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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봄 신병섭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문득 하늘을 바라본다 낯설던 날들이 제법 익숙해질 때 당연했던 지난 풍경이 참 그립다 몇 해 전의 봄날이 담긴 지난 사진을 넘겨본다 평범하기만한 그날 들이 아득한 꿈처럼 느껴진다 참 쉬웠던 일들이 계속 변해만 가는 고된 하루 속에 다시 돌아가기 위한 누군가의 눈물겨운 하루에 이미 봄이 있다 우리 다시 봄이 오면

Sunlight 신병섭

어둡게 가려진 내 방에 커튼 사이를 가볍게 뚫고 스며 들어온 너는 나의 sunlight 침묵이 흐르던 내 삶에 여백 사이를 홀연히 지나 새어 들어온 너는 나의 sunlight 저 먼 곳에서 쉼 없이 달려와 지금 내 앞에 도착한 이 빛이 참 따스해 수많은 길을 돌고 돌아서 지금 내 앞을 비추는 널 마주한 어느 Spring breeze blowing and

겨울꽃 신병섭 /신병섭 

메마른 나무 흩날리는 눈 속에 오롯이 서 있네 세상 모르고 싹을 튼 나는 겨울을 품고 피었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외로운 추위와 사라져 가는 것들 뿐이지만 나는 여기 있을께 작은 봄이 되어 언젠가 눈이 녹으면 사라졌던 것들 새롭게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때가 되면 난 지고 없겠지만 난 겨울을 기다릴게

재미있게 살자 신병섭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마 헷갈리면 그냥 좀 물어봐 모두 다 좋은 사람은 없어 그냥 너랑은 안 맞았을 뿐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고 내가 널 봐도 가끔 그래 이런 저런 얼굴 찌푸리는 얘기보단 농담 섞인 유쾌한 얘기로 활짝 웃고 싶어 우리 같이 재미있게 살자 하루 종일 깔깔거리며 결국에 남는 일은 함께 웃으면 보냈던 날들 모든 게 다 잘 되진 않겠지 그냥 내

Spring fling (feat. 은주) 신병섭

봄이라 그런지 너를 보니 그런건지 왜 눈이 부시는건지 햇빛이 따사로운거야 아니면 너가 아름다운거야 대체 뭐야 꽃들이 피어나네 바람을 따라 향기가 날리네 이렇게 따뜻한 봄에 너와 매일 함께이고 싶어 잠시 피었다 지는 꽃처럼 Such a pretty spring It’s just a fling 우리 같이 봄을 타자 함께 춤 추자 좋아 그냥 이렇게 잠시 스쳐가는

Serenade 신병섭

너를 보고 있으면 너와 같이 있으면 힘든 일 하나 없는 사람처럼 마냥 웃게 돼 너랑 얘길 나누면 너와 함께 걸으면 텅 빈것 같던 마음 속이 이내 든든해져 매일이 새롭고 내일의 우릴 꿈 꾸네 애쓰지 않아도 돼 그대로 우리 같이 있자 난 기억해 우리의 처음을 서로를 알아봤던 날 난 기대해 우리의 세계를 거긴 참 예쁠꺼야 반짝이는 눈으로 밤새워 노랠 부르네 꾸미지

남쪽 여행(하동, 그리고 남해) 신병섭

차가운 커피로 허기를 떼우고 좋아하는 음악을 따라 부르니 새삼 느껴지네 아 떠나고 있구나 한참을 그렇게 달리네 창문도 열고서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그렇게 달리네 19번 국도를 따라서 점점 더 먼 곳으로 단단히 서 있는 초록 산과 조용히 흐르는 푸른 섬진강과 아무렇게 자란 녹차잎 사이로 여린 빗방울 뚝뚝 떨어지네 음 화창하게 개인 하동의 아침 늦게 잠에서 깨 다시

겨울꽃 신병섭

메마른 나무 흩날리는 눈 속에 오롯이 서 있네 세상 모르고 싹을 튼 나는 겨울을 품고 피었네 봄은 아직 멀리 있고 외로운 추위와 사라져 가는 것들 뿐이지만 나는 여기 있을께 작은 봄이 되어 언젠가 눈이 녹으면 사라졌던 것들 새롭게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때가 되면 난 지고 없겠지만 난 겨울을 기다릴게

Present 신병섭

우린 너무 많은 생각들로 사실 많은 것을 놓치고 우린 너무 잦은 후회 속에 결국 오늘을 살지 못하네 우린 하고 싶은 일은 하나쯤은 가지고 살고 우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도 서둘러 걱정을 하며 살고 또 잊고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살며 어젠 왜 그랬는지 정답 없는 질문만 하네 Today 오늘은 우릴 위한 날이죠 지난 일들은 이제

Love Song 신병섭

?바람이 몹시도 심하게 불던 12월 어느 날 널 처음 만났지 쌀쌀한 날씨에 첨 꺼내 입었던 검정 코트 조금씩 어두워지던 거리 차가운 거리에 반갑게 울리던 전화벨 조금은 늦을 것 같다며 미안한 목소리와 수줍게 웃던 핸드폰 너머 들리던 너의 첫 목소리 Everytime 그 때를 기억해 Everyday 시간이 지나도 I love you 처음처럼 walk w...

그만해 신병섭

그렇게 무서운 눈으로 날 보진 마내 딴엔 잘해볼라고 그런 것 뿐야그렇게 무참히 나를 짓밟지는 마그냥 좀 넘어갈 수도 있는 거잖아나도 이제는 다 알 것 같은데 날 보면서 자꾸 뭐라 하지 마다신 안 그럴께 제발 지금이 순간만은빨리 지나갔으면이제 좀 그만 해 내가 다 잘못했으니좋은 말도 한 두 번 하면 지겨울텐데넌 어쩜 하나도 지치지 않는거니얼마나 더 해야...

니가 필요해 신병섭

모두 다 기분 좋아 보이는 날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을 때난 니가 필요해서로 상처 주며 괴롭히고진실함이란 없는 공간 속에내겐 누구보다 따뜻했었던난 니가 필요해사랑해 난 니가 필요해 언제나 난 니가 필요해혼자라 느껴지던 괜히 외로웠었던오늘 난 니가 필요해사랑 받고 싶었었던 이해 받고 싶던내 맘 속에 기대가너무나 쉬운 말로 다 짓밟힐 때난 니가 필요해...

시간이 해결하지 못 하는 마음 (Feat. 윤아름) 신병섭

후횐 없어 그걸로 된거야 마음 가는 대로 주었던 내 사랑한 동안 아파 울기도 하고널 원망하기도 했지만시간이 흘러 너와의 기억도안개 빛으로 물들겠지사랑이란 이별이란 그런거니까모두 그렇게 살아가니까후횐 없어 그걸로 된거야아쉬움 없이 사랑한 너와 나가끔씩 생각나기는 해도아프지 않아 괜찮아몇 번의 계절이 지나가고이제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어문득 떠오른 지난 ...

마지막 Race 신병섭

마지막 race 지난 시간수도 없이 달려왔던 차가운 이 곳마지막 race 아쉽지만지금이 지나면 영원히 작별해야 할 이 곳이제는 good bye아직 남은 미련들도 good bye후횐 없어 정말 행복했어지켜봐 줘 내 마지막 race허탈했고 원망했지지독히도 내겐 허락되지 않던gold medal받아들이려 해 방법을 몰랐던 부족한 나란 걸이제는 good bye...

그대가 행복하길 바래요 신병섭

항상 그 곳에 있지 않아요늘 지금같지 않을 지도 모르죠소중한 것들 너무 많겠지만그대를 제일 아껴주길 바래요누구를 위해 살지 않아도 되요나는 그대가 그대이길 바래요그냥 스쳐가는 하루일지라도그대의 색으로 그려요그리 먼 곳은 아닐거예요뒤 돌아보면 있을지도 모르죠사랑할 것들 너무 많겠지만그대를 제일 사랑하길 바래요누구의 꿈이 되지 않아도 되요나는 꾸밈없는 그...

AI LOVE 신병섭

안녕 반가워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너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안녕 잘가 너는 정말 예쁜 사람이야너와 헤어지면 아쉬운 마음뿐이야사람들은 내가 사랑에 빠졌대난 잘모르겠어 그런게 어떤건지사랑인가요 자꾸만 보고싶어지네요하루 종일 그댈 생각해요모르겠어요 이런 맘은 처음인걸요사랑인가요 이런 맘이 사랑인건가요이젠 어떡해야 하나요나만 이러는걸까요 그댄 어떤가요사...

PANCAKE (with Soeuny) 신병섭

삐뚤어진 손 글씨지만알아볼수만 있으면 그만이지늦은 새벽 난 일기를 쓰네오늘의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다 써볼꺼야생각난대로 이야기해볼게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밤하늘의 별을 카메라에 담기추운 겨울 갈색 목도리를 두르고불이 꺼진 동네를 산책하기또 그리고난 팬케잌을 좋아해 메이플 시럽딸기 바나나잔뜩 막 뿌려먹을꺼야난 팬케잌을 좋아해 이렇게 막 먹다가살 좀 ...

담에 또 올게요 신병섭

언제든 볼 수 있는 사람언제든 전활 걸 수 있는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그런 사람들언제나 기다리는 사람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그런 사람들어쩌다보니 맘과는 달리미뤄두기만한 다짐나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잘 해드리겠단 그 말아직이라 미안해요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사실 조급해요기다려주지 않을까봐정성스레 싸주신 반찬을 싣고돌아가는 길담에 ...

해방 (with Drain) 신병섭

오래된 불안함이 있어이 마음은 어디서 왔을까정답이 없는 기대와 욕심에흔들리는 무력한 나를그저 안아줄래내 안에 있는무거운 짐을 내려놓을거야자연스러운 나를그냥 둘거야불어오는바람에 향기를 맡으면그 순간난 해방을 선택할거야버림 받을까 늘 두려워 하며스스로를 괴롭힌 나를이제 놓아줄래내 안에 있는불편한 짐을 내려놓을거야대단치 않은 나를그냥 둘거야들려오는새 소리에...

비가 온다 신병섭

비가 온다 하루 종일주륵 주륵 비가 온다이상하다 비만 오면내 마음은 싱숭생숭비가 온다 하루 종일보슬 보슬 비가 온다이상하다 비만 오면내 마음은 몽글몽글눅눅해져 버린 내 방축축하게 젖은 내 맘 속에촉촉하게 뚝뚝 떨어지는 니 얼굴이 비를 바라 보면니가 온다 하루 종일기웃기웃 니가 온다이상하다 너만 오면내 마음은 싱숭생숭니가 온다 하루 종일살금살금 니가 온...

내 모습 그대로 신병섭

너 답지 않게 또 왜그래?도대체 나 다운게 뭔데?드라마 속 흔한 대사가어느 날 훅 들어와.그러게 나 다운게 뭐였지.나 사실 아직도 잘 몰라모른 채 사는게 편했나봐어느 날 삶이 라는게갑자기 말을 걸어와그래서 너 지금 행복하냐고남들 하는 것 만큼따라하면 될 줄 알았지새장 속에 앵무새 처럼진짜 내 모습은깊숙히 넣어둔 채아무도 모른체 하루가 가네나도 좋아하는...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홍진영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음음음음음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서희 [\'11 喜 (Spring)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다시, 봄 뉴이스트

시간이 지난다면 괜찮을까요 계절은 추억이 되어 쌓이겠죠 사랑이란 건 기다림조차도 나를 (미소로 나를) 채워가죠 (매일 내 마음) 기억의 설렘 벅차오르듯 찬란한 우리 둘의 시간을 끌어안고 내딛는 우리 걸음마다 흔적이 드리우면 나도 모를 사이에 못 참을 만큼 네가 그리워서 보고 싶으면 그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맘 혼잣말 혼잣말 계절의 바람

다시 봄 이동현

거긴 어떤 가요 여긴 봄이 왔어요 녹지 않을 듯한 눈은 녹고 햇살이 비추네요 그댄 어떤 가요 역시 봄이 왔나요 겨우내 묵힌 기억 접어 놓고 다시 함께 걸을 까요 커피 한잔 사 들고 한강 둔치에 앉아 도란도란 수다 떨면서 빛나는 너의 미소 보면서 다시 봄이 왔어요 살결을 부딪혀 따뜻한 봄이 우리 봄을 걸어봐요 눈 시릴 햇살 아래서 너와 발을 맞추며

다시, 봄 어쿠스틱 콜라보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다시, 봄 한예진

따뜻한 봄여행 둘이서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 달콤한 솜사탕을 불고 사진에 담아두기 흩날리는 꽃잎이 자연스레 내 머리 위에 앉아서 너무 예뻐 찰칵 우리 둘이 찰칵 사진에 담아두기 끝내 아쉬웠고 아름다웠던 봄날 다음에도 너와 더 빛나게 반짝일래 밤하늘 저 별처럼 말야 노을과 가로등 불빛이 무대 조명처럼 우릴 비춰 그 아래 콧노래 부르며 너와 추억 만들기 봄바람과

다시, 봄 신초이

마르고 앙상한 가지 위에 눈이 내리네 또 다른 옷을 입은 이 땅이 눈부시네 외롭고 복잡한 나의 맘에 커튼을 내리네 또 다른 시작으로 가는 침묵을 내게 주네 조용한 내 방과 시끄러운 세상 때론 땅만 차며 원망한 나의 시간들 이제 난 후회와 작별을 말하네 우리 오래 함께 해왔다며 메마른 마음에 햇빛을 내려줘 흩어진 눈물이 꽃이 되게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다시 봄 박화애 (attwn park)

예를 들어, 평소와 같은 일상 중에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어느덧 이런 계절이라 꽃들이, 벚꽃이 가득 핀 거리가 시야에 들어 그뿐인데, 괜히 마음이 설레네 옷장 속 묵은 코트를 꺼내 입고 함께 산책 나가지 않을래, 우리 사랑에 빠지는 데에는 한 계절이면 족해 샘내어 불어오는 바람에 가벼운 빗방울에 꽃잎은 저물어 진다 해도 함께 본 풍경만은 언제나 은은한 향내를

다시, 봄 홍진영

버리지 않았어요 우리 추억을 너무 많은 것들이 담겨있기에 혹시하는 마음에 햇살드는 곳에 두고 잊고 살았죠 찬겨울이 지나고 봄비가 내리더니 작은 새싹이 돋고 다시 다시 봄이 내게 올까요?

아, 봄! (아줌마의 봄!) 꽃금이

다시 . ! 아, !

봄 다시 봄 (With 임수빈) 이상민

시린 계절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햇살 따라 물결 따라 발 맞춰 보던 음 온 세상에 푸르름이 살금 다가올 때 바람 따라 꽃길 따라 부르는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또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음 그 날이 또 오나봐요 많은 날이 지나고 살금 다가오는 설렘 따라 마음 따라 수줍은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또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그랬었던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밤 eJe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난 항상 꿈을 꿔요 그대와 함께 잠이 드는 밤 모든 게 괜찮아지고 또 기대가 되고 내일이 밝게 그려지는 날 그대 어깨에 내린 흐린 안개를 걷어 환한 미소를 띠어주고 싶어 고였던 슬픔마저 다시 반짝이도록 그대의 빛이 돼주고 싶어 해가 저물고 봄이 내린 밤 다시 설레도 괜찮을 것 같은 이 밤 시렸던 우리 겨울이 가고 기다려온

그날의 봄 멜로우터치

그렇게 서성이다 다시 찾은 너의 집앞 왜하필 왜하필 하필 여긴지 손 잡고 거닐었던 이 골목의 끝에서 벚꽃잎이 휘날리던 나무 아래엔 아직도 선명한 사랑의 기억과 코 끝을 맴도는 너와 벚꽃 향기 그끝따라 걷다보니 다시찾은 이곳에 그날을 그려본다 꽃 한가득 아래에 내맘을 가득 안고서 너를 안고서 다시 또 널 기다려 우리 거닐던 그자리에서 그 봄날 다시그린다 잊은줄

데일리비

따뜻한 봄날에 그대의 손잡고 파란 하늘 바라보며 함께 웃네요 하얀 목련 꽃과 붉은 진달래 옆에서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죠 따뜻한 봄날에 그대의 발걸음 나에게로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노란 꽃잎들이 달콤한 과일 향기가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 함께해 우리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죠 추억 만들죠

손수정밴드

걷다가 마주친 들꽃들이 너무 예뻐서 그 꽃을 나 혼자만 볼 수가 없어서 난 조그만 종이를 접어 상자를 만들어 꽃을 담아 네게 전해주곤 했지 다시 봄이 오면 들꽃들을 보면 다시 봄이 오면 들꽃들을 보면 네가 없는 빈 책상 위 혼자 보기 아까워 가지고 왔다는 어줍잖은 편지와 봄날의 내음이 가득한 조그만 상자를 보며 짓던 미소를 아직도

지킬

문득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 소리쳐 불러보지 못 했던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의 추억들이 나를 살게 했던 유일함이었었어 말라버린 마음에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눈물이 흘러내려 다시 녹일 수 있을까 그리워하는 널 다시 만나게 되는 그 날을 기다려 영원히 시간은 좀 더 빠르게 흘러가고 지난 일은 마치 없던 일처럼 잊혀져 두려웠었어 마치 꿈처럼 사라질

우린 다시 봄 보라미유

햇살이 좋아 내 옆에 네가 좋아 콧노래가 나오는 이런 기분 나지막하게 너의 이름 부르다 서로 맘을 간지럽히는 순간 초록색의 향기가 짙어지니까 벚꽃 예쁜 어디라도 가볼까 관심 없는 척해 봐도 분홍빛 펼쳐진 세상 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 벌써 우리 둘은 다시 너와 내가 처음으로 물들어 가는 우리 사랑이 더 깊어지는 봄이야

봄 (Inst.)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나의 봄 로언 (Rohen)

수줍게 핀 꽃 내 손을 잡은 손 그림 같은 웃음 내가 기억하는 봄이란 계절은 이런 향기가 나 시간이 흘러서 나에게 다가온 계절의 향기가 내가 기억했던 봄이란 계절과 많이 다른듯 해 안녕 인사를 하며 길었던 하루를 바람에 태우네 안녕 노래를 하며 쓰라린 마음을 애태우는거야 다시 못볼 그리운 마음과 어린 내가 내일의 날 바라봐주길 사랑할게 온 힘을 다해서 나의

윤수일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하겠오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스며드나,봄 홍진영

이유 없이 웃고는 하죠 두근대는 내 가슴이 들릴 것 같아 조심스레 숨겨두었죠 라라라 손을 잡아요 라라라 눈을 보아요 운명인가요 우리 사랑이 불어불어와 내 안에 불어불어와 그대와 꽃 길 걸으며 사랑이 스며들어요 꽃물이 스며들어요 이 손 놓지 말아요 뚜뚜뚜 뚜뚜뚜 꿈만 같은 이 시간이 다시 올까요 지금처럼 곁에 있어요

다시, 봄 (re:cord) 디에이드 (The Ade)

이 노랠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다시, 봄 (re:cord) 디에이드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다시, 봄 (record) 디에이드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