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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내리는 비 신효범

이제는 모든게 끝나버렸지만 너만은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날두고 떠난다 하지마 이대로는 보낼수 없어 나만을 믿었던 내마음속 깊이 사랑한다는 마음뿐이야 이제는 모든게 끝나버렸지만 너만은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창밖에 바람불던 날 밤 도대체 잠은 안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긴밤 꼬박 지세네 아침은 벌써 저만치서 눈물 빛 비고 오는데 잠이 덜깬 새벽비만

내 마음에 내리는 비 신효범

창밖에 바람불던 날 밤 도대체 잠은 안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긴밤 꼬박 지세네 아침은 벌써 저만치서 눈물 빛 비고 오는데 잠이 덜깬 새벽비만 마음에 내리네 오 나의 마음속에 그림은 언제나 그대와 함께 아침햇살 받으며 잠깨는 그런 신나는 세상이야 오~ 하루가 다 가버린곳에 또다시 밤은 찾아와 보고싶은 그대와 나 사랑할꺼야 사랑할꺼야 창밖에

EI Nino 신효범

시간을 먹는건 시간, 슬픔을 먹는건 슬픔 추억을 먹는건 추억, 그러나 언제나 필요한건 시 간 사랑이 기댈곳은 시간밖에 없는것 같다 그 모든 지루함이 끝날것 같지않아 빛도없는 어둠뚫고 내리는 지쳤어 기다림도 남겨진 희망을 버릴 때가 됐나봐 내겐 아냐 삶의 진리 어둠지나 아침을 꿈을 꾸는 봄도 처절했어 새들은 날지않아 세상전부를

El Nino 신효범

시간을 먹는건 시간, 슬픔을 먹는건 슬픔 추억을 먹는건 추억, 그러나 언제나 필요한건 시간 사랑이 기댈곳은 시간밖에 없는것 같다 그 모든 지루함이 끝날것 같지않아 빛도 없는 어둠뚫고 내리는 지쳤어 기다림도 남겨진 희망을 버릴 때가 됐나봐 내겐 아냐 삶의 진리 어둠지나 아침을 꿈을 꾸는 봄도 처절했어 새들은 날지않아 세상 전부를 삼킬듯이

엘리뇨 신효범

시간을 먹는건 시간, 슬픔을 먹는건 슬픔 추억을 먹는건 추억, 그러나 언제나 필요한건 시 간 사랑이 기댈곳은 시간밖에 없는것 같다 그 모든 지루함이 끝날것 같지않아 빛도없는 어둠뚫고 내리는 지쳤어 기다림도 남겨진 희망을 버릴 때가 됐나봐 내겐 아냐 삶의 진리 어둠지나 아침을 꿈을 꾸는 봄도 처절했어 새들은 날지않아 세상전부를

엘리뇨 신효범

시간을 먹는건 시간, 슬픔을 먹는건 슬픔 추억을 먹는건 추억, 그러나 언제나 필요한건 시 간 사랑이 기댈곳은 시간밖에 없는것 같다 그 모든 지루함이 끝날것 같지않아 빛도없는 어둠뚫고 내리는 지쳤어 기다림도 남겨진 희망을 버릴 때가 됐나봐 내겐 아냐 삶의 진리 어둠지나 아침을 꿈을 꾸는 봄도 처절했어 새들은 날지않아 세상전부를

이젠 신효범

*왜 그대는 내게 아무말 없이 떠나고 다가오고 왜 슬픔을 그대라는 이율호 견뎌내는지 아아 아아아 이젠 이젠 내게만 아름다운너 아아 아아아 그대 그대 내리는 밤엔 곁에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너를 잊지 못하는 내모습 싫은데 그런 나의 모습을 그대는 이핼해 주었지 많은걸 오.. (*) 아아 아아아 이젠 이젠 내게만 아름다운 너 아아 아아아 그대 그대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비 그리고 카페 신효범

한번쯤은 와본듯한 이 카페에서 누구라도 다정하게 만나고 싶어 비오는 날이면 초라하게 눌러앉아 차를 마시면 슬픈듯한 표정으로 거리를 보네 비오는 날이면 *혼자 바라보는 비오는 거리 하루종일 나를 슬프게 하네 싫어 누구라도 만나고 싶어 지금 창밖에 비는 내리고 카페엔 사람없어 비는 내리고 오늘은 우울해 식어버린 찻잔위에 고이는 것은 누구라도 만나고픈 ...

비. 비. 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잇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빗속에 서 있는 그대 모습 신효범

한없이 내리는 빗속을 걸으면서 마지막 이별을 접할땐 힘없이 돌아선 그대 고운 두눈에 맺혀진 슬픔 애써 웃음지으며 작은 손을 내밀어 잘 가란 한마디 하지만 무겁게 느껴진 그대의 발걸음만 가슴 아프게 해 어느새 가려진 눈물에 희미해진 그대 뒷모습 멀어져간 슬픈 우산속에 감춰진 그대의 작은 그림자 빗속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너무너무 슬퍼 빗속에

마음에 내리는 비 이누

어제는 하루 종일 때 아닌 비가 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마음에 내리는 비 이누 (ENu)

어제는 하루 종일 때 아닌 비가 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자기연출 신효범

어색하지만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만 같은거야 처음 입어본 짧은 치마에 짙게 칠해본 빨간 립스틱 *거울속에서 서있는 내가 왠지 모르게 아름다워 갈색 머리에 짙은 화장이 마치 내가 아닌 것 같아 **처음 느껴본 이런 모습이 조금은 어색해 보여 하지만 이제 변해져 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커피색 도는 카페에 앉아 빈

마음에 내리는 비 유영진

마음에 내리는 찬비가 내리던 오후 낯선길 모퉁이에서 흐르는 눈물에 가려 너를 볼수가 없었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맞이 했었던 이별이 이렇게 견딜수 없는 아픔일줄은 몰랐어 사랑 끝에서 내게 남겨져 있는건 보이지 않는 미래와 무겁게 누르는 그리움 가까이 다가 갈수록 더욱 멀어지던 그대는 잊으려면 다시 마음 속에

ARTLOVEU(아트러브유)

비가 내리는 새벽엔 어렴풋이 생각이 나 처음으로 너와 함께 비를 맞았던 날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뿌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기억은 흐릿해져 곧 사라지는 비처럼 감정은 남아있어 그때의 그대로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슬픈 빛깔의 추억 신효범

어느 하늘이 저리 고울까 우울했던 마음이 온통 푸른 빛깔로 곱게 물들고 내가 사랑한 사람 모습은 회색 빛에 물들어 있네 어디 있을까 추억속으로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우우-- 그대 떠나던 그날도 오늘처럼 초록색 내렸지 어두운 거릴 걸으며 함께 눈물 흘렸지 차가운 바람 불어와 텅빈 가슴 오가다 슬픈 빛깔의 추억 남겨두고 갔네 우우-- 슬픈 빛깔의

Daol

비가 내려와 마음에 너가 올 때면 항상 그치지 않아 여전히 나는 왜 이 비를 다 맞으며 너를 기다릴까 자꾸 비가 와 마음엔 언제 그칠지도 모른 채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만 흥얼거려 아차 너와 즐겨 듣던 노랜데 흠뻑 젖어 마르지도 않아 온 뒤엔 땅도 굳는 다는데 왜 난 파이기만 하나 또 알코올로 샤워하고 반복되는 드라마 다음 편은 어떤 장면을

마음에 내리는 비 이초롱

어제는 하루종일 때 아닌 비가 내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내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은 너무 흔해 난 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대려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비.비.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 ,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있네 , ,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내리는 비 바라보며 쿠마

오늘도 이 빗속을 나 홀로 걷고있어 맘에 비가 내려 널 만나던 그 순간처럼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야 나의 마음에 단비를 내려주던 너 코 끝이 찡한 가을밤에 쏟아지던 이슬비는 널 기다리나봐 네가 그리운가봐 널 찾아 헤매이네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건 오직 너 한사람밖에 없어 네가 다시 돌아오길 이 비를 바라보며 기다려

자기 연출 신효범

어색하지만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것만 같은거야 처음 입어본 짧은 치마에 짙게 칠해본 빨간 립스틱 거울속에서 서있는 내가 왠지 모르게 아름다워 갈색 머리에 짙은 화장이 마치 내가 아닌 것 같아 처음 느껴본 이런 내모습이 조금은 어색해 보여 하지만 이제 변햐져가는 내모습이 마음에 들어 커피색도는 카페에 앉아 빈 탁자위에 놓여있는 유리잔 속에 비친

이별의 시작 신효범

애정어린 너의 눈길 외면하지 못해 나는 너를 피하고 싶어 벽에 걸린 시계 바라보고 있는 내맘 넌 알고 있니 투정어린 너의 표정 사랑했던 내가 이젠 더 이상 아니란걸 말해 볼까하면 울먹일 것 같은 느낌 마음에 걸려 하지만 이제는 모두 지난 사랑의 추억 이제는 끝이 없는 길 이별이 시작인거야 향기 가득한 그대 이미 내게 아니라는 걸 이제는 네게

가슴에 내리는 비 싸비 (SABI)

마음에 비를 뿌리는 당신은 누구 신가요 상처받은 나의 영혼은 갈 곳이 없어요 내가 너무 부족한 가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구름 낀 나의 하늘은 개일 줄 모르네 때론 가슴에 비를 뿌려도 나를 모르는 척 외면 하여도 사랑해 당신만을 나 정말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이 가슴에 내리는 비를 이제 그만 멈춰주어요 그래요 나는요 당신의

가을에 내리는 비 노래동아리

가을로 가득 고인 거리 짙은 그대의 향기 밤하늘에 달빛 쓸쓸해 마음에 잠기네 계절에 비친 나의 별은 구름에 가리워 그 따뜻한 모습을 나에게는 보여주질 않네요 마음 감싼 그대 맑은 미소들은 가을 국화 같아 차가운 맘에 온기로 포근히 담겨있네 바람에 떨어진 많은 낙엽들이 잊혀지는 것처럼 이제는 지나간 그리움 눈물로 내리네 마음 감싼 그대 맑은

크나큰 (KNK)

안개가 짙게 내린 어두운 밤 창밖에 빗소리만이 고요히 울리고 또다시 찾아온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니 생각에 또 난 무너진 마음에 I can\'t sleep tonight 추억 속에 남은 미련일 뿐인데 I can\'t sleep tonight 이젠 끝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아직 난 아니란 말야 널 지울 수가 없단 말야 내리는 빗속에 소리쳐도

크나큰

안개가 짙게 내린 어두운 밤 창밖에 빗소리만이 고요히 울리고 또다시 찾아온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니 생각에 또 난 무너진 마음에 (I can\'t sleep tonight) 추억 속에 남은 미련일 뿐인데 (I can\'t sleep tonight) 이젠 끝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아직 난 아니란 말야, 널 지울 수가 없단 말야 내리는 빗속에

비 내리는 소리 프리멜로

비가 내리던 날 내리는 소리 네가 있어 참 달랐다 비가 내리던 날 함께 우산 쓰고 한쪽 어깨 다 젖어도 참 좋았다 바람 타고 내린 비가 너에게 튈까 봐 허둥지둥 조심하는 나 참 낯설다 빗소리에 맞춰 걷는 우리 두 사람 너의 옆이 나라는 게 참 좋았다 오는 거리 내리는 소리 마음을 건드리는 소리 같은 보며 함께 듣는 소리 네가 있어 참 달랐다

추억속의 비 이광조

헤메인 거리마다 네 사랑이 숨쉬며 살고 있네 저마다 추억들은 안개되어 마음에 스며들면 그리운 너의 모습 맘의 비됐네 *그대여 외로운 가슴속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대여 비오는 거리를 서성이는 손을 잡아요 비가 내리는 날엔 어김없이 너를 생각하게 돼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걷던 그날을

거리에 비 내리듯 신남영

거리에 비내리듯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답답한 마음에 오오 비내리는 노래소리여 울적한 이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웬일인가 원한도 없는데 이 슬픔은 까닭이 없다- 이건 진정 까닭모르는 가장 괴로운 고통 사랑도 없고 증오도 없는데 내마음 한없이

이초롱 마음에 내리는 비 Various Artists

어제는 하루종일 태연히 비가 내마음 알아주듯 슬프게 내렸어 그대 떠나버린 지금도 비가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내리네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말도 못하고 울면서 돌아선 그대를 그냥 보내버렸어 사랑한다 말을 하는 그대 난 아직 안했지만 하지만 그대여 아직도 난 그댈 사랑해 <간주중>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난 바보같이

비 내리는 창가에서 (Feat. 여인혜) BaB

내리는 창가에서 마음은 서러워져 그대 생각에 멍들어 눈에 눈물이 흘러 하늘은 왜 이리 슬픈지 마음속에 흐르는 이 비가 네게 닿기를 기도해 내리는 창가에서 너의 모습을 그리며 슬픔이 내려앉은 우리 사랑의 기억들 서로가 왜 이리 멀어질까 비가 멈추면 그리움도 멈출까 빗속에 남은 이 흔적 맘에 남긴 희미한 그림자 하늘은 왜 이리 울컥할까 마음속에

Raining In My Heart Leo Sayer

The sun is up, the sky is blue Thee s not a cloud to spoil the view But it s raining, raining in my heart 태양은 눈부시거 하늘은 맑어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지만 비가 온다 마음에 내리는 The weatherman says fine today He doesn

Raining In My Heart Bobby Vee

The sun is up, the sky is blue Thee s not a cloud to spoil the view But it s raining, raining in my heart 태양은 눈부시고 하늘은 맑어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지만 비가 온다 마음에 내리는 The weatherman says fine today He doesn

내마음에 눈물 내린다 (시인: 베를렌느) 박일

마음에 눈물 내린다 - 베를레에느 시 거리에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아르튀르 랭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내 마음에 눈물내린다 (시인: 베를렌느) 박일

아르튀르 랭보 마음에 눈물 내린다. 가슴속에 스며드는 이 설레임은 무엇일까? 대지에도 지붕에도 내리는 빗소리의 부드러움이여! 답답한 마음에 아, 내리는 노랫소리여! 울적한 이 마음에 까닭도 없이 눈물 내린다. 웬일인가! 원한도 없는데 ? 이유 없는 이 크나큰 슬픔은 무엇인가.

내 맘이 신효범

[신효범 - 맘이]..결비 맘이 지쳐 버리고 행여 쓰러져 버려도 곁에서 늘 지켜 준다던 그대 말이 이젠 예전 같지가 않죠 잊었나요 아니겠죠..

비 산책 최기덕 (9duck)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떠밀려오듯 지나가는 구름들이 애타게 찾고 있던 그대 모습인가 또 멍해지는 마음에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네 괜한 기대로 가득한 거리엔 어렴풋한 옛 기억이 남아서 저기 어디쯤인가 보이진 않을지 환한 미소 반겨주던 그대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는 그 맑은 미소들이 아무 말도 못 하게 입을 맞추네 나는 이렇게 아직도 내리는 기억에 숨어

우산비(우수상) 이예나

회색빛 구름 머리 위에 내려와 기다란 빗줄기 온 세상 가려도 꽃처럼 펼쳐진 우산 되어 어깨 감싸줘요- 깜깜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빙그르르 꽃잎 위에 우산비 이 비도 금—새 지나갈 거야- 엄마의 따뜻한-말 엄마— 엄-마- 토닥토닥 사랑의 손-길- 우산- 내리는 날 엄마 두 글자 마음에- 그려요- 깜깜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빙그르르 꽃잎위에 우산비

가랑비 The Cotton Illand

이슬비 내리는 밤 밤비에 머리가 젖네 집에 하나던 우산은 그녀가 써 갔네 가랑비 옷 젖는 밤 살랑이 온 밤비는 우연일까 가버린 그녀 뒤서 내려오네 싸늘한 침대에 누워 홀로 몸을 데운들 추운 내리는 밤을 이기진 못하리 가랑비 내리는 거리는 장대비 맘을 아려나 여우비 우산 갖고 간 너 네게 내리는 우산이 지켜주겠지 비는 너만을 피해가 피해가 피해가

님아(Remake) 신효범

멀리 떠난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 떠난 내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 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없이 지나가버렸네 젊은날에 청춘도 지나가 버렸것만은 변함없는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내 추억의 절반 신효범

나를 따라다니던 슬픔이 떠나면 나는 비로소 행복 해질 수 있을까 슬픔이 떠난다고 준비를 한다면 추억의 절반 도 사라질지 몰라 살아오면서 많은 만남을 가졌지 그중의 반은 나 를 떠난 사람들 나 언제나 그들을 그리며 살았지 나를 버리고 달 아난 그들을 하지만 잊는다 해도 행복은 찾아오지 않아 그 순 간 아무리 슬펐다 해도 추억의 절반을

그냥 내 곁에 신효범

내겐 아무도 없어 남을것도 남겨진것도 그냥 이로 지금 이대로 아스라히 잊혀질꺼야 곤히 잠든 너의 얼굴에 나의 고운 미소를 담고 싶지만 언젠가는 누구구나 혼자가 되어 영원히 웃을수는 없잖아 내겐 의미가 없어 기다림도... 그리움도 그냥 내곁에 아주 가까이 느낄수만 있게 해주렴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신효범

이제와 그대가 나를 떠나도 이제와 이별이 나를 찾아도 하나만 기억해요 이걸로 나 버티죠 사랑 하나 사랑 하나 하루가 그대 없이도 흐르죠 아마 시간은 이렇게 그댈 잊겠죠 아직도 맘 그댈 바라보는데 알아 사랑 하나라서 입술이 다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가슴에 맺혀서 그댈 보낼 수가 없어요 가슴을 이토록 미치게 하는 사랑 하나 남아있죠

입술이터지고심장이닳도록 신효범

하루가 그대 없이도 흐르죠 아마 시간은 이렇게 그댈 잊겠죠 아직도 맘 그댈 바라보는데 알아.. 사랑 하나라서.. 입술이 다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가슴에 맺혀서 그댈 보낼 수가 없어요 가슴을 이토록 미치게 하는 사랑 하나.. 남아있죠 아직 그대로.. 마음 깊이.. 사랑..하나..

Wed.G'loves

오늘도 비가 내려 오늘도 나는 달려 내리는 이 비에 널 씻을 수 있게 어제는 비가 내렸어 니가 늘 좋아하던 비가 아이처럼 물장구치던 모습 새하얀 비를 맞으면 모든게 깨끗해진다고 모두 잊혀진다고 오늘도 비가 내리네 시커먼 먹구름 사이로 타들어가는 마음과 같아 아무리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네 모습 다신 볼 수 없을까 오늘도 비가 내려 오늘도 나는

내게 소중한 것 신효범

멋대로 살다 보니 잃은게 너무 많았어 나를 위한 고집으로 온통 실수만 하면서 가까운데 있는 걸 아주 먼 곳에서 찾고 잡을 수도 있는 걸 놓친거야 소중한 모든 건 가까이 있어 나의 사랑과 친구들 이젠 느껴야 해 내가 가지고 있는 테두리가 가장 소중한 걸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듯 착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내게 충고하는게 싫었어

일하기 싫은 어느 하루 오후에.. 신효범

매일같이 어느때나 똑같이 느껴지는 현실 앞에서 고민해도 지쳐가고 먕연자실 언제나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나를 위한 길인지 나 잔신에게 수없이 물어봐도 결국엔 자신 가눌덴 간데 없고 you will have to fight oh you will have to fight with yourself to over come

일하기 싫은 어느 하루 오후에... 신효범

매일같이 어느때나 똑같이 느껴지는 현실 앞에서 고민해도 지쳐가고 먕연자실 언제나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나를 위한 길인지 나 잔신에게 수없이 물어봐도 결국엔 자신 가눌덴 간데 없고 you will have to fight oh you will have to fight with yourself to over come all

님아 신효범

멀리 떠난 내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내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고 한번떠난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봄이가고 푸른잎에 낙엽이지고 또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없이 지나가 버렸네 젊은날의 청춘도 지나가 버렸건만은 변함없는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