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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밖에 있는 그대 세명(世明)

그대는 왜 밖에 있나 스스로가 만든 턱에 걸려서 넘어지네 보지도 못한 에 있지도 않은 에 스스로 넘어지네 그대는 왜 안에 없나 한시라도 떠난 적없이 이미와 있었는데 안에 있었는데 여전히 믿지 못해 스스로 밖에 있네 본래로 없는 을 스스로 세워 안팎을 분별하니 어리석은 사람아 스스로를 믿지 못하니 모든 것이 마구니라네 홀린 듯 상에 속고 허망한

오직, 지금뿐! 세명(世明)

그대, 거북털을 찾는가? 만질 수 없고 찾을 수도 없는 걸 그대, 토끼뿔을 구하는가? 본적도 없고 구할 수도 없는 걸 여기에 없다면, 그건 진리가 아닌 거지 내 눈 앞에 있는 것, 바로 이것 뿐이라! 그대, 무얼 찾고 있는가? 이미 그대가 갖고 있는 것인데 그대, 무얼 얻고 싶은 건가?

제발 세명(世明)

흔들리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서 스승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거야. 너희들을 대신해서 내가 안 흔들릴 수가 없잖아. 부처를 믿어라 하지 않겠어. 여기 있는 나를 믿어라 하지 않아. 믿을 수 있는 건 단 하나, 너희 자신 밖에 없는데, 왜 그거를 안 하냐구. 그리고 너희 자신을 만신창이가 되게 만드냐구.

여시여시 세명(世明)

그 이전부터 있는 것이며 그 이후에도 이것 뿐인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니 안타깝구나 그대! 어째서 ‘이와 같음’을 알지 못하는가? 무얼 얻으려 애를 쓰는가? 얻은 건 모두 사라질 텐데 무얼 없애려 애를 쓰는가? 그 망념이 곧 보리인 것을! 어리석구나 그대! 어째서 ‘이와 같음’을 알지 못하는가?

유심 세명(世明)

이래도 이 마음 저래도 이 마음 오직 마음 뿐인데 마음 안에 무엇이 따로 있겠나 니맘도 이 마음 내맘도 이 마음 오직 마음 뿐인데 마음 밖에 무엇이 따로 있겠나 알고 보면 마음은 곡두와 같아서 잡을 데가 없으니 잡는다 망념 말고 마음만 곧 바로 깨치고 보면 역대조사와 내가 다를 것이 무어냐 번뇌도 이 마음 보리도 이 마음 오직 마음 뿐인데 수행한다 할

깨어있으라! 세명(世明)

지금도 그대, 깨어있는가? 끝없이 일렁이는 시시분별에 헐떡이진 않는가? 아직도 그대, 볼 수 없는가? 내속에 가리워진 고귀한 성품 자성의 부처를. 지금도 그대, 깨어있는가? 끝없이 일렁이는 시시분별에 헐떡이진 않는가? 깨어있으라! 깨어있으라! 머무는 곳마다 늘 깨어있으라!

여여부동 세명(世明)

있는 그대로 늘 그렇게 여여하리라. 나는 지금 부동한가? 마음의 움직임을 알고있는가? 보이고 들리는 것에 흔들림없이 그대로인가? 항상 그자리 늘 그렇게 부동하리라. 아~나는 여여부동, 여여부동 여여부동하리라.

기다림 세명(世明)

오랜 기다림속에 그대 깨달을 수 있다면 나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시절인연 세명(世明)

간절했던 시절인연인 것을 그대 모르는도다. 당신과 나는 이제야 만났습니다 오랜세월 미혹했던 무명을 깨뜨리고 진여의 참모습인 나를 깨닫습니다 무엇을 더 기다리고 있는가? 누구를 더 기다리고 있는가? 불꽃처럼 부딪치는 인연들 모두 선지식인걸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시절인연입니다.

진가동정게 세명(世明)

참다운 부동이라면 움직임 속 안 움직임 움직이지 않음을 부동이라면 옳지않네 뚜렷이 분별을 하고 제일의엔 부동일 것 깨우쳐서 이같이 본다면 그것이 곧 진여용이라 그대, 알겠는가? 가르침의 종지를 유리처럼 투명한 정견을 갖추고 무명너머 여여한 자성을 보라!

나의 나에게 세명(世明)

입을 열기가 두렵소 그 말끝에 속을까봐 가나다라마바사 아무 뜻 없는 생각하기도 두렵소 부사의한 것인데 1234567 헤아림 없는 말길이 끊어지고 마음 갈 곳 없건만 자네 어찌 곡두를 잡으려는가 허망한 말 뭇생각에 속지나 마시게 행여 늦을까 두렵소 망상속에 사로 잡혀 뜰 앞의 잣나무 알아차림을 다시 찾을까 두렵소 이미 타고 있는 소를 마른 똥 막대기 어영차 가자

야야~틀을 깨고 나오너라! 세명(世明)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일체의 식(識)을 내려놔야지 진짜 본연의 모습이 나타나는거지 여러분들이 자기 틀(相)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진의가 보이겠고, 들리겠어! 야야~ 너는 너를 아는가? 아직도 너를 몰라 흔들리는건지 야야~ 너는 너를 믿는가? 여전히 믿지 못해 아파하는건지 야야~ 너는 세상의 밝은 빛이야 구름속에서도 찬란한 태양처럼.

능엄비밀주 세명(世明)

사랑도, 부귀도, 영화도 버릴 수 있는 걸까?

한소식 했는가? 세명(世明)

한소식 했는가?이제 부턴데 마쳤다 하니, 섭천 쇠가 웃는다얻은게 있을 쏘냐? 지성껏 구하여라숨을 곳 없으니 허공이기에벌거 벗은 듯 적나라한 것이라무엇을 가릴 쏘냐? 본래로 없는 것을모양도 없지만 앎은 있기에느낌과 생각, 그 당처가 분명하니멀리 찾을 것 없이 이것이 그것이라!한소식 했는가?얻었다 하면 하늘 땅만큼 멀어지는 것이라얻을 것도 없으니 얻은 자...

하루살이 세명(世明)

하루를 살다 가도 제 몫을 다하건만백년을 산다 한들 내 할일 마치려나?복에 겨운 시간인 양, 그 목숨 다하도록끝없는 시비 속에 미련을 못 버리네하루가 천년이요, 영겁이 오늘이라!할일 다 마쳤다면 죽어도 그만인데이미 지난 어제들과 오지 않는 내일처럼덧 없는 시간 속에 이 목숨 버릴텐가?단 하루만이라도 나무 비벼불 얻듯 산다면언젠간 틀림없이 진흙에서 연꽃...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세명(世明)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뭘까? 그 누굴 찾으러 왔나? 알수가 없네 영혼의 울림으로 깨어난 세상 인연을 따라 왔다면 좇아가려네 난 어디로 갈꺼나? 어떻게 하나? 이 세상과 나는 둘이 아닌, 그대로 '나'인걸 아직도 꿈속에서 헤매고 있나? 모든게 꿈인줄 알면 꿈에서 깨리! 청정한 마음으로 죽는날까지 변하지 않는 항상한 나를 찾으리! 난 어디로 갈꺼나?...

우리모두무진등되어 세명(世明)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 인연따라 만난 우리는, 모두가 부처일세. 너는 나의 스승이고, 나는 너의 거울이니 무명을 밝히는 등불이어라. 너는 나의 스승이고, 나는 너의 거울이니 무명을 밝히는 등불이어라. 아~무진등 아~무진등 우리 모두 무진등, 무진등되어 무진등되어.

오, 나의 스승님! 세명(世明)

내 어깨를 밟고 나를 뛰어 넘어라!그렇게 이르던 당신의 큰 사랑당신께 받은 사랑 헤아릴 수가 없네가슴에 사무쳐 눈물 흘러 내리네.갈곳을 잃은 내게 길을 열어 주시며이제는 더이상 해매이지 마라!전쟁터 같은 세상 잘 살아주고 있다위로해 주시던 어버이 같은 당신아!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은생사의 고해를 넘어 위없는 깨달음의 길먼저 가신 당신의 그 길 따라나...

옴마니반메훔 세명(世明)

옴마니반메훔

보살님, 나의 어머니 세명(世明)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세상의 모든 걱정 하고 계실까?지난 세월이 야속한 탓에당신을 원망하며 울고 계실까?보살님 보살님, 나의 어머니!이제는 부처님과 함께 있으니울지마세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겠지요그런 날들이 법비(法雨)가 되어메마른 마음 땅에 꽃을 피웠죠보살님 보살님, 나의 어머니!당신의 아름다운 희생앞에서눈물이 나요.얼마남지 ...

참회진언 세명(世明)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살생으로 지은 죄, 도둑질로 지은 죄, 사음으로 지은 죄참회합니다.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거짓말로 지은 죄, 꾸밈말로 지은 죄, 이간질로 지은 죄악한말로 지은 죄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탐욕으로 지은 죄, 성냄으로 지은 죄, 어리석어 지은 죄참회합니다.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

무상법문 세명(世明)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구품도사 아미타불당래하생 미륵존불시방삼세 일체제불시방삼세 일체존법대지문수 사리보살대행 보현보살대자대비 관세음보살대원본존 지장보살제존보살 마하살마하반야바라밀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가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이라청정법신...

부처님오신날 세명(世明)

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라오늘은 기쁜날 좋은날 또 멋진날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해요. 대자비 대지혜 대자유인 부처님우리는 당신만을 닮아가요. 부처님 당신을 닮아가는 우리는언제나 깨어있죠 찰나에도. 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 랄라랄라랄라범부가 곧 부처며 번뇌가 곧 보리라모든 것이 평등해 둘이...

허공꽃 세명(世明)

물거품처럼 꽃이 피었네.어지러이 피었다가 아스라이 사라지는허공꽃, 피었네.부는 바람에 먼지가 날려허공속에 흩어지니 두눈에 병이 들어허공꽃, 피었네.병든 눈으로 세상을 보니거짓된 인연들을 알지 못하고허망한 집착속에 허공꽃을 피우네. 그림자처럼 꽃이 피었네. 잡을수도 없는 것을 향기마저 없는 것을허공꽃, 피었네. 보는것 없이 또렷이 보고 또렷하게 보면서도...

우리는 세명(世明)

우리는 아주 먼 옛날부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네폭풍우 몰아쳐도 그 어떤 시련이 와도 막을 수 없네스님의 대원력을 따라서 너나 할것 없이 손들었네제가 가겠습니다 또 저도 가겠습니다 그렇게 왔네 상구보리! 화화중생! 우리는 이렇게 깊은 뜻으로 왔네 말세라 아주 혼탁한 세상 다시 맑히려고 우린 왔네먹구름 흘러가고 또 안개가 사라지면 그대로 밝네 홍법이생!...

부처를 보았는가? 세명(世明)

누구를, 그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어떻게 본래로 돌아갈 수 있나?누구도, 그 무엇도 의지할 것 없네자성의 삼보에 귀의할 뿐이라! 부처란 깨달음이요, 법이란 올바름이요,승이란 조촐함이니,오직, 나의 부처에 귀의하리라부처를 보았는가? 그럴수 없다면어떻게 부처에 귀의한단 말인가?밖으로 헤매였던 부처를 찾았네스스로 청정한 본래 그 자리를부처란 깨달음이요, 법...

환귀본처 세명(世明)

무명도 없네 집착도 없네 내가 살던 고향 그곳에는탐욕도 없네 성냄도 없네어리석은 마음도 있지 않네번뇌도 없네 망상도 없네내가 살던 고향 그곳에는미혹치 않네 분별치 않네차별하는 마음도 있지 않네돌아가려네 그리운 나의 고향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한생각 돌이키니 바로 눈앞이라네여기 발밑이라네. 선함도 없네 악함도 없네 내가 살던 고향 그곳에는대상도 없네 경계...

무소의 뿔처럼 세명(世明)

나는 오늘도 혼자서 간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그렇게 여여한 그길을 간다나는 오늘도 힘차게 간다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아-자유자재한 그길을 간다나는 오늘도 혼자서 간다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진흙에 때묻지 않는 연꽃처럼맑고 순결한 그길을 간다탐내지 않는 자유를 찾아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나는...

약사불심주 세명(世明)

Tayata Om Bekanze Bekanze Maha BekanzeRadza SamudGate Soha 그대가 지금 아파 하는 것은 무엇인가?몸의 병인가? 아니면 마음이 병들었나?몸의 병이라면 지•수•화•풍 중에서무엇이 병들었나?마음의 병이라면 수•상•행•식 중에서앓는자가 있는가?法中本無病鬼라. 법에는 본래로병이라는 귀신이 없으니지금 병을 앓는 자,...

광명진언 세명(世明)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츠바라 프라바릍타야 훔아직도 어둠속을 헤매이네이 끈적한 탐욕을 씻지 못해언제쯤이면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마니 파드마 츠바라 프라바릍타야 훔성내는 그 마음은 무엇이요?이 악독한 분노를 참지 못해언제쯤이면 지옥에서벗어날 수 있을까?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마니 파드마 츠...

쉬어라 세명(世明)

쉬어라, 그 분별을 허튼 시비 하지마!쉬어라, 그 망상을 한 생각도 내지마! 옳다 그르다 따지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둬 분별 망상도 상관없는 그 자리에서 편히 쉬어!쉬어라, 그 추구를 구하려고 하지마!쉬어라, 그 마음을 잡으려고 하지마!얻은 건 모두 사라질텐데 무얼 애써 쫓아?머무름 없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편히 쉬어!느낌과 생각에 빠진 널 어서 구해...

서원 세명(世明)

이 한몸 태워 기꺼이 뿌리올테니간절한 나의 서원을 들어주소서천년의 깊은 어둠을 밝혀 주는등불이 되리라탐욕과 성냄 우치가 업장이 되어눈멀고 귀먼 영혼을 깨워주소서춘풍에 쌓인 눈 녹듯 온갖 마장모두 사라지리라아 아 우 우한 등이 백천등 밝히 듯끝없는 마음의 등불을 켜리라열반의 상락 버리고 다시올테니간절한 나의 서원을 들어주소서중생의 모든 허물을 깨우...

그러려니 세명(世明)

어째서 항상 우리들은 있다 없다 하는가왜그리 항상 우리들은 옳다 그르다 하는가어떻게 하든 우리들이 달리 볼 수 있겠나무엇을 하든 우리들이 달리 들을 수 있겠나 우리들은 스스로가 어두워 시비속에 있으니무명업장 소멸하는 진언일지라그러려니어째서 항상 우리들은 밉다 곱다 하는가왜그리 항상 우리들은 선과 악이라 하는가어떻게 하든 우리들이 달리 느낄 수 있겠나무...

그럴리가 세명(世明)

꿈을 꾸다 깨어나면 꿈이 사라진걸까아니요 아니요 그럴리가요본래 없던 꿈인데 무엇이 사라지나세상 살다 돌아가면 나도 사라진걸까아니요 아니요 그럴리가요본래 내가 아닌데 무엇이 사라지나삼만육천오백날도 하룻밤의 꿈이요사대육신몸뚱이도 갈아 입을 옷이라허튼 소리들 말고 바람이나 들으시게허망한 망상 말고 풍경소리나 보시게꿈을 꾸다 깨어나면 꿈이 사라진걸까아니요...

반조 세명(世明)

나에게 있었네 그 모든 이유가날 쏘던 화살은 내가 당겼다는걸내 안에 있었네 그 못난 마구니지혜를 가렸던 어리석은 중생이그 모든 허물은 내게 있으니아무것도 탓할 것 없네스스로를 돌이켜 비춰보니언제나 눈앞은 고요한 빛이라언제나 마음은 여여한 부처라나에게 있었네 그 모든 이유가날 찌른 칼끝엔 내가 있었다는걸내 안에 있었네 그 못난 마구니선정을 깨버린 어리석...

완벽 세명(世明)

이 보다 더 무엇이 완벽하겠나본래로 아무런 흠조차 없으니이 이상 더 무엇이 필요하겠나천하의 보배가 내게 있으니제 아무리 여의주를 삼킨 용인들온전한 나의 보배 깨뜨릴 수 있으랴이 보다 더 무엇이 완벽하겠나본래로 아무런 허물이 없으니이 이상 더 무엇이 필요하겠나아무리 써봐도 줄지 않으니한 마음 돌이키면 지옥이 천국이요한 생각 돌이키면 번뇌가 곧 보리라완벽...

외나무다리 세명(世明)

발 밑을 볼 지언정 두리번 거리지 않네풍경에 떨어지면 나 또한 떨어지니생사의 고해를 어떻게 건너 가겠나그 잘난 알음알이 분별 속에 묻어 두고언제나 향상일로 뚜벅뚜벅 걸어가면이것이 반야요 이 길이 바라밀이라원수를 만난 듯 번뇌망상 다 부수고본래로 일없는 속에 편히 쉬리라뒤돌아 보지 말고 곧장 가야 한다네다시 또 돌아올 양 머뭇머뭇 거리면생사의 고해는 더...

바다가 되고픈 파도 세명(世明)

바다가 되고픈 파도가 있었네갯바위에 부딪쳐 온 몸이 부서져도물러설 줄 모르는 바보같은 파도가파도야 넌 이미 드넓은 바다야육지로만 향했던 네 모습을 돌아봐고개만 뒤 돌리면 그대로가 바단 걸 출렁이는 네 모습 그대로가 바다야한순간도 바다를 떠나본 적 없었지파도야 넌 이미 온전한 바다야아직도 모르겠니 넌 이미 바다야아직도 모르겠니 넌 이미 바다야파도야 넌 ...

세명(世明)

봄 꽃피는 계절을 말함이 아니요만법이 드러나는 바탕을 이름이라몰아치는 바람에도 흔들림 없고쏟아지는 빗속에도 젖지 않으니천지가 개벽한들 가릴 수 있겠는가봄 이 속에 무엇도 자취가 없으니만법이 본래부터 적멸한 모습이라본 것이 남았다면 다시 볼 수 없고들은 것이 남았다면 또 들을 수 없네이처럼 무상하니 얼마나 감사한가모든 것이 한 바탕 봄 속의 일이요팔만사...

바라밀다 세명(世明)

더럽고 깨끗함은 저 쪽의 일이 아니요 취하고 버림마저 바깥 일이 아닌 것을어리석고 어두워 눈 못 뜨고 움켜쥐니허공 속 여의주가 누구 손에 잡히련가시끄럽고 고요함도 저 쪽의 일이 아니요앉고 눕는 것 마저 바깥 일이 아닌 것을수행한단 상에 걸려 종일토록 헐떡이니꼬리소가 꼬리를 사랑함과 다를텐가떠나본 적 없으니 돌아간다 유난말고잃어버린 적 없으니 찾는다 방...

火燒圓明園 鄭少秋

用我心力建,期傳萬,期傳萬紀! 不想終是這田地,辱了家邦也辱了楣! 大火當中血肉滿園,為你死,正因要維護你! 還望這火的震撼,能令我子孫記起! 自會醒悟到,何來外侮,為何受欺? 曾滴了多少血汗,才奪了天工建起! 用我心力建,期傳萬期傳萬紀! 不想終是這田地,辱了家邦也辱了楣! 大火當中血肉滿園,為你死,正因要維護你! 還望這火的震撼,能令我子孫記起! 自會醒悟到,何來外侮?為何受欺?

Sayonala(사.요.나.라) 김완선

Sayonala(사.요.나.라) 니推開我的心和那扇(니.투이.카이.워.더.신.허.나.샨.먼) 니推開我們多年的感情(니.투이.카이.워.먼.또우.니엔.더.깐.칭) 不留給我最後愛情的餘溫(뿌.리우.께이.워.쭈이.호우.아이.칭.더.위.원) 只留給我一個從此陌生的愛人(쯔.리우.께이.워.이.꺼.총.츠.모.셩.더.아이.런) 看著那一扇漸漸已위上的(칸.쭈.나.이.샨.지엔.지엔.이.웨이.샹.더.먼

Sayonala 김완선

니推開我的心和那扇(니.투이.카이.워.더.신.허.나.샨.먼) 니推開我們多年的感情(니.투이.카이.워.먼.또우.니엔.더.깐.칭) 不留給我最後愛情的餘溫(뿌.리우.께이.워.쭈이.호우.아이.칭.더.위.원) 只留給我一個從此陌生的愛人(쯔.리우.께이.워.이.꺼.총.츠.모.셩.더.아이.런) 看著那一扇漸漸已위上的(칸.쭈.나.이.샨.지엔.지엔.이.웨이.샹.더.먼

封神榜 Adam Cheng

人神同樣有劫難講古咁講 無浪變有浪怎可以擋 倒海翻波,妖魔鬼怪 到處煽風兼點火摧毀四方 人神同樣有劫難講古咁講 人憑神力抗惡妖魔照趕 未畏強權,只講公理 那怕壓迫與勢力刀山照闖 興衰自有天意,功過留在上 正道邪,朝夕鬥,惡和善,兩不饒讓 人神同樣有劫難講古咁講 人神同樣有盼望祉等上榜 功高者升,功虧者降 看看眾仙鬥志勁,爭先上榜 人神同樣有劫難講古咁講 無浪變有浪怎可以擋 倒海翻江,妖魔鬼怪

從心 吳興儒

又站在外 無聲無息的來 看著熟悉的人 在等待 把房打開 聽你說著未來 你的心思難以琢磨 只能去猜 別再胡思亂想 一步算一步 找個寧靜的地方 把煩惱都拋開 不要再多想 聽聽自己的聲音 不管未來多遙遠 都要勇敢去闖 就看看界吧 會找到方向 就讓時間去安排 未來總有機會發光 別再胡思亂想 一步算一步 找個寧靜的地方 把煩惱都拋開 不要再多想 聽聽自己的聲音 不管未來多遙遠 都要勇敢去闖 就看看界吧

ハルマチザケ Harada Yuri

七坂 度胸が命 錦を飾って 泣こうじゃないか ふたり出の あの日の誓い 我慢の向こうに きっとある 春を信じて 春を信じて 交わすふたりの 契り酒 苦労くの字で 雨風しのぎ 草木は根を張る 枝葉を伸ばす 匙を投げるにゃ まだまだ早い 日の日は またあした 夢を支えに 夢を支えに 渡る間の 幾山河 千里万里の 苦節を越えて 差しつ差されつ 飲もうじゃないか 猪口に浮かべた 桜の花よ あんたと

邊一個發明了ENCORE Terence Lam

時間只有 這麼多 叫安歌 會否比較傻 臨尾跟你 再拖拖 叫安歌 未鎖 猶似只要 叫安歌 再安歌 刻意蹉跎 一切又會 由頭開始過 同伴還在之際 用這餘熱留下壯麗 年月很惡 沒太多仍然能保衞 人如極細極細的蟻 從來難敵時代的洗禮 偏發了 綿綿那約誓 情誼不因告別而轉眼流逝 共你常存一種秘密聯繫 時間只有 這麼多 叫安歌 會否比較傻 臨尾跟你 再拖拖 叫安歌 未鎖 無法相見

我心中尚未崩壞的部分 / The Unbroken Part of Me Terence Lam

床下滲著黑的氣味 牆上掛著針的責備 後困著磚的勝利 可相信尚有空氣 外發現孔雀有翼 途上證實心中有山要攀 有海要輕輕穿過就有你 才知 我尚有一寸完美 抱著你寬闊的邊界 穿得過無限挫敗 我靠著你優雅的姿態 界正崩壞 美麗盡了 就變灰 累了 就變沙 而你能令我不瓦解 我就算全身有傷 心至少一寸未變壞 狂雨降 寒風吹 尚有你 年月有病 空間有毒 來讓我在心中有花 有星 有光正輕輕淌過一寸地 塵封的一切尚會飛

비문(悲門) KY

좀더 가까이 다가갈순 없니 니가 있는 곳이 어디니 슬퍼하진마 니가 잠든 곳 언제나 내가 널 지킬게 추운 겨울이 오면 내가 널 안아줄게 눈 덮인 널 볼수가 없을것 같으니 너는 혼자가 아냐 너의 곁에는 빛바랜 우리의 사진을 놔뒀어 언제나 우리가 함께 다니던 그 곳엔 아직 너의 흔적이 남아 내 하늘은 널 데려가 날 힘들게 니가 있는곳 그 어디든 넌 외롭지 않아 안개

Right Here Tyson Yoshi

曾給你們看不起 我就站在這裡 已經看到 我們的距離 油全力的踩下去 分清了差距 時間證這一切 曾給你們看不起 我就站在這裡 已經看到我們的距離 油全力的踩下去 分清了差距 時間證這一切 你看清了距離並看清了我 今天的我又不是昨天的我 不再懦弱 讓我再重新振作 相信自己就會成就的解鎖 我真的很無奈 趁熱度又走過來 不是我變了而是你一直打著人情牌 我應否覺得快樂 我應否真的覺得快樂 曾經看不起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