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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제 여봐라 주부야-고고천변 (Feat. 김찬미) 소리담

그 때여 별주부 자당께서 별주부를 보시더니 엄숙허게 경계를 허시는디 여봐라 주부야 니가 세상을 간다허니 노모 마음 한없이 기쁘다마는 부디 낚시를 조심허여라 너희 부친도 세상에 가서 낚시밥을 물었다가 청춘조사 허였기로 독수공방 설움 중의 너 하나만 믿는 마음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애지중지 기를 적의 일찍 나가 늦게 오면 문에 빗겨 기다리고 늦게 나가 아니오면

수궁가중 여봐라 주부야-고고천변-관대장까지 윤소인

(아니리) 그때여 별주부 모친이 계시는디 별주부가 세상 간단 말을 듣고 못 가게 만류를 허것다 (진양조) 여봐라 주부야(여보아라 주부야) 내 말을 들어봐라 니가 세상을 간다허니 무엇허로 갈라느냐 삼대독자 니 아니냐 장탄식 병이 들어 뉘 알뜰히 구안을 허며 니 몸이 죽어져 골 폭 사장에 흐여져서 오현으~ 밥이~~된들 뉘랴 손뼉을 두다려주며 알려 줄

홍정택제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Feat. 김선미) 소리담

입으로 넣고 삼켜쌉고 그 밑궁기로 내옵기에 만물시생 동방삼팔목 남방이칠화 서방사구금 북방일육수 중앙오십토 천지 음양 오색광채 아침 안개 저녁 이슬을 합허여 입으로 넣고 밑궁기로 내옵기에 만병회춘 명약이라 으뜸 약이라고 허나이다 자래를 돌아다보며 쯧쯧쯧 에끼 순 미련한 자식 같으니 콧구녕이 저렇게 담뱃대 물초리 같이 생겼으니 멍청할 수밖에 없지 미련허드라 저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별주부 모친 만류) 이영태

자 이만하면 수로 만리를 무사히 다녀와도 물 한점 묻을 길이 바이 없겠구나 용왕께 하직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별주부 모친이 계시는 디 구십여섯인가 일곱인가 먹었는디 어찌늙었던지 꽁지할라 다 문드러져 버리고 별주부 세상간다는 말을 듣고 못가게 만류를 해보는디 여봐라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네가 세상을 간다허니 무엇하러 가려느냐 삼대 독자 네 아니냐 장탄식

정광수제 범피중류 (Feat. 서정민) 소리담

그때여 별주부가 토끼를 다리고 수궁을 들어갈제범피중류 둥덩둥덩 떠나간다 망망헌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고 삼상의 기러기는 한수로 돌아든다 요량헌 남은 소리 어적이 이연마는 곡종인불견의 수봉만 푸르렀다 애내성중만고수는 날로 두고 이름인가 장사를 지내어 가태부 간 곳이 없고 멱라수를 바라보니 굴 삼여 어복충혼 무량도 ...

강도근제 인적없는-일개한퇴 (Feat. 강민지) 소리담

이때여 별주부는 토끼를 꾀어 데려갈 마음으로 토끼를 추는디 퇴선생 얼굴도 잘났거니와 글 또한 문장이요 그려 잘났소 잘났어 이세상에서 몰라서 그렇지 우리 수궁 들어가면 오위영문 도대장은 꼭 따다 먹겄소 잘났소 잘났어 이리 추어노니 토끼란 놈 좋아라고 이리 찌웃 저리 찌웃 허다가 그나저나 별주부는 이 세상에 뭣하러 나오셨소 내가 수궁서 듣자허니 세상풍경이...

박초월제 탑상을-약성가 (Feat. 노해현) 소리담

갑신년 중하월에 남해 광리왕이 영덕전 새로 짓고 대연을 배설헐제 삼해 용왕을 청허여 군신빈객이 좌우로 늘어 앉어 수 삼일을 즐기더니 과음하신 탓이온 지 용왕이 우연히 득병허여 백약이 무효라 홀로 앉어 탄식을 허시는디탑상을 탕탕 뚜다리며 탄식허여 울음을 운다 용왕의 기구로되 괴이한 병을 얻어 수정궁의 높은 집에 벗 없이 누웠은들 화타 편작이 없었으니 어...

임방울제(복원)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가자가자 (Feat. 김영화) 소리담

이렇듯 어명을 내 놓으니 별주부는 토끼란 놈 속을 엄연히 아는가 보더라 한번 고해보는디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토끼란 놈 본시 간사하와 뱃속에 달린 간 아니 내고 보면은 초목금수라도 비소 헐테요 맹획의 칠종칠금허던 제갈량의 재주 아니거든 한번 놓아서 보낸 토끼 어찌 다시 구허리까 당장의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면 좋으려니와 만일...

고고천변 수궁가

중중몰이 ‘고고천변’은 자라가 토끼를 잡으러 세상에 나오면서 온갖 좋은 경치를 구경하는 대목인데, 판소리의 여러 곡 가운데 ‘제비노정기’와 함께 가장 빼어난 서경시로 꼽는 명곡이다. ‘조선창극사’에는 이 곡을 가왕으로 꼽는 순조 때 명창 송흥록의 더늠이라한 점을 보면 아주 오래된 곡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씩씩한 우조로 부르며, ‘동편제 판소리’...

고고천변 김창환

고고천-변 일륜홍 부상에 둥-둥 떠-어 어 룡은 자 ㅁ 자고 자교새 펄-펄 날아든다 동-정 여천에 파시-추 금-수 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벽파를 찍-어-당 기며 뒷발로 창랑을 탕탕 요리-조리 앙-금당 실- 떠 동정 칠-백리 (간주) 사-면을 바라보니 지-광- - 은 칠백-리 파- - 광 -은 천일색 천외 무산에 십-이 봉은 구름--- 밖에 멀 -고 ...

고고천변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Columbia 40148-A, 1930년 원반제공: 이중훈 [중중몰이] 고고천변일륜홍 부상에 둥둥 높이 떠 양곡의 잦인 안개 월봉으로 돌고, 어장촌 개 짖고, 희안봉 긔(기) 구름이 떠 노와 낱낱 눈되고, 부평은 물이오, 어룡 잠들고, 자규난 훨훨 날아서 동정여천파시추 금석성추파가 이 나니야 앞발로 벽파를 찍어다리고 뒷발로 창랑을 탕탕...

고고천변 임방울

(중중머리) 고고천변홍일광, 부상으 높이 떠 양곡으 잦은 안개 월봉으로 돌고 돌아, 어장촌 개짖고, 희안봉 구름이 떴다. 노화 낱낱 눈 되고, 부평은 물에 둥실, 어룡은 잠자고, 잘새 펄펄 날아든다. 동정여천파시추 금색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벽파 찍어 당겨 뒷발로 창랑을 탕탕. 요리조리 조리요리, 앙금 둥실 떠 사면 바라보니, 지광은 칠백리요, 파팡은...

고고천변 나뷔

어기여차 떠나간다 치어다 보느냐 만학은 천 봉 내려 굽어보니 백사 지로구나 우쭐우쭐 춤을 추난데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치어다 보니 만학천봉이요 내려 굽어보니 백사지 땅에 우쭐우쭐 춤을 출제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고고천변

별주부 모친과, 아내에게 하직하는데 까지 박양덕

자 이만하면 수로 만리를 가더라도 물 한점 묻을 길이 없지 별주부 용왕께 하직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별주부 모친이 별주부 세상 간다는 말을 듣고 못 가게 만류를 하는디 진양 여봐라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네가 세상을 간다 허니 무엇 하려 가랴느냐 삼대독자 네 아니야 장탄식 병이 든들 뉘 알뜰히 구완허며 네 몸이 죽어져서 오연의 밥이 된들 뉘라 손벽을 두다리며

내려놓음 (Feat. 김찬미) We See The Lord

나 흔들릴 때에 보이지 않는 주의 모습 외면하고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이런 날 주님 언제나 기다리신다 하네나 넘어질 때에도 난 두렵지 않아 울지 않아 다짐하며 내 뜻대로 살아가려 했던 내 작은 모습을 이제야 내려놓아요 오 주여 들어주소서 이 늦은 고백을 내 힘만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 어리석음조차 다 품어주시는 주님 오 주여 내가 가진 모든 걸...

별주부 하직 정의진

[진양조] 여봐라 주부야. 너 내말을 들어봐라. 네가 세상을 간다고 하니, 무엇하러 가랴느냐? 삼대독자 네아니냐? 가지마라. 가지를 말어라. 장탄식 병이 든들 뉘 알뜰이 구환을 허며, 불쌍하신 너의 부친도 세상구경을 가시었다 세류청계 맑은 물에 가련히 별세를 했으니, 너조차 갈라느냐?

신사철가 소리담

한 달 두 달 석 달 흘러 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봄이로세 봄이 오면 이산저산 꽃놀이 가세 가세 가세 어서 가세 봄맞이 가세 앞동산 진달래는 송이송이 방긋 웃고 뒷동산 꾀꼬리는 아름답게 노래 허고 아낙네들 가슴속에 새 봄이 왔네 한 달 두 달 석 달 흘러 흘러 한 절기 지나가면 여름 일세 여름 오면 물놀이 가세 고기잡이 가세 가세 가세 어서 ...

수궁가 중 토끼 화상그리는 대목 김수지

붙이고 목을 움추려놓으니 “물 한점 묻을 이 없었겄다” 용왕께 하직허고 저희 집으로 돌아가니 별주부 모친이 주부 세상 간다는 말을 듣고 못가게 만류를 허러 나오는디 [진양조] 여봐라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니가 세상을 간다허니 무엇허러 가랴느냐 삼대독자 니 아니냐 장탄식 병이 된들 뉘 알뜰이 구완하며 네 몸이 죽어져서 오연의 밥이 된들 뉘랴 손벽을 뚜다려주며

나비의 여행 김찬미

따뜻한 햇살이 비추던 날 봄나들이 나선 노란 나비 한마리 음~ 팔랑팔랑 날개짓하며 신나는 여행 떠나요 봄향기 꽃향기 살랑살랑 불어오는 곳으로 비갠 뒤에 놓인 무지개 다리 건너서 구름 기차 타고서 높이 날아가요 들판에 어여쁜 꽃들이 내려오라 손짓하면 햇살 미끄럼타고 살며시 내려와요

이별, 그리움 김찬미

하고싶던 말들 가고싶던 그 곳우연히 생각났어한번쯤 마주 칠 까봐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곤 해내가 울고있던 그 때 네가 왔다면지금 내 곁에 있어줬을까널 향한 이 마음조차 전해지지 못해쌓여가고 있어너와 내가 그렸던 수많았던 추억들 모두 다 이젠 그릴 수 없겠지소소했던 얘기도 우리의 사랑도 잊혀지겠지이별 그리움으로기다리던 뒷 모습에 널 떠올렸어혹시 너 인줄...

별주부 세상 나오는데 고고천변

아니리 “그 말은 방불허나 뒤 진털밭 남생이가 흠일세” 총총히 작별 후에 수정문 밖 썩 나서서 세상 경개를 살피고 나오는데 중모리 고천변일륜홍 부상에 높이 떠 양곡의 잦은 안개 월봉으로 돌고 돌아 어장촌 개 짖고 회안봉 구름이 떴구나 노화는 다 눈 되고 부평은 물에 둥실 어롱은 잠자고 잘새는 펄펄 날아든다 동정여천에 파시추금색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

산천경개(고고천변) 박동진

고고천변일륜홍(皐皐天邊日輪紅) 부상(扶桑)에 둥둥 높이 떠 양곡(凉谷)의 자진 안개 월봉(月峰)으로 돌고, 어장촌(漁場村) 개짖고, 회안봉(廻雁峰)의 구름이 더 노화(蘆花)는 눈되고 부평(浮萍)은 물이오, 어룡(魚龍) 잠들고 자규는 훨훨 날아서 동정여천파시추(洞庭如天波始秋) 금색추파(金色秋波)가 예아니냐. 앞발로 벽파(碧波)를 찍어다리로 뒷발로 창랑...

소지노화, 고고천변 심상건

객래문아는 수궁가 중에서 ‘소지노화’와 ‘고고천변’을 한데 합쳐서 짠 노래인데, 이 두 노래는 수궁에서 나오는 부분으로 서로 이면이 비슷하여 하나의 단가처럼 부르는 수가 많다. 이 대목은 자연 경치를 묘사하는 사설이 일품이고, 곡조 또한 흥취가 있어 따로 떼어서 부르는 일이 만?. 중중머리 장단에 화평하게 불러 가야금병차의 화려한 멋을 자랑한다. 이 ...

꼬마 동역자 (Feat. 김찬미) We See The Lord

들었어요 주님내 이름 부른 신 것큰 하나님의 일에나 함께하자고 와가슴이 뛰어요내가 주의 동역자니이제 예수님을 위해나 살고 싶어요예수님처럼 친구 돕고용서하며 살아갈래요멋진 꼬마 동역자에 어울리도록실수 훼방 주님 계셔 문제없지요나 오늘도 감사하며 충성예수님처럼 친구 돕고용서하며 살아갈래요멋진 꼬마 동역자에 어울리도록실수 훼방 주님 계셔 문제없지요나 오늘도...

수궁가-별주부 세상 나오는데 전정민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전정민 [사설] 박초월제 수궁가: 별주부 세상나오는데 <진 양> 여봐라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니가 세상을 간다허니 무엇하러 가랴느냐.

앞내 버들은 청포장 두르고 이영태

어느 시러비 아늘놈이 내 뱃속에 간 들었다 하느냐 어 못 먹는 술을 빈 속에다가 몇 잔 들어 부었더니 아마도 똥덩이가 촐랑촐랑 하는 모양이다 아서라 내가 용왕을 속인 김에 빨리 세상을 나가야지 오래 지체하다가는 배를 꼭 따일 모양이다 용왕께 하직을 허되 대왕의 병세만만 위중허오니 소퇴가 세상을 나가 간을 속히 가지고 오겠나이다 [용왕이 이 말을 듣더니] 여봐라

수궁가 중 고고천변 Various Artists

해설: 이보형 송만갑이 부른 수궁가 ‘고고천변’을 담았다. 수국 용왕의 병에 약으로 쓸 토끼의 간을 구하고자 별주부 자라가 세상(육지)에 나오면서 기막히게 좋은 산천경치를 구경하는 대목이다. 아기자기한 경치를 그린 소리이기 때문에 구성진 중중모리 장단에 화창한 성음으로 소리가 짜여 있다. 다른 명창이 부른 ‘고고천변’에 견주어 송만갑이 부른 것은 더욱...

수궁가 중 고고천변 오태석

토끼화상에 이어지는 곡으로 중중몰이 ‘고고천변’과 중몰이 ‘여러 짐승 나오는 대목’이다. 원래 재담을 섞어 재미나게 엮어가지만 유성기음반이라 아니리는 생략되어 있다. 오태석은 원래 수궁가에 장하며, 여러 짐승들의 흉내를 잘 내어 관중을 포복절토케 했다고 한다. 그는 자유자재로 가야금을 구사하여 거의 판소리 전바탕을 가야금병창으로 엮어낼 만큼 솜씨가 빼...

수궁가 토끼화상 ~ 고고천변 정윤형

“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라.” 화공 불러들여 토끼 화상을 그린다. 연소왕 황금대 미인 그리던 명화사, 남국 천자 능허대 일월 그리던 화사. 동정유리청홍연 금수추파 거북 연적 오징어로 먹 갈아, 양두화필을 덥벅 풀어 단청 채색을 두루 묻혀, 백릉설화 간지상에 이리저리 그린다. 천하명산 승지간의 경개보던 눈 그리고, 난초 지초 왼갖 향초 꽃 따 먹든 ...

내려놓음 (Feat. 이지윤,김찬미,한영리) We See The Lord

나 흔들릴 때에 보이지 않는 주의 모습 외면하고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이런 날 주님 언제나 기다리신다 하네 나 넘어질 때에도 난 두렵지 않아 울지 않아 다짐하며 내 뜻대로 살아가려 했던 내 작은 모습을 이제야 내려놓아요 오 주여 들어주소서 이 늦은 고백을 내 힘만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 어리석음조차 다 품어주시는 주님 오 주여 내가 가진 모...

여봐라 징거마 토케토리 (toque tori)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어놔라 머리를 빼어 달비전에다가 팔아도 너 돈 석냥 갚아주마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어놔라 눈썹은 빼어서 붙태전에다가 팔아도 너 돈 석냥 갚아주마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어놔라 눈깔일랑 빼어서 앵경전에다가 팔아도 너 돈 석냥 갚아주마 (짝짝짝)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어놔라 귓골랑 빼어서 까끼전에다가 팔아도 너 돈 석냥

사랑의 주 (POP Ver.) (Feat. 김찬미) 오장한

사랑의 주 예수님 주님만 보게 하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 주님만 닮게 하소서 완전한 주님의 사랑은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어두운 내 맘에 오셔서 밝은 빛으로 이끄시네 놀라우신 주의 사랑 감당못할 주님의 그 큰 사랑 밀려오는 파도처럼 내 맘에 가득 흘러넘치네 주의 은혜 끝없어라 나의 죄 인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오 예수님 주만 전하게 하소서

고고천변 (별주부 세상으로 나오다) 이영태

그 말은 방불허나 뒤 진털밭 남생이가 흠일세 그놈은 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에서 노랑내가 심히나니 그 냄새로 분간하소 총총히 작별후에 수정문 밖 썩 나서서 세상 경계를 살피고 나오는디 고고천변 일륜홍 부상에 높이 떠 양곡에 잦은 안개 월봉으로 돌고 돌아 예장촌 개 짖고 회안봉 구름이 떳구나 노화는 다 눈되고 부평은 물에 둥실 어룡은 잠자고 자규새는 훨훨 날아든다

Shake That (Feat. Miss MAXIM 이예린) Jager & Lucas

불금, 심장은 쿵쿵 벌써부터 널 만날 생각에 기분은 Max임 물이든 술이든 일단은 그냥 들이켜 Let’s party till the sun is up baby don\'t worry girl Sexy, Baby 오늘은 왠지 느낌이 다른걸 아끼면 뭐해 just give it to me, baby Shake that Oh yeah 여봐라

내 진정 사모하는 (Feat. 김찬미, 고영범, 이지윤) We See The Lord

(Verse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의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Verse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

나를 향한 (Feat. 안상진, 김찬미, 양다원, 고영범) We See The Lord

나를 향한 예수님 사랑 나를 구원하신 그 말씀 거부할 수 없는 기쁨 따스함으로 내 모든 것 안아주시네 나를 향한 예수님 사랑 나를 구원하신 그 말씀 거부할 수 없는 기쁨 그 사랑으로 나 주 앞에 나아갑니다 (Chorus) 주께 나와 예배하는 이 시간 겸손히 주 앞에 나와 주만 바라보네 나의 연약함 사랑으로 감싸주니 나아갑니다 주님 나 이끄시네 (...

가야금 병창과 관현악을 위한 고고천변 숙명 가야금 연주단

고고천변 일륜홍 부상으 둥둥 떠 룡은 잠자고 자교새 펄펄 날아든다 동정 여천에 파싯추 금색 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벽파를 찍어 당기며 뒷발로 창랑을 탕탕 요리조리 앙금당실 떠동정 칠백리 사면을 바라보니 지광은 칠백리 파광은 천일색 천외무상의 시비 봉은 구름밖으 멀고 해외소상은 일천리 아안하에 경이라 남문전달 밝은데 오현금도 끊어 지고 남으로 둥둥

뮤지컬 피맛골연가 OST Various Artists

예이 예이 물렀거라 여봐라 길 비켜라 예이 예이 물렀거라 벽제의 호통소리 구름 같은 저 말을 잡아타고 집채 보다 큰 높은 가마타고 하늘에 닿을 감투 눌러쓰고 나리님 오기전에 예이 예이 물렀거라 여봐라 길 비켜라 예이 예이 물렀거라 벽제의 호통소리 한걸음을 물러난 피맛골엔 호통도 닿지 않아 가마도 마차도 좁아서 못지난다 나리님

피맛골 Various Artists

예이 예이 물렀거라 여봐라 길 비켜라 예이 예이 물렀거라 벽제의 호통소리 구름 같은 저 말을 잡아타고 집채 보다 큰 높은 가마타고 하늘에 닿을 감투 눌러쓰고 나리님 오기전에 예이 예이 물렀거라 여봐라 길 비켜라 예이 예이 물렀거라 벽제의 호통소리 한걸음을 물러난 피맛골엔 호통도 닿지 않아 가마도 마차도 좁아서 못지난다 나리님

(개콘 감수성)살벌한 모닝콜 드림엽기벨

여봐라 아침이 밝았는데도 눈을 감고 있는 저자의 두 눈알을 빼버리도록 하거라~ 여봐라 남들 다 일나서 일하고 있는데 아직 방바닥에 붙어 있는 저자의 엉덩이를 잘라 버리도록 하거라~ 여봐라 아직 안일어나고 눈만 비비고 있는 저자의 손목을 잘라 버리도록 하거라~

유치원에서 (Vocal By 정다예, 김찬미, 임혜지) 김진영

나는 유치원에서 블럭놀이가 좋더라 블럭으로 집을 만들면 정말 재밌더라 나는 유치원에서 미술놀이가 좋더라 점토로 만들기하면 정말 멋있더라

다시 살아나셨죠 (Vocal By 김찬미, 정다예) 김진영

딱딱한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온 것처럼 삐약삑약삐약 돌무덤 속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 나셨죠 딱딱한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온 것처럼 삐약삑약삐약 돌무덤 속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 나셨죠 주님들 보이지는 않더라도 그속에는 살아있는 힘이있어 딱딱한 것 깨트리고 나오는 날 그 힘으로 살수있다네 딱딱한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온 것처럼 삐약삑약삐약...

박범훈 : 가야금 병창과 관현악을 위한 고고천변 숙명 가야금 연주단

고고천변 일륜홍 부상어 둥둥 떠어룡은 잠자고 자교새 펄펄 날아든다 동정 여천에 파시추 금수 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벽파를 찍어 당기며 뒷발로 창랑을 탕탕 요리조리 앙금당 실- 떠 동정 칠 백리 사면을 바라보니 지광은 칠백리 파-광은 천일색 천외무상어 십이 봉은 구름 따라 멀고 해외 소상언 일 천리안- 하에 경이라 남문전달 밝은데 오현금도 끊어

흥난다 니나노 난다(Ninano Nanda)

1절 여봐라 여봐라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여기가 어디요 어디가 어디요 여기가 어디요 여기가 어디야 여기가 어디야 니나노 난다가 오늘 모였네 니나노 난다가 오늘 만났네 니나노 난다가 오늘 모였네 니나노 난다가 오늘 만났네 오늘은 즐거운 날 오늘은 행복한 날 오늘은 모두가 즐기는 잔칫날 축하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왔소 축하하는 마음으로 놀아보소 우리는

바리향 샤모니

눈물어린 그 향기로 시간에 버려줘도 사라질리 없다 나 영원히 그대 가슴속으로 기다린 시간 모아 휘돌아 다시 온 이 세상에 한아름 신비로운 향기 속에 나 솟아 올라 그대 가슴에 사라지지 않는 꽃이 되리라 여봐라 헤이 우리가 가는 세상 내 아린 향기 남아 꿈으로 다시 피어 나는 날 아니 아니였으면 해 함께 할

토끼 배 가르는데 수궁가

미련하더라, 저 주부야. 세상에서 나를 보고 이런 이야글 허였시면 간을 들여다가 대왕 병을 직차허고, 너도 충셍이 나타나 양주양합 좋을 걸. 미련허드라, 저 주부야, 만시지탄이 쓸 데 없다.”

조조 호기 부리는데 정정렬

창을 들어 강동을 가르키며, “여봐라, 주유 손권아! 천시를 네 모르고 대명을 항거헐따?” 또 하구를 가르키며, “여봐라, 유비 제갈량아! 감히 약한 기운으로 태산을 흔들쏘냐? 어리고 불쌍허구나! 제장군졸을 가르치며, “여봐라, 내의 제장군졸들아! 너의는 천시를 얻은 줄로 생각을 허고, 주육을 많이 먹고, 대전 시작하거던 승부를 결단하라!”

암행어사 김상범

시름 많은 어진 백성 원성찾아 수백리길 쉿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베풀지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의사또~ 오늘은 폐포파립~ 고을마다 문전걸식 가도 가도 먼지길 짚신끈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울렸으니 네

암행어사 김상범

시름 많은 어진 백성 원성찾아 수백리길 쉿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베풀지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의사또~ 오늘은 폐포파립~ 고을마다 문전걸식 가도 가도 먼지길 짚신끈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울렸으니 네

´ⓒ±¸ ¾ø¼O (NO ONE) (Feat. B.I AICIA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care about shit 유난히 긴 밤의 허릴 베어내고 또 이불 아래 고이 모셔놓으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대가 오신 날 밤에 꺼내 드리오리다 똑똑 누구 없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대체 님은 어디에 똑똑, 여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