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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성영주

목말라 무심코 연 냉장고 속 네가 날 위해 만든 그 요리에 네 생각에 터져 나와 운다 이 새벽에 또 울고 있는 나는 또 뭔데 이 까짓 게 다 뭐라고 아직도 못 버리는데 첫 한입 먹기도 전 맛있냐고 몇 번씩 묻던 너는 어디에서 누구에게 사랑 받고 있나 이 새벽에 또 울고 있는 나는 또 뭔데 이 까짓 게 다 뭐라고 아직도 못 버리는데

홀로 성영주

공기마저 쓸쓸한 방에 홀로 누워 누워 누워 창문틈새로 쏟아지는 가로등 불빛에 잠 못들고 시간이 멈춰버린 밤 너로 가득 차버린 이 밤 이런 내맘 알기나 할까 홀로 홀로 홀로 눈을 감아 홀로 홀로 홀로 눈을 감아 어두컴컴한 골목길을 한 걸음걸음 내 딛여가면 나란히 서 있는 가로등 불빛 사이로 아무 말 없이 같이 걸을 수 있는 서로의 온길 느낄 수 있는...

날 사랑하긴 했을까 성영주

?날 사랑하긴 했을까 어떻게 그렇게 쉬울까 날 절벽 끝으로 모는 너의 일방적인 이야기들로 그의 위로를 받으며 사랑을 키워갔겠지 항상 그래 왔었던 것처럼 아프지만 담담한 척 애써 쿨한 척 날 다 이해한다는 가증스러운 얼굴과 뻔뻔한 표정들로 그의 맘 흔들었겠지 니 사랑이 더 컸던 척 깊은 상처가 막 아문 사람처럼 너 하나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그로 인해...

이별에 닿아있는 걸까 성영주

사랑한다는 말을 무심히 뱉고서 사랑한다는 말을 피하는 너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안일한 행동 속에 서로를 점점 놓아가 숨길 수 없는 마음을 서로 굳이 묻지 않아 너의 표정 말투 모든 것이 네 기분을 말해주지만 너의 기분보다 내 기분을 달래고 싶어 사랑해야 할 이유를 찾는 우리 우린 이별에 닿아 있는 걸까 누구보다 특별했던 우리가 누구보...

말해서 뭐해♪ 성영주

너랑 이렇게 걷는 거 너무 좋다 강아지처럼 온종일 이 순간만 기다려 편한 옷들로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옷들도 다 정해놨어 꾸밈없는 우리 속 설렘이 흘러 이런 게 행복일까 왜 또 똑같은 신발에 발걸음은 딱 맞는 거야 딱인 온도에 날씨마저 우릴 응원해 짜게 먹는 것까지 같으면 어떡하란 말이야 왜 또 똑같은 생각에 말은 자꾸 겹치는 거야 좋은 기분에 온 세...

넌 지금 뭘 하는지 성영주

그대 여전히 여름을 싫어하는지 아직도 길을 못 찾는지 날씨가 좋은 날 걷길 좋아하는지 하루 종일 너라는 여운이 남아 생각하다 보면 난 또 젖어들거든 넌 지금 뭘 하는지 이 시간쯤에 일 끝나고 집 가는 길 허전하진 않은지 매일 잠들기 전 내 목소리 없어도 잘 자는지 아픈 건 괜찮은지 그 노랜 가끔 듣는지 하루 종일 멍하니 생각에 잠겨 떠올리다 보면 또 ...

별을 따다 줄 순 없지만 성영주

나와 조금만 걷지 않을래 할 말이 있어서 그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을 것 같은데 별 이유 없이 네가 문득 보고 싶어지고 너의 한마디에 밤을 새는 게 일상이 됐어 별을 따다 줄 순 없지만 내 곁에서 빛나게 해줄게 나 너무 떨려서 뭘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매일 너와 함께 걸으며 시시콜콜한 이야길 하며 손잡고 나란히 걷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널...

그냥 떠나자 성영주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떠나고 있는 지금 아무런 계획 없이 서로가 준비물인 지금 딱 좋은 바람 손잡기 좋은 날씨 껴안고 있기에 덥지 않은 온도 신나는 노래에 이상한 춤을 춰도 행복에 겨워 죽겠는 너와 나 서로 발맞춰 걷기도 하고 미룬 사랑도 맘껏 해요 지고 뜨는 해를 같이 보며 입 맞춰도 좋을 것 같아 아무런 고민 없이 네 손 하나면 다 되는...

헤어지잔 말은 네 입으로 직접 해 성영주

헤어지잔 말은 네 입으로 직접 해 왜 자꾸 내게 미루기만 하는 건데 누구의 잘못도 없다는 걸 잘 알아 근데 난 못해 아니 난 안 해 눈 딱 감고 내 생각 말고 그냥 네 생각만 해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젠 내가 지겨워졌다고 그렇게 모질게 미련 못 가지게 날 두고 가 내 모든 게 싫어졌다고 표정 말투 행동 하나하나 그렇게 모질게 미련 못 가지게 날 두고...

사랑 앞에만 서면 성영주

친구들 사이에서 꽤나 웃긴 사람인데 네 앞에만 서게 되면 한마디를 제대로 못해 재미없는 말들로 한겨울을 만들고선 가만있기라도 하면 반은 갔을 텐데 좋아하는 노래부터 음식 영화 취향까지 준비한 말을 내게 건네고서 가까워지면 되는 일인데 사랑 앞에만 서면 내가 자꾸 고장 난 것만 같아 사랑 앞에만 서면 세상 제일 바보가 된 것만 같아 그렇게 날 ...

밀어내고 당기고 성영주

밀어내고 당기고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사랑했다 미워했다이게 우리 사랑이지 뭐 자다 깨서 버릇처럼 서로 끌어안고 자는 게 그렇게 좋더라 어젯밤 말다툼할 때 순간 좀 미웠어도 내가 어떻게 널 미워 할 수 있겠어 날씨도 좋은데 하루 종일 집에 있을까 이런 우리가 너무 좋아밀어내고 당기고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사랑했다 미워했다이게 우리 사랑이지 이랬다가 저랬다가...

업데이트 성영주

it's good day 날씨 좋은 날에 우리 업데이트 나란히 발을 맞추는 건 어때 기분 어때 날아갈 것 같지 않아 맑은 하늘, 적당한 바람, 모든 게 딱 좋아당연하게, 너에게 딱. 전화를 걸고선 오늘 날씨 죽이는 데 우리 만나야 해어떤 일도 오늘은 다 I'm Okay (good day) 산책 나온 댕이들처럼 행복해지길 (hey hey hey) it...

나 없이도 성영주

넌 나 없이도 괜찮니이별이 넌 그렇게 쉽니나 먼저 돌아서서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맘에 없는 말을 뱉고최선을 다해 사랑했다고 사랑받고 싶다고혼자 되뇌이며 날 다독여넌 나 같은 사람 다신 못 만날 거라며끝까지 날 헤집어놓지넌 나 없이도 괜찮니 난 너 없이는 안될 것 같아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혀한참 멈춰 널 지워내겠지만그래도 이게 맞겠지서로를 위한 길이...

냉장고 Y*Me (와이미)

1.홧김에말했죠.. 헤어지자고정말그대떠날줄은몰랐죠 힘들진않았죠..생각보다훨씬그대로머문것쯤쉬웠죠 아 ~정말이상하죠 보고싶진않죠.. 하지만 왜 애꿎은핸드폰만던졌다면왜~ 하루종일 초조했죠 그대사진보며지내요~ 미안해요~

냉장고

지금 어디니 그래 사랑이란 진짜 미친 짓 인가 봐 너 하나 때문에 밥도 못 먹는 날 보면 이제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 갈 거야 너와 함께한 사랑이 담긴 그곳에 냉장고 그래 차가워진 우리 사이 냉장고 그래 얼어붙은 우리 사이 녹을까 네가 사준 치즈 케잌 보고 있으면 자꾸만 화가 나 혹시 나를 잊은 걸까 잠이 오질 않아 너 때문에

냉장고 와이미

홧김에 말했죠.. 헤어지자고 정말 그대 떠날줄은 몰랐죠 힘들진 않았죠..생각보다 훨씬 그대로 머문 것 쯤 쉬웠죠 아 ~정말 이상하죠 보고 싶진않죠.. 하지만 왜 애꿎은 핸드폰만 던졌다면 왜~ 하루종일 초조했죠 그대 사진보며 지내요~ 미안해요~

냉장고 비담(B;dam)

하루종일 쉬지않는 냉장고처럼 나 오늘도 너를 쉬지 않고 사랑해 하루 수십번을 찾는 냉장고처럼 그대 나를 수십번씩 찾길 바래요 앗차거 앗차거 앗차거 차가운 그대 눈빛 나는 너무 싫어 사르르 녹는 얼음처럼 그대 마음도 사르르 녹아주길 나는 바래요 언제나 곁에 있는 냉장고 처럼 그대곁에 늘 머물고 싶어요 그대를 보면 나는 웃음이나요

냉장고 와이미 (Y*Me)

홧김에 말했죠 헤어지자고 정말 그대 떠날줄은 몰랐죠 힘들진 않았죠 생각보다 훨씬 그대로 머문것쯤 쉬웠죠 아~ 정말 이상하죠 보고 싶진 않죠 하지만 왜 애꿎은 핸드폰만 던졌다면 왜 하루종일 초조했죠 그대 사진보며 지내요 미안해요

냉장고 The Cello

하루종일 쉬지않는 냉장고처럼 나 오늘도 너를 쉬지 않고 사랑해 하루 수십번을 찾는 냉장고처럼 그대 나를 수십번씩 찾길 바래요 앗차거 앗차거 앗차거 차가운 그대 눈빛 나는 너무 싫어 사르르 녹는 얼음처럼 그대 마음도 사르르 녹아주길 나는 바래요 언제나 곁에 있는 냉장고 처럼 그대곁에 늘 머물고 싶어요 그대를 보면 나는 웃음이나요

냉장고 Y*Me

홧김에 말했죠 헤어지자고 정말 그대 떠날 줄 은 몰랐죠 힘들진 않았죠 생각보다 훨씬 그대로 머문 것 쯤쉬웠죠 아 정말 이상하죠 보고싶진않죠 하지만 왜 애꿎은 핸드폰만 던졌다면 왜 또 하루종일 초조했죠 그대사진 보며 지내요 미안해요 남자답게 제발 먼저 내게 예 연락 해 주세요 먹고 또 먹었죠 냉장고 고장 나겠다며 엄마내게 화내죠 티비를 보아도 쇼핑을 해봐도 어느것

원해 냉장고

원해 오직 너를 원해 절대없을 재해 이젠 내가 내게 다가갈께 원해 오직 너를 원해 내사랑의 지혜 준비했어 둘만의 축제 원해 오직 너를 원해 절대없을 재해 이젠 내가 내게 다가갈께 원해 오직 너를 원해 내사랑의 지혜 준비했어 둘만의 축제 꿈꿔왔던거야 좋아했던거야 아마도 그녀는 내 맘 모를거야 오늘은 나의 생일날 외로운날 초라한 날 반겨줄 여자 어디...

I Love You (Remix) 냉장고

hey girl why don`t you love me i ve just fell in love with you my sweet girl 너는 너무아름답고 상큼해 긴머리가 너무 잘어울릴고 한번보면 모든남자fall in love 마음속은 너무나도 큐티걸 사랑한단 말은 너무 식상해 반햇다는말도 이젠지겨워 bambi bambi bambi girl you...

I Love You 냉장고

hey girl why don`t you love me i ve just fell in love with you my sweet girl 너는 너무아름답고 상큼해 긴머리가 너무 잘어울릴고 한번보면 모든남자fall in love 마음속은 너무나도 큐티걸 사랑한단 말은 너무 식상해 반햇다는말도 이젠지겨워 bambi bambi bambi girl you...

그대는 냉장고 눈뜨고 코베인

그대는 냉장고 차거차거차거차거 멀리서 나를 바라만 봐주세요 바라보기만 하고 만지지는 말아주세요 만지기만 하고 사랑하진 말아주세요 사랑하기만 하고 바라보진 말아주세요 그대 가슴은 차가운 냉장고 그대 눈동자엔 눈물 한방울 고이지 않는 냉동인간 그대는 에어컨 추워추워추워추워 멀리서 너를 바라봐주기만 하겠어 바라보기만 하고 만지기도 해주겠어 만지기도

냉장고(MR) 비담(B;dam)

하루종일 쉬지않는 냉장고처럼 나 오늘도 너를 쉬지 않고 사랑해 하루 수십번을 찾는 냉장고처럼 그대 나를 수십번씩 찾길 바래요 앗차거 앗차거 앗차거 차가운 그대 눈빛 나는 너무 싫어 사르르 녹는 얼음처럼 그대 마음도 사르르 녹아주길 나는 바래요 언제나 곁에 있는 냉장고 처럼 그대곁에 늘 머물고 싶어요 그대를 보면

그대는 냉장고 눈뜨고코베인

그대는 냉장고 그대는 냉장고 그대는 냉장고 차거차거차거차거 차거차거차거차거 멀리서 나를 바라만 봐주세요 바라보기만 하고 만지지는 말아 주세요 만지기만 하고 사랑하진 말아 주세요 사랑하기만 하고 바라보진 말아 주세요 그대 가슴은 차가운 냉장고 그대 눈동자엔 눈물 하나 고이지 않는 냉동인간 그대는 에어컨 그대는 에어컨 그대는 에어컨 추워추워추워추워 추워추워추워추워

비어있는 냉장고 김동현

처진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기타 던지고 쇼파에 누워 TV를 키고 채널 돌리다 멈춰본 방송 먹방 방송에 나도 한 식욕 하지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늦은 시간 야식은 피해야 좋은데 잘 먹어야 오르는 시청률에 오버 액션들 알면서 모르는 척 귀와 눈은 고민들로 오늘 하루만 먹자 하며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배고플 때 열어보면 비어있는 냉장고

우리집 냉장고 사랑나무

우리 집 냉장고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 엄마가 만들어주신 반찬 아빠가 사오신 과일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냉장고는 보물상자 같아 냉장고 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아이스크림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더운 여름엔 냉장고가 최고야 우리 집 냉장고는 마술상자 같아 냉장고 안에는 우리 가족의 사랑이 가득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엄마 언제나 우리를 위해

흰 눈 내리면 (With 성영주) 새봄 (saevom)

거리에 흰 눈 내리면너의 손을 꼭 잡고서한참 헤매던 말 숨겨온 맘 모두몰래 귓가에 속삭이고 싶어거리에 흰 눈 쌓이면감은 너의 두 눈 위에입을 맞추고서온 세상 듣도록 나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말야어두운 하늘 하나 둘별빛 켜지는 흰 겨울밤코끝 시린 계절 너에게 가는온종일 기다린 지금 이 순간바빠지는 걸음 따라북적이는 심장소리 들려와쌓인 눈이 사라지기 전에꼭...

그래, 참 바보 같다 (With 성영주) 임솜

그래 할 말이 너무 많았어 그래 아무 말도 못 했지 그래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래 내가 먼저 뒤돌아섰지 그래 변해가는 널 보면서 그래 내가 너를 피했지 그래 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래 내가 먼저 뒤돌아섰지 네 눈에 참 아름다운 네 눈에 내 맘이 녹아내리면 어째 내 맘이 참 바보 같은 내 맘이 한 걸음을 그 조금만큼 물러서지를 못해(못해) 그래 ...

낙타 등에 냉장고 주니토니

낙타 아저씨는 더워도 걱정이 없어요 (없어~ 없어~) 올록볼록올록볼록 냉장고 속에는 물이 한 가득 낙타 아저씨 콧구멍은 자동문 콧구멍 (정말? 정말?) 모래 바람이 불어도 걱정이 없어요 (없어~ 없어~) 열렸다~ 닫혔다~ 모래 바람을 막아 주니까 낙타낙타낙타낙타 낙타낙타 사막에 사는 낙타 몸은 신기해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티셔츠밴드

오늘 집에 돌아가면 반겨줄 사람 없지만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시원한 맥주가 있지 그래 오늘 하루 잘버텼구나 너의 어깨 바라보면 마음이 안쓰럽지만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시원한 맥주가 있지 그래 오늘 하루 수고했구나 반갑구나 오랜만이야 반갑구나 우리의 인생 너는 지금 잘 흘러가고 있니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잖아 어쨌든 고생많다 한 잔 받아라 바바리맨을 잡으려고

냉장고 괴물이 나타났다! 뽀로로

깜깜한 밤이 찾아오면 냉장고 괴물이 나타나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다 먹어 치운대! 뭐어? 으아, 무섭다~ 크롱 크롱~ 에이, 거짓말! 진짜야! 한밤중에 목이 말라 일어났는데 부엌에 커다란 괴물 그림자 (으악) 냉장고 괴물일까 살금살금 깜짝이야! 포비잖아?

Refrigerator Melancholy

세부는 무슨 제주도도 너무 멀구 기대하던 어른의 자유는 허구 힘들지 잠시 쉬어가는 것도 그래도 조금의 휴식이 필요해 쳇바퀴 굴리는 건 너무나 피곤해 너무 덥고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데 현실이 발목을 잡을 땐 그나마 가까운 한강 인천 앞 바다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꺼내 먹을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해 냉장고가 필요해 냉장고가 필요해 냉장고가 필요해 Oh oh 냉장고

Refrigerator (Inst.) Melancholy

세부는 무슨 제주도도 너무 멀구 기대하던 어른의 자유는 허구 힘들지 잠시 쉬어가는 것도 그래도 조금의 휴식이 필요해 쳇바퀴 굴리는 건 너무나 피곤해 너무 덥고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데 현실이 발목을 잡을 땐 그나마 가까운 한강 인천 앞 바다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꺼내 먹을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해 냉장고가 필요해 냉장고가 필요해 냉장고가 필요해 Oh oh 냉장고

슈퍼댁 신세한탄 대목 (Feat. 박명언) 김명자

김치 냉장고, 김치 냉장고, 으떤 년은 팔자 좋아(순돌이 엄마) 김치 냉장고 사 쓰는디, 나는 어느 세월에 김치 냉장고 장만허나, 자식들이 커가면서 김치를 많이 먹을틴디, 슈퍼 보랴 살림 허랴 손이 열 개도 모잘라요. 어이구 어이구(관객에게) “영감, 김치냉장고는 언제 사 줄겨~?”

요리해 김치송 다나랜드 (DANALAND)

랄랄라 냉장고 열어요 라면엔 깍두기 좋아요 여름엔 시원 오이김치 찌개엔 길쭉 배추김치 겨울엔 물김치 밥 먹을 때는 김치와 라면도 김치와 함께 어떤 김치를 먹을까요? 랄랄라 냉장고 열어요 밥 먹을 때는 김치와 라면도 김치와 함께 어떤 김치를 먹을까요?

원해 (Featuring 냉장고, Heroine, 이현영) 와니

(hook :와니/냉장고) 원해 오직 너를 원해 절대없을 재해 이젠 내가 내게 다가갈께 원해 오직 너를 원해 내사랑의 지혜 준비했어 둘만의 축제 * 2회반복 (Verse 1:냉장고) 꿈꿔왔던거야 좋아했던거야 아마도 그녀는 내 맘 모를거야 오늘은 나의 생일날 외로운 날 초라한 날 반겨줄 여자 어디없나?

In my room 손범서 (Beomseo)

인스타는 또 나만 슬퍼서 내가 지금 머리 아파서 아쉬운 소리 할거면 걍 꺼져 Yeah-Yeah (ay), 오늘 하루는 긴데 일년은 또 짧아서 (Yeah) 돌아보니 한건 많고 이룬건 또 없어서 Yeah 어린 내 마음 희미해져 난 그게 싫어서 더욱 더 깊이 숨어 더 더 Im in my room like 미로 (Im in my room like 미로) 텅 빈 냉장고

달콤 아이스크림송 다나랜드 (DANALAND)

냠~냠~ 달콤해 기대하는 마음에 냉장고 열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가득가득해 시원해서 너무 좋아 좋아 달콤해서 너무 좋아 좋아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너무 좋아 좋아 딸기도 초코도 바닐라도 좋아 냠~냠~ 달콤해 기대하는 마음에 냉장고 열면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가득가득해 시원해서 너무 좋아 좋아 달콤해서 너무 좋아 좋아 시원해서 너무 좋아 좋아 달콤해서 너무 좋아

냉장고 (Feat. 이하이, 버벌진트)

식어버린 pizza 또 김이 다 샌 맥주 생각보다 예민한 편인가 봐 난 이 작은 box안에서 너의 빈 자리가 느껴지니 묻고 싶어졌어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지금 어디니 그래 사랑이란 진짜 미친 짓 인가 봐 너 하나 때문에 밥도 못 먹는 날 보면 이제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 갈 거야 너와 함께한 사랑이 담긴 그곳에 냉장고

냉장고 (Feat. 이하이, 버벌진트) 길 (Gill)

식어버린 pizza 또 김이 다 샌 맥주 생각보다 예민한 편인가 봐 난 이 작은 box안에서 너의 빈 자리가 느껴지니 묻고 싶어졌어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지금 어디니 그래 사랑이란 진짜 미친 짓 인가 봐 너 하나 때문에 밥도 못 먹는 날 보면 이제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 갈 거야 너와 함께한 사랑이 담긴 그곳에 냉장고

냉장고 (Feat. 이하이 & 버벌진트) 길 (리쌍)

지금 어디니 [Hook] 그래 사랑이란 진짜 미친 짓 인가 봐 너 하나 때문에 밥도 못 먹는 날 보면 이제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 갈 거야 너와 함께한 사랑이 담긴 그곳에 냉장고 그래 차가워진 우리 사이 냉장고 그래 얼어붙은 우리 사이 녹을까 [Verse 2] 네가 사준 치즈 케잌 보고 있으면 자꾸만 화가 나 혹시 나를

냉장고 (Feat. ahyun(아현)) 0oong

서로에게 눈 맞어 첨엔 모두 줄것처럼 대하고는 이제 결국은 다 질려가지고 말없이 걸어 환상에게 눈 멀어가지고 좋다할 땐 언제고 익숙함이 널 멀게 했나봐 지쳤어 완전 이런 과거 다 묻어놓자 저기 무덤에 안 좋은일들은 전부 잊자 버려 이 참에 그렇게 보관되가 기억이 냉장고 속에 그리고 반복해 그 행동들을 인내심만 쌓이게 이젠 눈이 맞아도 불평들만 쌓여 그래 그럼

냉장고 속 엄마 사랑 라임트리 프렌즈

엄마의 사랑은 맛있어 어디서 알 수 있나 여기 냉장고를 열어봐 엄마 사랑 한가득 오늘도 장보는 울 엄마 어디서 알 수 있나 여기 냉장고를 열어봐 엄마 사랑 한가득 내가 좋아하는 요거트 동생 좋아하는 오렌지 가족의 행복 생각하는 우리 엄마 사랑이 여기 있네 쑥쑥 키가 크는 흰 우유 튼튼 몸에 좋은 야채들 가족의 건강 생각하는 우리 엄마 사랑이 냉장고 속에 이걸

야식타임 에이알사운드(ARsound)

냉장고 앞에서 춤을 춰봐 라면, 떡볶이, 어묵탕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져 냉동실 문 열면 보물찾기 냉동만두, 넌 내 사랑이야 야식 야식 야식 타임! 배고픈 밤, 너 없인 못 살아 야식 야식 야식 타임! 냉장고 앞에서 춤을 춰봐 라면, 떡볶이, 어묵탕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져 냉동실 문 열면 보물찾기 냉동만두, 넌 내 사랑이야 야식 야식 야식 타임!

귀차니즘의 승리 연남동 덤앤더머

일 끝내고 집에 오니 밥이 없어요 밥 한지가 언제인지 쌀도 없네요 라면도 없고 설거진 쌓여있고 냉장고 안엔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뿐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몰라 언젠가부터 모든 것이 귀찮아졌어 일단 담배 한대 물고 부엌에 앉아 논에 보이는 건 가득 찬 덕순이 밥그릇 텅 빈 쌀통과 널브러진 소주병들 냉장고 안엔 곰팡이 핀 반찬 통들뿐

밥 말아 물을 말아서 먹어 보자 슈퍼리치밴드

밥 말아 물을 말아서 먹어 밥 말아 물을 말아서 먹어 냉장고 문을 열고 뭐 먹을게 없나 보니 아무것도 없어 밥 말아 물 말아서 먹어 밥 말아 물을 말아서 먹어 밥 말아 물을 말아서 먹어 해 놓은 밥은 있는데 라면은 또 없어 어디에도 없어 사 놓은게 없어 찾아봐도 없어 그래서 뒤척 뒤척 뒤척거리다 뒤척거리다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도무지 아무것도 없네 그래서 밥

나는 콩 재미재미쏭쏭

나는 콩 나는 콩 동글동그래서 떼구르를 굴러가지요 나는 콩 나는 콩 동글동그래서 잘도 굴러가지요 나는 콩 나는 콩 동글동그래서 떼구르를 굴러가지요 나는 콩 나는 콩 동글동글 떼굴떼굴 어디로 굴러가나요 동글동글 떼굴떼굴 굴러굴러굴러 냉장고 속에 나는 콩 냉장고 속은 아이차가워 차가워요 동글동글 떼굴떼굴 굴러굴러굴러 프라이팬 속에 나는 콩 프라이팬 속은 아이뜨거워

그만하시오 (Intro) 음악대륙가이아

심봉사의 딸 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에 몸을 던졌는디 바다세계 들어가 용왕님 앞에 불려 갔겄다 청이가 자신의 자초지종을 고하였지만 용황은 무작정 화를 내는디 이 말을 들은 청이는 왜 그러오 왜 그러시오 이유나 좀 압시다 하며 주변을 둘러보니 온갖 세상 버려진 물건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닌가 둥둥둥 빈깡통 어허 둥둥 냉장고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