면 다시 또 듣고픈 목소리 너의 번호 눌러보네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 귓가에 속삭이면 그보다 반가운 목소리 너의 예쁜 노래 요즘 유행하는 노래 들으면 네게 꼭 불러주고 작은 선물이나 예쁜 인형들 다 너에게 주고싶어 하지만 이런게 사랑이라고 말하는 걸까 누구나 사랑에 빠지면 나처럼 되는걸까 지금도 너만 생각하면 이렇게...

12월29일 써커스백

아침부터 바쁘게 보냈죠 왠지 혼자 들뜬 마음에 장미 꽃 한다발과 먹음직스런 케잌들고 내 맘 담은 편지 한장 쓰고 *언젠가 둘이 걸었던 그 거리에 예쁜 선물 가게에서 그대가 자꾸 돌아본 그 선물 하나샀죠 벌써부터 가슴이 떨려요 저 문을 열고 그대가 들어올것 같지만 또 혼자남아 쓸쓸히 촛불을 켜보아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축하해요 그대의 생일을 젖은 두 ...

비가오면 (꽃비) (Feat.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써커스백

비가오면 생각이 나요 잃어버린 우리 이야기들 예쁜 목소리 나를 불러주던 날 오늘처럼 꽃비가 왔왔죠 혹시 나를 잊었나 불러도 대답이 없어 혹시라도 내 이름 불러준다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비가오면 생각이 나요 잃어버린 우리 이야기들 예쁜 목소리 나를 불러주던 날 오늘처럼 꽃비가 왔었죠 라랄라라~~ 라랄라~ ~~ message…들려¿

안녕 (Duet.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써커스백

써커스백(CirCus100)..안녕 (Duet.

말괄량이 (Feat. 시온) 써커스백

써커스백(CirCus100)..말괄량이 (Feat. 시온) 밤새 한잠도 이루지 못했죠 음~ 어젯밤 그렇게 끊은 우리 전화 때문에 거울앞에 보이는 눈이 부은 내 얼굴이 어쩜 이리도 미워 보일까요 그대 번호를 눌렀죠 많이 망설였네요 혹시 먼저 걸려오지 않을까 하며 금방 또 끊어버렸죠 그대 없는 하루가 거짓말처럼 지나가 버리죠 . .

Seven Eleven (PM 7:11) 써커스백

써커스백(CirCus100)..Seven Eleven (PM 7:11) 다시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너의 집앞 하나도 변한게 없는것만 같아 노란 벽돌 모퉁이 니가 내려오던 언덕 반갑게 손흔드는 니 모습이 보일것 같은데 빛나는 햇살이 그 웃음이 눈부신 거리에 쌓여 허전한 가슴만 못내 아쉬운맘만 거기 두고 가는길..

소나기 써커스백

가끔 생각나는 우리 어린시절 철없이 뛰어 놀던 시절에 햇살이 유난히 맑던 그 날 서울에서 전학온 그 아이 너를 처음 보던 그날 생각했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모습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해 너만 떠올리던 날 왜 그렇게 그땐 너만 보면 자꾸 못살게 너를 괴롭혔는지~ 어린 내마음 그게 아닌데~ 너를 무척 좋아 했는데~~ 달려보자 우리 비가 많이 ...

토막 (Feat.박현준 of 모든) 써커스백

모처럼 나와 보았네. 이 길이 이렇게 멀기만 했던가. 오래전 너의 마음은 이곳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어쩌다 한번쯤은 내가 이래도 괜찮은 걸까 하며 나를 다그쳐 너의 머리를 뜨거운 너의 심장을 날카롭게 토막 내고 싶어 이 지구 어디에서도 너의 기억이 없도록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무도 모르게 너의 기억을 따라가 조그만 언덕 모퉁일 돌아보면 보이...

데이트 (feat. 조정모) 써커스백

아무 일없죠 잘 지내고 있어요 그대덕분에 매일매일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말해요 주위 사람들이 가끔 이렇게 안부전화 할께요 그대 소식도 들려줘요 언젠가 한번 그대가 편한 날 저녁 한끼 해요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볶음밥 캘리포냐롤 맛있게 먹어요 예전처럼 우리 그 거리에 그 메뉴에 그 식탁에 그 자리에 그때 그 모습그대로 순진했던 우리들처럼 생각해보면 그...

Days (Feat.조정모) 써커스백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every time every day every month 가끔은 웃어보기도 하지만 every time every day every month 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radio에서 나와 니가 좋아하던 영화가 tv에서 나오면 그만큼 눈물이 나 how deeply I love you why don't you know? 얼마나 널 기...

Running With The Night (With 김형중) 써커스백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 왠지 어제완 많이 달라 보여 무슨 일 있냐고 아무리 물어도 아무런 말없이 넌 눈물만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달려가고 있으니 지금 바로 running with the night 오늘 밤엔 lay me down tonight 불어오는 바람에 코끝이 시려워져도 오늘은 Running with the night 아무래도 Lay m...

숨 (With 이세준 Of 유리상자) 써커스백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

슈팅 스타 (With 미목, 와이) 써커스백

?자 시작하자 마침 기분 좋은 바람 불어와 저 밤하늘엔 오늘따라 맑은 별이 쏟아져 별자리마다 간직한 이야기들 은하수를 따라가며 Ah Shooting Star 고요한 이 밤을 가르고 마음 속 눈물의 바다 푸른 거품 은빛 먼지로 흩어지네 And close your eyes Shooting Star Where the story ends 지금 이 곳에서 우리...

나의 안부 써커스백

햇살이 반짝 유난히 덥던 날에 늘 그랬듯 피아노 앞에 앉아 그날이 무척 잊혀지지 않는건 어딘가 들려오던 소리 흥얼 우리집 낮은 담장 너머 들리던 흠흠 그 노래소리는 누굴까? 어떤 아이일까? 조금만 더 불러줄래? 너는 이미 잊어버렸겠지만 나를 위해 한번만 더 그 노래를 꼭 들려주겠니? 아무일 없다고 넌 잘 지낸다고 그렇게 넌 미안해 하지마 흥얼 ...

써커스백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안녕 (Duet.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써커스백

?햇살에 잠이 덜깨 눈꺼풀이 무거워 어젯밤 술이 덜깨 머리가 어지러워 먼지 가득한 유리컵에 물을 채워본다 창밖에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창문을 가득 채워 놓은 노을이 좋아 무작정 나온 발걸음만 나를 데려간다 오 딱 하루만 오늘이 꼭 마지막날인것 처럼 서글픈 추억 가득히 너를 마셔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모금에 남은 너와의 기억도 남겨둔 미...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써커스백

늦은 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피곤한 어깨 부대끼는 사람들 오늘은 왠지 눈이 올 것만 같아 음음 오늘은 왠지 눈이 펑펑 올 것만 같아 네가 떠나간 나의 옛 빈자리는 어느새 또 날 혼내기도 해 위로하기도 해 그날처럼 너의 작은 코에 입술을 맞추던 어느 겨울바람이 불어와 날 너의 곁으로 데려갈까 네가 떠나간 나의 옛 빈자리는 어느새 또 날 혼내기도...

사진 써커스백

아무일도 아니라고 나 혼자 다독거리고 괜찮아 몇 밤만 자고나면 잘 지낼꺼야 나쁜 거짓말만 하고 친구들과 있을때도 멍하니 딴 생각하고 널 바래다준 기억만 남아 하루에 몇 번씩 내 맘만 다녀가 가끔 니가 이 정류장을 지날까 보고싶은 마음 애써 감추다가 우린 헤어졌다는 못된 현실때문에 습관처럼 사진만 또 꺼내들곤 해 *조그만 너의 얼굴이 이런 나의 마음을...

12월 29일 써커스백

아침부터 바쁘게 보냈죠 왠지 혼자 들뜬 마음에 장미 꽃 한다발과 먹음직스런 케잌들고 내 맘 담은 편지 한장 쓰고 *언젠가 둘이 걸었던 그 거리에 예쁜 선물 가게에서 그대가 자꾸 돌아본 그 선물 하나샀죠 벌써부터 가슴이 떨려요 저 문을 열고 그대가 들어올것 같지만 또 혼자남아 쓸쓸히 촛불을 켜보아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축하해요 그대의 생일을 젖은 두 ...

Days (Feat. 조정모) 써커스백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every time every day every month 가끔은 웃어보기도 하지만 every time every day every month 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radio에서 나와 니가 좋아하던 영화가 tv에서 나오면 그만큼 눈물이 나 우~ *how deeply I love you why don't you know? 얼마나 널...

청소 (Duet 류주환) 써커스백

오래전 그녀에게 쓴 편질 읽었죠 왜 그리 유치한 말들만 많은지 또 그땐 뭐가 그리도 재미난 일들이 많았는지 또 그때가 그리워지는지 *책상서랍속 낮익은 사진하나 힘들게 잊고 지낸 반가운 얼굴 기억이 머문 자릴 조금씩 정리하면 나 살아온 많은 날들은 너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정리하지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허전한 마음만 더 하는데 ***이대로 그냥 여...

김치 볶음밥 (데이트 Ap Ver.) 써커스백

아무일 없죠 잘지내고 있어요 그대 덕분에 매일매일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말해요 주위 사람들이 가끔 이렇게 안부전화 할께요 그대 소식도 들려줘요 언젠가 한번 그대가 편한 날 저녁 한끼 해요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볶음밥 켈리포니아롤 맛있게먹어요 예전처럼 우리 그거리에 그 메뉴에 그 식탁에 그 자리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순진했던 우리 둘처럼.. 생각해보면...

데이트 (Inst.) 써커스백

아무일 없죠 잘지내고 있어요 그대 덕분에 매일 매일이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말해요 주위 사람들이 가끔이렇게 안부전화할께요 그대 소식도 들려줘요 언젠가 한 번 그대가 편한 날 저녁 한끼 해요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볶음밥 켈리포니아롤 맛있게먹어요 예전처럼 우리 그 거리에 그 메뉴에 그 식탁에 그 자리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순진했던 우리들처럼 생각해보면 그...

토막 (Feat. 박현준 Of 모든) 써커스백

모처럼 나와 보았네이 길이 이렇게 멀기만 했던가오래전 너의 마음은 이곳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어쩌다 한번쯤은 내가 이래도괜찮은 걸까 하며 나를 다그쳐너의 머리를 뜨거운 너의 심장을 날카롭게토막 내고 싶어 이 지구어디에서도 너의 기억이 없도록모처럼 나와 보았네아무도 모르게 너의 기억을 따라가조그만 언덕 모퉁일 돌아보면 보이는 좁다란 골목길어쩌다 한번쯤...

데이트 (Feat.조정모) 써커스백

아무일 없죠 잘지내고 있어요그대 덕분에 매일 매일이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말해요주위 사람들이 가끔이렇게안부전화할께요 그대 소식도 들려줘요언젠가 한 번 그대가 편한 날저녁 한끼 해요 그대가 좋아하던김치볶음밥 켈리포니아롤맛있게먹어요 예전처럼 우리그 거리에 그 메뉴에 그 식탁에그 자리에 그때 그 모습 그대로순진했던 우리들처럼생각해보면 그대 탓도 아녜요그렇게 ...

말괄량이 (Feat.시온) 써커스백

밤새 한잠도 이루지 못했죠 음어젯밤 그렇게 끊은 우리 전화 때문에거울앞에 보이는 눈이 부은 내 얼굴이어쩜 이리도 미워 보일까요그대 번호를 눌렀죠 많이 망설였네요혹시 먼저 걸려오지 않을까 하며금방 또 끊어버렸죠 그대 없는 하루가거짓말처럼 지나가 버리죠바보처럼 투정만 부리고 말괄량이처럼그댈 속상하게만 만들었죠그대 앞에서 난 항상 강한 아이지만나도 알고 보...

청소 (Duet.류주환) 써커스백

오래전 그녀에게 쓴 편질 읽었죠왜 그리 유치한 말들만 많은지또 그땐 뭐가 그리도 재미난일들이 많았는지또 그때가 그리워 지는지책상서랍속 낮익은 사진하나힘들게 잊고 지낸 반가운 얼굴기억이 머문 자릴 조금씩 정리하면나 살아온 많은 날들은 너밖에 없어서아무것도 정리하지 못하고버리지도 못하고허전한 마은만 더 하는데이대로 그냥 여기 놔둘게니가 돌아올까봐널 깨끗...

비가오면 (꽃비) (Feat.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써커스백

비가오면 생각이 나요잃어버린 우리 이야기들예쁜 목소리 나를 불러주던 날오늘처럼 꽃비가 왔왔죠혹시 나를 잊었나불러도 대답이 없어혹시라도 내 이름 불러준다면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비가오면 생각이 나요잃어버린 우리 이야기들예쁜 목소리 나를 불러주던 날오늘처럼 꽃비가 왔었죠혹시 나를 잊었나불러도 대답이 없어혹시라도 내 이름 불러준다면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비가오...

순이생각 이용복

혼자 있을때는 생각납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네. 그리운 순이 생각 2절 그름 흐르듯 세월은 흘러 순이와 함께 지냈던 철없던 그시절은 지났습니다. 옛날일 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네. 그리운 순이 생각

내 이름은 순이 윤일로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냥 애니라고만 불러 주세요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두고온 첫사랑

내 이름은 순이 손현주

내 이름은 순이 --- 주정남(손현주) 1.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십팔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 동생 보고파서 웁니다. 그 날밤 극장앞에서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 소문도 거짓이예요.

아리랑 아라리요 손심심

새침데기 순이 연지곤지 찍고 시집을 가는데 물방아집 돌이 고갯마루 올라 아리랑 노래 하네 꽃목걸이 걸고 꽃반지를 끼고 각시와 신랑되어 손가락을 걸며 둥근달을 보며 맹세한 첫사랑 돌이의 노래소리 순이를 울리네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돌이와 순이 남몰래 울며 가슴만 찢어지네 새침데기 순이 호랑이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해 물방아집

아리랑 아라리요 박소희

새침띠기 순이 연지 곤지 찍고 시집을 가는데 물방아집 돌이 고갯마루 올라 아리랑 노래하네 꽃목걸이 걸고 꽃반지를 끼고 각시와 신랑 되어 손가락을 걸며 둥근 달을 보며 맹세한 첫사랑 돌이의 노래 소리 순이를 울리네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돌이와 순이 남몰래 울면서 가슴만 찢어지네 새침띠기 순이 호랑이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해 물방아집

아리랑 아라리오 박소희

새침띠기 순이 연지 곤지 찍고 시집을 가는데 물방아집 돌이 고갯마루 올라 아리랑 노래하네 꽃목걸이 걸고 꽃반지를 끼고 각시와 신랑 되어 손가락을 걸며 둥근 달을 보며 맹세한 첫사랑 돌이의 노래 소리 순이를 울리네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돌이와 순이 남 몰래 울면서 가슴만 찢어지네 새침띠기 순이 호랑이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해 물방아집

순이 나잇어클락

오겠다고 편지 한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주려 했소 (간주) 더러워진 년이라 욕 들을까 겁이나서 못 오는지 돌아오는 길이나 기억할까 그게 더 걱정이라오 아무도 못 봤소 꽃은 벌써 몇 해를 더 피었소 스물 되면 내 각시 된다 하였소 순이

순이 선우정아

?널 만나지 않아도 좋아 아니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순이 봄 여름가을겨울

흐린 오후 하늘가에 검붉은 노을 걸리면 길 건너 회색 건물 위로 하얀 미소 떠오른다 김 서린 창에 글을 쓰던 너의 하얀 손 끝에 파란색 우산 건네며 우린 그렇게 만났지 스쳐 지나 버린 인연 돌이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없는 저 하늘 너머 날아갈 수만 있다면 잊혀진 시간의 강을 건너 너를 품에 안을 수 있을 텐데 창가에 편지를 놨다 아쉬움을 함께 접어 ...

순이 나잇어클락(Night O`Clock)

한 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주려 했소 더러워진 년이라 욕 들을까 겁이 나서 못 오는지 돌아오는 길이나 기억할까 그게 더 걱정이라오 아무도 못 봤소 꽃은 벌써 몇 해를 더 피었소 스물 되면 내 각시 된다 하였소 순이

순이 최수빈

하얗고 하얀 날 너는 태어났고 빛나디 빛나는 너는 나의 친구야 순아 순아 너의 옆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저 무지개다리서 만나자 순이 내 꿈에 나와 나랑 산책을 떠나자 평생 함께 있을 수 있는 저 곳으로 떠나자 떠나자 밝았고 밝은 널 나는 좋아했고 가엽고 가여운 너를 내가 지킬게 순아 순아 너의 옆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순이 선우정아 (SUNWOO JUNG A)

?널 만나지 않아도 좋아 아니 아예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만약 널 코 앞에서 마주치게 되면 내 표정은 무너지게 될거야 Because I\'m just out of control 네 눈도 못 쳐다볼 게 뻔한 걸 내 자린 그냥 여기 이렇게 멀찍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 는 순 이 순전히 너만을 네가 어디서 무얼하든 이유같은 거 없이 널 좋아하는 이 난 순...

순이 Night O'Clock

떠나갔소 꽃이 피는 봄 되면 오겠다고 편지 한 장 써 두고 아파 누운 홀어미 대신하여 먼 길을 떠났다오 순이를 아무도 못 보셨소 뒷동산에 어여삐 핀 꽃 따다가 밤새 만든 꽃 가락지 주려 했소 더러워진 년이라 욕 들을까 겁이 나서 못 오는지 돌아오는 길이나 기억할까 그게 더 걱정이라오 아무도 못 봤소 꽃은 벌써 몇 해를 더 피었소 스물 되면 내 각시 된다 하였소 순이

여전히 내겐 순이

<여전히 내겐...> 아무리 뒤집어보고 바로보아도, . . . . . . . . . . . . . . . . . . . . . . 여전히 내겐 친구뿐인거 같아.^^

Im Sorry 순이

<Im Sorry...> 미안해 애들아... 생각해보면.... 미안한 일이, 미안하다고 말해야 될 일들이... 너무도 많은거 같은데... 친구라는 이유로... 그동안 무심코 지나쳐 왔었어. 그런데도 우린... 너무나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동안 나를 이해해준 너희의 이해력에.. 난 또 미안해질 뿐이야... ...

Whats Goin On 순이

이건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 <새장속의 친구> 파란 하늘이 유난히 맑아서 좁은 새장을 풀려난 새처럼 모두 낡은 기억은 이제는 몰아내고 싶어 잦은 슬픔은 이제는 모두 안녕 창백한 거리를 달려가고 싶어 묻어나지 않는 가슴속 말은 가득해도 어둔 조명에 얼굴을 적셔 두고서 아무 말도 하지 않던 나의 친구여 잦은 슬픔은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