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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Sigol)

매일 난 아침에 눈을 뜨고 꿈속에서 깨어났어요 눈물이 차갑게 흩날리던 그런 꿈이 꾸었어요 비참하게 날 또 보는가요 그대들의 꿈은 뭔가요 모든 건 당신의 허상이고 꿈속에서 깨어나요 매일 난 저녁에 눈을 감고 꿈속으로 돌아갔어요 모든 건 나에게 꿈이에요 내 얘기를 들어줘요 꾸우우우움 꾸우우우움 꾸우우우움 꾸우우우움

향수 시골 (Sigol)

아아아 그리워라 모든 게 아쉬워라 삶이란 불안한 게 억지로 웃으리라 훔쳐 간 내 모습을 비웃는 네 웃음을 상처가 덧난 데도 덮고 난 떠나리라 우 그 옛날이 아쉬움만이 쓴웃음만이 남았네 아 그리워라

우린 춤을 추고 있어 시골 (Sigol)

우린 춤을 추고 있어 멈추지 않을 노래를 불러가며 우린 날아가고 있어 끝나지 않을 꿈을 꾸며 산다고 아 많은 날이 지나가고 아 꾸었던 꿈도 잊혀지고 아 고민만 남아있는 머릿속엔 춤을 추고 있어 꿈을 꾸고 있어 춤을 추고 있어 숨을 참고 오늘 하루를 살아온 그대에게

못난이 시골 (Sigol)

못난 마음은 그렇게도 자라서슬픈 우스운 광대가 되었지요흐린 마음은 안개처럼 사라져흐린 구름은 비가 되어 사라져그린 풍경은 회색빛 장면처럼슬픈 장면을 계속 되새겨 봐요흘린 눈물은 비가 되어 사라져흘린 눈물은 바람처럼 사라져그런 내 모습은숨긴 나의 마음은잿빛의 하늘 구름먼지가 돼버렸죠저기 숨어있는 아이품에 안아주세요눈이 감겨 있는 아이노를 저어 주세요난 ...

앵콜 (Encore) 시골 (Sigol)

둥근 해가 떴습니다 갑시다 다음 또 다음에 만나요 보름달이 떴으니까 조심히 다음 또 다음에 만나요 즐거웠던 마음은 고이 접어서 하늘로 날려 보내요 즐거웠던 마음은 웃는 얼굴로 노래를 불러줄게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갑시다 다음 또 다음에 만나요 보름달이 떴으니까 조심히 다음 또 다음에 만나요

시골 소년 양철지붕

많던 시골 소년 홀로이 두 주먹 꼭 쥔 채 이 밤거리 달리네 우후후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이 밤거리 많던 시골 소년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 버린 날 보았지 현실이란 벽 앞에 마주하고 있는 걸 나의 길이여 사람들 모두 모여 앉혀 놓고서 하는 말 이제는 그 꿈을 꿀 수 없다던 얘기는 그만했으면 하는데 많던 시골 소년 어느새 이렇게 훌쩍

시골 어쿠스텔 (ACOUSTEL)

금빛 햇살은 들판을 감싸고 한 아름 품속엔 그늘을 덮었네 가만히 누워서 실눈을 뜬 채로 약속 없는 밤을 마중 나갔네 여유란 사치도 당연해지는 곳 행복은 멀리에 있지가 않은 곳 게으름마저도 우리 손주 고생 많았다 하시는 할머니 구수한 뜸 들이는 냄새 꺾어 문 잎새에 풀피리 부는 곳 낯선 이를 보아도 미소를 짓는 곳 응석을 부려도 우리 손주 사랑스럽다 하시는 할머니 주름진 따뜻한 손길

시골 하루 동요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시골 하루 동 요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시골 여행 동 요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시골 여행 동 요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시골 하루 동 요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시골 친구 유지성

시골 친구 - 유지성 내 친구는 시골친구죠 소 먹이는 목동이에요 필릴릴리 풀피리 불며 소 잔등을 타고 다녔죠 내 친구는 시골친구죠 나물 캐는 소녀였어요 소꼽장난 할 때 마다 엄마라고 불러달랬죠~ 뚜루루~ 루루루~ 뚜~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루~ 뚜~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루~ 뚜루루루루~ 내 친구는 시골친구죠 나도

시골 하루 이아람

뽀오얀 안개가 산 무등을 타고 닭 소리에 잠에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 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메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속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시골 정거장 박수진

맑은 시냇물 따라 징검다리 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롱위에 쓸쓸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먼지만 일고 앉는 시골 정거장 맑은 시냇물 따라 징검다리 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롱위에 쓸쓸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푸른 언덕 길따라 과수원을 지나서 꼬불꼬불 오솔길

시골 아가씨 이미자

시골아가씨 - 이미자 가슴에 차고 넘는 말이 있어도 얼굴도 못든 시골 아가씨 그 님이 보고 싶어 애태우면서 만나면 말 못하고 돌아서지요 나는 좋아 흰저고리 검정치마 수줍은 모습 간주중 입술엔 연지 없고 분도 없어도 수줍은 일꾼 시골 아가씨 나물을 다듬으며 꿈을 꾸면서 시집을 가라면은 얼굴 붉혀요 나는 좋아 베적삼에 호미 들고 땀 흘린

시골 집 강승모

어디서 본듯한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전생에 살았던 시골집이 여기면 더 좋겠네주인 없는 꽃밭 속에 내몸을 내던지고뜨겁고 차거운 아스팔트 잠시만 잊어보세저혼자 뻗어간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언젠가 돌아갈 시골집이 여기면 더 좋겠네 주인없는 우물 속에 내얼굴 비춰보고두 귀에 맴도는 시계소리 잠시만 잊어보세어디서 본듯한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전생에 살았던...

시골 하루 Various Artists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연기 오르니 시골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승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시골 여행 송다원

1.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긴 어디야 탁 트인 들녘이지 2.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긴 어디야 우거진 숲 동네지

시골 하루 뿌니와 뽀미

(1절)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시골 하루 동요천국

(1절)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시골 하루 동요 친구들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정다운 시골 여행 꼬마버스 타요

병아리 꿀꿀꿀 아기돼지 멍멍멍 강아지 모두모두 마음맞아 친구가 되는 정다운 시골집 랄랄 랄랄랄라 랄라라 랄랄랄라 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라라 라 랄라라 랄라라라 랄랄라 라라라라 빨갛게 물든 노을 저물어 지나가면 두리둥실 달님이 우리들을 비춰줘요 초롱초롱 작은별 반짝반짝 반딧불이 귀뚤귀뚤 귀뚜라미 잘 자라고 노래해요 행복한 추억들이 가득 넘치는 정다운 시골

시골 한증막 뒷마당 박노아

지상도 아닌 이 곳그 곳은 지상 아닌천상도 아닌 이 곳그 곳은 천상 아닌지상도 아닌 이 곳그 곳은 지상 아닌천상도 아닌 이 곳그 곳은 천상 아닌뿜어져 나온 열기헌 영혼이 증발해Renewal 된 영혼받아들이는 숨구멍지상도 아닌 이 곳그 곳은 지상 아닌천상도 아닌 이 곳그 곳은 천상 아닌닿을 것 같은 별무리손 끝에서 빛이 나 세상 모든 소리 삼킨 흔들리는...

빵빵 김용임

빵빵 - 김용임 덜컹덜컹 달려간다 시골 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 길 옆 집 뒷 집 시골 아줌마 옆 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 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지난 여름 방학 이야기 이병원

지난 여름 아빠하고 다녀왔던 시골에 잠자리를 잡아 주던 시골 친구 보고싶네 시냇가에 들꽃을 따서 목걸이를 만들어주던 시골 친구 까만 얼굴 눈 앞에 그려지네 그리운 시골 친구 지난 여름 방학 이야기 지난 여름 아빠하고 다녀왔던 시골에 불피리를 만들어 주던 시골 친구 보고싶네 밤하늘에 별을 세며 옛이야기 들러 주던 시골

빵빵 미스터 팡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 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 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동쪽으로 가면 동해 바다 서쪽엔 서해 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빵빵 임영웅 영탁 이찬원

빵빵〈사랑의콜센터〉 - 임영웅 영탁 이찬원 덜컹덜컹 달려간다 시골 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 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동쪽으로 가면 동해 바다 서쪽엔 서해 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시골친구 유지성

유지성 / 시골친구 / (Lr우) 내 친구는 시골 친구죠 소 먹이는 목동 이에요 빌릴 릴리 풀 피리불며 소잔등 을 타고 다녔죠 내 친구는 시골 친구죠 나물 케는 소녀 였어요 소꼽장난 할때 마다 엄마라고 불러 달랫죠 뚜루루~루루루~뚜~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룰~루~투 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뚜루~

뱃살 통통 꼬리 통통 시골 쥐 (22731) (MR) 금영노래방

시골 쥐가 서울에 기차 타고 왔대요 여기가 어디냐 두리번두리번 남대문 시장(복잡해) 동대문 시장(복잡해) 배고파 배고파 서울 쥐는 뽐내며 시골 쥐를 만나요 여기가 서울이지 뭘 그리 두리번 햄버거도(맛있어) 감자튀김(맛있어) 모든 것 먹어 보자 빵 사이 채소 고기 쏙쏙 넣고 시큼 달콤 양념 햄버거는 맛있구나 (한 개만 더 먹을래) 감자를 싹둑싹둑 길쭉 썰어 기름

숨바꼭질 한재연

엄마 아빠따라 이사를 했다 시골 마을 친구들아 어디 숨었니 엄마 아빠따라 이사를 했다 시골 마을 친구들아 꼭 꼭 숨었니 아이들이 살지 않는 시골 마을 집 나는 날 마다 술래가 된다 어디 어디 숨었니 꼭 꼭 숨었니 어디 어디 숨었니 꼭 꼭 숨었니 어디 어디 숨었니 꼭 꼭 숨었니 숨바꼭질 하자 숨바꼭질 하자

아파트 올챙이와 개구리

꽃은 내 마음대로 심을 곳 없는 콘크리트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언제나 커다란 꿈으로 가득 나는야 시골 사는 아이들보다 아파트 내 방에는 예쁜 꽃병이 꽃밭으로 하나 가득 모여있지요 나무 하나 내 마음대로 가꿀 곳 없는 콘크리트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언제나 커다란 꿈으로 활짝 나는야 시골 사는 아이들보다 아파트 내 방에는 시골 풍경이 그림으로

밝혀라 밝혀 우성아

밝혀라 밝혀 밝혀라 밝혀 온 동네에 불을 밝혀 시골 총각 장가 가네 야호(야호) 야호(야호) 얼마나 이 사람을 찾아 왔던가 얼마나 이 여인을 기다렸던가 이 사람이 바로 서울 색시 정말 맘에 들어 신방을 밝혀 촛불을 밝혀 온 동네에 불을 밝혀 시골 총각 장가 가네 간 ~ 주 ~ 중 밝혀라 밝혀 밝혀라 밝혀 공기 좋고 물

어긋난 유혹 제이투(Jay-Two)

어긋난 유혹 제이 투 한 시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아주 조금 달라보인 눈물이 그녀를 아프게해 남들관 다르기에 그녀의 성별은 남과여 가운데 한 시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아주 조금 달라보인 눈물이 그녀를 아프게해 남들관 다르기에 그녀의 성별은 남과여 한 가운데 이야 멋진 바닷가 제법 푸른 하늘과 떠나간 그녀가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마음과 생각을 고이접어

잠시 지나간 사랑일 뿐 장은아

**** 부기우기 **** 예감방송 어느 시골 방울다리집 한 소녀가 태어났죠 세월 흐르고 흘러서 장충동 어느 이층집 작은 공부방, 그 곳에서 꿈을 끼웠죠 아침마다 걸어보는 남산 산책길 그때 언니와 난 열심히 공부했죠 그곳에서 꿈은 달라졌죠 많던 스무 살 그녀는 통기타 옆에 끼고 어느새 명동거리로 나왔죠.

잠시 지나간 사랑일 뿐 (Only A Brief Wind) 장은아

어느 시골 방울다리집 한 소녀가 태어났죠 세월 흐르고 흘러서 장충동 어느 이층집 작은 공부방, 그곳에서 꿈을 키웠죠 아침마다 걸어보는 남산 산책길 그때 언니와 난 열심히 공부했죠 그곳에서 꿈은 달라졌죠 많던 스무 살 그녀는 통기타 옆에 끼고 어느새 명동거리로 나왔죠.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

Country Road (시골 길)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시골 총각 미스터 두 한주일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후운이 피고 지고~호오오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오홋 오느냐 얄밉도록~호옥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허어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허어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허엇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하악 미스터(타~하아아) 두 ,,,,,,,,,,,,2.

시골 눈 (Sop. 유수림) 김종철

무시로 불던 세찬 바람이 멎은 포근한 어느 날 강과 산과 들에 가만히 쉼없이 눈이 내릴 때 그 눈을 흠뻑 맞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눈 내린 다음 날 세찬 바람 또다시 불고 해맑은 햇빛이 강과 산과 들을 비출 때 설경에 흠뻑 취하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자연의 소리 들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칠흑같이 어둡고 세찬 바람도 조용히 잠든 어느 밤 강과 산과 들에 ...

시골 여행(4469) (MR) 금영노래방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핀 아지랑이 길가에 핀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내 고향 내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기차 여행 Various Artists

1 엄마 아빠 따라서 시골 가는 길 기차타고 신타게 달려가면은 아름다운 그림책이 나타나지요 기차타고 가는 여행 즐거운 여행 2 엄마 아빠 따라서 시골 가는 길 기차타고 힘차게 달려가면은 지나가던 아이들이 손을 흔드네 기차타고 가는 여행 즐거운 여행

에덴으로 최성규

숲 속에 있는 동굴에서 불어나오는 바람이라고 생각해 지하철 주사기로 밀어내는 축축한 바람이지만 아직은 돌아갈 수 없는 내 시골 숲 속에 그리운 내 어머니 오늘도 눈물바람 한참이겠지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살짝 나온 앞니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뾰죽하게 입술을 내밀며 웃던 엄마의 귀여운 그 미소가 무지개처럼 따스하게 차가운 새벽공기를

보름달 정태춘

보름달 시골 마당에 숨박꼭질하는 애들 짚동가리 사이로 모두 깊이 깊이 숨어라 거기 환한 달빛 비춰, 깜짝 놀라 나는 왜 숨어 다닐까, 숨어 다닐까 보름달 시골 마다에 술래 잡기하는 애들 술래한테 채일라 모두 빨리빨리 뛰어라 제 그림자 밟으며 골목 골목 달리다 나는 왜 쫓겨 다닐까, 쫓겨 다닐까 보름달 시골 마당에 밤 늦도록 놀던

보름달 정태춘

보름달 시골 마당에 숨박꼭질하는 애들 짚동가리 사이로 모두 깊이 깊이 숨어라 거기 환한 달빛 비춰, 깜짝 놀라 나는 왜 숨어 다닐까, 숨어 다닐까 보름달 시골 마다에 술래 잡기하는 애들 술래한테 채일라 모두 빨리빨리 뛰어라 제 그림자 밟으며 골목 골목 달리다 나는 왜 쫓겨 다닐까, 쫓겨 다닐까 보름달 시골 마당에 밤 늦도록 놀던

마마마마마석 현도

그러면 화도 ic 넘어와 아니면 좀만 기다려 곧 gtx b가 뚫릴태니까 마석 여기 공기 맑지 시골 도시 섞여있는곳 신기하지 마석 여기 공기 맑지 시골 도시 섞여있는곳 신기하지 마석 마석 마석 마석 마석 마석 5일장 우리 동네서 열리지 시골도시 적당히 믹스되어있어 신기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네지 여긴 신기한거 많고 특이한게 많지 또 tmi 하나 하자면 폴블랑코

들쥐 서유석

그립지만 싱그러운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물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 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한들 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지 부부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요 총각 쉬었다가요 부끄럽진 않지만 낯간지러워 슬그머니 왔던 길 돌아가는 데 쪼르르르 달려와 꼬릴 잡았네 괜찮아 총각 순진도 해라 들쥐 한 마리 짝을 찾아 웃는다 시골

서영춘 제이브라더스

오르막 길 있으면 내리막 길 있지 오르막 길 있으면 내리막 길 있지 내리막 길 다음엔 또다시 오르막 길 여름바지는 솜바지 겨울바지는 핫바지 여름바지는 솜바지 겨울바지는 핫바지 그렇다면 봄 가을엔 도대체 무슨 바지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는 즐겁지 시골 영감 처음 가는 기차놀이는 즐겁지 우리네 인생살이 기차 마냥 달려가지 아갈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