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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기억 속 그 길 소마

기억 속 그 그 날에 우리 넌 나로 난 너로 같은 길을 또 걸었어 내 하루에 처음과 끝은 너였고 그 자체 모든 것이 함께였던 우리 친구라는 씨앗으로 묻었던 내 마음 내 맘 따라 그 따라 사랑으로 피웠네 너와 함께 걷던 그 너와 함께 보던 영화 다른 사람 손이 아닌 내 손으로 너를 잡고 너와 함께 걷던 그 너와 함께 보던 영화 다른 사람 손이 아닌

같은 밤 소마

다른 날 같은 밤은 늘 닿겠지 아무도 모를 거야 I know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바쁜 날 같은 일 맘은 늘 다른 곳에 내일은 다를 거야 I know 가만히 눈 을 감고 아침을 넌 기다려 또 같은 밤에 또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꽃가루 소마

거리에 색이 변해갈 때 코끝을 간지럽히던 먼지도 속닥속닥 대화거리였던 그 시간들을 기억해요 그때의 그대의 웃음은 꽃가루처럼 후욱 하고 터져 후욱 우릴 간지럽히고 어딘가로 사라져 간지러움에 온통 빨갛게 변해가는데도 참고 있었던 거야 봄은 짧으니까 참고 있었던 거야 봄은 짧으니까 따뜻한 계절은 모두 가버렸지만 우리 이렇게 사진 속에 웃음지으며 마주하던 그...

Midnight In Paris 소마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Boogeyman (Feat, OLNL) 소마

HTTP://LOVER.NE.KR 침대 밑에 뭐가 들었어 먼지 가득히 밤에 머리 감을 땐 눈을 뜨고서 감을 필욘 없지 뭐가 무서워 오들오들 손 머리 어깨 무릎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침대 밑에 뭐가 들어있긴 먼지 가득해 창밖에 똑똑 소리 아마 나뭇가지겠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로 팔 첩 겁을 먹어 배가...

주가 사용하소서 소마

?아버지 내 맘을 알고 계시죠 외롭고 쓸쓸 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시죠 너무도 절망적인 그 순간을 아버지 당신을 만나기 원합니다 날 세워주소서 만져주소서 사용하소서 주만 찬양합니다 주만 경배합니다 온 맘 다하여 주께 드립니다 주께만 나갑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나를 붙들어 사용하여 주소서 아버지 당신을 만나기 원합니다 날 세워주소서 만져주소서 사용하...

Dive 소마

Dive 아무것도 없는 시선들이 가득한 곳 눈을 감은 바다 기억들은 사라지고 feel another feeling more 아침이면 다 사라질거야 I’m going down down down I’m going down down down I’m going down down down I’m going down down down feel like hig...

Midnight In Paris (Reggae Remix) 소마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Pale Blue 소마

I’m here sleep on the floor why don’t you come this floor is cold I’m here sleep on the floor why don’t you come this floor is cold cause i know you like it when i sing for you sing for you sing fo...

LIE (feat. Hanscur) 소마

서로 다른 눈빛 내게 짓는 미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서로 잡은 손길 마주 안은 공기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아직 붙잡고있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너도 알고 있어 잡은 손을 놓고있잖아 내게 고인 눈물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오 널 잊고있잖아 오늘도 난 a lie lie 오 더 할순없잖아 오늘도 넌 a lie lie 서로 안아 주던 함께 있던 공간 잊지마...

Dear. 소마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꿀래요 그 꿈만은 허락해주세요 이 상상이 혹시 죄가 되나요 아니면 혹시 내가 이상하고 나쁜 사람인가요 나는 그냥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안아줄 당신이 필요해요 꿈 속에서라도 꿈 속에서라도 미안해요 내가 겁쟁이라 그래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어요 언젠간 우리 사랑에 빠질 거라는 걸 조금 천천히 시작해도 될 ...

치킨무 소마

화려한 황금빛 치킨들에 홀렸지수 많은 검은 손 그녀들을 탐하지나도 그 중에 하나 하지만 남는 건왠지 모를 공허함그 때 아무 때 타지 않은순백색의 한 여자가내 감각을 일깨워 줄 것만 같은계속 눈길이 가는 그녀치킨무 첨엔 보이지도 않던치킨무 첨엔 안중에도 없던치킨무 그러다 점점 눈이 가네미끄러워진 두 손가락처럼미끄러져 내려 가는 간절함온기가 식어 가 설렘...

말해볼까 소마

문득 생각나는 너의 그 미소에나도 모르게 웃음나너의 해맑은 미소세상을 밝히는 듯나도 모르게 설레어흩날리는 너의 머리내 마음도 너를 향해나도 모르게 조금씩오늘은 말해볼까솔직하게 말해볼까오랫동안 너만을 지켜봐왔다고혹시나 싫어하면난 정말 어떡하지알 수 없어 그저 눈을 감아요문득 생각나는 너의 그 한마디에나도 모르게 설레어아마 너는 그냥말한 거겠지만나도 모르...

가타부타 소마

이제 그만 숨 쉬고 싶다 이제 그만 관두고 싶다 이제 그만 닥치고 싶다 이제 그만 짜지고 싶다 아 할 건 많은데 대체 왜 하는진 모르겠네 가타부타 암말두 않고 막 소리나 지르고 싶다 이제 그만 숨 쉬고 싶다 이제 그만 관두고 싶다 이제 그만 닥치고 싶다 이제 그만 짜지고 싶다 아 할 건 많은데 대체 왜 하는진 모르겠네 가타부타 암말두 않고 막 소리나 ...

예배하리라 소마

나 누구도 알수없는 외로움 눈물과 한숨으로 방황할때주님은 늘내 등뒤에 서서 날 살피사나의 죄를 사하시고 살리셨네나 찬양하리라나 예배하리라 내 모든 소망의 끈이사라질지라도나 다시 일어서리라주 예배하리라주 찬양하리라 오주님 날 부르신 그분날 살리신그분만을 위한 나의 길을 주님은 늘 내 앞길에 서서날인도해 나의 죄를 사하시고 살리셨네주를 만나리라주 찬양하리...

하나님은... 필요 없으십니다 소마

하나님은 물질이 필요없으신 분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그분께우리가 드리는 예물은온전히 드리는 우리의 마음하나님은 사람이 필요 없으신 분천군 천사가 다 그분의 소유우리가 주의 일을 행함은온전히 주시는 그분의 은혜하나님은 눈물이 필요없으신 분그 이름은 완전한 기쁨 주님이 흘리신 눈물은우리를 사랑한 긍휼의 마음하나님은 예배가 필요없으신 분모든 만물이 그분을 예...

같은 밤 SOMA (소마)

다른 날 같은 밤은 늘 닿겠지 아무도 모를 거야 I know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바쁜 날 같은 일 맘은 늘 다른 곳에 내일은 다를 거야 I know 가만히 눈 을 감고 아침을 넌 기다려 또 같은 밤에 또 가만히 넌 내일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 또 같은 밤 또

8 SOMA (소마)

선생님이 칠판에 쓰신 글씨 과학 상상 그리기 과학 책엔 정답이 있고 상상엔 답이 없잖아 그럼 상상의 끝에 정답 정해야 하나 고개를 갸우뚱해 난 고개를 갸우뚱해 난 고개를 갸우뚱 집에 가 엄마한테 물었어 과학을 상상해서 그리래요 엄마 엄만 아마 웃으며 네가 하고 싶은 걸 그리렴 네가 하고 싶은 걸 When I was 8years old 난 고래처럼 생긴...

03. Midnight In Paris 소마 (SOMA)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Zebra SOMA (소마)

나는 막내 같던 첫째 매일 사고 치고 칭얼대 어떤 선생님은 말해 쟤랑 같이 다니면 안 돼 너는 살만 빼면 된대 다들 같은 말만 반복해 매일 work day 앨범이 세 개 역시 예쁘니까 잘 된데 왼쪽엔 아빠 오른쪽엔 엄마 손을 잡아 놀이기구는 무섭지만 바이킹이 될래 표범 사자는 무섭지만 난 정글에 갈래 떼로 지은 애들은 무섭지만 혼자 갈래 난 친구들 사...

Midnight In Paris (BRLLNT Remix) 소마(SOMA)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 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 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Betty SOMA (소마)

I wake up every night I love the smoking time I wake up every night I love the smoking time When I ride on you babe I’m fuckin little selfish babe When I ride on you babe I’m drippin wet wet wet we...

In My Phone SOMA (소마)

오늘은 폰 속의 너와 있을게 내 손은 지금 막 너와 다른 어깰 껴안고있어 미안해 미안해 내가 다시 걸게 미안해 미안해 너도 같길 바래 별다른 생각은 갖지 않았음 해 특별한 마음은 서로 없었음 해 가끔은 너에게 밤새 안겨 있을게 그때 그 순간만 품에 담았으면 해 미안해 미안해 더 이상은 안돼 미안해 미안해 너도 같았으면 해 너와 나 우리 둘 기억...

귀가 (歸家) SOMA (소마)

. 또각 또각 집으로 돌아가 깊은 한숨 속에 사실 당신이 필요해요 엄마 보고싶어요 그렇게 투정 부릴까 전화도 받지 못해요 엄마 실은 나 아파도요 병원에도 못 가요 병원에도 못 가요 엄마 실은 나 이제는요 못 피우던 담배도 피워요 못 피우던 담배도 피워요 ♬ 미안해요 난 비싼 옷은 안 입고 비싼 신발 비싼 가방 평생 관심도 없을 껄 그거 ...

Boogeyman (Feat. OLNL) SOMA (소마)

침대 밑에 뭐가 들었어 먼지 가득히 밤에 머리 감을 땐 눈을 뜨고서 감을 필욘 없지 뭐가 무서워 오들오들 손 머리 어깨 무릎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Scare woo 침대 밑에 뭐가 들어있긴 먼지 가득해 창밖에 똑똑 소리 아마 나뭇가지겠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로 팔 첩 겁을 먹어 배가 부를 텐데 공포영화 보며 팝콘 먹어 ...

05. Midnight In Paris (Reggae Remix) 소마 (SOMA)

i’ve got this feeling 오늘밤에 차가운 어둠이 앉았을때 아침을 맞이할 것 만 같아 아직 거리 위에 사람들이 하나둘 켜지는 조명들이 잠을 깨우는 알람소리 새벽쯤이면 길을 나서 조용한 거리 찬바람이 날 마주할때 그때서야 난 잠에서 깨 이 노래를 부르고있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

날개 SOMA (소마)

아무도 없는 거리에 홀로 외로이 있는다 여겼소 누구도 나의 마음 알 수 없어 홀로 쓸쓸히 걷는다 여겼소 나도 이제는 저 높은 하늘로 멀리 나의 날개를 피고 날아오르고 싶소 그대여 태양보다 하얀 노래를 불러주시오 그대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꺾이지 않고 날아가겠소 귓가에 노래를 불러주시오 나는 꺾이지 않고 날아가겠소

Dear. SOMA (소마)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꿀래요 그 꿈만은 허락해주세요 이 상상이 혹시 죄가 되나요 아니면 혹시 내가 이상하고 나쁜 사람인가요 나는 그냥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안아줄 당신이 필요해요 꿈 속에서라도 꿈 속에서라도 미안해요 내가 겁쟁이라 그래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어요 언젠간 우리 사랑에 빠질 거라는 걸 조금 천천히 시작해도 될 ...

Face Me (OLNL Remix Ver.) SOMA (소마)

Why don\'t you look at me We’re getting closer Why don\'t you touch me We’re getting closer everyday face to face face to face just me and you just me and you face me face me face me face me face m...

불나방 SOMA (소마)

우린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무릎을 맞춰 누구도 눈치 못 채 따뜻하던 곳엔 불이 붙네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시간은 멈춰 우연한 손짓에 까맣게 타버린 우린 부서지네 눈을 감으면 입을 맞춰 줘 누구도 없는 듯이 날아올라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팔랑팔랑 불어와 날갯짓을 쫓아가

날개(Interlude) SOMA (소마)

Strange. Uncomfortable. Provocative. Difficult. Love.

꽃말 SOMA (소마)

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사랑을 보내 드리리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사랑을 보내 드리리너의 말엔 꽃이 피는 것 같아나는 꽃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지는 꽃 잎을 따다새로운 이름을 붙여그대 말과는 다른생각의 이름을 붙여달콤한 향기는 숨길 수가 없지맺힌 숨이 말라 부서지더라도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사랑을 보내 드리리그대 꽃말은 아마도향기를 담아...

버릇 SOMA (소마)

달콤한 꿈을 꾸었지손을 마주 잡고 하늘을 날아서난간을 밟고담배를 물어팔랑이는 낙엽처럼우린 힘을 잃고볼을 맞대불안하던 낙엽처럼우린 떨어지네 달리는 기차 위로 올라 서요흩날리는 그대 머리칼에 정신을 놓아우린 또 어딘가로fallin’ down꽤 나쁜 버릇이야하루를 보내고밤으로 날아가난 눈을 감고달리는 기차 위로 올라 서요흩날리는 그대 머리칼에 정신을 놓아우...

How It Feel SOMA (소마)

언젠가 눈앞에 하늘이 붉게 변하던 시간손을 마주 잡고 앉아 우린 눈을 감고 아무도 없는 언덕에 흔들리는 잎과 바람무대 위에 덩그러니 주어진 이야기는 없고how it feelhow does it feel to be lovehow can i feel love in your eyeshow it feel사람들은 말하지시간이 멈춘 듯이거짓말 우린 어느새 어둠에...

가네 SOMA (소마)

봄이 가네 너와붉어진 괴롭힘처럼이 노래에 우릴 담아보내네아껴둔 맘을 전해사람들 사이로 너를 바라볼 때Woo woo woo woo내게 걸어올 때그때 그 사랑은사랑이 아니라 말할 수 없을 거야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겠지만너와 난사랑 부는 밤 너와전해질 이야길 따라서로의 기억 속에 담아보내네숨겨둔 맘을 전해하루 온종일 널 찾아다니는 날Woo woo woo ...

Narcissus SOMA (소마)

아찔하게 얼어붙은맨몸의 자욱처럼 그대여떠나시오차가운지 뜨거운지알아차릴 새도 없이떠나시오떠나시오나는 떨리는 날개뼈를 감싸 쥐고반나절 주저앉아 고민할 테지만아무 소리 없이 울부짖을 테지만데려가오데려가오추운 바람이 등 떠미는 회색 도시로추운 바람이 등 떠미는 회색 도시로노란 꽃잎은 그대 품 안에 피어올라따스한 봄바람은 어울리지를 않네데려가오데려가오비치는 눈...

Vestige SOMA (소마)

물 한 방울 없는 길을 걷고 있어 질퍽 거리는 발소리는 어디에서 오르막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오를수록 발소리는 커져만 가 저 멀리에서 그대의 뒷모습이 보여 질퍽이는 발은 나를 짓누르고 쫓아가지 말아 나를 붙잡네

비밀 결의 비밀OST

. : 소마 라는 게..누구야? 모나미 : 선배야.. 서클일로 전화한거야. 헤이.. : 30분씩이나? 당신한테 마음 있는거 아냐? 모나미 : 소마 씨는 그런 사람 아니야. 헤이.. : 소마 씨? ..20살 연하인 꼬마한테 소마 씨? 모나미 : 헤이짱, 뭘 그리 화내는거야? 이상해. 헤이.. : 젊은 남자란 말야. 야수같은거야. 틈 보이면..

그림자 Mix.audio, SOMA (소마)

파란 하늘을 난 지나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밝은 태양을 등지고 난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그림자 속에 넌 작은 꽃 잎에 넌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아침 햇살이 지나고 난 그림자 속 난 고개를 들어 난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지 않는 그림자와 난 손을 맞잡아 난 그림자속에 넌 작은 꽃잎에 넌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그림자 (Playmix ver.) Mix.audio, SOMA (소마)

파란 하늘을 난 지나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밝은 태양을 등지고 난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그림자 속에 넌 작은 꽃 잎에 넌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아침 햇살이 지나고 난 그림자 속 난 고개를 들어 난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지 않는 그림자와 난 손을 맞잡아 난 그림자속에 넌 작은 꽃잎에 넌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에러잼 (Error Zam)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스톰트루퍼가 들려주는 신호들 아야 아야 아야 아야 우주 말을 하는 나는 야 야 야 야 미간이 간지럽다 손이 닿지 않는 두개골의 깊은 곳 손가락은 하나 또는 셋 찌른다 번쩍 번쩍 깜빡 깜빡 전기에 오른듯 타는듯 새콤 달콤하고 취하기까지해 소마 새콤하고 달콤하고 취하기까지해 전기에 오른듯 타는듯 소마 까만먹이 하나 또는 셋 번진다 새콤하고 달콤하고 취하기까지해

길 없는 길 블루파프리카

구름 위로 고개 내민 수줍은 달 바라보면 나를 보며 웃음 짓던 네 모습이 으으음 생각이 나 세상 위로 속삭이는 별빛마저 잠들고 나면 내 맘 깊이 숨겨왔던 그리움을 으으음 꺼내본다 언젠가 태양이 떠오르면 난 다시 가슴에 널 묻겠지만 이렇게 별도 없는 밤 하늘 가득 오직 그대뿐 나는 없는 길로 그대 모습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길 위의 길 꽤 괜찮은 지도

너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굳어있던 내 마음을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나의 하나님을 힘입어 오늘의 막힌 담을 뚫어냅니다 나의 하나님을 힘입어 오늘의 이끄심을 따라 갑니다 어느 길에 서든지 어떤 길로 가든지 나의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