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사생단(死生團)

살아갈 이유가 있는걸까 죽어야 할이유 있는걸까 마지막 미소를 기억한다면. 어디로 난 흘러가는걸까 어디서 난 웃고잇는걸까 하지만 모두 부질없는것 아-아-훨훨 날아봐 자-유-로운새 처럼. 살아갈 이유도 없는걸까 죽어야 할이유없는걸까 마지막. 향기를 기억한다면 언제쯤 난 흘러갈수있나 언제쯤 난 웃을수있을까 하지만 잃은 상처 뿐인걸 아-아-훠얼 날아라 자유 ...

죄와 벌 사생단(死生團)

나를 벌 하소서 쌓인 죄 모두다 이젠 다 소멸해 버릴 모두 태워버릴 이 영혼마저 날 벌 하소서 뼛 속까지 모두다 까맣게 물들어 버린 죄에 길들여진 나를 오늘이 끝이라 해도 난 이제 상관없어 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않고 나 떠나 갈께. 이젠 말 해주오 내 가슴에 쳐박힌 애처러운 눈물에 섞여 마치 거짓같은 그 본심마저 더 말 해주오 설령 거짓이라도 이젠 ...

탐욕 사생단(死生團)

모자랄 것도 없는 가득 찬 이 밤 달빛에 흔들리는 그림자마저 탐욕에 잠겨가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어넘길 욕심에 사로잡힌 시선도 조용한 거리를 헤매이네 흘러가듯 나는 어디쯤 왔을까 그 언젠가 숨이 멎을듯한 하루도 이제 모두 까만 재가 되어 날아가 가지고 싶었던 그 마음도 한없이 추락하는 한낮의 행복 그 어딘가 감춰왔을 그 슬픔도 거짓에 외면하고 두 눈...

자격박탈 사생단(死生團)

어두워진 이 거 리를 넘어 갈 수 있게 떠나 <간주중> 회색의 빗방울 사이에 이미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려고 해도 난 씻을수가 없잖아 말하지 않던 내 과거도 전부 잊을거라 말했던 내 상처 모두다 거짓이 되 버리 겠지 자격따윈 없어 내 자신조차 사 라질테니 나를 더 잃어줘 차갑게 잘게 부서진 그 유리조각에 너를 눕히고 천천히 잘게 더 짖눌러 줄께 네게 전...

사생단

살아갈 이유가 있는걸까죽어야 할이유 있는걸까마지막미소를 기억한다면어디로 난 흘러가는걸까어디서 난 웃고잇는걸까하지만모두 부질없는것아 아 훨훨 날아봐자유로운 새처럼살아갈 이유도 없는걸까죽어야 할이유없는걸까마지막향기를 기억한다면언제쯤 난 흘러갈수있나언제쯤 난 웃을수있을까하지만잃은 상처 뿐인걸아 아 훠얼 날아라자유로운 새처럼더멀리 멀리 날아가줘아무도 찾지 않...

죄와 벌 사생단

나를 벌 하소서쌓인 죄 모두다이젠 다 소멸해 버릴 모두 태워버릴 이 영혼마저날 벌 하소서뼛 속까지 모두다까맣게 물들어 버린죄에 길들여진 나를오늘이 끝이라 해도난 이제 상관없어아무런 변명조차 하지 않고나 떠나 갈께. 이젠 말 해주오내 가슴에 쳐박힌애처러운 눈물에 섞여마치 거짓같은 그 본심마저더 말 해주오설령 거짓이라도이젠 그 희망이란말나 믿지 않을 테니...

탐욕 사생단

모자랄것도 없는 가득찬 이밤.달빛에 흔들리는 그림자 마저탐욕에 잠겨가고.,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어넘길욕심에 사로잡힌 시선도조용한 거리를 해매이네.흘러가듯 나는 어디쯤 왔을까?그 언젠가 숨이 멎을 듯한 하루도이제 모두 까만 재가 되어 날아가.가지고 싶었던 그 마음도....한없이 추락하는 한낮의 행복그 어딘가 감춰왔을 그 슬픔도거짓에 외면하고,두눈에 부서...

자격박탈 사생단

회색의 빗방울 사이에 이미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려고 해도 난씻을수가 없잖아.말하지 않던 내 과거도전부 잊을거라 말했던 내 상처 모두다거짓이 되 버리겠지.자격따윈 없어 내 자신조차 사라질테니나를 더 잃어줘 차갑게. 잘게 부서진 그 유리조각에 너를 눕히고천천히 잘게 더 짖눌러 줄께네게 전해준 그 불타버린 사진을 들고저 깊은 곳으로 이제 다시되돌아가. 찢겨...

希望攏化作花蕊 恕樂團 Solemn

汽油共潑落去 點火燒予 潑落去 燒予 伊的身軀有鬼 怹講囡仔人有耳沒喙 橫直這个世界無公平 毋通空喙哺舌 你若做袂到 就毋通答應 啥物是正義? 事實是祕密 (彼是袂使講的秘密) 啥物是正義? 無法度你共我逼 橫直這个世界本來就無公平 汽油共潑落去 點火燒予 潑落去 燒予 伊的身軀有鬼 等待烏陰天變做好天 明仔暗火光變做天星 做伙過了這个烏暗眠 希望攏化作花蕊 啥物是正義?

お人形 犬神サ-カス團

(아타시노 무네데 스야스야토) 나의 품안에서 새근새근 眠るお前の橫顔は (네무루 오마에노 요코가오와) 잠든 너의 옆얼굴은 私の顔に瓜二つ (아타시노 카오니 우리후타츠) 나의 얼굴을 꼭 닮았어 かわいいなかわいいな (카와이나 카와이나) 귀여운 귀여운 この子は私のお人形 (코노코와 아타시노 오닝교-) 이 아이는 나의 인형 きるも

花嫁 犬神サ-カス團

私もぬわ 모시모 아나따가 신다나라 와따시모 시누와 혹시 당신이 죽는다면 나도 죽을께 火葬場の炎の中で 二人 灰になりましょう??? 

あんたは 豚だ 犬神サ-カス團

いや, 豚より 劣る 最低な き 物 이야, 부타요리 오토루 사이테이나 이키 모노 아니, 돼지보다 뒤떨어지는 최저인 생물. あんたに 「悲劇」 なんて 言葉は 似合わない 안타니 "히게키" 난데 코토바와 니야와나이 당신에게 "비극"은 왠지 어울리지 않아.

惡人死好 恕樂團 Solemn

惡人 好 謊言從你嘴角邊 全部傾洩而出 殞落破碎的盔甲 剩下一聲巨響 真心靠伊凊彩戲弄 咱拚拚活 閣是為著啥? 我們命運自己掌握 黑夜裡無盡的顫抖 存活的理由 未來是出口 你敢有聽見咱的願望? 為什麼我們不能夠大聲說話? 過於理想的稻草終將被壓垮 我們命運自己掌握 黑夜裡無盡的顫抖 存活的理由 未來是出口 你敢有聽見咱的願望? 你敢有聽見咱的力量?

血の贖い 犬神サ-カス團

종소리 絶望が笑いかける (제쯔보우가와라이카케루) 절망이 웃는다 もがき苦しんで 彷徨う (모가키쿠루신데사마요우) 발버둥치면 괴로움뿐, 고통스럽다 赤黑い血を流す少女の顔は (아카구로이치오나가스쇼우조노카오와) 검붉은 피를 흘리는 소녀의 얼굴은 老婆の樣に變わり果てる (로우바노요우니카와리하테루) 노파와 같이 변해 버린다 母親に

荼蘼 恕樂團 Solemn

斑駁模糊的臉龐 被徬徨埋葬 追溯到崩落無從表現的 前願望 Now or never! 武裝的斑駁來不及 在角落凋零 黑白的絢麗 映入誰眼裡? 斑駁模糊的臉龐 被徬徨埋葬 追溯到崩落無從表現的 前願望 看不見光亮 看不見希望 對一切沒有期待 荼蘼花開百事哀 跋山涉水千里 與所有一切斷線 荒亂塵世荊棘 唯一遺願 武裝的斑駁來不及 在角落凋零 黑白的絢麗 映入誰眼裡?

願君心記取 張德蘭

流淚眼留住痴心伴侶,我的話願君心記取,既然君遭劫難,難自救,我願也伴隨,說不盡是我情,我祈盼能復歡叙,謝我郎愛千丈,若要,願雙雙去,流淚眼留住痴心伴侶,我的話願君心記取,既然君遭劫難,難自救,我願也伴隨,若要,願雙雙去。說不盡是我情,我祇盼能復歡叙,謝我郎愛千丈,若要願雙雙淚眼留住痴心伴侶,我的話願君心記取,既然君遭劫難,難自救,我願也伴隨,若要,願雙雙去。

사불료 / 死不了 (Not Gonna Die) 임현제

剖開胸胸 我讓心在烈日底下燒 포카이숑탕 워랑씬짜이리에르디샤샤오 燒成記號 記ni的好永遠別忘掉 샤오청지하오 지니더하오용얀비에왕띠아오 頭破血流 也要護ni到天涯海角 토포셰려 예요후니따오티엔야하이쟈오 愛一個字 我敢用一輩子回報 아이이거쯔 워간용이베이즈라이훼이바오 狂風吹 大海嘯 眞心的人不了 쾅펑쯔이 다하이샤오 즌씬더런쓰부랴오 地多大 天多高

P.S. I Love You 張敬軒(장경헌)

作曲:張敬軒.Johnny Yim 填詞:陳詠謙 編曲:Johnny Yim 監製:Johnny Yim.張敬軒 身體裡 沒有永的細胞 皮肉再新鮮 遲早 亦注定無效 硝煙裡 讓我除去了面罩 忘掉了那響禮炮 只要望見你的相貌 即使身軀已降溫 心底始終熱情未泯 靈魂裡 能延伸 忘掉了  用愛跟這世界對比 不需要抱著你 在雲中禱告 祝福你 繼續飛 逾越了  當知這份愛從沒禁忌

決戰前夕 鄭少秋

命運不得我挑選,前途自己難斷,茫茫滄海身不知處,落葉歸根是家園,人如滄海柳葉船,離羣隱居自己情願,前途偏偏多挑戰,若問吉凶我亦難判斷,英雄豪傑有誰獨尊,人雖,情不斷,無意赴黄泉,男兒天職保家眷,兒 啼妻哭,內心撩亂,難尋進退失方寸,前途,我亦難判斷,英雄豪傑,武 林認至尊,問,誰敢怨,含笑到黄泉,男兒天職保家眷,兒啼妻哭,內心 撩亂,難尋進退失方寸,前途,我實難判斷。

寄生蟲 犬神サ-カス團

蟲 기생충 ドア、ドア、ドア、ドア! (도아,도아,도아,도아!) 문 문 문 문 ブチヤブリ (부치야부리) 때려 부수어 アンタノ口ノ中ヘ 入リ?

空想旅團 Do As Infinity

(보쿠라토 타비와 하테시나쿠토모 이이노카) 1962 shoutがまれ 港町の片隅で 함성이 태어난 항구 마을 한 구석 (샤우토가 우마레 미나토마치노 카타스미데) お客もいない 眞夜中のパブ 손님도 없는 한밤중의 술집에 (오캬쿠모 이나이 마요나카노 파브) 僕は立っている 나는 서있네 (보쿠와 닷테이루) 1969 朝モヤの中 愛と平和が 滿ち溢

空想旅團 Do As Infinity

1962 shoutがまれ 港町の片隅で (shout가 우마레 미나토마치노 카타스미데) Shout가 생긴, 항구거리의 한 구석에 있는 お客もいない ?夜中のパブ (오캬쿠모 이나이 마요나카노 파부) 손님도 없는 한 밤중의 술집에서 僕は立っている (보쿠와 탓테-루) 나는 서 있어요 1969 朝モヤの中 愛と平和が?

空想旅團 Do as infinity

空想旅 쿠-소-료단 目を閉じて 耳を澄ませ (메오 토지테 미미오 스마세)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서 音樂を受けとめよう (이메-지오 우케토메요우) 음악을 받아들여요 メロヂィー あの空超えて (메로디- 아노 소라 코에테) 멜로리는 저 하늘을 넘어서 導くメロヂィー 時間さえ超えて 彼方へ (미치비쿠 메로디- 지칸사에

空想旅團 Do as infinity

空想旅 쿠-소-료단 目を閉じて 耳を澄ませ (메오 토지테 미미오 스마세)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서 音樂を受けとめよう (이메-지오 우케토메요우) 음악을 받아들여요 メロヂィー あの空超えて (메로디- 아노 소라 코에테) 멜로리는 저 하늘을 넘어서 導くメロヂィー 時間さえ超えて 彼方へ (미치비쿠 메로디- 지칸사에

做一半的夢 椅子樂團

做一半的夢 做一半的夢 怎麼也想不起看見什麼 閉上眼掙扎的時候 黑洞 能不能從頭來過 直到我慢慢摸出線索 wo-o 被遺忘的不斷重播 和你眼神交錯 音樂停不下來轉身之後忘記了夜晝 我漸漸消瘦 變成一個木偶 隨著陌面孔努力跳出完美的節奏 一手撐住天空 另一手抓住現實的繩索 趁著刮起風的時候逃走 能不能從頭來過 直到我慢慢摸出線索 wo-o wo-o 被遺忘的不斷重播 和你眼神交錯 音樂停不下來轉身之後忘記了夜晝

霸王阙 (手游《少年三国志》武将项羽推广曲) 闻人听書_

听骓马虞姬叹 无关 留得后世谈笑言欢 烽烟几重 千军冠勇 执枪策马从容 江山非梦 乌骓相从 佳人骁将 再饮一盅 少年英雄 浮沉与共 打破这命运的牢笼 垓下之战 气势当如虹 九万里丹心比天公 看羽之神勇 千古称颂 烽烟几重 千军冠勇 执枪策马从容 江山非梦 乌骓相从 佳人骁将 再饮一盅 少年英雄 浮沉与共 是谁说煮酒论英雄 千里河山 豪情震长空 勇武者笑看乱世中 饮浊酒相拥 何惧无终 烽烟几重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幸福な亡骸 (행복한 시체) THE BACK HORN

達の骸を踏みつけ?いてく 途方もなく?い空 は優しく?やかで 火葬場までの坂 擦れ違った少年 万華鏡を?く 未?はどんな色? その小さな手の平で世界をぎゅっと?むんだ 花よ 花よ 夢を見ては精一杯 色を?せ ただ其?に在るに抱かれ歌えよ 幸福な亡骸 そんなもあるだろう 少なくとも俺には人は長過ぎた 途方もなく?い空 は優しく?やかで 燃え?きてくこの身?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