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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성시경, 정유미

간다 가니 안드로메다로 안 돌아 올거니 간다 그 곳에 태양계 너머로 태양계 너머로 은하수 건너서 은하수 건너서 안드로메다에 안드로메다에 가면 이젠 이젠 니 달빛 미소도 니 사랑 노래도 순수의 시간도 내 별빛 눈물도 없다 혼돈 시간 내 맘에 춤추고 우리를 가두고 행복 사랑 니 그림자 속에 어디서 왔는지 두고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사랑 심각했는데 은하수 ...

안드로메다 성시경 & 정유미

간다. 안드로메다로 가니, 안 돌아 올거니 간다. 태양계 너머로 그 곳에 태양계 너머로 은하수 건너서 안드로메다에 가면 은하수 건너서 안드로메다에 가면 이젠 니 달빛 미소도 순수의 시간도 없다 이젠 니 사랑 노래도 내 별빛 눈물도 없다 혼돈 내 맘에 춤추고 시간 우리를 가두고 행복 니 그림자 속에 두고 왔는지 사랑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사랑 ...

Eyelight 정유미

유난히 반짝이던 눈빛 그저 아름답다 생각했어모두 다 잠이 든 그 새벽에더 반짝이던 너의 눈을 보기 전엔유난히 반짝이던 눈빛 조금 이상하다 생각했어비밀로 가득한 그림보다 더 할 말 많은 너의 눈을 보면서수천 개의 별이 사는은하수처럼 눈부시게 빛나는데 슬퍼Eye eye eye lightEye eye eye light유난히 반짝이던 눈빛 자꾸 신경 쓰여 알...

안드로메다 체리필터

me up (hey) Shake me up Shake Shake me up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꿈을 찾아 떠났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우린 너희를 해치러 여기 온게 아냐 Hey)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착한 행성 사람들 (착륙을 허가해줘요) 내 고향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체리 필터

me up Shake Shake me up hey Shake me up Shake Shake me up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꿈을 찾아 떠났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우린 너희를 해치러 여기 온게 아냐 Hey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착한 행성 사람들 착륙을 허가해줘요 내 고향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체리필터(Cherry Filter)

me up (hey) Shake me up Shake Shake me up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꿈을 찾아 떠났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우린 너희를 해치러 여기 온게 아냐 Hey)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착한 행성 사람들 (착륙을 허가해줘요) 내 고향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Cherry Filter

Shake me up (hey) Shake me up Shake Shake me up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꿈을 찾아 떠났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우린 너희를 해치러 여기 온게 아냐 Hey)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착한 행성 사람들 (착륙을 허가해줘요) 내 고향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체리필터 (cherryfilter)

Shake me up Shake Shake me up hey Shake me up Shake Shake me up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꿈을 찾아 떠났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우린 너희를 해치러 여기 온게 아냐 Hey 지구인들아 우리를 두려워 마라 마라 마라 두려워 마라 착한 행성 사람들 착륙을 허가해줘요 내 고향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소녀 해파리소년 (Jelly Boy)

오래전 오늘같은 밤에 이곳으로 떨어져 아무것도 모르는 체 기다리는 나 하루 또 하루 지나가고 낯설게만 느껴져 외롭지만 슬프지만 기다리는 나 내 별은 저기 먼 곳 내 손끝에 닿을 수 있어 내 볼에 흘린 눈물자국 마르기전에 그냥 이대로 잠들면 난 그곳으로... 힘없이 바라보고 있네 차가워진 내 손은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는데... 오래전 오늘같은 ...

안드로메다 (Andromeda) ROCHAE (로채)

널 지우려해 안드로메다 널 지우려해 안드로메다 널 지우려해 안드로메다 내가 더 올라가 널 바라 볼께 gotta reach the sky 지금의 난 걍 바닥의 쓰레기 little 페르소나 계단보다는 로켓을 선호해 faster the better 펭수를 바라봐 너처럼 될래 I will be the star 나는 사랑없이 이 넓은 우주를 외롭지

안드로메다 소녀 해파리소년(jellyboy)

오래전 오늘같은 밤에 이곳으로 떨어져 아무것도 모르는 체 기다리는 나 하루 또 하루 지나가고 낯설게만 느껴져 외롭지만 슬프지만 기다리는 나 내 별은 저기 먼 곳 내 손끝에 닿을 수 있어 내 볼에 흘린 눈물자국 마르기전에 그냥 이대로 잠들면 난 그곳으로... 힘없이 바라보고 있네 차가워진 내 손은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는데... 오래...

갤럭시 안드로메다 김철연

마치 날개가 달린 듯이 마법사처럼 자유로와 난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부풀음으로 하늘을 날아 갤럭시 안드로메다 여긴 갤럭시 안드로메다 오오오 날아올라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난 지키고 싶어 내 모든 걸 바쳐 내가 널 지켜줄게 갤럭시 안드로메다 여긴 갤럭시 안드로메다 오오오 날아올라 상상 속에 모든 걸 맡겨 상상 속에 모든

오직 사랑뿐 정유미, 이경민

먼저 드리고다시 빈 곳 채우는사랑은 마중물마중물이라지요먼저 부어야또 함께 따르는사랑은 마중물마중물이라지요사람이 좋아 인연을 맺지만그 속에 이별이 있고내가 선택한 삶은 아니지만그 속에 죽음이 있네꽃은 피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새는 울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네사랑은 불태워도 연기가 나지 않습니다가진 것도 또한 줄 것도 없으니드릴 수 있는 것은오직 사랑뿐All...

Endless (4차원 안드로메다) 모세

널 사랑해 눈을 감아도 단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하늘이여 내 모든 걸 가져가 미련 없이 이 세상 떠나갈게 안녕 다시 돌아올까 봐 아직도 혼자인 거니 서로가 사랑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 봐 많이 야윈 것 같아 웃음도 잃어 버리고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아프지 않은지 너무나 걱정돼 기다릴게 죽는 날까지 나 없다고 혼자 울지마 너의 눈물 ...

Endless (4차원 안드로메다) 모세 (Mose)

널 사랑해 눈을 감아도 단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하늘이여 내 모든 걸 가져가 미련 없이 이 세상 떠나갈게 안녕 다시 돌아올까 봐 아직도 혼자인 거니 서로가 사랑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 봐 많이 야윈 것 같아 웃음도 잃어 버리고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아프지 않은지 너무나 걱정돼 기다릴게 죽는 날까지 나 없다고 혼자 울지마 너의 눈물 위로할...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o...

엄마의 머리카락이 빠졌다 (Feat. 정유미) 팻두

막상 사회생활 하다 보니 시력이 좋아지더라 평생 안 보였던 부모님 주름이 다 보이더라 솔직히 아직도 난 손 벌린다 뻔뻔하게 성공해야지 고개 숙인 채 외친다 로또 사는 맛과 그리고 인간은 왜 사는가 철학적 고민 깊은 고뇌로 청춘을 다 보내 월급으로 생활비는 충분해 근데 돈이 모여야지 꿈은 잠시 내려놓자 미래에는 내가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날아...

Andromeda 노라조

사돈에 당숙 아저씨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아이구 더워 땀나고 죽겄네 푸주간으로 푸주간으로 고기를 씹어봅시다잉 마구간으로 마구간으로 근육은 말근육이야 백악관으로 백악관으로 부킹을 즐겨봅시다잉 한민관으로 한민관으로 살 좀 쪄라 이 인간아 좀더 즐기고 싶다면 우리 모두 참지 말고 오마니 밥 많이 안드로메다

해와 달의 이야기 정유미 외 2명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해가 뜨면 달은 숨어 바라보고달이 뜨면 해는 숨어 바라보네석양이 돼서야 해는 달을 만나고여명이 돼서야 달은 해를 만나네우리들의 사랑도 해와 달과 같아서하나의 하늘에서 영원할 수 없나요그 찰나의 만남을 위하여온 밤 자신을 단장하는여명은 달의 영원한 사랑 맹세영원한 사랑의 시작이라네그 찰나의...

입맞춤 정유미 외 2명

꽃잎이 바람에 살랑거리듯바람이 꽃잎에 설레이듯달콤한 사랑의 입맞춤황홀한 사랑의 입맞춤물결이 햇빛에 찰랑거리듯별들이 달빛에 춤추듯이달콤한 사랑의 입맞춤황홀한 사랑의 입맞춤꽃잎 같은 그대 그대 입술에나는 나는 바람이 될 테요바람처럼 나의 맘흔드는 그대에게나도 또한 꽃잎이 될 거예요햇빛 같은 사랑 그대 사랑에 나는 나는 물결이 되어요별빛 같은 사랑그대의 사...

사랑의 비 되어 정유미 외 2명

그대는 어디서 왔나요 그대는 어디로 가나요 사랑도 왔다가 흘러가고 미움도 왔다가 흘러가는데 무슨 사연 그리 많아 그토록 울어야 하는가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울면서도 피어나야 하는가 어제의 비는 사랑의 비 오늘의 비는 이별의 비 어제의 비에는 꽃이 피고 오늘의 비에는 꽃이 지네 어제의 비는 사랑의 비 오늘의 비는 이별의 비 어제의 비에는 꽃이 피고 오늘의 비에는 꽃이 지네

Endless Love (4차원 안드로메다) 모세(Mose)

널 사랑해 눈을 감아도 단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하늘이여 내 모든 걸 가져가 미련 없이 이 세상 떠나갈게 안녕 다시 돌아올까 봐 아직도 혼자인 거니 서로가 사랑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 봐 많이 야윈 것 같아 웃음도 잃어 버리고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아프지 않은지 너무나 걱정돼 기다릴게 죽는 날까지 나 없다고 혼자 울지마 너의 눈물 위로할...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

난 좋아 성시경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연연 성시경

♬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 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 얼마나 맑은...

그대네요 성시경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

눈부신 고백 성시경

[성시경 - 눈부신 고백]..결비 아닌척 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맘처럼 난 어쩔줄 몰라..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성시경

*^^*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잘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모자...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Des mots encore une fois Je vais aux facile Toujours I'amour c'est pour riens, rines que des mots Comment les enfant, toi 한가로운 일요일 그댄 무얼 하나요 난 빛이 드는 카페에 앉아 여행을 하죠 익숙한 그 음악이 흘러나오면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땔 찾아...

미소천사 성시경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제주도의 푸른 밤 성시경

떠나요 둘이서 모든것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 V 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성시경

살아가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 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

우리 참 좋았는데 (duet with 박정현) 성시경

성시경 - 우리 참 좋았는데 (duet with 박정현)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사랑하는 일 성시경

[성시경 - 사랑하는 일]..결비 가지말란 말 사랑한단 말 가슴머질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 보내던 그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어 그사이 눈금 다운 사랑을 찾고 수수한 많은 일에 바쁜듯 살았지만 널 항상 생각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