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 사랑하는 일]..결비
가지말란 말 사랑한단 말
가슴머질 한숨으로 힘겹게 삼키고
잘가라며 손인사로 널 들여 보내던 그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많은 것이 변했어 그사이
눈금 다운 사랑을 찾고
수수한 많은 일에 바쁜듯 살았지만
널 항상 생각했었어..
이제야 알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램 보다 간절한 하나
너의곁에 나로 돌아가는 일..
돌아오란 말 기다린단 말
가슴가득 뜬눈으로 써내려 갔던 밤
오늘까지만 아파하자 혹시 다짐한 그때
하루가 너무 더디다..
달라진게 없잖아
너 하나 고집못난 미련에
수많은 만남들에 잊은척 살았지만
늘 항상 그리워 했어~~
이제야 알것 같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었던 나였는지
긴 시간 지나도 어떤 바램 보다 더 간절한
그런 사람 내겐 너인데~~
어제쯤 만나 질까~~
눈부신 우리 사랑했었던 모습으로
넌 언제도 좋은 살며 변하질 않을
간절한 한가지~~
다시 만나 전처럼 살아가~는 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